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맨 정종철의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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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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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피자는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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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잘생긴 아이라는 뜻이였는데 언어오염됨ㅋㅋ
원래 있던 말이니 사실 상표권 같은건 좀 힘들지
단어의 뜻을 바꿔버린 캐릭터
비슷한게 무한도전 정과장 ㅋㅋㅋㅋ 중간에 길 가발 뺏어 쓴건데 그게 너무 잘어울림 ㅋㅋㅋㅋ
가발과 의상이 외모랑 진짜 찰떡이었음
저 캐릭터 하나로 옥동자가 비하의 단어로 쓰이게 된걸 생각하면 어마어마하긴 하다
와 나 지금 이글 읽고 기억났어 ㅋㅋㅋㅋ
가발과 의상이 외모랑 진짜 찰떡이었음
원래는 잘생긴 아이라는 뜻이였는데 언어오염됨ㅋㅋ
무사시 GUN道
와 나 지금 이글 읽고 기억났어 ㅋㅋㅋㅋ
아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뜻이었지, 나도 까먹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역설적인 의미로 옥동자라고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캐릭터가 단어를 뒤집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
개콘에서도 너때문에 산부인과에서 옥동자 같은 아들을 낳으섰습니다 하니까 산모가 정색라더라 라는 개그를 했지 ㅋㅋㅋ
귀하디 귀한 아들을 뜻하는건데 ㅋㅋㅋㅋㅋ
너 때문에 단어의 의미가 바뀌었어!
저 헤어스타일 때 부터 기억에 있으니까
원래 있던 말이니 사실 상표권 같은건 좀 힘들지
단어의 뜻을 바꿔버린 캐릭터
비슷한게 무한도전 정과장 ㅋㅋㅋㅋ 중간에 길 가발 뺏어 쓴건데 그게 너무 잘어울림 ㅋㅋㅋㅋ
가발 쓴 정준하는 천하무적임
풀컨 박명수와 대등함ㅋㅋㅋ
저 캐릭터 하나로 옥동자가 비하의 단어로 쓰이게 된걸 생각하면 어마어마하긴 하다
심현섭 아저씨는 봉숭아학당 이전 사바나의 아침 추장님도 하셨던 원로시지 ㄷㄷ
언어의 역사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
마빡이도 기억엔 많이 남는데 역시 옥동자가 최고 아웃풋인가...
정보) 구글에 옥동자를 치면 나무위키 옥동자 단어보다 정종철이 먼저 뜬다 ㅋㅋ
옥장군인줄 알았는데
파괴력만 따지면 민이가 압도적이긴 한데 그래도 캐릭터성으로는 옥동자가 더 호응받은 것 같음. 봉숭아 학당이라는 개콘 장수코너 캐릭터이기도 했고.
생각해보니 f4언어오염 주범이엇네 옥동자 언어오염 주범음 정종철이고
얘는 너무 쌨어.....감당이 안될정도로.....
이 캐릭터 덕분에 현재 기아 타이거즈 감독 이범호 (당시엔 현역 야구 선수)는 오지헌이 연상되는 외모 덕분에 별명이 꽃이 되어버림ㅋㅋㅋㅋ 20년 지났는데 아직도 꽃범호임
오죽하면 정종철이 왜 김영철선배가 날 싫어하는지 몰랐는데. 오지헌이 후배로 오니 알게됐다 라고 하겠냐고 ㅋㅋㅋㅋ
이제 사극에서도 옥동자라는 표현을 들으면 응? 하게 됨
정준하도 그렇고 희극인들에게 가발은 뭔가 있나본데 ㅋㅋㅋㅋ
한복이랑 가발로 코디 전환한게 신의 한수였어
모든 개그맨들은 신입일때가 있다
옥동자는 정말 파격적이었음ㅋㅋㅋ
아무리 오래되도 방송에서 사람들한테 주목받던 기억은 평생 가는구나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 구몬선생님 결혼하신다니까 우리 외할머니 ‘옥동자 같은 아들 하나 낳아야 할낀데‘ 하셨는데 나랑 선생님이랑 겁나 웃었지 ㅋㅋ
옆에 같이 서있는 사람 일반인인줄 알았어 김영철이구나 ㅎㅎㅎㅎ
붕숭아학당내에 1티어 캐릭들은 한시대를 풍미한 캐릭터긴함.. 맹구 수다맨 옥동자 등등
김대희, 황승환, 심현섭 개콘 원년 맴버들이네
심현섭 진짜 오랜만이다 그때는 외국인처럼 느꼈는데 왜 그랬지 말도 빠르고
진짜 인생캐릭터
얼굴로만 다 해먹음
저때는 개그프로가 그냥 웃기고 재밌었는데....
옥동자 맛있음
옆에 asap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