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하지 말란 건데 아예 입에 대지 말라고 권하는 교회가 많은 거 같더라.
덕분에 사회적 인식이 회식자리에서 술 안 마신다 하면 '교회다니세요?' 소리가 나오는 거. ㅋㅋㅋ
재미있는 점은 불교는 진짜로 부처가 직접 내려준 가르침인데 신도들이 그닥 안 지켜서 그런 이미지 없음.
분도 푸드 비싸지 않음
중량대비 오히려 쌈
잘 계산해보세요.
바이스 부어스트 13000원인데 6개 들어있음. 개당 2166원꼴
편의점에서 사먹는거 생각해보면 가격 쌈
퀄리티 천연돈장이라 개쩜 그냥 입에서 톡톡튀고 녹음
나는 그냥 딴데서는 안사먹고 여기서만 사먹음
축복 받은 맛임
개추 삼추
참고로 여기 언급된 쏘세지들과 비교해서 가격은 더 쌉니다
1. 소금집
브랏 부어스트 8900원 240g = 100g당 3708원
2. 오스틴 브랏 부어스트 (10500원 200g , 100g 당 5250원)에 비해서도 쌈
3. 분도푸드 쏘세지 (13000원 400g , 100g 당 당 3250원)
관계자는 아니고 그냥 쏘세지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비싸다고 해서 글 올립니다
개 존맛인데 슴슴하긴해요 근데 그게 오리지널맛
케찹이랑 카레가루랑 찍어먹으면
베를린에서 먹던 커리부어스트 맛납니다.
비쌈....인기많아 때론 못구함
이야 성속성 버프먹은 소세지 ㄷㄷ
여기꺼 너무 비싸서 쫄리면 소금집이라고 브랜드 있는데 여기가 적당히 맛있고 적당히 비쌈 나는 가끔 비싼 소세지나 염장육 먹고싶어지면 여기서 사는 편
맛없다고 하는자들은 신성모독으로 이단재판소에 넘겼기때문
소시지는 육류라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입국할떄도 그래서 소시지 같은것은 불가고
신성버프는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구나
내가 먹기에는 좀 밍밍한 맛이더라 좀 짜게 먹는 사람에게는 추천할 맛은 아님
비쌈....인기많아 때론 못구함
분도푸드
분도가 베네딕토 수도회를 한자로 적은거였던가 수도회에서 파는 음식이 참 맛있어 복음자리 딸기쨈이라던지
가격은 13000~16000이라 으악비싸다는 아님.... 나눠먹을 친구랑 사면 좋음
이야 성속성 버프먹은 소세지 ㄷㄷ
신성버프는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구나
신성력이 괜히 신성력이 아닌
힐량 버프가 붙잖아
영혼까지 회복되는 맛
맛없다고 하는자들은 신성모독으로 이단재판소에 넘겼기때문
성기사들이 방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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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양은먹기만할뿐
소시지는 육류라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입국할떄도 그래서 소시지 같은것은 불가고
헉 찾아보니 독일식 소시지지 독일산은 아니네 몰랐어 ㅠㅠ
근데 이건 셋다 생으로먹는 소세지임 삶거나 구워먹는건 없음 ㅠ
하지만 딱딱한 유럽식 식사빵 잘만드는 빵집이 근처에 있다면 샌드위치 해먹으면 존맛
그릴부어스트가 구워먹는거임. 그리고 나머지는 얇게 썰어서 뜨거운 물에 살짝 담궜다가 빼서 먹으면 맛있음
본문엔 안적혀있는데 판매 페이지 가면 그릴 부어스트라고 그릴용 있긴함.
있음 그릴 부어스트 삶는거는 바이스 겔브랑 마늘은 걍 썰어서 먹는거 개존맛
제품 설명에 "소시지는 구워 먹어야 한다고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는 우리 한국인의 입에 딱 맞는 제품입니다."라고 되어있네ㅋㅋㅋ
내가 먹기에는 좀 밍밍한 맛이더라 좀 짜게 먹는 사람에게는 추천할 맛은 아님
무슨 맛 먹었는지 모르겠는데 짠거도 있어
모음 세트로 파는거 먹었는데 죄다 밍밍하던데
나는 짜서 뜨거운 물에 좀 넣었다가 먹엇는디
분도 푸드 세트 몇번 먹었지
여기꺼 너무 비싸서 쫄리면 소금집이라고 브랜드 있는데 여기가 적당히 맛있고 적당히 비쌈 나는 가끔 비싼 소세지나 염장육 먹고싶어지면 여기서 사는 편
ㅇㄷ함 ㄱㅅㄱㅅ
나도 ㅇㄷ
검색해보기 전인데 소금집이 저기 보다 싸다는 말이잖아 ㅎㄷㄷㄷ
오늘 점심에 관찰레 사왔지 주말에 까르보나라 다 디졋다 ㅎㅎ
저기 가격 보면 독일가서 배 터지게 먹으나, 여기서 배 터지게 먹으나 그게 그거일 거 같단 생각이 들 수도 있음.
소금집 ㅇㄷ
가격은 그렇게까지 크게 차이 안나는데 소금집은 소포장도 많아서 1인분 사기가 좋음
안국역 소금집이랑 같은곳인가, 거기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베네딕토수도회랑 비교해서 다시생각하니 갑자기 싼거같다
사실 부어스트 기준으로는 수도회가 30%쯤 쌈 ㅎㅎ...
소금집델리 지점이 좀 있더라
소시지 집 소금집 ㅇㄷ
쿠팡에서도 팜?
직접 주문 해야 하는 거로 알음
분도 공식 쇼핑몰에서만 취급할걸 거기도 재고 뜨면 금방 나감
온라인은 자체 사이트에서만, 오프는 명동성당에서 팔고
공식 쇼핑몰 아니면....명동성당 가도 있음
이거 진짜 비싸더라 거의 대창값이던데
웅냠냠
입안에서 팝핑캔디 같은게 느껴지면 마구니 씌인놈인거임?
주문해 봐야지 맛 없으면 작성자 부랄 사라짐^^
기계에 축성 버프를 넣어주는거라 그런지 맛있는건가???
축성받은:분도 소시지 채력을 -$$$회복시킨다 저주 상태이상을 회복한다 암속성 저항력을 $$% 증가시킨다 지속시간-$$초
독일출신 가톨릭 사재들이 만들었다 들음 하느님 과 함께 하는 소시지 ㅇㅈ임?
맛있긴하더라
수도원에서 맥주 만들어도 되는 부분 아닌가 고증에 따라..
트라피스트 에일 수도원에서 양조한 와인을 수도자가 시음하는 중세 삽화. 맥주도 이와 비슷하게 양조되었다. 가톨릭의 트라피스트회 수도자들이 수도원에서 양조한 맥주. https://namu.wiki/w/%ED%8A%B8%EB%9D%BC%ED%94%BC%EC%8A%A4%ED%8A%B8%20%EC%97%90%EC%9D%BC
맥주도 와인도 수도원에서 만들었지.
샴페인이 수도원에서 발명된거던가?
최후의 만찬에도 쓰일만큼(로마 식민지 시대라 사실상 식초를 물에 타는 위생 개념이었겠지만) 기독교는 술에 그리 부정적이지 않아서.. 맥주도 마찬가지로 석회질 토양인 나라들에서 물을 마시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었지. 덕분에 애들도 마셨다나 뭐라나?
천주교는 술에는 딱히 금기 없음. 취해서 꼬장 부리지 말라고만 하지
개신교는 술에 부정적인 교파 많음
만취하지 말란 건데 아예 입에 대지 말라고 권하는 교회가 많은 거 같더라. 덕분에 사회적 인식이 회식자리에서 술 안 마신다 하면 '교회다니세요?' 소리가 나오는 거. ㅋㅋㅋ 재미있는 점은 불교는 진짜로 부처가 직접 내려준 가르침인데 신도들이 그닥 안 지켜서 그런 이미지 없음.
유럽 수도원에서 노동의 일환으로 포도주 만들고 맥주만들기도 했었다는데. 우리나라에도 독일맥주 비법 알려주고 가셨으면 좋았겠네.
먹어봤는데 일단 비싸고 짬, 우리가 마트 등에서 먹는 소시지 느낌이 절대 아님 식감, 향, 맛 전부 다름 반찬으로는 쓰기보다는 맥주 안주임. 엄청 땡김 ㅋㅋ
위에 애든 싱겁다는데 ㅋㅋ
얼마나 짜게 먹던거임 ㅋㅋ
싱거워..? 으..응?
소시지 만드는 머신스피릿 ㄷㄷ
축성된 소세지는 버프도 있어서 비쌈. ㅋㅋ
신성버프받았으면 저거보고 맛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사탄인거지?
음식에 종교가 들어가면 일단 믿을만하다... 임실 치즈, 복음자리 잼, 성심당...
보수적인 종교 특성상 레시피 잘 지키고 정통성 고수하는 경우가 많음. ㅋㅋ
트라피스트 수녀회 잼 이거도 비싸긴한데 맛있어!
오스틴이라고 울나라 맛집 탐방하는 미국인 유튜버 있는데 그 사람도 자기 이름 걸고 소세지 만들더라 완전 미국식인거 같던데
역시 맛의 비밀은 정성이지
내 단골 최애 소시지가 이렇게 털려 나가는구나.. 흑흑
분도 푸드 비싸지 않음 중량대비 오히려 쌈 잘 계산해보세요. 바이스 부어스트 13000원인데 6개 들어있음. 개당 2166원꼴 편의점에서 사먹는거 생각해보면 가격 쌈 퀄리티 천연돈장이라 개쩜 그냥 입에서 톡톡튀고 녹음 나는 그냥 딴데서는 안사먹고 여기서만 사먹음 축복 받은 맛임 개추 삼추
참고로 여기 언급된 쏘세지들과 비교해서 가격은 더 쌉니다 1. 소금집 브랏 부어스트 8900원 240g = 100g당 3708원 2. 오스틴 브랏 부어스트 (10500원 200g , 100g 당 5250원)에 비해서도 쌈 3. 분도푸드 쏘세지 (13000원 400g , 100g 당 당 3250원) 관계자는 아니고 그냥 쏘세지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비싸다고 해서 글 올립니다 개 존맛인데 슴슴하긴해요 근데 그게 오리지널맛 케찹이랑 카레가루랑 찍어먹으면 베를린에서 먹던 커리부어스트 맛납니다.
과거엔 분도향이라고 술도 빚었다
전투식량인가? 왜 축성을 하고 그래요;
몇번 올라온거 보고 사먹었는데 담백하게 맛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