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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베란다 앞쪽으로 붙어있네??
ㅇㅇㅇㅇ시 동물복지과 어쩌구 써있음
울 애기한테 하악질 해서 애기가 고양이 있는 공동현관 뒷문으로는 아예 안가려고 하고 이제 고양이 자체가 무서워서 다른데 가서도 고양이 근처에만 오면 울려고 함
근데 저쪽 길 다닐때 고양이가 문막고 있고 애기가 무서워하니까 꺼져 소리쳐도 고양이 쳐다보기만 하고 안감
그래서 발 구르는 식으로 워협함
여기 밥주는 할매 아지매한테도 말했는데
어처피 1-2년내로 로드킬 당해서 죽더라
밥주니까 새끼들 독립 안하는거 몰랐다 자기도 처음이라 중성화 불러서 시켰다
1-2년만 참아라 이러더니
저 벤치 밑에 박스로 아예 집도 만들어뒀음
고양이 종종 계단으로도 들어와있는데
애기가 오늘은 고양이 있어요? 물어보고
고양이 있는데로 안가요 막 이런단 말야
진짜 막 바깥에서 들어오는길에 저기로 가려고 하면 안간다고 울고 버티고
솔직히 애 공격당하는거 한순간인데 저기서 저러고 있음 안전거리 확보도 안되고
내가 저번에 애기가 무서우한다
밥이라도 좀 다른데서 주라고 그랬는데도 저기다 집을 만들어두냐 어케
남편이 빡쳐서 고양이 오면 발로 차버리네 어쩌네 그랬는데
그거 듣고 저딴 현수막 설치한건가??
유머 아닌데 자작으로 일단 올린건 미안함
저거 현수막도 개꼴보기 싫은데 뷰 가리고
저거 어디 민원넣어야 하냐 민원넣음 치워주긴 함
ㅠㅠㅠ???
불법 게시물로 신고하면 철거함
진짜가 아닐 수도 있음 그럴듯한 기관명 가짜로 적어놓기도 하더라
상관 없음 지정 게시대에만 설치 가능함
현수막은 불법이지 대놓고
아 진짜 윗집 층소도 개짜증나는데 ㅅㅂ 여기 빌라 노인네들 다 캣맘인가바 십년동안 뭐 다 일이년밖에 못살았다고 나더러 참으라는데 ㅅㅂ 아니 새끼낳아서 불쌍하면 데려다 키우던가 하 진짜 새끼들 다 컸는데 밥자리 있어서 독립 안하고 저러고 있는거 사람 무서워도 안하고 나 배란다에서 뭐ㅠ하고 있음 쳐다보는것도 ㅈㄴ 기분나쁘다 이젠
길고양이는 어쩌고 사람과 함께 어쩌고 생명입니다 딱 봐도 캣맘 멘트네 ㅋㅋㅋㅋㅋㅋㅋ
이야 ㅈㄹ났다 ㅋㅋㅋㅋ
불법 게시물로 신고하면 철거함
저거가려서 안보인 ㄴ데 ㅇㅇㅇㅇ시 동물복지과인가? 라고 써잏음
플랫화이트
상관 없음 지정 게시대에만 설치 가능함
플랫화이트
진짜가 아닐 수도 있음 그럴듯한 기관명 가짜로 적어놓기도 하더라
그냥 그 지역에 허가된 현수막 있냐 불법현수막 걸려있는거 같으니 확인바란다 하면 현장 확인하고 때감
현수막은 설치위치가 다 정해져 있어서 거기에 설치한 게 아니면 대부분 불법이고 (간혹 지정위치 아니라도 불법 아닌 게 있긴 함. 공사 안내 같은 일시적인 거) 시청 이름까지 넣었으면 관명사칭으로 과태료 추가임.(이건 얼마 안 되긴 함)
어디에 해? 시청?? 이거 총무가 자기 캣맘 아니라고 구러는데 총무 동장 옛날 십년전 밴드 들 보니 다른건이긴 한데 동사무소에 말해놨다고 신고 팍팍 하라고 자기들끼리 그러는거 보면 동사무소는 찝찝함
가짜 많아 그런거 공문서위조일수도
사 ㅋ 칭 ㅋ
확인해보고 공공기관 사칭 신고도 넣어주셈
동사무소 운운부터가 개구라같긴 한데 구청 현수막담당 부서에다 전화하는게 더 빠를수도 있음
서울이면 서울시 불편신고가 간단한데 그게 아니면 청와대 신문고나... 상위로 신고할수록 일이 커져서 좋음.
안전신문고 앱이요
동사무소는 다른거 동장 총무 여기 오래 살았으니 동사무소에 인맥 있을거같다는 얘기
일단 가짜일 가능성이 높고 만약 진짜라면 너네 먼 법적 근거로 한건지 조례나 법률에 근거해서 작성해서 달라고 민원 넣어 장담하는데 철거 되는데 얼마 안 걸린다
현수막은 불법이지 대놓고
이야 ㅈㄹ났다 ㅋㅋㅋㅋ
아 진짜 윗집 층소도 개짜증나는데 ㅅㅂ 여기 빌라 노인네들 다 캣맘인가바 십년동안 뭐 다 일이년밖에 못살았다고 나더러 참으라는데 ㅅㅂ 아니 새끼낳아서 불쌍하면 데려다 키우던가 하 진짜 새끼들 다 컸는데 밥자리 있어서 독립 안하고 저러고 있는거 사람 무서워도 안하고 나 배란다에서 뭐ㅠ하고 있음 쳐다보는것도 ㅈㄴ 기분나쁘다 이젠
현수막 옥외광고물법 제8조(적용배제) 이용에 따라 신고시 과태료 부과, 고양이 급식소 구청 규제 합법 위치가 아닐 경우 불법적치물, 쓰레기 무단 투기 항목으로 국민신문고 민원을 넣으면 처리됨. 길고양이 신고 포획의 경우 119에 신고하면 처리 됨. 이 경우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동물 포획 신고에 비해 동물 보호·구조 관련 신고가 80% 이상을 차지하므로 길고양이에 의해 아이의 피해를 확실히 증명하거나, 아이의 위험성, 두려움을 확실하게 증명하면 처리 됨.
길고양이 신고 방해나 길고양이에 대한 양육권 주장시 녹음 후 서류를 작성하여 이 고양이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음을 확실하게 하도록 하고 신고 취소하면 됨. 이후 야외에 보일 경우, 애완동물 무단 방치,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고양이에 대한 피해 발생시 위에 작성한 서류를 제시하면 그에 따른 비용 첨구 권한이 생김.
길고양이는 어쩌고 사람과 함께 어쩌고 생명입니다 딱 봐도 캣맘 멘트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새들은 안불쌍하냐고 진짜 하
고양이 밥주는 수준을 아예 넘어섰네
구청에 불법현수막 신고해서 거둬가라해야지 글
쥐약타 왜 놨냐고 하면 쥐잡으려고 그랬다고 하고
총무도 밥주더라 ㅋㅋ 총무가 고양이땜에 쥐 없어졌다고
늙은이들이 지들 적적한데 책임은 지기싫구만? ㅋㅋㅋㅋ
일 귀찮아지니 의도성 있음 귀찮아짐 이럴때일수록 언론이던 행정이던 최대한 합법내에서 행동하는게 좋음
그전엔 쥐들이 돌아 댕겻단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여기가 작게 숲처럼 되어 있고 분리수거장이나 숲쪽으로 쥐 다니더라
님아 그거 빙초산 갔다가 근처에 뿌려두면 안옴
많이 필요 없이 근처 돌이나 흙에 몇방울툭툭하면 떼껄룩들 도망감
저번에 마트 레몬즙은 뿌려도끄떡 없더라고 유게에 글올리니 라벤더 오일사라고 하던데 그이후로 밥자리 옮기라고 말해서 알아듣겠거니 하고 안샀거든.. 가격도 좀 있었고 빙초산 해봐야지
CCTV의 사각지대에 좀씩 뿌려둬도 안올거고 박스집이니 저기 가장자리에 빙초산먹게해도안올거고 안들키면됨 고양이한테 직접뿌리면 동물학대니 ㄴㄴ 사진보니 피부녹더라
레몬즙이 비눗물이면 빙초산은 락스임
그러고보니 나 레몬즙 ㅁ부리는거씨씨티비에 직혔을수도 있겠네
살짝 꼼수있는데 고양이 똥 있으면 그거 버리면서 주변에 빙초산뿌리고 소독이라 하기 가능할거임 아니 우리 아이가 지금 똥독오르게 생겨서 소독했는데 알바임?이란 시나리오가
레몬즙 같은건 어림도 없다. 옛날 일하던 공장에 비싼 가죽에 똥 오줌 갈기는 야생고양이들 있었는데 근처에 레몬즙이니 뭐니 다 뿌려봤는데 소용없더라. 이미 새끼도 두번이나 발견되었음. 한번은 경비가 다 데려갔는데 또 낳아서 두번째는 어디 동물단체에 보내버렸다던데 근데 공장이 거의 산꼭대기쪽에 있는데 누군가가 몰래 밥 주는 사람이 있는거 같더라. 가다랭이포도 작업대에서 발견되고. 얘네들이 쫒아내도 그때뿐이고 다시 들어옴.
근데 가능하면 가족 중 위협적으로 생긴 사람 또는 떡대 좋은 사람한테 부탁하셈 크게 2개 이유가 있는데 1. 고양이가 공격할 확률이 0에 가깝지만 0은 아님 2. 도중 캣맘이 나오면 목소리 큰 사람이 이김
잘풀렸으면 언젠가 응애 볼따구 사진이나 올려다오
우리가족 그런사람 없음 층간소음 땜에 윗집이랑 사이 안좋고 총무네 할리데이비슨 씨끄럽다고 쪽지 붙어있던거 윗집 남자가 내가 그렁거같다고 그래서 총무네랑도 껄끄러움(나 아님) 동장한테도 내가 윗집 실외기 고장난거 대신 말좀 해달라그랬는데 저기는 층소에 끼어들었다 죽기 싫다며 둘이 해결하라 그래서 껄끄러움 암튼 이 십년동안 평화로운 빌라에서 나만 작년에 이사와서 예민한 ㅁㅊㄴ이야 아주
볼따구 받아라
고담시티에 이사왔나 무슨
그렇게 중요하면 데려다 키울것이지 조옷같은 일이네. 나도 우리 건물 1층 주차장에 둥지 튼 캣맘때문에 지랄맞은 적 있어서 공감간다 ㅅㅂ;;
그 ㅆㅂ년때문에 한여름 1층 화단에 고양이 똥에 먹던거 버린 사료, 우유 썩어 문드려져서 냄샤도 냄새고 오만 벌레 다 꼬였는데 진짜 시발 소리 나오더라고. 심지어 이 동네 사는 인간도 아니었음..... 가장 피해보던 2층 아저씨가 개빡쳐서 화단 갈아 엎고 오면 죽여버리겠다 삽들고 난리쳐서 없어지긴 했다만 ㄹㅇ 캣맘은 정신병이야
저번에 새벽 다섯시에 계단 들어와서 울어서 깼어 ㅅㅂ 애기 링웜같은 전염병 옮능것도 걱정이고 인간들 고양이 만지고 손도 안닦도 만질거 아냐 하 개찝찝
개찝찝하지.....애기도 있는거 같은데 얼마나 걱정되겠음. 막말로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도 남이 보면 걍 짐승일뿐인데 야생동물? 걍 위협일뿐인데.
;;
루리웹-69392749291
그런것도 있구나
불법 현수막이니까 시청같은데에문의를
저거 그냥 복지과 연락처 적어놓은거지 거기서 붙인거 아닐껄?? 붙이는 기간 안써있으면 불법임 구청민원 신고해
그냥 시청에 민원 넣으면 수거해갈거임 빨리 처리하고 싶으면 민원 여러번 넣으면 좀 더 빨리 해줌
우리 건물엔 우리집 호수 적어놓고 "ㅇㅇㅇ호 분, 고양이 집, 먹이 없애지마세요" 이런 내용을 대자보마냥 적어서 입구에 붙여놈. 근데 나는 그런적이 없고 집사람도 그런적이 없음;;
헐 너는 어쩌다 오해삼? 나는 밥자리 옮겨라 고양이 위협 남편 혼잣말 이럳거 있긴 했는데
나도 모르겠어. 둘 다 평일엔 출퇴근, 주말에는 장보는거 아니면 안나가서 뭔가 할 틈도 없는데 어느날 퇴근길에 보니까 붙어있더라;; 한 번 더 붙으면 신고해야하나 고민중임
그거 그냥 아무집이나 찍어서 감시한다고 그냥 협박용이네... 사진찍어서 고소하셈 수백만원 달달
질수없다 우린 노입마개강아지로 대답하자
애태어났다는글 본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애가 말을해...?
애기 좀있음 세돌임 ㅋㅋ여기 두돌때 이사옴 ㅠㅠ 두돌때 이미 말 잘해서 이사온지 한달도 안되서 귀트여서 소리나 이상해 무서워 뮤슨소리야?? 이럼 ㅠㅠ 쿵쿵거려서 못자겠어요 쾅소리니씨끄러워 으아아ㅏㅇ
캣맘이라고 부르면 요즘은 칭찬같으니 길고양이 양식업자라고 부르는것도 괜찮을듯
저걸 발로 차거나 치우면 뭔더라 법에 걸린다고 한던데... 불법 어쩌구라고 신고해서 치워주길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음...
구청에 신고한적 있으면 오히려 신고한 사람이 찍히더라 구청에 신고한 뒤에 그 근처지역에서 고양이가 사고 나거나하면 신고한 사람 근처에다가 현수막이나 코팅한 종이 전봇대에 달더라 고양이도 생명이니 같이 살자고 존나 미칠거같음.
헐 나 방금 시청에 현수막 전화 땨렸는데 글구 동물복지과 전화해서 고양이 어케 언되냐니까 안된데 뭐 방법 없더라 밥주는거 불법도 아니고 밥그릇 정도는 통행방해도 아니래 그래서 빙초산 고양이 말고 주변에 뿌리는건 동물 학대 아니죠? 확답받고 끊었은
그 1-2년 동안 놔두면 새끼를 못낳아도 2번은 낳지않나 --
중성화는 했더라 새끼들 독립 안하니 근데 이미 저기에 다섯마리 터잡고 있으니 문제
고양이 좋아해서 유튜브 많이 보는데. 새끼들도 반년인가? 만 지나면 금방 발정나고 없으면 근친도 해서 새끼친다고 했던거같아요. 그래서 보통 애기들 중성화 타이밍도 저때쯤이고..
안들키게 물총으로 발사
어딘지는 모르는데 캣맘이 집에 사는 사람 고소함 그래서 고소장에는 이름 하나 *이걸로 나오지만 그걸로 역고소 해서 캣맘 법적으로 못오게 하고 이긴거 있음
여기는 빌라 사람들이 밥줌
히잌 그건 답 없는데
대전 복합터미널에는 캣맘들이 만든 '길에서 사는 이웃입니다' 광고판 대빡만한 거 붙어있음 볼때마다 개빡침....
ㅅㅂ 새는 안불쌍하냐고
현수막은 지정된 곳 아니면 전부 불법이야. 동물복지과고 나발이고 구라일 확률이 높은데 전화해서 확인해봐
저거 뭐 중성화수술 하게 신고 같은건 없나?
중성화는 이미 했음 근데 밥자리 옮겨달래도 안옮기드라
어딘진 몰라도 동물복지과 라는 과가 있을거 같진 않은데 보통 동물관련은 일자리나 경제가 붙는 과에서 담당하지 않나 싶음
여기아녀?? 플랜카드 읽어보니 여기같은데?
내가 잘못기억했나보네 암튼 이런거 ㅇㅇ
애초에 동물복지과 라는게 있나? 제대로 된 동물관련 법도 없을텐데 시에서 동물을 위한 복지과를?
파리채 써라 타격감은 최대화 고통은 최소화 머리쪽 말고 몸통 공략하면 고양이가 이 ↗같은 집에 다시 안옴 하면서 사라질것
신당동 다산공원에도 길고양이는 우리 친구입니다 이지1랄하는거 중구청에서 붙혔길래 이야 구청이 돌았구나 하고 지나갔는데 알고보니까 요즘 캣맘들이 국가기관 사칭 현수막이나 부착물 많이쓴다더라
진짜..골치 아프시겠네요..애기...ㅠㅠ 힘내시기를...ㅠㅠ
와 고양이 소굴됐네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