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백종원 유튜브에서 썰푸는 여경래 + 안대쓴 이유 썰푸는 백종원.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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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에서 흑백의 개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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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자그마치 50년 경력의 대가 음식이 젊은 층에게 무너졌으니 어쨌거나 좋은 경향이라고 봄 그 철가방 요리사는 진짜 대단한 사람인듯
ㅇㅇ 그것도 맞음 방금 여경래쉪 유투브갔는데 누가 멋진말 적어놨더라 산은 깎여도 산이라고
사실 백수저들은 이번 한번 졌다고 명성에 금가는 상황도 아니였어서 후배들 관심 받게 해주는 좋은 맘으로 온거면 진짜 큰 어른인거 같음
뭐 근데 솔직히 나온사람들도 다 대단한 사람이고 한번 진다고 명성에 흠집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함
일선에 안나선지 10년이 넘으셨다든데 ㅋㅋㅋㅋㅋ
스포달아야겠는데 ㅋㅋㅋ
여솊의 마파두부는 못참치
ㅋㅋㅋ 자그마치 50년 경력의 대가 음식이 젊은 층에게 무너졌으니 어쨌거나 좋은 경향이라고 봄 그 철가방 요리사는 진짜 대단한 사람인듯
아마자라시
뭐 근데 솔직히 나온사람들도 다 대단한 사람이고 한번 진다고 명성에 흠집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함
루리웹-7515237290
ㅇㅇ 그것도 맞음 방금 여경래쉪 유투브갔는데 누가 멋진말 적어놨더라 산은 깎여도 산이라고
와중에 그 요리만들 때 여경래 쉐프는 압력솥조리법(후배한테 사용법 익힘)에 기존에 조합하지 않는 두반장 조합 같은 신기술을 쓰고, 철가방 쉐프는 춘장발라 조리하는 전통기법을(물론 다른데서 어레인지 들어갔겠지만) 썼다고 한다.
와 산은 깍여도 산이다...
캬 나중에 써먹어야지
와 진짜 멋진말이다 산은 깎여도 산이다
스포달아야겠는데 ㅋㅋㅋ
일선에 안나선지 10년이 넘으셨다든데 ㅋㅋㅋㅋㅋ
근데도 저 정도 실력이면 이야 ㅋㅋㅋ
본인 식당 있으시던데 요리는 안 하시나보네 나이도 이제 60대 중반즈음 일텐데 일찍 은퇴하셨구먼..(부럽다)
회장님급 될테니
여솊의 마파두부는 못참치
맛이라는게 개인이 주관적으로 느끼는거라 누가 만든 건지 알고 먹으면 그게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 여경래 셰프는 저 연배에도 계속 도전하시는게 대단하시다. 나와 분야는 다르지만 진짜 대가다운 풍모에 존경심이 생기네.
사실 백수저들은 이번 한번 졌다고 명성에 금가는 상황도 아니였어서 후배들 관심 받게 해주는 좋은 맘으로 온거면 진짜 큰 어른인거 같음
흑백요리사 진짜 대박 친 프로 아닐까 싶다
그래도 신식으로 해보려고 압력밥솥 어떻게 쓰는지도 배워가셨다는데 광탈해가지고 ㅋㅋㅋ
여경래 쉐프의 실력과 대인배 스러움이 드러났다고 봄 홈 그라운드에서 질까봐 밀가루도 않 주는 어중간한 나라의 소인배들하고는 다르지
최고의 수혜자 철가방 쉐프 절정고수를 비무로 이김
일리단썰이 듣고 싶단 말이다!
근데 확실히 내가 지금 아니면 저분하고 승부하겠냐는 동기부여는 됐겠다
보통은 백수저가 졌다고 "에이 역시 거품이었네"라기 보단 흑수저한테 "와 엄청나!"하는 찬사가 가는 것 같아서 손해는 아니었던 것 같음.
저기 백수저들은 이미 증명한사람들이라 ㅋㅋ
누가 더 주제에 잘맞는 요리를 했느냐는걸로 이기고 진거지 졌다고 실력이 떨어진다는 소리하면 그소리하는 놈이 이상한거임
여가네에서 중식 조리법 잘보고 있는데 유니짜장 만드는법 따라해 봤는데 참 쉅더라구요
기존어 하던거 그대로하셨으면몰라도 새로운거 도전하신게 큰듯?
사실 우리는 뭘 먹어도 맛있다 맛있다 헤헤 했을건데 쇼다 보니 승패가 갈려서 그런거지.... 다 대가들임
여경래는 웍 놓은지 오래 되었을걸? 저게 원래 실력이라고 볼수도 없었고 진짜 손해만 나는 출연이었는데 마인드가 쩌시네
이미 본격적으로 현장에서 요리하지않은건 한 10년쯤 되셨다고하지. 애초에 저분은 식당만 운영하는게 아니라 세계중식협회 부회장직까지 맡고있어서 여러 외부 행사도 겁나 많이 뛰는 분이라 지금은 요리에만 집중하기도 어렵고. 실제로 흑백요리사 후기영상보면 철가방요리사랑 대결하던 시점에 식당운영뿐만 아니라 협회건으로 보이는 해외활동도 같이하고있었다보니 촬영장 들어갔을땐 체력이 한계였다더라ㅋㅋㅋ
대신 그만큼 유명해졌자나...ㅋㅋ
조보아ㅋㅋㅋㅋㅋ
뭐랄까..난 흑백요리사 5편보면서 예전에 나는가수다 김건모때가 생각났었음 1회전 탈락이든 2회전 탈락이든 이미 사람들은 대가로 인정하는 경지인데... 당사자의 반응은 이렇게 다르니... 실패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부분을 보면서 여경래라는 대가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겠음
이때 넷플리스 껏음. 그리고 몇시간 못보다 이어서 봤는데 좀 그랬음. 뭔가 아쉽고 안타깝고 막 그랬음. 아직도 여운이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