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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츠바 모델이 되었을 아이는 벌써 성인이 되었을 정도로 세월이 지남. ㅋㅋ
당시 아즈마 키요히코가 왜 애니화 안 하는지 인터뷰 한 내용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요츠바랑이 애니화되면 한 에피소드들 절반이 요츠바가 방에서 양말 신기 → 신발 신기 → 현관문 열고 닫기 → 아야세 집 초인종 누르기 같은 일상의 자연스러운 움직임 묘사가 될건데 과연 이게 애니메이션으로 재미나 생동감을 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같은 얘기를 한 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음. 아무래도 정지된 화면을 통해 독자가 머릿속에서 그려내는 일련의 움직임은 애니가 아무리 사실적으로 구현하려 해도 만족감을 충족시켜 주기 어려울 것이라는 얘기가 아닌가 생각함
아즈망가 대왕 제작할때 너무 힘들어서 일본에선 드라마로 제작 되기도 하고 수차례 애니화 제안 있었지만 다 거절하고 있다고 함
그 골판지 로봇이 뜨는 바람에!!
애니화하면 저 맛이 안난다고 작가가 애니화 거부한가로 기억하는데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영상으로 보기엔 재미가 없다는 이야기이지 싶음 워낙 뭐 잔잔한 만화니까
원작자의 확고한 의지가 있어서 안나오는 케이스 인거 같던데
요츠바 모델이 되었을 아이는 벌써 성인이 되었을 정도로 세월이 지남. ㅋㅋ
21년째니 갓 성인도 아니고, 20대 후반...
결혼 빨리했으면, 요츠바 만한 자식이 있을 수도..
존재하지 않는 기억
원작자의 확고한 의지가 있어서 안나오는 케이스 인거 같던데
애니화하면 저 맛이 안난다고 작가가 애니화 거부한가로 기억하는데
거짓말 재미없다고요
그 골판지 로봇이 뜨는 바람에!!
20년 넘게 15권 밖에 안나왔다는 것도 대단하다 참
파이브스타스토리즈는...38년을 연재하고 17권이 최신간이야....
그 뼉다구 그건 작가가 던진거고, 요츠바는 꾸준히 연재하고 있으니 비교대상이 안되지.
사실 안던짐... 요즘 꾸준히 연재중
아즈망가 대왕 제작할때 너무 힘들어서 일본에선 드라마로 제작 되기도 하고 수차례 애니화 제안 있었지만 다 거절하고 있다고 함
단보에서 나오는 수익만 해도 넉넉할거 같아서. ㅎㅎ
단보가 ㄹㅇ 뜬금없이 대박을 쳤지 ㅋㅋㅋ
애니 제작때 직접 참여했나?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보통 일본에서는 애니로 만들어질 경우 애니 제작 위원회의 요구와 물 들어왔으니까 노 젓고 싶은 출판사의 요구에 대응해야 해서 원작 만화가가 해야 하는 일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애니로 만들어지면 원작 화제성 올라가고, 판매 부수 늘어나는 건 좋지만 업무량이 늘어나서 원작자가 많이 고되다고 합니다.
당시 아즈마 키요히코가 왜 애니화 안 하는지 인터뷰 한 내용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요츠바랑이 애니화되면 한 에피소드들 절반이 요츠바가 방에서 양말 신기 → 신발 신기 → 현관문 열고 닫기 → 아야세 집 초인종 누르기 같은 일상의 자연스러운 움직임 묘사가 될건데 과연 이게 애니메이션으로 재미나 생동감을 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같은 얘기를 한 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음. 아무래도 정지된 화면을 통해 독자가 머릿속에서 그려내는 일련의 움직임은 애니가 아무리 사실적으로 구현하려 해도 만족감을 충족시켜 주기 어려울 것이라는 얘기가 아닌가 생각함
그런데 2020년대의 애니 기술로 그걸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음. 물론 높은 제작비+기간, 특화된 제작진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무기력맨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영상으로 보기엔 재미가 없다는 이야기이지 싶음 워낙 뭐 잔잔한 만화니까
ㅇㅇ 내가 생각한 부분도 이거지. 요새야 3D작화 쓰면 신발끈 묶기 같은 것도 못할 것도 없지만 과연 만화책에서 작가가 전하고 싶은 만족감을 독자가 애니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을까 하는거ㅋ
ㅇㅇ 느긋~한 만화라... 요즘 도파민 쥐어짜는 신작들 보면 그런 건 살아남을 수가 없음.. ㅎㅎ
아님, 잔잔물은 반드시 수요층이 있고, 그런 애니들도 수는 적지만 매 년 나옴. 저건 걍 작가가 거절해서 못 나오는 거임.
일상물들은 점점 상업 실패율이 올라가서 요즘엔 잘 안나오는 거 같은데 아닌가..?
장르적 특성 보단 캐릭터 빨에 의한 영향도 있어서 케바케인 듯.
저기도 사자에상 시공으로 스마트폰 쓰고 그러려나
최근에 초등학생된거 보면 그건 아니더라
그거까진 아니고 초등학생 저학년 정도로 성장했을껄
아직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데다 국내 정발 기준으로 1권이 여름방학 직전일(7월 말) ~ 최신권인 15권이 12월 중순쯤이고 확실히 내년이 온다고 얘기하고 있음. 스마트폰은 2G폰에서 자연스레 갈아타는 식으로 어물쩍 넘어갔고. 흥미로운건 사자에상 시공보다는 스마트폰 같은 극히 일부 요소를 제외하면 1권이 나온 20년 전이나 15권을 다루는 지금이나 일본 생활상이 거의 변한 게 없다는 부분이지
일본이란 나라 자체가 참 희한하게 그 멈춰버린 30년 동안 정지해 있는 느낌이긴 해..
휴재 많다던데 작가가 아픈거야? 그냥 하기 싫어서 안그리는거야
소재 고갈이랑 개인 사정이라더라 그리고 돈은 굿즈가 벌어다주고(겁나 흥한 단보)
아즈망가 대왕이 대박 친 것도 있고 담보 관련 판권값도 있어서 돈 문제는 아닐걸 그냥 취미로 느긋하게 그리는걸지도
캐릭터 사업도 워낙 잘 되서 그쪽으로도 자기가 직접 하고 있고. 만화 외에도 이것저것 손 대고 있고 무엇보다 그놈의 장인정신 탓에, 단행본 나오면 거의 다시 그리는 수준임
사실 애니는 아무래도 좋은데 만화 완결은 나는가가 궁금함
이게 애니가 없었다니 충격이네
누가봐도 원작 그대로 애니화는 무리수고 캐릭터랑 배경만 가지고 오리지날로 만들어야할 수준
애니화 한다고 다 뜨는것도 아니고 다수 작품들은 원작사용료 몇십만엔받고 끝인경우가 많다더라
원작 판매량 증가를 노리는거니까. 실제로 애니화 되면 수십배 늘어나는 경우도 있음.
요츠바랑은 애나화 하면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기 힘들거 같음
한번팔면 끝이니까 작가가 중소 제작사한태 오더와봐야 시큰둥할수도있고
완결되면 바로 요츠바 아이 이야기로 후속작 만들수 있겠군
그렇다면 프리티 네이버 애니화를....
외전으로 나온 여름감기? 인가 ? 그거도 재밋더라
애니화도 좋겠지만 일단 다음권부터 좀..
굿즈가 너무 잘 팔려서 애니화를 안 한다는 루머가 돌 정도 ㅋㅋㅋ
잔잔한 일상이 애니화된다고하면 흥하긴 어렵잖아
그래사 여주 애는 누구 애임?
아직 안 밝혀졌고 좀 다른 얘기지만 (당연히 비공식으로) 작중 여러 단편적이면서 공토억인 요소로 전쟁고아라는 설이 팬덤 안에서 조금 유명함
그림체 초전자포 같다
만회 요츠바랑 이거 아직 연재하는구나...재미는 있는건가??
그냥 애니랑 안맞는 장르야 저건
엄청 좋아해서 만화책+전자책까지 소장했어. 안 봤으면 절대 추천. 서사나 전개가 너무 좋아.
모으다가 처분함 너무 지쳐..
나도 한국어판은 당근에 내놨고 지금은 원서만 나올때 한권씩 사고 한국어판은 e북으로 다시 모으고 잇음ㅋ
나도 다 처분하고 e북으로 다시 삼
할거면 극장판이나 ova 용으로 이야기 새로 써야지 원작을 애니로 굳이 보고 싶진 않어 캐릭터나 분위기는 매력있다만
엔딩은 무조건 후카 새엄마 엔딩으로
장사 고만하고 만화좀 그려
1700만부나 팔리니 그릴 의욕이 안나지. 적당히 배고팠어봐 진즉 완결 쳤겠다
내가 중2 때 1권초판 샀었는데 이제 30대 중반이다.
근데 내가 만화책 사는거 중지해도 아직 나오면 사는 만화책인데 요츠바만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만화가 잘 없음.
원래 이야기라는게 몰아칠때 쭉쭉 진도나가야되는데 중간중간 다른일한다고 너무 빠져있었던거 같음 소재도 없고 더이상 그리기 힘들듯 그러니까 후카랑 결혼엔딩하고 빨리 끝내자
우리집에도 있는데 진짜 드문드문 나온다
압축해서 극장판으로 만들어야..
워낙에 정적인 컷신이 많아서인지 애니화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었는데 역시나...근데 요츠바랑은 정적인 컷신이 힐링 그 자체라서 그거 보는 맛이 있음.
단보 프라, 캘린더 팔리는거만 봐도 몇십년은 거뜬할듯
웃으면서 시작했는데, 다 읽고 책장에 넣어두니, 슬픈 영화 본 느낌.
현재까지 강철과 함께 애착 만화 인데 연재가 늦어도 좋고 빠르면 더 좋은 느낌이 좀 있고.. 잊고 있다가 다시 찾아 정주행 하면 또 다시 미소를 짖는 날 보면서 참 대단한 만화다 싶음 완결을 바란다기 보다는 제대로 된 애니화를 더 바라는 유일한 작품인듯..
처음부터 지금까지도 유일하게 챙겨보는 만화책은 요츠바랑 하고 신부이야기..
저랑 같군요..
담권 ..
독신자 기숙사라는 책도 애니로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