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인터뷰보면 자기입으로 조커2 감당안됀다고 2편에서 끝내려고
애초부터 영화를 망치려고 영화를제작함 어떻게? 조커1밑준비한거 다 날려버리고
비열한 장치를 해놓은 영화였음
나는 이런 영화를 보러온게 아닌데. 라고 생각한 관객들을 "아서를 무시하고 조커만 원한 고담 시민들"과 일치시킴으로서 보험을 걸어놓는 거지같은 수법도 걸어놓고
이게 관객 조롱이 아닐수가 없음 ㅋㅋ
1. 전작 1편 막바지에 혼돈의 상징으로 격상된 조커는 이 영화에 없음...
2. 처음부터 끝까지 아서플렉의 이야기고 전편보다 좀 덜 미쳐있었음.
3. 주인공 아서플렉은 이제 상징이 된 그 개념으로 사는 것 보다 찌질하고 사랑받고 싶은 소시민 아서플렉이 되고 싶어함. 그래서 여러번 혼돈의 상징이 된 스스로 조커를 버림
4. 추종자들, 관객들, 평단들 전부 배신감 느끼고 실망함.
5. 그와중에 진짜 조커 아서플렉에게 실망한 리얼 혼돈 그자체인 ㅁㅊㄴ이 갑툭튀로 서사적인 암시도 없이 영화 후반부에 갑자기 나타나서 이야기를 데우스엑스 마키나 해버리고 급끝냄.
6. 영화 내내 우울한 뮤지컬 파트가 중간중간 끊임없이'아서의 망상 부분인지 아니면 현실에 대한 비유인지 애매함'노래 부르는데, 킬링파트 대표 넘버링으로 쓸만한(예를들면 겨울왕국의 렛잇고 같은) 노래도 없음.
5. 영화 시퀀스 모든 부분이 감옥과 재판장임. 딱 한장면 바깥부분이 나오는데 진짜 몇분 안나옴. 그래서 지루하다는 평가가 압도적임.
메세지 보냈잖아 한잔해
관객 조롱하려는 의도만 없다뿐이지 관객의 기대를 신경 안썼잖아..
저거 방향성 일치하는 경우 흔치 않은거지?
본인이 좋아하는거 자체는 뭐 사실 뭐든간에 호는 있으니까 상관없는데 관객의 반응이야 말로 감독의 의도 너네가 아서한테 관심이 없어서 불호인거다 이 지럴하던 놈들 다 버로우탄게 웃음벨임
일치할땐 95%확률로 평가가 맞음...
나만 재밌게 본거 같아서 슬프다 ㅜ
시작은 조커였지만 끝은 찐1따웃음닦이
메세지 보냈잖아 한잔해
중요한건 메시지지. 호날두 우
나만 재밌게 본거 같아서 슬프다 ㅜ
나도 나쁘진 않았는데 기대하던 사람은 자기 비웃는거로 보일 정도로 ㅈ같이 느껴질듯
지금은 걍 재밌다고 해도 비추 받더라 ㅋㅋ
나도 재밌었음
나도 노래가 뒤지게 많은거 빼면 볼만했는데...
평 나빠도 자기가 재밌으면 재밌는 게 맞긴 함
로튼 토마토 수치 6%짜리 보더랜드도 지구 어딘가엔 재밌게 본사람이 있을텐데 조커2 정도야 재밌었다고 할 수 있지
왜 유게는 항상 비추를 엄청 공격적인 의미로 받는 거야 그냥 네 의견에 반대한다는 소리지 내가 비추를 줄테니 당장 입을 다물고 여기서 꺼지도록 해라 이런 게 아니잖아
님이 재밌게 본 거면 재밌게 본 거지 뭐어 남이 뭐라건 조까라 그래 그냥.
나도 캣츠때 그랬어 캣츠 재미있어서 극장 2번 갔었거든 그런데 조커2는 재미없더라
만족했으면 된 거지 이야기를 주고받을 집단이 줄어든다는 건 좀 슬프겠지만 굳이 남의 평가까지 뒤적이면서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을 듯
나는 그린랜턴 재밌게 보고 DC 코믹스 사서 봤어.
재밌게 봤다는 댓글에 이 악물고 비추주네ㅋㅋㅋㅋ
똥도 어딘가엔 맛있게 쳐먹는새끼가 있을꺼임
관객 조롱하려는 의도만 없다뿐이지 관객의 기대를 신경 안썼잖아..
감독 인터뷰보면 자기입으로 조커2 감당안됀다고 2편에서 끝내려고 애초부터 영화를 망치려고 영화를제작함 어떻게? 조커1밑준비한거 다 날려버리고 비열한 장치를 해놓은 영화였음 나는 이런 영화를 보러온게 아닌데. 라고 생각한 관객들을 "아서를 무시하고 조커만 원한 고담 시민들"과 일치시킴으로서 보험을 걸어놓는 거지같은 수법도 걸어놓고 이게 관객 조롱이 아닐수가 없음 ㅋㅋ
다른 건 그렇다치고 1에서 밑밥 깐 거 다 날렸단 부분은 빡치겠네
저거 방향성 일치하는 경우 흔치 않은거지?
시현류
일치할땐 95%확률로 평가가 맞음...
방향성 일치하는건 흔함.
일치할려면 윈터솔져나 엔드게임 정도는 나와야 됨
그럼 흔하지만 고확률로 맞는다고 보면 되나?
그치ㅇ 둘이 방향성 다르게 나오는게 오히려 특이케이스고
시작은 조커였지만 끝은 찐1따웃음닦이
시간이 없어서 아직 못봤는데 1을 본거에서 그냥 멈춰야겠다
한마음 한뜻으로 개박살남
본인이 좋아하는거 자체는 뭐 사실 뭐든간에 호는 있으니까 상관없는데 관객의 반응이야 말로 감독의 의도 너네가 아서한테 관심이 없어서 불호인거다 이 지럴하던 놈들 다 버로우탄게 웃음벨임
아직 안 본 내 상황에서는, 1탄의 사회고발성에 지나치게 취한건가 싶은 예상.
뭔가 이건 "나만 볼 수 없지!!" 라서 평점 올린 거 같은데
걍 망한거잖아
개봉 당일날 보고 기대했던 거랑 다르지만 그럭저럭 볼만했다고 생각했는데 평이 엄청 안 좋은가 보네
근데 조커1를 보면서 느낀건데 시간대가 안맞아서 그게 의아하긴 했음 조커랑 배트맨은 동시간대 사람 아니었나 하는
동 연령인가 아닌가는 별개니까?
근데 브루스가 최소 20대 청년으로 배트맨 활동 시작한다 해도 60은 먹은 노인네 조커 패는 그림이 나옴ㅋㅋㅋㅋ
뭐 팀버튼 배트맨도 조커랑 배트맨 나이차이 많이 나긴 해
원작에선 조커가 여러명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에피소드마다 조커의 기원도 다르고 나이도 인물도 다름 나이 좀 많아도 약품에 담그니 젊어짐 ㅋㅋ도 가능한거라 작가맘임
??? : 조커에게 나이는 조크일 뿐
조커1, 2는 만화 배트맨에서 여러 캐릭터의 이름, 설정만 빌려와 만든 원작과 연관지어서는 안되는 순수한 단독 영화로 봐야한다고 생각함.
지금 생각하면 역으로 이 작품에서는 배트맨 찾지 말라고 넣어둔 장면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걍 배트맨에 나오는 사람들을 모티브로 따서 새로 만든 영화임... 한마디로 배트맨 시리즈에 나오던 모든 개념들은 아예 연관이 없다고 봐도 됨.
나는 개인적으로 전개가 그냥 페이지 넘기듯이 설명안하고 넘기는게 이해가 안가던데 마치 드라마를 만들걸 영화로 압축한 느낌
대체 영화가 어떠길래???? 전작보다 못하다는 소감이.....
누설 없는 평가는 이게 공통이던데. '내가 조커 보러왔지 아서 플렉 보러 왔냐'
전작과 방향성과 재미요소가 완전히 반대임
조커인데 조커가 없음
1. 전작 1편 막바지에 혼돈의 상징으로 격상된 조커는 이 영화에 없음... 2. 처음부터 끝까지 아서플렉의 이야기고 전편보다 좀 덜 미쳐있었음. 3. 주인공 아서플렉은 이제 상징이 된 그 개념으로 사는 것 보다 찌질하고 사랑받고 싶은 소시민 아서플렉이 되고 싶어함. 그래서 여러번 혼돈의 상징이 된 스스로 조커를 버림 4. 추종자들, 관객들, 평단들 전부 배신감 느끼고 실망함. 5. 그와중에 진짜 조커 아서플렉에게 실망한 리얼 혼돈 그자체인 ㅁㅊㄴ이 갑툭튀로 서사적인 암시도 없이 영화 후반부에 갑자기 나타나서 이야기를 데우스엑스 마키나 해버리고 급끝냄. 6. 영화 내내 우울한 뮤지컬 파트가 중간중간 끊임없이'아서의 망상 부분인지 아니면 현실에 대한 비유인지 애매함'노래 부르는데, 킬링파트 대표 넘버링으로 쓸만한(예를들면 겨울왕국의 렛잇고 같은) 노래도 없음. 5. 영화 시퀀스 모든 부분이 감옥과 재판장임. 딱 한장면 바깥부분이 나오는데 진짜 몇분 안나옴. 그래서 지루하다는 평가가 압도적임.
서로 의견이 통일한거는 진짜 재미없는거다
그냥 감독이 언에듀케이드 얘기만 안한거지 그냥 메세지가 그거인 수준 1편의 기대를 거세시켜버린 느낌
그냥 아서라는 영화였다면 나름 기승전결이있는 시리즈였는데 이미 수많은 코믹스와 영화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조커라는 이미지를 이렇게 그렸으니 뭐 기존의 조커 유명세로 1편 성공했으면 그래도 사람들이 원하는 영화를 만들어야 했지 않았을까
음... 1편을 보고 2편을 기대하면서 이제 조커가 탄생했으니 뭔가를 할텐데 할리퀸도 나온대!! 쩔겠다! 였는데 완전히 배신감 느껴지는 내용인가보군.
... 참 애쓴다 ...
ㄹㅇ 이 정도면 솔직히 호불호가 아니라 걍 불호임
노래 좀 그만 부르고 말을 하라고!!!
관객들이 기대했던건 이짤처럼 조커하고 할리퀸이 깽판치는 모습이었겠지........
제일 놀라운건 호아킨이 저 대본을 ㅇㅋ 했다는거
코믹스 요소 완전 배제하고 인간 심리에 대한 이야기, 정신병으로 인해 꿈과 현실 구분 안되는 예술적인 심리 사이코드라마로만 보면 괜찮은 예술영화같긴 하지만.... 근데 이건 조커 2편이라고....
그냥 포스터만 멋짐....
호아킨에게 얼마나 돈을 먹였으면 속편을 안하는 호아킨이 저런 대본을 승낙한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