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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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장인정신
맥주 양조 소독 삑사리나거나 온도 잘못 맞추면 지옥에서 온 맥주 되더만....
양조 대성공 하면 맛 끝내주는 거네 ㅋㅋㅋ
일단 맥주 품질에 대한 신뢰도는 높아진다 ㅋㅋㅋㅋ
양조강화 대실패 떳음
(소곤) 발주 실패일 수 도 있어
오 장인정신
파킨
양조 대성공 하면 맛 끝내주는 거네 ㅋㅋㅋ
화내러 왔다가도 납득할것같다
맥주 양조 소독 삑사리나거나 온도 잘못 맞추면 지옥에서 온 맥주 되더만....
양조강화 대실패 떳음
일단 맥주 품질에 대한 신뢰도는 높아진다 ㅋㅋㅋㅋ
이 맛이 아니야!! (와장창)
수제 맞구나
푸른새싹
(소곤) 발주 실패일 수 도 있어
갸챠실패 !
다이스 굴림 실패 떴으면 어쩔수없지
그러게 주사위 좀 잘 굴리지...
실수하면 오줌맛 나는거야...
강화 실패!
기다릴게!!
저런거 하품으로 따로 라벨링해서 팔지도 않나보네
하품으로도 못 팔 퀄리티 일 수도 ㅋㅋㅋ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라도 터졌나
맥주 만들기 어렵구만...
저거 아파트 이름 붙인 맥주자너
들켜따
이 맥주가 아니야!! (와장창)
해운대 앞에 유명한 베이커리인데 영업 종료하고 재고 남은 상품 먹어보고 제품 잘못 만들었으니 오늘 구매한 분들 환불 해준다고 영수증이랑 환불 계좌 보내달라고 공지했드라
마인드는 좋은 건데, 그럴 거면 팔기 전에 맛을 보는 게 맞지 않을까...?
글쎄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는데 어쨌거나 후속 대처라도 해줬잖음
상남자특 내가 원하는 맛대로 빵 안나오면 손님한테 돈 다시 줌
베이커리에서 전 제품을 테이스팅 할 수는 없지... 우연히 남은 제품 먹었다가 잘못된걸 알고 자진해서 알려주는 것만 해도 상위 1%임 남은 제품 지들이 먹는다는 것 자체도 괜찮은 점이고
전제품을 테이스팅은 못 해도 한 배치에 한 조각이라든가, 그날 판매하는 품목별로 하나라든가 하면 그렇게 어려울 것도 없으니까. qc를 하는 건 좋은 게 맞는 건데, 되게 애매해서...
옵스보단 훨 낫네
최고로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만들어졌을 때, 제빵사는 그걸 누구에게 먹여보겠느냐
보통 베이커리류는 잘못만들면 모양에서부터 티가 나는데 맛을 봐야지만 알정도면 정말 미세한 문제일텐데 신기허네
옵스 그동네사람들은 안 가요. 유통기한 관리를 요새 잘 하나 모르겠네
그보다 해운대가 아니라 광안리구나 헛갈렸넹
저기 어디야 믿음가네
잘못 만들어지면 ㄹㅇ 맛대가리 없는 뭔가가 나와버리니...
발효의 실패는 발효가 안되던가 다른균이 발효된것...
뭔가 믿음이 간다
브랜딩 평판 유지할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 호평보단 악평이 더 오래가는 편이니까
사실 납품받는 입장에선 저리되도 악평각임..
맥주 판매 허가가 나나?
2010년쯤 소규모 맥주 양조에 대한 규제가 좀 풀림. 그거 총대메고 진행한 의원 이름으로도 맥주가 나올정도로 맥주덕후들과 업자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이슈 였음.
양조실패했다고 안팔아? 수제가 맞군
자존심이 용납하지 못했군...
가끔 집에서 맥주 만들때 관리 잘못하면 진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20리터는 통째로 날리고.. ㅜ ㅡ
이제 커뮤에 여기저기 떠돌아다닐거 같은 예감이 드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