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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조장 전쟁신(맨날 짐) 상마초 불륜충이지만 최소한 강1간은 안하고 다니시는 분.
솔직히 아레스 조큼 불쌍함 날뛸때마다 아테나나 누가 나가서 제압당하는 전투력 측정기임
신앙의 중심지였던 지방들이 죄다 스파르타나 아테네에게 개털리는 바람에
카아아악 신화에 크레토스랑 악마에 둠가이를 무작정 들이밀지 말란 말이다 크레토스 본인도 싫어한다고!
오히려 자기 딸이 범해지자 개빡쳐서 아버지로서 샷건들고 뚝배기 깨신 분
아르테미스: 핫하 인간 사냥의 시간이다
솔직히 아레스 조큼 불쌍함 날뛸때마다 아테나나 누가 나가서 제압당하는 전투력 측정기임
아타호-_-
신앙의 중심지였던 지방들이 죄다 스파르타나 아테네에게 개털리는 바람에
우리가 흔히 아는 이야기가 아테네 판본이라 그럼 아레스 빠는 스파르타 판본으로 보면 좀 다른것들이 보임
아레스는 전쟁의 신이고 아테나는 전쟁거ㅏ 지혜의 여신이라는 버프 때문에...
로마시절가면 위상 업해버리는게 재밌어
스파르타는 뭔 신을 가장좋아햇나
마르스(=아레스)가 로마의 수호신 중 하나라
사실 신들 위상은 신도들 파워게임이라 아테나가 너무 빡쎄서 아레스가 후달릴수밖에 없을거 같음 ㅋㅋ 도시이름부터 아테네인데 ㅠㅠ
시조가 마르스 아들이었던가? 그 로물루스였나 그들 쌍둥이
아르테미스: 핫하 인간 사냥의 시간이다
분조장 전쟁신(맨날 짐) 상마초 불륜충이지만 최소한 강1간은 안하고 다니시는 분.
미하엘 세턴
오히려 자기 딸이 범해지자 개빡쳐서 아버지로서 샷건들고 뚝배기 깨신 분
포세이돈 - 야외섹트 노출플레이 성애자 헤파이스토스 - nts 관음충 아레스 - 근태양
헤파이스토스가 왜! 약속된 마누라 NTR인데 좀 음습할 수도 있지.
근데 왜 아테나는 ㄱㄱ하려고 하셨소?
아프로디테를 원한것도 트로피 같은거였거든 그래서 아레스랑 불륜했단걸 알았을때 보상을 요구한거였고 헤라도 그거에 진절머리나서 ㅈ까렴 했을정도고
아레스는 어차피 전쟁 밖에 모르는 바보이니 ㅋㅋㅋㅋ
크레토스에게 도전했다가 죽었다는점은 같을듯
Cpt_Titus
카아아악 신화에 크레토스랑 악마에 둠가이를 무작정 들이밀지 말란 말이다 크레토스 본인도 싫어한다고!
크레토스는 그 복수와 폭력의 굴레에서 벗어났건만...!!
그럼 신화에 둠가이에 악마에 크레토스를 들이밀면 되겠군
대머리 수염 샌즈
사실 크레토스 들고오면 크레토스도 작중 설정으론 신이 된 헤라클레스랑 붙는다면 개같이 쳐맞고 죽을듯
아레스도 그리스 신 답게 지 멋대로 하는 타입이기는 한데 네임드 신 치고 ㄹㅇ 인성 좋은 편임
진짜로 명예와 도덕을 아는 전쟁신
아레스는 솔직히 아프로디테랑붙어먹은거 정도인데 사실 이정도면 양호하긴해(...)
그건 아프로디테가 빨아먹은거라
근데 그거 할아버지 꼬추랑 한거 아님??
크아아아악
언급이 없는데 아르테미스가 찐 ㅁㅊㄴ이긴 함...
포세이돈 자식새끼들 중 개차반 양아치랑 괴물이 한 둘이 아니고 깽판치는건 안 막으면서 아들 죽이면 뒤끝 쩔어줌
오디세우스: 키클롭스가 우릴 잡아먹는다! 저항해야 한다! 넵튠: 내 아들이 인간을 잡아먹지만 저놈이 내 아들 죽였다! 오디세우스: 아... 드디어 내 땅을 밟았구나... 넵튠: 내 아들 죽인 놈이 귀환에 성공했다! 네 이놈들! ㄹㅇ 책임감 없이 힘 만 있는 신의 대표주자...
포세이돈: 아레스 저 놈이 내 아들을 죽였다니까? 아레스: 그 놈이 내 딸 겁탈한 건 왜 빼죠?
솔직히.... 올림푸스에는... 비정상들만 있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마지막 양심 헤스티아가 있음.. 진짜 자비의 신 그 자체
어허 유일한 양심 헤스티아님을 빼먹다니요.
양심이 아니라 공기 아닌지?
왜냐면 신화에서 사고나 사건 일으킨 적 없어서
아레스 딴에는 다 크레토스 잘되라고 한일
올림푸스에서 정상찾기가 젤 힘든거 아님;;
잘못이라고는 조카 납치밖에 없고 그나마도 동생에게 허락받은(=가장인 아버지가 동의했으니 고대 그리스 기준으로는 합법적 혼인인) 양반...
사실 그리스 신들 중 인성 최상위 티어인데 지옥의 신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대부분 악역으로 나오는
납치 후에 속여서 음식까지 먹여서 저승에 묶이게 한 거잖아 이 양반아! 너 때문에 지상이 얼마나 초토화가 된 줄 알어?!
그거 페르세포네도 알고 있었지만 모른척 일부러 먹었다는 내용도 있음
그것은 데메테르가 파업을 한 탓. 빨갱이 사상에 물든 데메테르를 진압하지 못한 제우스의 무능임
숭배할대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림푸스 정상인 상위티어 하데스 아레스 헤스티아
그리스 로마신화를 초등학교 추천도서로 해놓은 걸 아직도 이해할 수가 없음
내용은 불건전? 해도 어쨌든 유럽권 문화의 베이스니까
결국 승자 역사인게 전반부 패자인 아테네와 후반부 패자인 스파르타, 로마 기준으로 넘어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