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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과정과 박사과정 중간에 걸리는 병이 있음
이게 또 교수님 주력분야가 아닌 쪽으로 지도받고 그러면 꽤 자주 있는 일이더라 예를 들어 교수님이 동양 중세사 전공인데 일본 중세사로 지도 받으면 봐주실 수는 있는데 내가 원하는 레벨의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못 봐주시는 그런..
근데 최신 학문 분과에는 저런 일 좀 비일비재함 지도교수가 뉴럴 네트워크조차 이해 못 하는 ai랩이 실존하면 믿으시겠습니까
과거엔 실력이 있으셔서 교수가 됐는데 지금은 연구는 안하고 이상한것만해서 탈주하는 대학원생도 있지...
허리디스크 거북목
그래 뭐 상사도 못나보이는 상사가 있는데 교수도 그럴수 있겠지... 실제로 무능한건지 아닌지와는 별개로...
고전학문에서 저런다 : 저 둘 가능성이 80% 신규 학문에서 저런다 : 진짜 억울할 가능성이 80% 이렇게 생각함 교수 바뀌는 속도가 빠른 곳과 느린 곳 차이가 엄청나니
헉
저런...
석사과정과 박사과정 중간에 걸리는 병이 있음
뭔 병임?
무슨병이길래
마저 얘기해
독희벋으
허리디스크 거북목
“정신병“
내 지식안에서 모든것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병
하와와쨩mk2
근데 최신 학문 분과에는 저런 일 좀 비일비재함 지도교수가 뉴럴 네트워크조차 이해 못 하는 ai랩이 실존하면 믿으시겠습니까
교수님 자리 날먹 의심병=우매봉우리 히치하이커 교수님 트랜드 아웃 의심병=틀딱혐오증 ※진짜 그런 경우 있음. 의심뿐인 경우도 많고
곰굴러가유
고전학문에서 저런다 : 저 둘 가능성이 80% 신규 학문에서 저런다 : 진짜 억울할 가능성이 80% 이렇게 생각함 교수 바뀌는 속도가 빠른 곳과 느린 곳 차이가 엄청나니
근데 원래 박사란게 지도교수가 잘 모르는것을 납득시킬수 있을때 주는 것 이긴 함.
그건 너무 기초적인 것도 모르는 거 아님? 현대 트렌드 ai는 다 그걸 기초로 할텐데
있어 실제로 봤음 머리가 아프더라
과거엔 실력이 있으셔서 교수가 됐는데 지금은 연구는 안하고 이상한것만해서 탈주하는 대학원생도 있지...
그래 뭐 상사도 못나보이는 상사가 있는데 교수도 그럴수 있겠지... 실제로 무능한건지 아닌지와는 별개로...
이게 또 교수님 주력분야가 아닌 쪽으로 지도받고 그러면 꽤 자주 있는 일이더라 예를 들어 교수님이 동양 중세사 전공인데 일본 중세사로 지도 받으면 봐주실 수는 있는데 내가 원하는 레벨의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못 봐주시는 그런..
그 교수도 젊을때는 엄청나게 그 학문을 파고드는 지식인이었을거야
저걸 석사때 겪는 경우도 있어.. 지도교수 전공분야가 아니면.
정보 갱신이 안되는 교수님들....
박사과정이면 저럴수 있어 ㅋㅋㅋㅋ
정교수들은 왜 정교수인지 알게될꺼다 ㅋㅋ
아예 신분야라서 그 분야 파던 대학원생이 교수를 가르친 다음 그 교수를 통해 학위 받았다는 썰도 들었음
너무 슬픈 이야기야
저건 진짜 케바케다
특정 분야는 저런 경우가 있긴 함 교수가 요즘 트렌드를 못따라 가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 컴공같은 것들
천공카드로 찍어가며 배웠을텐데 ai가 자동으로 코드 짜주는 세상걸 가르치기가 쉽진 않겠지
이상적인 경우 대학원생이 캐내고 교수에게 알려줘서 교수는 정보갱신은 늦지만 논리나 직관으로 부족한 점을 캬치해서 보완하는 게 이상적일테지만..
의외로 교수님들 본인 전공 이외에 분야에서 평균 이하의 지식수준을 가진 분들 많음 당연한게 사람에게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초인이 아니고서야 한 분야에 몰빵하면 다른 분야에 소홀해질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