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마듀 상륙때 생각해보면 오프때처럼 연막으로 패털이 할려던 돌정공들이 전부 나천파키로 선회하게 만들고 앞서 날뛴 참기 스프 이런얘들은 싹다 티아라한테 대멸종을 겪고 이걸 일적 명결 말곤 어떻게 뚫을건데 하던 소수 극전개덱들 조차 티창섭에게 정상화를 당햇었는데
요즘 쎄다는 얘들은 안정성 자체는 확실히 올라갔지만 체급이 티아라때보다 몇단계씩 하락한 느낌이라 섬도들도 금제 완화됫다고 후공하겟다고 설치고 티어덱이란 얘들도 2~3 견제로 뻗고 많이 허약해짐
근데 겜은 더 피곤해진게 패트랩이 많아도 진짜 너무나도 많음... 그래도 티아라들은 패트랩 넣으면 약해진다고 사실상 증지 켈벡 말고는 패트랩같은거 안넣는놈들이였어서 내가 선공잡으면 풀빌드 자체는 거의 확정 후공이여도 필드와 서치해온 함정 그리고 묘지같은 공개정보들만 신경써도 되는수준이였는데 패나 염왕이나 유벨같이 덱파괴에서 이어지는 추가 아드+견제같은게 너무 머리아픔 일단 내가했던 덱들도 금제 영향은 받는 티어의 덱들이였어서 약해지거나 아예 뒤져버린것도 한몫하고...
제발 블록드래곤 석방좀... 요즘 덱들 너무 맘에 안들어...
화염 이전에 땅이 있었고 땅의 신은 블록으로 만들어진 드래곤 이였다
현시점 티아라는 기도 메타덱이라고 봐서.. 최대한 고벨류로 덱을짜도 갈갈이 망하거나 레이노하트나 마레에 뵐포 우라라맞는순간 GG나는판이 너무많아
고점은 진짜 좋고 유연성이있는데 안정성이 뒤져있음ㅋㅋㅋㅋ 메이루가 한장만 풀리면 바로 미쳐돌아갈 급으로
ㅇㅇ 요즘 티아라들 불쾌감은 여전히 크긴해도 예전맛은 아니지 가끔 진짜 개억빠받는 12시 티아라를 보면 게임삭제마려울뿐
코나미: 목욕탕의 용암이 너무 뜨겁다는 의견을 받아 끓는 수은 정도로 온도를 대폭 하향조정 했습니다
직접적으로 죽여버리는 용암이 몸을 담구지 않고 보고만있어도 죽여버리는 수은탕이 되버린것
12시는 왜 항상 레이노 하트 잡고 스크림 깔고 사리크 덤핑하지
티아라 출시때부터 이어져온 유구한 전통임 티아라하는놈들은 게임할때 신한테 기도하면서 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