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두개의 탑]을 2002년도에 편집하던 피터 잭슨은
헬름 협곡 전투씬을 편집+CG작업하다가 어느 경쟁작을 보게되고
"아 다른 영화가 이정도를 해내는데 내가 이만큼 못해내면 이 시리즈 조진다"는 압박감에
퀄리티 상승을 위한 추가촬영을 감행했다고 한다.
그 피터잭슨을 긴장하게한 경쟁작이 뭐였냐면......
[스타워즈 Ep.2 클론의 습격] 이었다고 한다.
이래저래 엉망인 평을 많이 받았지만,
지오노시스 전투의 스케일과 연출은 팬덤 사이에서 회자되는 전투씬.
'메카 신기전'이 특히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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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덱 덤핑 대참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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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망령 전투씬은 캐리비안의 해적 땜에 긴장했다던가? 생각해보니 저때 반지의제왕, 스타워즈, 해리포터, 캐리비안의 해적 진짜 영화계 레전드들 다 튀어나와 경쟁했네
클론의 습격은 솔직히 최후반이 다 해먹었지 뭐...
로한의 왕이 홀로 섯도다
그리고 긴장한만큼 강펀치로 다 패고 다닌 반지좌..
기껏 그로테스크한 해골망령들 디자인 만들어놓고 캬 잘뽑았다 하고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스탭이 툭툭치더니 보여준게 캐리비안의 해적 예고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한의 기사들이여!
혼자가 아니오
클론의 습격은 솔직히 최후반이 다 해먹었지 뭐...
로한의 왕이 홀로 섯도다
단사쵸
혼자가 아니오
가구구가
로한의 기사들이여!
왕에게로!
저거 개쩔었지
솔직히 전투씬은 진짜 개 쩔어서…
3편 망령 전투씬은 캐리비안의 해적 땜에 긴장했다던가? 생각해보니 저때 반지의제왕, 스타워즈, 해리포터, 캐리비안의 해적 진짜 영화계 레전드들 다 튀어나와 경쟁했네
보라색피부좋아
그리고 긴장한만큼 강펀치로 다 패고 다닌 반지좌..
기껏 그로테스크한 해골망령들 디자인 만들어놓고 캬 잘뽑았다 하고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스탭이 툭툭치더니 보여준게 캐리비안의 해적 예고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와 오랜만에 보는데 괜찮네 프리퀄은 이러니저러니해도 CG로 대형 전투를 많이 구현한 장점이 있긴해
스타워즈 프리퀄 2,3 편 전투씬은 좋음. 스토리 조져서 저평가 받는거지...
이 내용의 출처를 모르겠네.. 예전에 해외사이트 찾아봤는데도 못찾았는데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557 나도 예전에 출처를 기억하고 썼던 글인데 나도 까먹었다 ㅋㅋㅋㅋㅋㅋ 일단 비슷한 출처?가 이거 ㅋㅋㅋㅋ
오 씨네21이면 국내 유명 영화잡진데 괜찮은 출처네요 ㄱㅅㄱㅅ
이게 분명히 헬름협곡 편집하다 클론전쟁 보고 감행한거라는 썰이 구체적으로 있었음 근데 까먹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