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판타지와 달리 현실적이였던 중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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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 이거슨 판타지 소설이라고한다! 기사 3만을 소환할수있지!!!!!
인구수차이 ㅋㅋㅋ
참고로 삼국통일 막판에 신라가 영끌로 긁어모은 병력이 5만이었음
현대로 치면 5명은 정직원이고 휘하 150명은 인턴내지 알바(퇴근못함)인가
중소 기사니까.... 지금 기준이면 판금갑옷에 녹색 번호판 달아야겠네
도적 소탕
취급을 보면 중장보병이지만 기사라 칭한다
핫하! 이거슨 판타지 소설이라고한다! 기사 3만을 소환할수있지!!!!!
루리웹-5866258859
취급을 보면 중장보병이지만 기사라 칭한다
중기병도 기사라서 진짜 전국의 기병들 박박 긁어 모았으면 15 16세기에는 3만 나올만 했을걸 ㅋㅋㅋ
그것도 왕국 내 모든 기사를 긁어모은 게 아니라 일개 공작가 하나에서 주둔하는 상비군은 아니겠지?ㅋㅋㅋ
현대로 치면 5명은 정직원이고 휘하 150명은 인턴내지 알바(퇴근못함)인가
정직원 인턴보다는 실무뛰는 장급 다섯명? 군대로 치면 파일럿 5명쯤 되게세
현장직 다섯명 경영지원등등 그외 업무 145명
생산설비 150대 관리직 5명 5인이하 사업장
그래서 왜 부른거지
도적 소탕
살인기계 다섯이면 도적은 떡을 치겠군...
사실 기사 혼자서도 다 썰 수 있는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데려가는 거라
중소 기사니까.... 지금 기준이면 판금갑옷에 녹색 번호판 달아야겠네
2년 이상 무사고로 영지 운영하면 모범기사 훈장도 달 수 있음 (아님)
녹색 갑옷...그린나이트..윽 머리가
엥 기사는 밭에서 나는게 아니였나오
인구수차이 ㅋㅋㅋ
d00b
참고로 삼국통일 막판에 신라가 영끌로 긁어모은 병력이 5만이었음
삼국지도 실제 전투병력은 훨씬 적긴 했겠지만
아시아쪽보다가 해외전쟁사보면 뇌가 정지됨ㅋㅋㅋ
이것이 쌀의 인구부양력이다
솔직히 저기서 나누기 10은 해야하지 않냐
쌀농사+중앙집권 빠와 고수전쟁때 113만도 학자들 특히 서양권 학자들은 과장이라고 하는데 전후관계 살펴보면 진짜같아보이고
뻥이 좀 들어갔다고 해도 저 시절에 단위수 십만을 찍는다는게 무시무시하다 십만의 보급소요를 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당시 중국은 최강국 그 자체...
중국의 전쟁은 대부분 보급 못해서 나라 망하는게 대부분인거는 비밀
근데 세는 방식이 달라서 그건 고려해야됨. 서양은 전투 부대만 세고 동양은 지원 부대도 포함해서.
20만이지만 국경주둔군 지원부대 빼면5만 정도
뻥이라기엔 보급관련 기록이 너무 구체적이라...
이 유튜버꺼 볼만하더라 중세의 실제 모습상을 그려내는데 스토리를 부여해서 보기 좋게 알려줌
뒤에서도 보이는 가슴, 노동으로 다져진 하체, 의외로 미인일거 같은 얼굴. 꼴린다.
여기서 섹각을 보다니 역시 근..!
뭔가 시골 이장님같은 느낌이네
맞다고 보면 됨 저렇게 작은 영지라면
요즘 그래서, 국내 양판소 웹툰들도 방향을 바꾸더라. 전에는 기사들이면 무슨 야라레 메카들 처럼, 적들 장군 칼질 한방에 다 쓰러져버리고 아작났었는데. 이제는 '기사'그 자체 가는게 매우 힘들고, 준기사에 그 준기사 예비급들도 일반 사병들하고는 궤를 달리하는 강자들로 나오기도 하고. 그래서 기사급들이면 진자 전장의 판도를 바꾸는 존재로 나옴. 거기서도 이제 부대를 다스리는 규모가 어느정도냐에 따라서 탈인간급도 나오고. 점차 고증 비스무리한 걸 하는 시도는 함.
간단히 말해서 기사는 호정13대 대장이고 준기사들은 부대장급 이란 말이지? 역시 블리치는 대단해
여기서 경화수월을???
근데 저 기사가 소집할 수 있는 병사 다섯명도 우습게 보면 안됨. 대대로 기사 가문에 충성해온 종사고 영지의 운영에도 관여하는 마름임. 기사가 그렇듯 스스로 무장 가능하고 전투기술을 익힐 여유도 있음. 기사가 중심 잡아주고 친위병 다섯이 포메이션 짜면 그게 바로 스페이스 마린 소대임.
생각해보니까 자체적으로 생산 돌려서 자급자족으로 밥먹고 싸움만 하는 전문인력 다섯을 유지하려면 상당하긴 하것네
그놈의 여의도 면적... 서울 사람도 여의도 크기 체감 안된다고...
근데 왜 150명이 있는데 5명 밖에 소집 못 하는 거지? 남녀 나누면 75명에 그 당시에는 아동, 노인의 생존율이 높지 않았으니 못 해도 30명 정도는 가능한 거 아닌가?
남자들이 다 끌려나가면 농사는 여자들만 하라고? 영지빵할 거 아니면 모조리 동원 못하지
평소에 다른 생산업무에 일절 동원되지 않고 그 시간에 훈련에만 매진하는 전문 전투인력이 5명이란 소리일지도?
그 사람들 농사 짓고 일해야지;; 안그러면 농사 조짐;
그리고 저 소집된 5명은 지금 군대로 치면 일종의....현역 상근 같은 느낌
일단 위에서 나온 표현으로는 전문 전투병이 아니라 말 그대로 '동원'병인 거 같은데
멸망전이 아닌 평시 전투인력으로 동원 가능한 인구가 5명인거 적어도 잉여자원 5명을 먹여살리고도 자금이 남아돌정도로 부유했던거지
걍 아무것도 안하고 칼질만 하는 사람이 5명
저 당시 농업 기술력 생각해보면 갑옷 입히고 무기라도 들려주려면 저 정도가 한계 아닐까 싶음
남자들 일안하면 기사도 굶어요
중세시대때 농민들은 평소에 농사지어서 세금 내야해서가 첫번째고... 괜히 전투훈련시켰다가 농민반란 일어나면 골치아픈게 둘째임... 장비는 본인이 장만해야 해서 가 세번째임 기타등등 있겠지만 그리고 어차피 전쟁간다 하면 재산 별로 못물려받는 집안에 차남 삼남 서자들이 다 따라붙음...
자기 외에 부대표랑 연구소장 포함해서 임원 5명 거느린 150명 중소기업 대표라는거 아녀
5명이 여의도 면적의 반이면 구청장 급이면 기사 10명을 동원할 수 있단 이야기인가?
ㅇㅇ 기사 위에 남작이 그정도 백작이 기사 300명 동원 했다는 기록이 있어서
저 유튜버 컨텐츠 꽤 잘만듦
저 5명은 부대장정도나 촌장 정도로 생각해도 될정도의 인원일들
근데 저정도면 성이나 요새같은건 무리겠지
5명이 중대장이나 대대장 격 아님? 저들이 각각 자기 똘마니들 소환하고, 그 똘마니에 또 똘마니들을 줄줄이 소환하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그것도 작정하고 캐삭빵이지 남자들 다 뒤지면 굶어죽어
옛날이라 면적대비 인구수가 적고, 농사 때문에 땅이 넓을 뿐, 대충 이장들 싸움.
정작 저놈들 직접적으로 싸우는 경우는 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