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지역은 몸이 크면 열이 더 발생해서 작은 사람이 유리합니다.
몸집이 크고 키가 크면 더운 지역에서 맥을 못 춥니다.
추운 지역에서 덩치 크고 키 큰 사람들이 일을 더 활발히 했을 것이고 재산 축적이 많아지면서 더 좋은 아내와 첩, 자식들을 여럿 거느렸을 가능성이 크죠.
더운 지방은 반대로 덩치가 적당한 사람들이 유리했을테고 재산을 더 축적했을거고 자손을 더 남겼을테고요.
아시아 인종이 추운 지방을 지나오면서 달라진 인종적 특징은 눈과 귀, 코가 작고 신체 말단이 짧은건데 이건 진화라기 보다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생존에 불리해서 많이 죽게 되었기에 그럴 겁니다. 먹이가 많지 않으며 춥고 건조한 지역을 건너오는데 이목구비가 크면 눈과 코가 건조해지기 쉽고 생존에 불리해지겠죠. 환경에 유리한 특성을 가졌던 사람들이 자손을 더 남기게 되면서 인종적 특성으로까지 차이가 나게 된 것 같습니다.
내가 앞에 설명한게 네츄럴 셀렉션 그 자체인데 여기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진화라는 개념이 유전적 변화라고 생각을 하는 편이 많아서 '그' 유전적 진화가 아니라고 말한거...
그들의 생각은 환경에 의해 작은 사람들도 유전적 변이가 갑자기 일어나 후손들이 영향을 받아 커졌다 이런 개념을 가지는거 같음. 그런데 네츄럴 셀렉션은 그게 아니라 그 환경에서 번식에 유리한 이들이 우세 형질이 된다는 개념이라 앞에서 그걸 설명한거임.
개념의 전후가 바뀌어서 그 사람들 개념에서 진화를 언급한거임
성장에는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수면, 영양, 심리 상태(컨디션과 호르몬에 영향) 등에도 영향을 받기에 단편적으로 생각하기는 힘듬.
열악한 환경에서도 유전적 요인이 발휘되어 성장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음. 유전적 차이는 크지 않은데 모종의 이유로 님이 자랄만큼 자라지 못했을 뿐임. 님의 유전적 특징이 어떤 이유로 발휘되지 못했을 뿐이라 님의 자식이 태어나서 별 문제없이 잘 크면 평균 이상 키가 될 것임.
저 북쪽에 사는 개체가 큰건 여러 개체가 그런 환경에 처해졌을 때 큰 개체가 더 활발히 활동하기 좋아서임. 몸이 크고 덩치가 큰데 날씨는 추우니 활동에 따른 열을 식힐 수 있어 식량만 확보되면 덩치 큰 사람이 더 열정적으로 일하기 좋음.
여기에 대해서 의아하다면 반대로 덩치 큰 사람이 열대 지역에 가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면 됨. 이 경우 신체가 클수록 단위면적 당 열에 더 노출되기에 덩치 큰 사람이 맥을 못춤.
그래서 열대 지역은 덩치가 작거나 아담한 사람들이 더 활발히 활동하고 재산을 더 축적하고 자손을 더 퍼뜨리게 됨으로써 열대지역의 키가 고만고만해지는 것임. 그 지역에는 그 키와 덩치가 최적화 요소로 작용한거...
반대로 추운지역은 덩치가 큰 사람들이 재산을 더 축적하고 자손을 더 퍼뜨릴 수 있기에 우세 형질이 되어 그 지역 사람들이 시간이 흐르면 대체적으로 다 커지게 되는 것임.
즉 추운 지방에서 작은 사람들이 커진게 아니라 큰 사람들이 유리한 지역이라 작은 사람들은 도태되어 자손을 못 남기고 큰 사람들이 자손을 더 남기게 되어 추운 지방에는 대부분 키와 덩치가 큰 것임.
더운 지방은 그 반대이고
그럼 우리나라 남부에는 왜 키가 큰 사람들이 왕왕 있냐면 6.25때 북쪽 지방 사람들이 피난 오면서 피가 섞여서 그럼. 옜날에는 함경도만 해도 엄청 추웠으니까...
한국이 단일 민족이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음. 지금 한국 청년들 중에서 170이하의 키들은 대체로 한반도 남쪽 열대 지방에서 올라온 부족의 피가 더 많이 흐르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됨.
멸절이라고 하면 말 그대로 순식간에 전쟁으로 다 죽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보다는 추운 지방으로 가면 한 부족 내에서도 덩치가 큰 사람들이 더 힘이 쌔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음. 그래서 재산 축적 더 하고 자손도 더 퍼뜨린거... 큰 신체에서 힘을 쓰면 열도 그만큼 많이 나는데 날씨가 춥기에 그 열을 식힐 수 있는 점 때문에 유리함.
반면 더운 지역에 가면 큰 덩치 때문에 표면적 당 열을 더 많이 접하게 되어 덩치 큰 사람이 맥을 못 춤. 적당한 신체 가진 사람이 더 활발히 움직일테고 재산을 더 축적하고 자손도 더 많이 낳게 되는거... 그렇게 몇 세대가 한참 지나면 추운 지방은 키 큰 사람들이 절대 다수를차지하고 더운 지방은 작거나 아담한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게 되는 것임
추운 지방에서는 그게 맞고 환경 적응보다는 재산 축적에서 일단 불리함. 과거에는 몸으로 하는 노동력이 곧 재력이었으니... 덩치 크고 힘은 쌘데 식량 걱정만 없으면 추운 기온 때문에 체열 걱정없이 덩치 큰 사람들이 힘을 맘껏 쓰면서 일을함. 생산성이 다르니 재산 축적 더하고 여자도 더 많이 만나고 자손도 더 많이 나음.
더운 지방은 완전 그 반대임. 덩치 큰 사람이 신체 표면적당 열을 받는 부분이 더 크니 맥을 못춤. 그래서 정반대 현상이 일어남. 그래서 열대 지방 사람들이 적음.
남미 라틴계쪽은 유럽 피가 섞여서 키가 커진거라 좀 예외로 봐야할듯. 동남아 열대 지방쪽이 정확히 북쪽과 반대 상황이될듯
근데 뭐 이상할 것도 없는게 동양인도 북아시아인들이 체구가 더 커.
전근대 시절 아시아인 중 가장 체급이 컸던 게 한반도 북쪽에 사는 조선인들이었음.
(몽골인들은 더 북쪽에 사는데 왜? 할수도 있는데 그 시절엔 만주 평야가 한반도보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랬다고 함.
심지어 지금도 키는 한국인이 더 크다고.)
북쪽은 키 크고 덩치 크면 유리하고 남쪽은 아담한 사이즈가 유리함. 열 때문에 그럼. 더운 지방에가면 덩치 큰 사람이 신체 면적 당 열을 많이 받아 맥을 못춤. 살아도 옜날에는 몸으로 먹고 살았으니 생산 활동을 덜하게 되고 재산 축적을 덜하고 자손을 당연히 덜 낳게 됨.
북쪽은 정 반대로 덩치 큰 사람들이 마음껏 활동하기 좋아서 생산력이 더 좋음
이건 좀 특이한 사례이고 대체로 더운 지방은 신체가 클수록 신체면적당 열을 많이 받아서 활동이 힘듬.
추운 지역은 반대로 신체를 풀로 활용할 수 있고... 많이 먹고 지방도 더 축적할 수 있어서 더 강하게 더 오래 일할 수 있어서 큰 사람들이 재산 축적을 더하고 자손을 더 많이 낳게됨.
더운 지방은 정반대로 돌아가고
https://ko.wikipedia.org/wiki/%EC%88%98%EB%8B%A8%EC%9D%98_%EA%B2%BD%EC%A0%9C
수단에서는 목축, 작물 재배, 어류 생산의 세 가지 주요 농업 부문이 활동하고 있다.[4] 가축 생산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소, 양, 낙타 등 많은 동물들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아랍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그러나 수단은 여전히 식량의 순수 수입국으로 남아있다. 투자 금융, 생산 및 교통의 문제는 보다 역동적인 농업 경제에 가장 큰 제약으로 남아 있다. 수십 년 동안 성장해 온 가장 큰 문제는 이전에 동물 방목용으로 사용되었던 개방된 땅이 기계화된 건조지와 관개 농장으로 계속 사라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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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화 했을 때 돈을 많이 못 버는 거지 영양상태가 안 좋은 건 아닐걸.
개인적으론 선사시대 이후의 개념에선 유전자적인 의미로는 별 차이 없다고 봄.
당장 일본의 아이누족만 봐도, 아이누인들에게 조몬인 유전자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것에서 유추했을 때, 열도에 도래인들이 들어온 것을 기점으로 본다면 최소한 그 시기부터 줄곧 계속 흡수되기도 하고 북쪽으로 밀려나기도 하고 그러다 결국 홋카이도에까지 가서 쭉 추운 기후에 적응하며 살아왔다는 건데, 그런데 정작 근대화 이후의 기록에선 아이누의 평균 신장은 본토인들보다 더 작았음.
또 그 다음으로 조몬인 유전자가 많이 남아있던 게 오키나와의 류큐인들인데, 이쪽 역시 본토인들보다 더 신장이 작지.
즉 추운 지방에 살았든 더운 지방에 살았든, 조몬인의 유전자는 한결같이 도래인보다 더 작은 신장으로 발현됐다는 것임.
이건 기후에 따른 유전자적 차이란 게 기본적으로 몇 만년, 몇 십만년씩을 기준으로 하는 선사시대의 개념에선 적용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선사시대 이후부터 지금 현재까지의 아주 짧은 기간을 놓고 봤을 땐 별 의미가 없다는 방증이라 봄.
근데 재밌는 게, 오히려 지금 현재의 일본 지역별 평균 신장 자료를 보면 전국민이 모여드는 도쿄와 오사카 정도를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토호쿠 및 홋카이도 지역의 사람들이 키가 크고, 오키나와 및 큐슈 지역의 사람들은 키가 비교적 작게 나옴.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확실히 홋카이도 사람들이 큐슈 및 여타 남쪽 지역들의 사람들보다 미묘하게 더 키가 크다고 체감했음.
결국 이건 유전자적 형질로서가 아니라 어떤 사회 문화적인 요소로서, 동일한 국가 시스템 내에서 비슷한 영양 상태로 지낼 때에 비교적 추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뭔가 더 신장이 커지게 되는 인자가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볼 수 있을 듯 함.
암튼 어찌됐든 유전자적 의미로서는 별 차이 없다고 생각.
"추우면 키가 크게 진화한다며!"
===
커뮤니티에서 도는 잘못된 상식임.
추우면 체온을 보존하기 위해서
몸의 체면적이 작은 개체 생존이 유리함.
키가 크고 말단부위가 길면
'동상' 이거 하나만으로 생존확률이 떡락함.
손가락 발가락 동상 걸려 디짐.
참고로 에스키모 인의 키는 140-150cm 임
그리고 영양 상태도 좋지 않음.
모든 초식동물의 1차 식사는 풀임.
날씨가 추우면 풀이 얼음.
풀은 수분을 모세작용으로 빨아들이는데
날씨가 추우면 이 풀이 얼어버림.
그럼 토끼 같은 채약체 동물이 못 자라면서
포식자도 줄어듬.
....북극곰 뭐 이런건 연어잡아 먹자늠.
꼭 이런 이야기 하면 북유럽이나 러시아 이야기 하는 사람 있던데
지금 우크라 러시아 전쟁보면 알겠지만
북유럽 지형은 평지지형이라 높은 산이 뭐 200 미터 이럼.
그래서 걸어서도 이동 가능함.
화산지형이나 아시아 지형은 산악지형이 많아서
덩치가 작을 수록 유리함.
덩치가 크건 작건, 무릎 연골 강도는 동일한데
덩치 크면 산 오르내리면서 무릎 연골 다 찢어짐.
한국의 뭐... 1000 계단 이런건 귀여운 거임.
진짜 산악지형 가면.... 시 전체가 산악인 경우도 있음.
거기도 사람이 사는 곳인지라
사람이 아직도 지게 지고 식료품 오르내리더라....
추운 지역에서는 신체 말단이 짧아지는 현상이 발견됩니다. 귀여운 북극곰을 보세요.
어쩐지 시브레 존나 크더라
키가 아니라 부피가 커지고 표면적을 줄이는 쪽이 추운지역에서는 생존에 유리한 형질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수단 보면 평균키가 190씩 찍는 종족이 있음 영양상태가 안좋은데도 190이라는것
무서운데요?
진짜? 우리어머니 160 아버지 165인데 나혼자 179라서 시밤 머지했는데. 어렸을때 추운곳에서 살아서 그런거였군...
크윽 여기서도 유전자빨이
크윽 여기서도 유전자빨이
추운 지역에서는 신체 말단이 짧아지는 현상이 발견됩니다. 귀여운 북극곰을 보세요.
무서운데요?
중세위키
키가 아니라 부피가 커지고 표면적을 줄이는 쪽이 추운지역에서는 생존에 유리한 형질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음 그래서 아프리카의 대물이
신체 말단 발달 그런데 동남아도 혹시?
그냥 그 종에서 그런 개체가 생존에 유리해서 살아남았거나 정착을 한거 같음
더운 지역은 몸이 크면 열이 더 발생해서 작은 사람이 유리합니다. 몸집이 크고 키가 크면 더운 지역에서 맥을 못 춥니다. 추운 지역에서 덩치 크고 키 큰 사람들이 일을 더 활발히 했을 것이고 재산 축적이 많아지면서 더 좋은 아내와 첩, 자식들을 여럿 거느렸을 가능성이 크죠. 더운 지방은 반대로 덩치가 적당한 사람들이 유리했을테고 재산을 더 축적했을거고 자손을 더 남겼을테고요. 아시아 인종이 추운 지방을 지나오면서 달라진 인종적 특징은 눈과 귀, 코가 작고 신체 말단이 짧은건데 이건 진화라기 보다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생존에 불리해서 많이 죽게 되었기에 그럴 겁니다. 먹이가 많지 않으며 춥고 건조한 지역을 건너오는데 이목구비가 크면 눈과 코가 건조해지기 쉽고 생존에 불리해지겠죠. 환경에 유리한 특성을 가졌던 사람들이 자손을 더 남기게 되면서 인종적 특성으로까지 차이가 나게 된 것 같습니다.
보통은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형질이 도태되고 살아남은 형질이 종의 특성으로 자리잡는걸 ‘진화’라고 합니다
부피가 커지면 표면적이 늘어나는거 아닌가여
내가 앞에 설명한게 네츄럴 셀렉션 그 자체인데 여기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진화라는 개념이 유전적 변화라고 생각을 하는 편이 많아서 '그' 유전적 진화가 아니라고 말한거... 그들의 생각은 환경에 의해 작은 사람들도 유전적 변이가 갑자기 일어나 후손들이 영향을 받아 커졌다 이런 개념을 가지는거 같음. 그런데 네츄럴 셀렉션은 그게 아니라 그 환경에서 번식에 유리한 이들이 우세 형질이 된다는 개념이라 앞에서 그걸 설명한거임. 개념의 전후가 바뀌어서 그 사람들 개념에서 진화를 언급한거임
부피는 3승으로 면적은 2승으로 부피가 8배가 되면 표면적은 4배가 되니 체온유지에 더 효율적이죠.
진짜? 우리어머니 160 아버지 165인데 나혼자 179라서 시밤 머지했는데. 어렸을때 추운곳에서 살아서 그런거였군...
그냥 네 영양 상태가 좋은거지.
부럽다.. 난 우리집안 남자중에 180 안넘는 사람이 없는데 나만 171임.
그런식으로 적용되는거 아니야...
우리도 외가쪽 친척동생들 평균 이상은 되는데 나 혼자만 독보적으로 작음
진화 그런건 짧은 시간이 이뤄지는게 아님. 님 부모님과 님과 유전적 차이는 거의 없음. 님 부모님이 지금 시기에 태어났으면 아버지는 179 정도 되었을거고 어머니는 165 정도는 되었을 것임.
성장에는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수면, 영양, 심리 상태(컨디션과 호르몬에 영향) 등에도 영향을 받기에 단편적으로 생각하기는 힘듬. 열악한 환경에서도 유전적 요인이 발휘되어 성장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음. 유전적 차이는 크지 않은데 모종의 이유로 님이 자랄만큼 자라지 못했을 뿐임. 님의 유전적 특징이 어떤 이유로 발휘되지 못했을 뿐이라 님의 자식이 태어나서 별 문제없이 잘 크면 평균 이상 키가 될 것임.
저 북쪽에 사는 개체가 큰건 여러 개체가 그런 환경에 처해졌을 때 큰 개체가 더 활발히 활동하기 좋아서임. 몸이 크고 덩치가 큰데 날씨는 추우니 활동에 따른 열을 식힐 수 있어 식량만 확보되면 덩치 큰 사람이 더 열정적으로 일하기 좋음. 여기에 대해서 의아하다면 반대로 덩치 큰 사람이 열대 지역에 가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면 됨. 이 경우 신체가 클수록 단위면적 당 열에 더 노출되기에 덩치 큰 사람이 맥을 못춤. 그래서 열대 지역은 덩치가 작거나 아담한 사람들이 더 활발히 활동하고 재산을 더 축적하고 자손을 더 퍼뜨리게 됨으로써 열대지역의 키가 고만고만해지는 것임. 그 지역에는 그 키와 덩치가 최적화 요소로 작용한거... 반대로 추운지역은 덩치가 큰 사람들이 재산을 더 축적하고 자손을 더 퍼뜨릴 수 있기에 우세 형질이 되어 그 지역 사람들이 시간이 흐르면 대체적으로 다 커지게 되는 것임. 즉 추운 지방에서 작은 사람들이 커진게 아니라 큰 사람들이 유리한 지역이라 작은 사람들은 도태되어 자손을 못 남기고 큰 사람들이 자손을 더 남기게 되어 추운 지방에는 대부분 키와 덩치가 큰 것임. 더운 지방은 그 반대이고
돌연변이일수도 있지
그럼 우리나라 남부에는 왜 키가 큰 사람들이 왕왕 있냐면 6.25때 북쪽 지방 사람들이 피난 오면서 피가 섞여서 그럼. 옜날에는 함경도만 해도 엄청 추웠으니까... 한국이 단일 민족이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음. 지금 한국 청년들 중에서 170이하의 키들은 대체로 한반도 남쪽 열대 지방에서 올라온 부족의 피가 더 많이 흐르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됨.
그런것도 있지만 사실 키가 작은 편인 친가쪽을 더 닮은 것도 있음 ㅋㅋㅋㅋ
남방계 북방계 그런건가 ㅋㅋㅋ
그럴 수도 있고 키는 돌연변이 잘 일어난다더라.
키크려면 북으로..?
그럼 그 키큰 민족은 어쩌다 키가큰거냐고오오
어떤 이유로 키가 큰 게 아니라 키가 큰 유전자를 가진 사람만 살아남은 거. 환경이 키를 키운 게 아님.
환경이 키작은쪽을 멸절시켰다고 하십쇼
멸절이라고 하면 말 그대로 순식간에 전쟁으로 다 죽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보다는 추운 지방으로 가면 한 부족 내에서도 덩치가 큰 사람들이 더 힘이 쌔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음. 그래서 재산 축적 더 하고 자손도 더 퍼뜨린거... 큰 신체에서 힘을 쓰면 열도 그만큼 많이 나는데 날씨가 춥기에 그 열을 식힐 수 있는 점 때문에 유리함. 반면 더운 지역에 가면 큰 덩치 때문에 표면적 당 열을 더 많이 접하게 되어 덩치 큰 사람이 맥을 못 춤. 적당한 신체 가진 사람이 더 활발히 움직일테고 재산을 더 축적하고 자손도 더 많이 낳게 되는거... 그렇게 몇 세대가 한참 지나면 추운 지방은 키 큰 사람들이 절대 다수를차지하고 더운 지방은 작거나 아담한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게 되는 것임
진화라는 게 환경 바뀌었다고 바로 유전자에 적용되는 게 아니라, 그냥 키 큰 사람도 태어나고 작은 사람도 태어났는데 작은 사람은 환경에 적응 못하고 죽어서 자손을 못 남기고 키 큰 사람은 살아남아서 자손을 남기는 게 계속 반복되어야 되는 거라.
추운 지방에서는 그게 맞고 환경 적응보다는 재산 축적에서 일단 불리함. 과거에는 몸으로 하는 노동력이 곧 재력이었으니... 덩치 크고 힘은 쌘데 식량 걱정만 없으면 추운 기온 때문에 체열 걱정없이 덩치 큰 사람들이 힘을 맘껏 쓰면서 일을함. 생산성이 다르니 재산 축적 더하고 여자도 더 많이 만나고 자손도 더 많이 나음. 더운 지방은 완전 그 반대임. 덩치 큰 사람이 신체 표면적당 열을 받는 부분이 더 크니 맥을 못춤. 그래서 정반대 현상이 일어남. 그래서 열대 지방 사람들이 적음. 남미 라틴계쪽은 유럽 피가 섞여서 키가 커진거라 좀 예외로 봐야할듯. 동남아 열대 지방쪽이 정확히 북쪽과 반대 상황이될듯
어쩐지 시브레 존나 크더라
대갈장군
왜 이렇게 합성같지
스페이스 마린이 요기있네
그야 합성이니까...
양옆은 1080급인데 가운데만 360p급임 ㅋㅋㅋㅋ
근데 뭐 이상할 것도 없는게 동양인도 북아시아인들이 체구가 더 커. 전근대 시절 아시아인 중 가장 체급이 컸던 게 한반도 북쪽에 사는 조선인들이었음. (몽골인들은 더 북쪽에 사는데 왜? 할수도 있는데 그 시절엔 만주 평야가 한반도보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랬다고 함. 심지어 지금도 키는 한국인이 더 크다고.)
북쪽은 키 크고 덩치 크면 유리하고 남쪽은 아담한 사이즈가 유리함. 열 때문에 그럼. 더운 지방에가면 덩치 큰 사람이 신체 면적 당 열을 많이 받아 맥을 못춤. 살아도 옜날에는 몸으로 먹고 살았으니 생산 활동을 덜하게 되고 재산 축적을 덜하고 자손을 당연히 덜 낳게 됨. 북쪽은 정 반대로 덩치 큰 사람들이 마음껏 활동하기 좋아서 생산력이 더 좋음
참고로 아시아인이 눈이 작은것도 네팔같은 추운 고원에서 적응하느냐 작아진거임 춥다고 반드시 키크는 진화 아님
아프리카 수단 보면 평균키가 190씩 찍는 종족이 있음 영양상태가 안좋은데도 190이라는것
이건 좀 특이한 사례이고 대체로 더운 지방은 신체가 클수록 신체면적당 열을 많이 받아서 활동이 힘듬. 추운 지역은 반대로 신체를 풀로 활용할 수 있고... 많이 먹고 지방도 더 축적할 수 있어서 더 강하게 더 오래 일할 수 있어서 큰 사람들이 재산 축적을 더하고 자손을 더 많이 낳게됨. 더운 지방은 정반대로 돌아가고
https://ko.wikipedia.org/wiki/%EC%88%98%EB%8B%A8%EC%9D%98_%EA%B2%BD%EC%A0%9C 수단에서는 목축, 작물 재배, 어류 생산의 세 가지 주요 농업 부문이 활동하고 있다.[4] 가축 생산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소, 양, 낙타 등 많은 동물들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아랍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그러나 수단은 여전히 식량의 순수 수입국으로 남아있다. 투자 금융, 생산 및 교통의 문제는 보다 역동적인 농업 경제에 가장 큰 제약으로 남아 있다. 수십 년 동안 성장해 온 가장 큰 문제는 이전에 동물 방목용으로 사용되었던 개방된 땅이 기계화된 건조지와 관개 농장으로 계속 사라지는 것이다. ------------------------------ 상품화 했을 때 돈을 많이 못 버는 거지 영양상태가 안 좋은 건 아닐걸.
이건 육식을 하냐 안하냐의 관계도 있을거임. 아프리카 사람들중 육식을 하던 부족과 아닌 부족간의 키차이도 발견됨.
세계 어디가도 거인 민족의 이야기는 있음. 몽골에도 있고 인디안도 있고 그냥 우리가 살아남은 작은넘들일뿐
개인적으론 선사시대 이후의 개념에선 유전자적인 의미로는 별 차이 없다고 봄. 당장 일본의 아이누족만 봐도, 아이누인들에게 조몬인 유전자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것에서 유추했을 때, 열도에 도래인들이 들어온 것을 기점으로 본다면 최소한 그 시기부터 줄곧 계속 흡수되기도 하고 북쪽으로 밀려나기도 하고 그러다 결국 홋카이도에까지 가서 쭉 추운 기후에 적응하며 살아왔다는 건데, 그런데 정작 근대화 이후의 기록에선 아이누의 평균 신장은 본토인들보다 더 작았음. 또 그 다음으로 조몬인 유전자가 많이 남아있던 게 오키나와의 류큐인들인데, 이쪽 역시 본토인들보다 더 신장이 작지. 즉 추운 지방에 살았든 더운 지방에 살았든, 조몬인의 유전자는 한결같이 도래인보다 더 작은 신장으로 발현됐다는 것임. 이건 기후에 따른 유전자적 차이란 게 기본적으로 몇 만년, 몇 십만년씩을 기준으로 하는 선사시대의 개념에선 적용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선사시대 이후부터 지금 현재까지의 아주 짧은 기간을 놓고 봤을 땐 별 의미가 없다는 방증이라 봄. 근데 재밌는 게, 오히려 지금 현재의 일본 지역별 평균 신장 자료를 보면 전국민이 모여드는 도쿄와 오사카 정도를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토호쿠 및 홋카이도 지역의 사람들이 키가 크고, 오키나와 및 큐슈 지역의 사람들은 키가 비교적 작게 나옴.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확실히 홋카이도 사람들이 큐슈 및 여타 남쪽 지역들의 사람들보다 미묘하게 더 키가 크다고 체감했음. 결국 이건 유전자적 형질로서가 아니라 어떤 사회 문화적인 요소로서, 동일한 국가 시스템 내에서 비슷한 영양 상태로 지낼 때에 비교적 추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뭔가 더 신장이 커지게 되는 인자가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볼 수 있을 듯 함. 암튼 어찌됐든 유전자적 의미로서는 별 차이 없다고 생각.
더운 지역은 체구 작은 사람들이 그나마 지내기 좋음. 열에 노출되는 체면적이 적어서... 덩치 크고 키 크면 시원한 곳이 더 유리함.
"추우면 키가 크게 진화한다며!" === 커뮤니티에서 도는 잘못된 상식임. 추우면 체온을 보존하기 위해서 몸의 체면적이 작은 개체 생존이 유리함. 키가 크고 말단부위가 길면 '동상' 이거 하나만으로 생존확률이 떡락함. 손가락 발가락 동상 걸려 디짐. 참고로 에스키모 인의 키는 140-150cm 임 그리고 영양 상태도 좋지 않음. 모든 초식동물의 1차 식사는 풀임. 날씨가 추우면 풀이 얼음. 풀은 수분을 모세작용으로 빨아들이는데 날씨가 추우면 이 풀이 얼어버림. 그럼 토끼 같은 채약체 동물이 못 자라면서 포식자도 줄어듬. ....북극곰 뭐 이런건 연어잡아 먹자늠. 꼭 이런 이야기 하면 북유럽이나 러시아 이야기 하는 사람 있던데 지금 우크라 러시아 전쟁보면 알겠지만 북유럽 지형은 평지지형이라 높은 산이 뭐 200 미터 이럼. 그래서 걸어서도 이동 가능함. 화산지형이나 아시아 지형은 산악지형이 많아서 덩치가 작을 수록 유리함. 덩치가 크건 작건, 무릎 연골 강도는 동일한데 덩치 크면 산 오르내리면서 무릎 연골 다 찢어짐. 한국의 뭐... 1000 계단 이런건 귀여운 거임. 진짜 산악지형 가면.... 시 전체가 산악인 경우도 있음. 거기도 사람이 사는 곳인지라 사람이 아직도 지게 지고 식료품 오르내리더라....
채약체가 아니라 최약체...
고추는 작아지고 키는 커지지.....
세종때 4군6진이라고 함경도쪽 종성에 군사요충지가 있었는데 당시 기록에 기골이 장대하고 용맹하다고 했음...실제 국방지역이라 중앙군보다 정예 였다고 하더라. 뭐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