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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리야 백종원이 이미 산체스인데
산체스 냅두고 왜 백종원 부름?
한때 건축업 유통업했다는것도 넣어야지 ㅋㅋ
산체스 부른거 맞는데?
산체스씨 한국의 요식업 진출 대단한데
근데 너무 친근해서 쫄리는 맛이 별로 없슈
저건 산체스라 가능한거야!
산체스씨 한국의 요식업 진출 대단한데
ROKA 출신 여윽시 ㅋㅋㅋ
근데 너무 친근해서 쫄리는 맛이 별로 없슈
산체스 냅두고 왜 백종원 부름?
에스쿠엘라
산체스 부른거 맞는데?
한때 건축업 유통업했다는것도 넣어야지 ㅋㅋ
??? : 살갑게 굴어줬더니 아주 물로 보이나 봐유?
무슨소리야 백종원이 이미 산체스인데
https://youtu.be/YLLGIhokgP0?t=364 6분 4초쯤
산체스 백....
제이크 류에 이은 산체스 백...
이게 맞다 산체스 씨 체급 정돈 데려와야지 어딜백종원이
백종원이 대중 요리로 유명하니까 자기 요리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요리사 있었는데 보면서 기분이 좀 그시기 하더라
백종원이 대중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요리관련해서는 쉐프급보다 밑바닥쪽도 커버쳐서 실제 커버할 수 있는 범위는 오히려 더 넓어서 난 백종원한테 평가받는게 오히려 나은게 아닌가 싶었음
막상 그 요리사를 뽑아준건 백종원이란게 아이러니지
최현석도 한식대첩때 백종원 보고 놀랄정도로 거의 모르는게 없는 사람인데 본인이 뭐라고ㅋㅋ 엄청 거만해 보였음
나도 그 인터뷰 들으면서 '엥?속으로면 모를까 대놓고 할 얘긴 아닌거 같은데..'란 생각함
일부러 이슈되려고 어그로 끌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님 백종원 싫어하는 사람들이 그런 분위기니 대변한거 같기도함
산체스는 백종원의 무력에 이미..
ROKA OFFICER 출신 ㄷㄷ
심사위원 자질 의심가는 백종원 빼고 산체스로하지 ㅉㅉ
산체스 어디감?
그니까 산체스씨가 숨겨둔 100번째 백종원이란 얘기지?
맞아 외국 활동용 백종원임
류현진버전 생각나네
사실 요식업으로 사업 성공한 사람이라도 그게 요리 전반에 대해 폭넓게 안다는 보장은 못 됨. 예를 들어 베스킨 라빈스 창립자라면 백종원보다 아이스크림에 대해선 전문가일 수 있지만, 지구 반대편 하얼빈의 로컬 국수 요리를 알고 있을 거라곤 기대하기 힘들잖아. 근데 백종원은 그런 거 다 아는 게 신기하더라.
백종원 한식대첩에서 심사본거만 봐도 자격 부족하지 않음. 지식이 어마어마 하심
간혹 요리나 식단 하는 사람중에 이상한 사람이 있는지 내가 만든 요리의 의도나 맛을 모른다 하면서 먹는 사람이 뭐 잘모른다 그러면 평가절하 하는데 그럴꺼면 그 의도 알아주는 사람한테만 팔든가...ㅋㅋ
안성재 셰프가 그런사람들을 잘 잡아냈지. 본인이 의도한 것을 음식으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 다들 말은 그럴듯하게 했음 우리한테 팔았으면 "아... 내가 그런 의도를 몰랐구나...듣고보니 다르게 느껴지네~ "라고 했을듯 ㅋㅋㅋ
ㄹㅇ 뭐 현대미술하냐고 ㅋㅋ 음식이 맛있어야지
그런 의미에서 심사위원 구성이 엄청 좋음 백종원의 백과사전과 같은 경험 + 안성재의 섬세함은 엄청난 조합임
기존에 요리경연에서 심사위원으로 여러번 나왔는데도 거기서 컷 안되고 계속 다른 프로에도 심사위원으로 나오는거보면 뻔한건데 ㅋㅋ 걍 심사위원할만한 자격있는사람임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저분 진짜 요리 준내 마니 먹어봐서 다알어 어지간한거 솔직히 안성제 셰프도 모르는 요리들도 다 설명해주는데 심사위원으로 부족하다? 그럼 누구 세울건데 ㅋㅋㅋ
사람들이 간혹 대중적인 입맛 좋아한다는데 진짜 어떤맛이 먼지 다 설명 하시면서도 그 상황에 맞는 맛으로만 넘어가심. 물론 조금 후하게 점수주시는거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거빼면 우리나라에 저만한 심사할 수 있는 사람자체가 적음 명인들도 자기 요리풀에서는 명인이겠찌만 안먹어본 요리들이 많으니까
난 쓰리스타 정재형쉐프 무섭더라...
영역전개
애초에 감독도 백종원 아니었으면 프로그램 성립도 안 됐을 거라고 함 백종원 아니면 섭외는 무슨 애초에 기획 단계에서 이미 엎어졌을 거라고 ㅇㅇ
이번에도 흑백요리사에서 그랬지 한국에선 거의못보는 음식인데도 바로 맞추는거 보고 소름돋는다고 ㅋㅋㅋㅋㅋ
바쓰는 백종원 본업이 사실 중식 요리사니까 바로 알아챌 수 있을 가능성이 있긴 했는데 원본 바쓰는 맛탕처럼 말 그대로 탕후루 하는거지 실처럼 뽑아내는 요리가 아닌데도 그걸 식감이랑 맛만으로 바쓰라고(설탕코팅 요리는 그 외에도 있지만) 정확히 찝고 "중식"인걸 찾아내는게 진짜 대단한거 같음 그 외에 장어 계란찜에서 먹어본 맛, 아는 맛이라고 곱씹다가 사바용이라고 정확히 맞추는것도 진짜...
방송도 자주나오고 유툽찍으면서 동네 맛집가서 여기 술..술가져와유 하면서 친근해서 그렇지 진짜 찐능력자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산체스 백 이라고 하면 다르게 볼 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백종원보다 심사위원으로 나온 다른 세프가 한식이나 중식을 얼마나 알까 싶던데.
그건 아닌게 안성재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중식당에서 일 도왔고, 첫 커리어가 일식당에, 운영하던 미슐랭 3성 모수가 한식 베이스 파인다이닝임
그래도 한식 3스타인데...
본업하면서 방송도 하고 지역 축제도 살리고 각종 심사위원도 맡고 그 와중에 매일 운동에 게임까지 챙겨가며 한다는데 그냥 초인임. 한창 엘든링 유행할 때 10회차를 클리어 했다던가?
음식에 대해선 박식 그 이상이던데.. 모르는게 없을정도
한식대첩때 안본사람들은 모를수도있지
교이쿠상이랑은 다르다구!!
근데! 딴 소린데 늘 궁금하던거 하나 질문 점 저런거 할 때 보통 매출액이 나오던데 왜 순수익 혹은 영업이익이 아니라 매출을 내세우는거임? 그들의 차이는 알긴 하는데 매출에는 원가라든지 기타 다른 부분이 있어서 그게 아무리 커봤자 수익은 적을수도 있는거 아님? 아니면 수익은 너무 노골적이라서 그 업계의 평균적인 매출/수익 비중으로 어림짐작하는거? 또 아니면 그 부분은 원래 기업비밀?
예를들어 순수 재료값 뿐만 아니라 그 분기 우연히 크게 사업확장한다고 매출뛰어넘는 금액을 썻다고 쳐보자. 그럼 어디가서 순이익만 말할경우 저 이번분기 순이익 마이너스 5천억이에요. 할건데. 그럼 실제로는 망하거나 극심한 손해가 아닌데도 인식은 이 회사 역량은 적자회사가 되어버리겠지. 그럼 이게 진짜 이 회사의 역량일까?
아하! 그런 부분이 또 있구만 너무 월급쟁이 기준으로만 봤네 ㅋㅋㅋㅋ
매출만 이야기하는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는데, 대체로 이렇지. 1. 인식 2. 투자나 대출받기 용이 3. 마케팅 그리고 뭐 이게 단 1년 단위나 분기별로 보면 그런게 좀 이해가 안될수가 있는데 그냥 단순하게 한 3-5년 단위로 생각해보면 올해에는 매출 얼마인데 순이익은 없다. 라고 하면 그래도 다음년도를 기대할수가 있지. 그러니까 좋게 평가를 받을수가 있다는거지. 만약 순이익이 마이너스라도 매출이 높고 수익구조가 제대로 된곳임을 입증한다면 다음년도에 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겠지? 기업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것은 대출이나 투자가 용이하게 될테니까 매출을 이야기 하게 되는거지. 짧게 본다면 이해 안될건데 좀 길게 본다면 매출만 이야기하는게 오히려 맞다고 느껴질거 (수익구조가 제대로 됬다는 가장하에)
이야 산체스 쩌네요;;
아니 백종원이 문제가 아니라 충청도 사투리가 문제여유
산체스도 사투리 쓰면 급 친근 아저씨
백종원 안티 : 요리 연구가, 요리 칼럼리스트.... 백종원 덕에 국내에서 전멸한 직업군....
역량이 되든 안되든 그 프로그램에서 5살 짜리 애기를 심사위원으로 두면 그사람 말을 들어야지
아니 ㅋㅋㅋ 백종원 한참 까대던 평론가 나부랭이는 뭐함 ?
산체스 환갑이여? 슬프네..ㅜㅜ
해외요리 심사위원도 보기 보다 쉐프 아닌 사람들이 많은데 한국에서는 백종원이 쉐프가 아니니 심사위원 자격이 없다고 하는게;;;;; 나도 백종원 안좋아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맛평가에 대해서는 부정하기 힘듬 이번에 안성재랑 호불호 갈린것도 백종원은 이프로 참가 취지가 예전 부터 꾸준히 이야기하는 한식의 세계화였기 떄문이었고 그렇기 떄문에 최현석 최강록떄 최현석 선택한것도 취지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 되는 부분이었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