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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지막분은 돈내고서라도 누르실거같은데요
인격을 구성하는 가장 큰 요소중 하나가 기억이니까 기억이 없으면 타인이나 마찬가지라는게 납득이 가긴하네
5억년을 겪어도 해당 현상을 타파못한다는 인간 지식의 한개를 느끼며 좌절하고 이런기술을 가져온 사람을 잡아서 고문한다 라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도 있었는데
1억년 버튼 만원내면 누르게 해드립니다
받는건 나다 존ㄴ나 누를거다 내 9999조원 어디갔냐
'어떤 방식으로 동작하는 거지?'
..그 마지막분은 돈내고서라도 누르실거같은데요
나의 철학을 완성할 수 있는 경험이야! 비록 잊게 될지라도.
먹방유튜버 아닌가
정확히는 빵 먹방 유튜버
1억년 버튼 만원내면 누르게 해드립니다
받는건 나다 존ㄴ나 누를거다 내 9999조원 어디갔냐
기억을 잊는다는데 안눌러?!
5억년을 겪어도 해당 현상을 타파못한다는 인간 지식의 한개를 느끼며 좌절하고 이런기술을 가져온 사람을 잡아서 고문한다 라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도 있었는데
대충 뽑아먹을기술이 시공간 왜곡기술,그리고 나오는 돈의 출처등을 생각보면 현실왜곡도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고
한계
근데 5억년을 다녀온 나의 기억이 사라져서 그걸 눌렀던 당사자는 그런 사실이 있었던 기억을 못하니까 매드사이언티스트라도 사기라고 의심밖에 더하겠슴?
인격을 구성하는 가장 큰 요소중 하나가 기억이니까 기억이 없으면 타인이나 마찬가지라는게 납득이 가긴하네
기억상실이 되면 타인이 되는거면 본인이 아니라 보험금도 못받겠군
아 돈이 복사가 된다고!
'어떤 방식으로 동작하는 거지?'
이거지. ㅈㄴ 궁금한 우주의 비밀이 여기에 있다고.
나도 안누름 ㅋㅋ
철학자의 말을 들어보면 안 누르는게 맞는거 같음
맞아..
EpicDeath
나라는 주체에 대한 연속성의 상실로 기억을 잃은 내가 나인가하는 고찰임
EpicDeath
겨우 몇십년을 산 나를 위해서 1억년을 산 나를 죽이는 행위라서 곧 죽어도 안누를거같긴 함
굳이 돈이 필요하면 백만원 버튼 정도로 고쳐서 하청 맡겨버리지 뭐
철학과 교수가 아니라 배고픈 철학과 학생이면 설명을 듣기전에 1000만원 소리만 듣고 눌렀을것
안 누를래 무서웡....
철학적인 의문을 가지고 거기서 가치를 따지면 못누르고 그런 가치를 배제하면 누를수있음 나는 ㅈㄴ게 연타함
반대로 기억의 연속성과 판단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것은 돈을 받을 나니까 누를 수도 있지
1억년 버티는 사람은 나를 복붙한,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클론일텐데
ㄹㅇ.. 근데 또 그 말도안되는 세월을 버티는 또 다른 나를 생각하면...너무 안타까워서 못누르겠음
복제인간도 나 인가. 에 대한 답변을 보는 것 같다 ㄷㄷ
개같이 누름 ㄷㄷ
근데 과학자 의견처럼 저런 체험을 해볼수 있다는건 확실히 끌리긴 하네 5억년동안 진득하게 생각해볼 기회가 살면서 저거 아니면 있을리가 없잖아
근데 체험의 주체는 님이 아님 기억이 삭제된 순간 그냥 그건 나를 복제한 클론을 죽이는것일뿐
어느쪽이 클론이냐는 저거 눌러봐야 알수있을걸 그리고 저런 기술이 있다는건 클론이 아니라 둘다 나인데 기억만 사라지고 본질은 이어질수도 있슴 이미 마법에 가까운 기술인데
5억년을 체험하는게 클론일 가능성이 더 높지않음?? 버튼을 누르자마자 다른세계로 전이된다? 그쪽이 복제된게ㅜ아닌지
어쨋든 5억년은 사는 거잖아. 개꿀 아님? 5억년 후 다시 초기화 되면 또 누르지 뭐..
천만원받고 지옥가기? 왜함대체
저거들고 버튼으로 옆사람 누르면 되는거 아냐?
자아의 연속성이지. 텔레포트같은게 있는 sf 세계관에서 입자를 재구성해서 그쪽에서 다시 태어나는거라 여기있는 나는죽고 거기서 내 기억이 복제된 다른 존재가 생긴다는 소설이 있었음. 그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 저걸 누르고 난뒤에 그곳에 있는건 누르기 전의 내가 존속하는것인가
과학자도 이해는됨 ㅋㅋㅋㅋ 100원이라도 누른다는게 결과적으로 세계의 시간은 1도 흘러가지 않았고 버튼을 누른 직후 꽁돈이 생긴게 맞기때문에
50살의 내가 돈을 받는다는걸 5억 50살이 인지한 채로 기억이 사라진다면 굳이 타인으로 여겨야 되나 우리는 살면서도 기억을 잃어가며 살아가고 있는데 그런 기억까지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진 않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최소한의 기억도, 증거도 없고, 누군가에게 관측도 안돼서 간접적이라도 증명도 체감도 할 수 없는 시간 따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만약에 지금 누군가 와서 내가 손에 쥐고 수 만번은 클릭질했을 마우스가 돈은 한 푼도 안 주지만 사실은 5억년 버튼임이라고 말한다면 어떨까? 나는 그 수만번x1억년에 대해서 고찰해야할까? 수만번 죽었다고 생각해야할까?
저런 비슷한거로 만화 아인도 있잖음 내가 죽고 다시 재생성 되는 나는 나인가란 주제인거
난 절대 안누름 ㅋㅋㅋ
그 누구도 과학자의 탐구 욕심을 막을 수 없다 ㅋㅋ
근데 영상보면 알겠지만 과학자는 탐구욕이 아닌 5억년을 경험한 개체는 내가 아니기때문에 상관없다 그렇기에 설령 100원이라도 누른다임
탐구욕이 아닌 지극히 현실적인 손익계산에 의한 버튼 누름임
경영학과 였다면 임금 1000만원 일자리 컨설팅비용 300받고 단추이용권 장사를 해야....
내 존재는 내가 가지고있는 기억으로 형성되어있지
https://youtu.be/VEErLNooOnw?t=731&si=GKDL4-p7VznA0Bsw 철학자가 토론하는 영상은 있는데
아웃소싱
어짜피 물리학 교수한태는 시간도 그냥 물리량이야
저 철학교수의 생각은, "그러면 기억상실증에걸려 지난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리게 된 나는 기억을 잃기전 나와 다른 사람인가?" 문제에 부딪히게 될거같은데. 나는 위 문제든 이거든 동일인이라 생각함.
근데 문득든 생각이 그 만화보면 5억년동안 탈인간 지능이 되버리잖아 그지능으로 그공간에서 나오는거는 발명 못할까?
아무것도 없는 무의 공간이라서 뭐 지능이 일정 수준 올라가면 뇌파로 물질 연성이 가능하다면 될지도..
원본?만화에선 5억년 공간에서 버튼 누른애가 신의 영역까지 도달하긴 함.
시공간 열어서 버튼누른 나 조질려고 오면 재밌을듯..
과학자: 버튼만 누르면 연구비를 준다고? 야 실험실에서 볼텍스 가져와
시간 개념이 존재하는 순간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 속이라고 생각해 시간 여행이든 1억년 버튼이든 이런 게 실존한다고 가정하는 순간 모든 게 무의미해지는 거지 존재와 비존재 둘다 증명할 수 없다면 지금에 충실해야한다는 게 내 결론임
soma가 비슷한 느낌 아닌가??
ㅋㅋㅋ 김범준 교수님. 단호하신게 재밌네
수면내시경 같은 느낌이지 뭐
일단 5억 눈 앞에 준비해주시죠.
시계가 없어지면 시간 감각이 사라져서 5억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진 않을거 같은데 찰나처럼
과학자들은 실제로 안일어날걸 알기에 100원이라도 누른다고 하는듯
그래서 그 만화가 뭔데요???? 아 씨바알... 그 만화가 존나게 마려워요.
근데 반대 아닌가? 누르는 나는 계쏙 나이지만, 5억년 가는 나는 내 기억이 복제된 존재 아닌가? 철학자 교수는 완전 반대로 이해하는 것 같은데
5억년의 시간을 보낸다는 걸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는 좀 궁금할 거 같음 주변 환경의 변화가 있어서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5억년인지 환경적 변화를 느낄 수 없는 곳에서의 5억년인지 전자라면 기억 삭제 없는 버전으로 눌러 보고 싶음
아니...5억년후가 궁금하지않아? 진심 100원이라도 누를듯 나도...
5억년간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지내는거임...
누르는 순간 5억년을 사는 나는 별개의 존재임 그러므로 개꿀이 맞음
버튼을 누르는 나는 5억년을 체감해야 하고 기억을 잃은 나는 나오는 돈만 받는다. 둘이 같은 존재인가에 대한 고찰은 넘어가고 결국 누르는걸 결정하는나를 기다리는건 고통뿐... 안 누르는게 맞다.
그런대 저 만화를 보면 버튼을 누르는 나는 5억년을 경험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게 참인지 거짓인지 분별할 수도 없잖아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모를 그저 버튼을 누르는 행위로 1천만원을 받는다면 실제로 옆사람이 돈을 받고 있다면 나도 누르게 되지 않을까
자아에 대해서 철학적으로 생각해보면, 내가 버튼을 누르면 내 옆에 있는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천만원을 받고, 나는 5억년동안 어디 갖혀있다가 5억년 지나면 소멸되는거임. 그래서 안 누른다고 하는거임. 남들이 봤을때는 내가 누르고 내가 받는거로 보이지만
내 머리는 과학자편인데 왜 철학자쪽에 마음이...
어쩌면 우린 매일밤 보상없이 5억년의 꿈 을 꾸고 일어 나는 걸지도 몰라... 당연히 누르지..
수명이 5억살이 보장되는 버튼....
링겔꼽고 누워서 5억년이 아니라, 건강한 몸으로 5억년이면 5억년동안 솔로인게 좀 그렇긴하다만 1인으로 문명을 얼마나 발전시킬수있는지 실험해볼수 있긴 하겠네...
과학자들은 돈을 주냐 안 주냐. 5억년 후의 내가 나인가 이런거 보다 진짜 이게 된다고?? 해서 누르는거 같음.
병원가서 누워있는 사람 손 빌려서 눌러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억년의 시간동안 죽지않고 늙지않고 그대로 시간이 지나 기억이 리셋되어 돌아온다인거 같던데.... 인간이 5억의 시간을 겪으면 어떻게 될지 개인적으로 궁금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