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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성격이 안맞는거지 기혼친구는 저런성격 좋다잖음?
그냥 서로 안맞으면 헤어지는거. 옮고 그름도 없고. 사람은 안맞고 서로 다른ㅅㅏ람도 있는것.
반대로 결혼하면 딴데안새고 곧장 집으로 올 스타일이네 도박 술 담배도 안할거고
맞춰주려고는 하지 경험이 없어서 범위가 좁을뿐이지 근데 저렇게 산다고 불편한게 딱히 없어서 문제될게있나 안맞으면 여자가 포기해야지
여자 입장에서 연애가 노동이겠네
서로 맞는 사람 찾아가야지 뭐
하지만 잘생겼겠지..
하지만 잘생겼겠지..
안그랬으면 저런 고민을 할단계까지 가지도않았을듯
안 그랬으면 무면허에서 차였을 듯 ㅋㅋ
연애 경험도 없고 인생 경험도 없고
그냥 서로 안맞으면 헤어지는거. 옮고 그름도 없고. 사람은 안맞고 서로 다른ㅅㅏ람도 있는것.
여자 입장에서 연애가 노동이겠네
그냥 성격이 안맞는거지 기혼친구는 저런성격 좋다잖음?
남친x 남편o 스타일 ㅋㅋ
성격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여친이랑 데이트할 때 평생 처음해본 데이트 코스라도 인터넷에서 이리 저리 알아보고 하지 않나. 뭐할지 뭐먹을지 알아보질 않으니 여자가 다 알아봐야 하는거니까 엄청 피곤할듯
그냥 맞는 말인데 왜 비추가 2:2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춰주려고는 하지 경험이 없어서 범위가 좁을뿐이지 근데 저렇게 산다고 불편한게 딱히 없어서 문제될게있나 안맞으면 여자가 포기해야지
부족한건 죄가 아님. 뭐 근데 자각도 못하고 노력도 안하면 뭐 답이 없지.
부족하다의 기준도 여자 쪽 얘기인 거잖아 남자는 저렇게 살아왔고 저기서 부족함을 못 느끼니 저렇게 사는 거니까
난 그냥 개인 한사람을 말하는게 아님. 연인 관계에서를 말하는거지. 거기서도 남자쪽에서 연애에 별 관심없으면 이것도 별개 이야기임. 근데 연애는 계속하고 싶은데 저렇게 아무것도 안하는건 문제 맞지
둘이서 방콕하고 넷플릭스만 같이 봐도 행복한 관계도 어딘가엔 있겠지 남자도 싫단 소리 안 하고 끌고가면 같이 가잖아 여자 쪽은 남자가 무슨 웹툰 무슨 웹소설 보는 지는 알까? 결국엔 관계도 관계 나름 같음
나는 여친 없음 이래서 없나봐
서로 맞는 사람 찾아가야지 뭐
저건 서로 안맞는거 뿐이니까 제갈길 가면 되는거지 모
반대로 결혼하면 딴데안새고 곧장 집으로 올 스타일이네 도박 술 담배도 안할거고
그걸 저 남자의 좋은점이라고 포장하는거면 저런사람아니여도 그렇게 사는사람 많아
본문 남자 같은 성향인 여친 사겨봐서 여자 맘에 이해하지만 걍 성향 차이지 오히려 저런 남자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음
근데 존나 재미없는 사람이긴하네.
어지간히 잘생긴게 아니면 조금만 만나도 질림 ㄹㅇ
너무 수동적이긴하다
아예 그냥 아무 생각도 없는 거 같은데
그건 너무 한 것 같고 그냥 성격이 안맞는 듯 저런 성격이 맞는 사람도 있을꺼임
걍 성향이 안맞네 헤어져야지 뭐
저런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거니까 평생 본인이 리드할거 아니고 리드당하고 싶기도하면 포기해야지 남자는 저기 쓰는 에너지가 너무 아까운갑네
안맞으면 헤어져야지 뭐 남자도 매번 저러는거 보면 그냥 라이프스타일 맞춰줄 생각도 없는거 같은데
안해봤어도 까짓거 한번 해보죠 이런 스타일은 아닌가보네 ㅋㅋㅋ
서로의 경험을 늘려가는게 아니라 전부다 해줘 타입이면 힘들지. 해보고 싶은거 찾아보고 여기 같이 가보자, 이거 먹으러가자 이런 활동이 전혀 없다는거잖아
성향 안 맞으면 복장 뒤집어질 순 있을듯
수동적인 사람이랑 능동적인 사람이랑 태생적으로 안맞는 사람 같은데
저 정도로 모르면 어디 모자란 사람 맞는거 아닌지? 핸드폰으로 데이트 검색만 해봐도 주르륵 다 나올텐데
근데 기타조건(외모, 경제적능력 등)이 본인 니즈에 부합하면 그걸 참고살지 말지 본인이 결정해야지 뭐
그냥 성격차이라 뭐 어쩔 수 없지. 저런 남자 내가 이리저리 끌고 다니면서 가꾸는 걸 맛으로 삼는 여자도 있고 그냥 둘이 짝이 아닌듯.
근데 다른 사람 만나기엔 남자도 리액션하는 노력은 좀 해야할 거 같은데. 그냥 안해봤어ㅡ하고 다 넘겨버리면 해주는 입장도 좀 피곤하긴 함.
여기 애들에게 물어봤자...
내가 딱 저랫는데... 와이프만나고 연애하면서 죄다 가봄 심지어 놀이공원가서 놀이기구도 첨타봄
남자쪽 얘기를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저런 연애적인 노하우를 10대~20대중반까지 경험하던 배우던 해야 하는데 그 타이밍 지나면 영영 연애는 못하게 되더라 ㅠㅠ 운좋게 하더라도 매끄럽게 긴 연애는 못함
이건 뭐 어느쪽이 옳다 나쁘다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성향이 안맞는거라서
안 맞는거지 인격 비난만 안하면 됨
ㅇㅇ 글에 계속해서 '사람은 착하다'하고 있고 불평만 하는게 아니라 여자가 직접 차태우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소개도 해주고 했으면 두 사람 입장이 너무 달라 안 맞는거일 뿐 저정도면 할 만큼 했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좋을 것 같아 뭘하던 처음으로 경험하는 걸테니 새로운 걸 가르쳐 주는거잖아 그걸 보면서 기뻐하는 거 보는 것 자체가 난 행복한 타입이라서
그냥 딱 자기가 고르긴 싫은데 남이 하자고하면 무작정 싫다고하는거 아님? 근데 하필 고르는 사람이 경험이 적고
난가? 남들 해외여행다니는거 이해안되긴 해
난가? 2 나도 똑같어..
님자쪽은 인도어파 여자쪽은 아웃도어파 서로 정상이고 아무런 문제없음 다만 그냥 성향이 안맞는거임 여자보고 남자 성향 맞추라면 맞춰줄꺼임??
그걸 여자가 리드하면서 길들이는게 맛집 이지 저건 여자가 좀 배부른 소리다
이미 마음이 떠나서 핑계거리 찾으려는 걸로밖에 안 보이는듯
라이프 스타일이 맞지 않는 건 어쩔 수 없음. 자라 온 환경이 다르니까. 다만 그럼에도 맞춰 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시도도 해보고 그 안에서 사랑을 이어가고 정이 쌓여가면 상관이 없는데 자꾸 어느 시점에서 어긋나기만 하고 나만 손해보는 것 같고 그런 느낌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들면 이혼도 옵션 중 하나임. 그런데 그걸 결정하는 건 오롯이 본인 몫이지. 이런 커뮤니티에 물어보는 게 최악의 판단임.
이거 유개에서 그러던데 자기 남친 자랑하는 글이라고
저게 어떻게 자랑임 글로만 봐도 개답답한데 ㅋㅋ
여자가 남친 별로 좋아하질 않는구만 정말 좋아하면 만화방 데잍트라도 하면 얼마나 재밌는데
아니 근데 코노도 안가볼수가있나??? 한강가서 맥주한잔도 안마셔보고?? 이건 진짜 신기하네
서른중반에 서울토박인데 위에 말한 남산 / 코엑스 이런데는 안가볼수가없을텐데... 학교에서도 데려가는곳인데 참 신기하구만;
나처럼 술 안마시고 시끄러운데 싫어하면.. 왜..굳이 밖에서 술을 마시지?? 주의라... 코노가 반드시 가봐야하는 곳도 아니고..;;
친구들이랑 놀면 자연스럽게 가지않나? 나도 클럽은 싫어해서 몇번 안가봤지만 남산 코엑스 63빌딩 이런건 진짜로 학교에서 한번씩 데려가는데 안가봤다하는게 난 도저히 이해가안되네;
유유상종이라고..;;
학교에서 거기로 현장학습 안갔으면 안가볼수도 있는 거지 지 인생경험이 세상의 진리인양 아는 척 하는 거 존나 개역겹네 ㅉㅉㅉ
님 마인드가 딱 서울토박이 마인드임.
요즘 세상에 자기 관심분야나 별 흥미없는 분야면 아예 신경끄고 살고 발도 안붙이는 케이스가 그렇게 신기한가? 더 접근성 좋은 유튜브에서도 백만 유튜버 오백만 유튜버라도 내가 관심없는 분야고 발걸음 안하는 분야면 이름도 모르고 클릭도 안해본 유튜버도 흔하잖아 나도 활력과 에너지가 딸리는 인간이라 스포츠구경은 좋아해도 야구장 축구장 같은데서 응원만해도 기운 다 빠져서 힘들어하고, 노래방가서 30분만 앉아서 남들 노래 듣고 내노래 한곡 부르는거로도 지치니까 스스로는 절대 안가거든 식구들이나 절친들은 내가 그런거 아니까 주말에 만나거나 술한잔하고 노래방 갈때 안델고가거나 안가려고 하고, 나도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아득바득 갈필요 없으니까 노래방은 몇년에 한번 정도 가는게 다인데 코인노래방쯤 되면 아예 기웃거릴 일도 없음. 부르는건 못해도 노래 듣는건 좋아해서 마이너한 음악들도 듣는 쪽이고 그렇게 얼마든지 존재하는 있는 유형이고, 일이든 취미든 사람이라도 좀 폭넓게 만나보면 특이한 유형이나 성향의 사람들 얼마든지 만나볼수 있음
예 코노 생전 한번도 안가본 사람 여깄슴다 노래 부르는건 안좋아해서
나도 코노 거의 안가봤음, 어쩌다가 한번 가봤는데 그때 아니었음 나도 안가본 사람일거임 그냥 노래방이야 가본적 많지만 코노는 이상하게 눈에 안보이고 갈일도 없더라고
근데 저때까지 저것도 안해봤으면 걍 그걸 뭐하러 해/ 거길 왜가 마인드셋일 확률이 높음 ㅋㅋ
여친피셜 다 맞춰주고 이러는데 왜 여친에게 맞춰줄 생각이 없다고 하는거? 윗댓들말대로 그냥 남친쪽이 라이프스탈이 폭이 좁고 단순하지만 그거에 만족하고 별 불만없는 스타일일뿐임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휴일에 어디 놀러가지 않고 방콕으로 하루 다 때우고도 잘 쉬었다고 하는 사람들 그럭저럭 볼수 있는데 왜. 반대로 여친이 저런 스탈인데 남친이 씹인싸라 여기저기 끌고 다녔어도 같은말이 나왔을까
진짜 이해안되서 그런데 경험이 없는 거랑 맞춰줄 생각이 없는 거랑 뭔 상관이냐
ㄹㅇㅋㅋ 작성자 막줄이...
딱히 둘다 잘못은 없음 그냥 여자가 남자를 못 받아들이는 것일뿐
그냥 서로 성향이 안맞는 듯 남자는 이것저것 해주기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는 게 좋고 여자는 경험 많아서 수다 떨거 많고 리드할 수 있는 남자랑 만나는 게 좋고
싫다고 안하잖아 나 그런거 싫어 라고 안하고 와 이런게 있어 재미있다 라고 하잖아 그럼 뭐 서로 안 맞는거지 저런거 같이 해보고 알려주는거 좋아하는 사람있으면 그사람이랑 맞는거지 저 여자는 자기가 끌고 가는게 아니라 끌려가고 싶은거 아닌가 (이게 나쁘다는게 아님) 서로 취향차이지 뭐
내가 저런 스타일이라 여친한테 미안하지 오늘도 왜 그렇게 적극적으로 안고르냐고 하더라 몰랐으니까 그랬어...
집돌이, 집순이 중엔 은근 많은 성향이라 그냥 안 맞으면 그만이지.
나도 학교, 집에서 컴 하기만 하고 친구들이 놀러가재도 안가고 학교 여행 가도 빠지고 그러긴 했음. 친누나가 중딩때 맥도날드 대려가준게 문화충격 이었음...
그냥 성격이 안맞는 것 같긴한데 어떻게 사귀게 된건지 경위가 궁금하다 남자가 저런 성격이면 여자쪽에서 말한번 붙여보기도 어려웠을 것 같은데
저기서 좀 몬생기고 게임도 즐기면 나임 껄껄
나도 그래
아 그냥 재미가 없는 사람인가보구나
연봉 한 8-9천 되면 저런 데 다이고 할 수 있겠는데 그거 안 되고 월세 60씩 내면서 사는 중이면 저런 데 다녔다는 것 자체가 사치부리며 산 건 맞지 내가 이제서야 겨우 자가 마련하고 겨우 연봉도 목표치 맞춰서 이제 생존 가능한 조건 맞춰둬서 해외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살려고 하는데 요즘 보면 생존 조건도 못 맞췄으면서 아무 대책도 없이 즐기고 싶으니까, 가보고 싶으니까 막 백화점 다니고 해외여행 다니고 배달음식 시켜먹고 이러고 흥청망청 살았으면서 돈 없다고 징징대고 월급 낮다고 징징대는 애들 너무 많음 위 나열된 핫플 전부 내 기준에선 가볼 엄두도 못 내는 곳들임 저런 곳들 1년에 한 번이라도 다니면서 돈 없다고 징징대는 소리 하면 그딴 인간 난 상대도 안 함
ㅋㅋ 찐따도 정도가 있지 저거 해외여행빼곤 다 돈 얼마들지도 않는걸 8-9천 ㅋㅋㅋ
요즘 직업안정성이 얼마나 떨어지는 시긴인데 젊을 때 모아서 자산가치 올리는 곳에 받아두지 않으면 인생 망하는 거 눈이 보이는 거임 그래서 공무원이 최고긴 하지, 짤릴 걱정 없으니까 하지만 특히나 요즘 기술직들 모가지 날아다니는거 보면 섬뜩함 안 느끼는게 이상한 거 내가 직장 출퇴근 손쉬운 위치에 자가 마련 안 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 500 수입에 400 이상 저축&재투자 안 하면 그건 미래 생각 안 하는 거임 근데 저렇게 노는데 써대면 나중에 어쩔려고? 국가에다 대고 징징대려고? 또 열심히 저축하고 집 사고 노력하는 놈들 더 뜯내어내라고 징징대려고? 패턴이 눈에 보이잖아 저런 성향 인간들은 근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오히려 경험 없다고 멸시해? 그게 맞음?
한강가서 맥주한잔할시간에 뭐 공부하라는거임? 그런거면 난 그냥 욕할래 찐따야
어쨌거나 난 노후 얼추 대비 되어간다 찐따라도 노후 준비 된 상태가 낫지 20대 30대에 흥청망청 쓰고 나이 마흔에 직장 짤려서 이제 뭐하지 하고 걱정하며 지낼거임?
남친이 나같은 사람이네.. 다른 사람이 가자고 해보자면 그럴까? 하면서 특별한 사유없으면 군말없이 따라가긴 하는데 혼자서는 새로운 경험에 대한 욕구 별로 없고 내 생활 틀안에서만 생활하는 사람.. 남들이 한다고 나도 해야함?? 이런거지.. 나도 이 동네 10년 넘게 살지만 다니던 길로만 다니고 다니던 가게만 다님;; 이 동네 맛집많다고 그러는데 굳이 가야함?? 싶어서;;
유퀴즈에서 이혼변호사가 무취향인 남자를 만나야한다던데 저런 스타일 말하는거 아님?
저 여자 집순이 맞음? 집순이 집돌이컷 존나 높아졌네
원래 무난한 타입이 있고 극단적인 타입이 있는거죠 무난한 타입은 맞는 사람의 범위가 조금 넓은거고 극단적인 사람은 그 범위가 좁을 뿐인겁니다 누군가가 진짜 좋으면 내가 그런거 다 포기하고 희생하면서 만날수도 있는거고 그게 안되는데 불편하면 헤어져야죠 뭐
저건 남자말도 들어봐야 함. 저 글쓴이가 뭔가 남자에 대해서 맞춰준다, 안맞춰준다 말이 오락가락하는데 본인 입장에서만 쓴건지 객관적으로 쓴건지 의심스러움.
그냥 서로 맞는 사람 찾아가면 되지 뭐~
저건 남자가 잘못한게 아니라 그냥 성향임 여자한테는 당연한 세상이, 그게 남자한테는 당연하지 않는거였음 여자한테는 이렇게 하면 너무 질리니깐, 좀 더 세상을 찾게되었던거고, 남자는 자기가 있는 세상으로 계속 만족했으니 굳이 찾을 마음이 없었던거고.. 그냥 서로 안맞는거임. 남자가 여자에게 안맞춰준다는 댓글이 있지만, 반대로 여자도 남자에게 맞춰줄 생각이 없어보임.
애초에 30년동안 서울 살몀서 저런거 한번도 안가봤다는건 부모부터가... 아이 키우면서 무심했건거임. 태어났을때부터 30년 넘게 저렇게 살았으면... 난 못만남
남친이 나쁜사람은 아니자만 연애하는 입장에선 진짜 피곤하고 재미없는 남자일듯 모르는건 그렇다쳐도 애초에 연애에 진지하게 임했다면 여자가 저렇게 새로운걸 알려주면 본인도 공부를하든 알아보든 새로운걸 같이해보려는 노력이 있어야되는데 그저 하자는데로 따라가는 수동적인 연애를하니 여자입장에선 지칠만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