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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져서 먹을 수 있는 쿨링패드라고 졸라 좋아하긴했다던데
지금도 보추물 보다보면 뱃속이 꾹 하고 흥분되던데
난 아직도 신작게임 나온다고 하면 설렘. 본인이 못느끼는걸 나이탓으로 일반화하면 아니돼
만국공통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 존나 기대하던게임 발매일 전날은 예나지금이나 설레임으로 가득차던데
네리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리소나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져서 먹을 수 있는 쿨링패드라고 졸라 좋아하긴했다던데
네리소나
만국공통이구나!
녹아도 맛있음
인간은 어디살던 다 거기서 거기다 ㅋㅋㅋㅋㅋㅋㅋ
차가운 무언가 - 지금 더운 상태 - 냉찜질
설레네~
여행가면 생기는데
해외나가도 감흥이 없어..
해외 나가도 감흥이 없더라…나이ㅡ먹은 것도 있지만 이제 인터넷 덕분에 각각의 나라들의 속사정도 어느 정도 알 수 있어서 그런지 신기하지가 않아. 그리고 현대 문명의 특성상 사람들 사는 게 거기서 거기가 되어놓은지라 이걸 벗어나려면 좀 많이 열악한 나라를 가야 하는데, 또 그런 곳은 신기하고 만족스럽기 보다는 불쾌함을 견뎌야만 하는 경우가 많고 나이가 들면 그런 불쾌함도 즐겁게 받아들이는 아량이 사라져…
무인가게 가면 아직 팔더라
디즈니랜드 가니까 동심으로 돌아가더라
진짜 그렇긴함...
지금도 보추물 보다보면 뱃속이 꾹 하고 흥분되던데
보추도 한번 먹고나면 혹시 사라지는거 아니야?
아이고 슨생님..
그건 설레임이 아니라 욕구고!!
새로운걸 해야하는데 도전하기 쉽지 않음...
개조또상관없는 이야기긴 한데 설레임 표준어는 설렘이라더라 아이스크림이 지금까지 날 속였어
하지만 상표명은 문학적 허용같은거라 표준어가 아니어도 되지!
적응돼서
그타6 나오기 하루전 겁나 설레일거 같은데
요즘 편의점에서 1+1하더라
그런가? 존나 기대하던게임 발매일 전날은 예나지금이나 설레임으로 가득차던데
스타필드 발매 전날 진짜 두근두근 했는데
발매 후에도 두근두근했겠다 좀 다른 의미로
난 아직도 신작게임 나온다고 하면 설렘. 본인이 못느끼는걸 나이탓으로 일반화하면 아니돼
맞는말 본인이 새로운걸 찾지않고 그저 안주하고만 있으면 설레임이라는 단어는 존재 할 수가 없음
신작 게임만큼 설레이게 만드는 건 없지
콩코드 같은 거나 나오는 세상에서 설레여?
너 이자식 치사하게 팩트로 얘기하다니
설렘! 설렘!
저거 씹덕이면 해당안됨 분기마다 설레임 안설레이는건 그 분기가 ↗망한거
스마2 뽀디 엠페라아아! 존나 두근두근함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요리 좋아함. 요리하면 설레임. 새로운 요리 시도는 할게 아직도 많이 남았고.
경험이 많아지니 새로움을 못느끼게 된거에 가깝지 타성적이다 라는뜻과 뜻을 함께함 그렇다고 완전히 새로운환경에 노출되면 흥분되기보다는 불편한 감정을 갖게되는(보수적이게 되는)나이이기도 하고.....
직장 들어가고나서 감정이 마른 똥마냥 딱딱하게 굳음
개나 고양이도 나이 먹으면 그런 걸...
나는 오히려 예전보다 그런느낌이 더세던데 이제는 쿠퍼액도 흘러나옴
그냥 요실금 아니십니까...
볼래?
끝이 안 좋았던 사람들이 많이 그러지 실망에 대한 보호기재로 회의적인 반응을 깔고가버림
난 아직 안늙었구나!
이게 사람이 경험이 축적되면서 예측, 방어기제, 사고 전환 같은 뇌를 쓰는게 능숙해져서 그런 거란 견해가 있더라 어릴때는 저녁에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하면 하루종일 그 생각을 하게 되지만 어른이 되면 누가 오마카세 사준다해도 좋기는 하지만 뇌를 효율적으로 쓰다보니 그 생각만 하지는 않는단거
흥미로운 가설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신경전달물질 분비가 적어져서가 맞는거같음 대표적인 예로는 나이가 들면 히포크레틴이라는 신경전달물질중 하나가 줄어들어 잠의 질이 떨어지는게 그 예시임 그래서 늙으면 아침잠이 점점 짧아진다 라는 소견이 있음 설레임도 마찬가지라 생각함 어릴때는 손만 스쳐도 어마어마한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고 하겠지만 나이가 점점 들면 경험도있겠지만 신경전달물질 차이가 크다고 생각함
아직 나이를 덜먹었나보다
기대감이 옅어진 거지. 아는 게 늘었고 자기만의 상식도 많이 세워져버려서 마냥 기대하거나 그러질 못하게 된 거고
설레일 만한 상황이 자신에게 안온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지, 몇살을 먹어도 설레일땐 설레인다.
난 아직도 설레이는 일 많은데
좋은거 같어. 난 쉬는 날 전날 말고는 그런 감각 안생기더라 이제
어릴적에는 뭐만해도 재미있었는데 나이들수록 자극적인거 아니면 재미를 못느끼는거 같은거
나이들면서 상대적으로 새로운 걸 경험할 일이 적어서 그렇겠지
내가 좋아하는 것부터 나이먹고나선 추잡하게 비치니까 설레이지가 않더라
감정의 역치가 너무 올라갔거나 삶에 여유가 없거나
한 천년산 엘프와 같은 감성이군.
하긴 좋아하는 것들은 지금도 옛날도 똑같은데 설레임이 없다
아직 나이를 덜먹었는지 좋아하는 작품 애니화되고 기대되는 게임 나올때면 그냥 설렘 그자체이다
... 난 그때도 그런거 없었어..
설렘을 다른데서도 느끼니
괜찮아. 가챠 버튼을 누르면 항상 설레.
가챠 전날은 맨날 느끼는데!
택배온다는 연락만 들어도 설레는데
설레다 설레는 설렘
와이프 처갓집가면 그렇게 설렐수가 없는데....ㅋ
내 마지막 설레임은 바닐라... 가 아니고 오토바이 신차 구매했을 때 같음 그 이후 뭐를 해도 심드렁
어른이 그러면 부정맥이야
마흔 넘었지만 언차티드 후속작 나온다고 하면 엄청 설레일듯...
저도 하프라이프3 나온다고 하면 설레서 잠 못잘듯여 ㅋㅋㅋ
토요일 로또당첨시간이 젤설렘 그리고 바로 분노,탄식 …다음주 희망!!
슬프게도 저는 이 글 보고 공감이 되네요. 죄다 덤덤해
눈부신 태양이 떠오른 아침이에요
택배 주문하고 받을 때 설렘 그 자체 아닌감..
택배 박스깡 설레ㅁ
나이가 들어갈수록 설레임은 줄고 망설임은 늘어가지
설레일 수 있는 시간과 심적이 여유가 있다면.. 30대 초중반부터 너무 일을 많이 하게됨..
난 글쓴거에 엄청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새 전자제품 리뷰 보고 구매하고 그럴때 제일 비슷한 감정을 느끼지 않나 싶다
그건 아직 젊은 거야…나이 들면 뭐 새로운 거 나온다고 하면 짜증이 나지…여지껏 멀쩡히 쓰던 기믹, 제스처 다 바뀌고 이게 주주들 상대로 뭐 새로운 거 냈다고 주가방어를 위해 억지로 쑤셔박은 피쳐들이라 편리하기는 커녕 ㅈ 같기만 함.
설렘을 느끼고 싶으면 새로운 경험을 찾아야 함 이미 경험해보고 익숙한 거에는 설렘을 못 느끼니까 단순히 나이 문제가 아님
젊을 때는 쓰잘데기 없는 학교 공부, 군대, 직장에 온 정열을 다 쏟고, 다 늙어서 뭔가 즐거운 일을 해 보려하니…하나도 즐겁거나 새로운 게 없어…
몇 살을 더 먹어야 하는 거야;;
반대로 아무리 나이먹어도 출근할때 기분x같은건 어쩔수 없더라..
주고받던 문자 한줄에 심쿵하던 시절이 그립긴 하네ㅋ
이젠 여자를 만나도 그런 감정들의 희미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