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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척 써놧지만 시발련아 왜 전라도에서 왜놈이 조업 중인건데
그러게 왜 남의 나라에서 낚시질이여 ㅋㅋㅋ
진지하게 환호성이 아니라 사기 높이기 위해 지르라고 시킨 함성이겠지. ??? : 우리의 부모, 형제, 자녀를 죽이러 온 왜구들이다! 쳐죽이자! ??? : 와아아아아아아! 죽이자! 죽이자!
그놈들 냅두면 약탈하러 온다고~
그래서 통제들어간듯 ㅋㅋ
끼얏호우 현상금이다
그러게 왜 남의 나라에서 낚시질이여 ㅋㅋㅋ
끼얏호우! 수급이다!
평화로운척 써놧지만 시발련아 왜 전라도에서 왜놈이 조업 중인건데
pyy2872
그래서 통제들어간듯 ㅋㅋ
사냥터 통.제
지금도 동해쪽으론 북한과 중국이 그렇게 내려온다더라..
수군통제사 (통제 전문) 이게 그런 뜻이었구만
그놈들 냅두면 약탈하러 온다고~
끼얏호우 현상금이다
그거 워크라이야
진지하게 환호성이 아니라 사기 높이기 위해 지르라고 시킨 함성이겠지. ??? : 우리의 부모, 형제, 자녀를 죽이러 온 왜구들이다! 쳐죽이자! ??? : 와아아아아아아! 죽이자! 죽이자!
수군 : Waaaaaaaagh!!
야이씨 누가 보면 우리가 침략한줄 알겠다 야
나포할가치가 없는 배네 침몰시켜 경험치 버닝 이벤트
기?쁨의 환?호 가 저시발로무시키들 내가 조져버리게써 아녔을까
조상님들 기쁨의 환호성 골때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
물고기 잡고 있었는데 와서 죽이더라 정도로 가볍게 써놓다니
저기 조국과 어머니와 아버지 자식의 원수가있다!
왜군 입장에선 저리 보이긴 하겠네 ㅋㅋㅋㅋㅋ
뭔 20만드롭하는데 보급을 안 하는건지?
단기결전을 상정했는데 선조 도주속도가 남달라서 전쟁이 늘어짐+나중에 온 보급선은 이순신 장군님께서 친히 용궁으로 보내버리심
사실 전근대에는 보급은 적진에서 취하는게 상식이어서
고니시도 평양에 주둔할때까지만 해도 "그래도 본국에서 추가 병력이랑 물자를 바다로 보급해 주겠지?"라고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었지. 현실은 견내량 서쪽은 구경도 못하고, 견내량-부산에서는 심심하면 넘어온 조선수군이 사방팔방에 포격을 갈겨서 해상보급이 시작도 못했지만...
근데 현대에도 항상 미군의 전쟁만 보다가 러시아군 보니 보급 힘든거 알게됨 ㅋㅋ 2차세계대전 중 일본군도 보급 어려우니 초목 뜯어먹으며 행군하자고 했는데...중세에는 저럴만 함 ㅋㅋㅋ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지.
무엇보다 조선의 육로는 너무 X창 상태라서 육로보급 난이도가 상상 이상임 정리 안된 도로에, 뻑하면 나타나는 범과 그 미친 야생에서 살아남는 화전민과 산적들 이거를 악과 깡으로 뚫으려면 대규모 상단이 아닌 이상 힘든데, 걔네들이 소비하는 물자는 또 어떻겠음... ㄷㄷㄷ
저 선교사는 보고 들은걸 기록으로 남긴거겠지? 배에 같이타고있던건 아니지?
사실 프로이스의 기록은 직전 간게 아니라 일본군과 같이 돌아다니던 현지 선교사들 증언을 듣고 쓴거라 좀 이상하게 많음. 한국이 밀이 많이 난다던가
일본군 따라간 다른 선교사들한테 전해들은걸 기록한거라 오류가 좀 나오긴함
같이 탔으면 이순신 장군님의 먹잇감 신세였을듯
어디 뭔 쓰시마 국 인근에서 고기 잡다가 조선 해군이 쳐들어온 것이면 끔찍한 일인데. 전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진왜란중이었음 언제 해적질 할지 모르는데 족쳐야지
왜국 앗쎄이가 감히 신성한 바다에서 우리 해산물을 긴빠이 치려 하다니 가서 수육으로 만들어버려야겠다
선교사가 국가 영토 개념이 없네 이탈리아인이니?
평화롭게 낚시질X, 틈만나면 상륙해서 약탈하는 도적놈들O
지금은 왜놈이 때국놈으로 바꼈지 그리고 배 침몰도 못 시키고 꽃게랑 오징어 훔쳐 가지마 !!!!
워크라이 라는 영단어가 있는데 저런 영문을 모르겠다는 서술이 나온다는 건 뭔가 속았거나 엥간한 퍽킹 레이시스트 였는가
수급을 따서 소금통에 담아 갔다는건 젓갈을 담그기 위함인가?
공훈 인정 받으려면 수급이 필수라
(전라도 수병들의 워크라이 상상도)
조업하던 왜선 3척의 지휘관 : 야 ㅅㅂ 보급이 안오네 물고기라도 잡아와 먹여야 하니까 왜선 3척의 승무원들 : 아 ㅅㅂ 나가면 ↗되는데 조선수군 떄문에....... 조선 수군 : (복수+경험치+전공) 왜선이다!!!!!!!!!!!!!!!!!!!!!!!!!! 죽여!!!!!!!!!!!!!!!!!!!!!!!!!!!!!!!
부모, 형제, 자매, 자식, 친구들의 원수가 태평하게 내 땅에서 낚시질이나 하고 있는데 그걸 그냥 놔둠?
전쟁 중 국경선 침범은 당연시 죽여야지 뭔 개소리야
어디 잡몬스터들이 남의 나라에서 불법포획하니 원수놈들에게 이가 갈린 수군에게는 경험치 공적감이지
통상 보고드립니다. 왜적들이 우리조선수군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토요토미가 배빨리 만들라고 닥달해서 나무못 대신 쇠못으로 배조립 장기간 항해후 녹슬.. 부닥치면 쿠크다스처럼 부서지는 배가 됨. 근데 비슷한 일이 왜란보다 300년전 여몽연합이 대마도 쳐들어갈 때도 있었음. 원래 태풍에 작살나지않는 배가 다 작살남 물론 몽고군은 사무라이 배를 갈라서 생간을 씹어먹는 애들이었다는 점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