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른다 > 모르면 배우면 된다 가 아니라 내가 모른다 > 남들은 알까? 왜 굳이 남들도 나처럼 모르는가 아는가로 시간 쓰는지 모르겠다. 허구언날 sns질하니까 나보다 타인에게 목메는 것이 불쌍하기도 하다.
남들이 자신처럼 다 모르면 뭐 본인이 모르는게 힘이되나.. 뭘해도 아는게 힘이지..
살기편해진다고 폭이 줄어드는것이 이해는 안감...;; 그냥 문화 자체가 ㅈ박았고 x세대가 학교를 ㅈ병sin 만들어놔서 애들 꼬라지 무너진건 확실함.
뭘 교육을 할수가 없는 세대라고 생각함.
뭐만하면 꼰대니 뭐니. 예전엔 속으로 그랬는데 요즘은 입 밖으로 나오는것도 문제임. 참지를 못함.
이게 자기가 보고 싶은거만 봐서 사회적 문제가 되는건 어느정도 있는것 같음
옛날엔 자기가 하고 싫은것도 해야하거나 찾아서 하는게 맞고 자기가 틀린게 있으면 부끄러워하고 다시 찾아봐야 담에 문제가 안되었는데(실제로 처맞았기도 했고 ㅋㅋ) 요즘은 그냥 내가 틀렸다고? 응~ 모를 수도 있지 그래서 어쩌라고 이런 마인드가 많은듯
동물들도 최대한 손을 안대게 교육하지만 노답인 애들은 어느정도 강압이 들어가야하는건데 쯥
모를 수도 있긴 한데 창피한줄도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야.
개인의 지식 수준이 낮다는 것은
결국 그 집안 가족, 그리고 소속되어 있는 집단의 수준이 낮다는 말과 마찬가지거든.
너 하나 무시당하는게 아니라
너의 가족도 무식한 집안이 되고
너의 친구들도 무식한 애들이 되는 거지.
결국 끼리끼리 노니까.
상식이라는 것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소속된 집단의 것이거든.
어디에 소속되느냐에 따라 기초적인 상식의 수준이라는 것도 달라져.
상식 수준이 낮다는 말은 결국 저 아래 계층에 소속된 사람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니 부끄러워해야되는데 그걸 모를 정도니..
일단 사람들이 쓰는 단어잖아. 소수더라도 엄연히 쓰여지고 있는 단어라고. 사어가 아니라고. 근데 모른다면 부끄러워할 줄 알고 그게 아니더라도 정중히 물어보거나 몰래 찾아보는 게 정상이지, 자기가 모르는 걸 지적받는 게 싫어서 그걸 왜 알아야 하냐고 따지는 태도는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적인 태도가 아님. 문명인으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지성과 교양조차도 없는 수준임.
모를수도 있는데 모르면 좀 알려고 했으면 좋겠어
모르면 네이버 국어사전에 검색해보자 커뮤에다 내가 이렇게 멍청하다 고 알리지말고
학교만 나왔어도 몇 번은 들어봤겠다
젊은층은 모를 수 있고 배워나가면 된다 우기지 말고
모르는건 당연한거다 해본적 없고 들어본적 없으면 모르는게 당연한거야 근데 남들도 몰라야된다 주장하는건 무식한거야 그냥
입닫으라는 함구? 많이 들었는데
별다줄로 받아들인 함구씨
학교만 나왔어도 몇 번은 들어봤겠다
모를수도 있는데 모르면 좀 알려고 했으면 좋겠어
모르면 네이버 국어사전에 검색해보자 커뮤에다 내가 이렇게 멍청하다 고 알리지말고
스마트폰은 SNS하고 게임하는 용도로만 쓰는지...
저렇게 글쓸 시간에 검색하면 바로 알 수 있는 걸 스마트폰은 왜 들고 다니는 지 모르겠다. 옛날같이 사전 뒤져야 하는 시대도 아닌데 문물은 발달하는데 인간은 더 멍청해지는 거 같음
나도 가끔 단어 햇갈리면 어학 사전 검색해 보는데
내가 모른다 > 모르면 배우면 된다 가 아니라 내가 모른다 > 남들은 알까? 왜 굳이 남들도 나처럼 모르는가 아는가로 시간 쓰는지 모르겠다. 허구언날 sns질하니까 나보다 타인에게 목메는 것이 불쌍하기도 하다. 남들이 자신처럼 다 모르면 뭐 본인이 모르는게 힘이되나.. 뭘해도 아는게 힘이지..
별다줄로 받아들인 함구씨
입닫으라는 함구? 많이 들었는데
젊은층은 모를 수 있고 배워나가면 된다 우기지 말고
뉴스랑 다큐 조그만 챙겨봐도 이정도는 아니겠다
무식당당
함구령이라는 말 그냥 여기저기서 관용어구처럼 쓰지 않음? 아닌가?
요즘 애들은 접할일이 잘 없는말이긴함. 근데 삼국지같은 게임만해도 알수있는거 아닌가싶기도하고
그냥 그만큼 자기네들 끼리 논다는 의미임 드라마나 영화같은 문화생활이나 뉴스같은거만 봐도 나오는 쉬운 단어인데도 모르는건 심각한거임. 모든 세대들이 간접경험을 통해서 성장했는데 지금 알파나 지 세대는 좀 그런게 많이 부족해보임.
솔직히 살기 편해지고 좋아지니 접해보는것의 폭이 줄어들기는 하나봄
살기편해진다고 폭이 줄어드는것이 이해는 안감...;; 그냥 문화 자체가 ㅈ박았고 x세대가 학교를 ㅈ병sin 만들어놔서 애들 꼬라지 무너진건 확실함. 뭘 교육을 할수가 없는 세대라고 생각함. 뭐만하면 꼰대니 뭐니. 예전엔 속으로 그랬는데 요즘은 입 밖으로 나오는것도 문제임. 참지를 못함.
이게 자기가 보고 싶은거만 봐서 사회적 문제가 되는건 어느정도 있는것 같음 옛날엔 자기가 하고 싫은것도 해야하거나 찾아서 하는게 맞고 자기가 틀린게 있으면 부끄러워하고 다시 찾아봐야 담에 문제가 안되었는데(실제로 처맞았기도 했고 ㅋㅋ) 요즘은 그냥 내가 틀렸다고? 응~ 모를 수도 있지 그래서 어쩌라고 이런 마인드가 많은듯 동물들도 최대한 손을 안대게 교육하지만 노답인 애들은 어느정도 강압이 들어가야하는건데 쯥
ㅇㅈ 전에 애완동물이라 그랬는데 반려동물이거든요? 에서 좀 포기 함.
그럼 함 구해보던가 ㅃㅆ아
영화나 드라마도 안보나?
함구령 같은 식으로 자주 쓰이지 않나
처음 보는 단어가 나오면 검색 할줄 알아야하는데 검색 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옛날같이 사전 뒤져야 하는 시대도 아니고 하루종일 쥐고 다니는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면 5초컷인 시대인데
핑프 욕하면 발광하는 애들 여기도 많든데 뭐 ㅋㅋ
발광한 시간만큼 또 시간 낭비했죠? 핑프핑프야...
미디어에서도 툭하면 나오는 단어인데 저걸 모르는건 문제가 좀 있다.
그런데 이런 이슈 예전부터 쭉 있던거 보면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도 드네.
’내가 모르니 너도 몰라야 한다‘는 마인드 가진 사람이 많아지는건 사회적 문제가 됨 (예시 : 미국..) 단오를 모르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저런 태도는 그냥 넘어가면 안될 듯
본문 짤만 봤을 때는 너도 몰라야 한다식의 뉘앙스는 없어보여서 그런쪽으로는 코멘트하지 않았음. 그냥 이거 쓰이는 단어냐는 의문만 있지.
예전엔 저런 마인드면 욕 먹었는데 요즘은 주위에서 오구오구 옹호해줌 그건 좀 아니지 않냐고 하는 사람이 존나 T에 어쩌구하면서 욕처먹음 ㅋㅋ
닥치라고!
심각하네 진짜
슬프다
오히려 함구라는 말을 몰랐다는 게 더 놀라운 걸
나이가 어리면 뭐 모를수도 있지 이제 막 대학가거나 한 나이면 함구란 단어를 쓸일이 있었겠나
무식하긴하네 낳아준 부모가방치한꼴
함구하라거나 함구령이 내려졌다 같은거 자주 보지않나....
모르는건 당연한거다 해본적 없고 들어본적 없으면 모르는게 당연한거야 근데 남들도 몰라야된다 주장하는건 무식한거야 그냥
검색 좀 하라고 ㅋㅋㅋ
통화면 한 번 구해보라는 것처럼 들릴 수 있지 저기에 책좀 읽으라고 꼽주는 것도 좀 그럼 상대가 먼저 기분 곱창냈으니까 저런 투로 글이 올라오는 거겠고
응 아니야~ 문맥적으로도 말이 안돼~
여기도 비슷한애 하나 있네ㅋㅋㅋ
함구 뜻은 당연히 글 올리기 전에 찾아봤을텐데, 여기 사람들도 무식하다고 난리네 ㅋㅋ 솔직히 사람하고 대화하는데 하... 이 지랄하면 진짜 재수없음 ㅋ 저 관리자랑도 나이 차이 별로 안날 듯
소설이나 영화만 봐도 종종 나오는 단어인데 유튜브 숏츠만 보나 보네 진짜
구글 있잖아 왜 안쳐보는데
아가리 하시라구요
함은 또 아네 ㅋ
그럼 함대는...
군사독재시절 묘사한 문학 지문만 몇개 읽어봐도 아는거 아님?? 진짜 언어영역 문제 어떻게푸는거임?
안푸는거지
저거 쓸 시간에 네이버에 검색을 하라고..
주작이겠지
손에 컴퓨터를 들고 다니지만 검색할 생각따윈 없다
무식한말로는 입다물어란소리야 죽을때까지
의무교육이 기능을 못하는 사태까지 왔구나
고등학교는 의무교육이 아님. 참고로 나도 함구라는 단어 군대가서 처음들음
고1까지는 의무교육 아냐?
아. 중3까지만 의무교육이구나.
의무교육 기준을 그렇게 애매하게 잡았을리가
진짜인데스
의무교육이 가정에서하는 교육을감당하기가 힘듬 기본교육을 가정에서 다해야함
진지하게 얘기하면 이게 "교육" 문제가 아니고 부모들의 "보육" 문제가 큰거임
점점 ㅄ화 진행중
웹툰 보니깐 이런 단어에 각주가 ?? 싶은게 보이던데 하나같이 한자어 더라
생각해보면 요즘엔 각주 달아주는 소설이나 만화 많이 못봤네
???: 멀쩡한 한국어 놔두고 한자어 쓰는거 불쾌하지 않냐?
실생활에서 쓰던 안쓰던 사어든 비속어던 간에, 자기 일하는데서 실제 업무에서 쓰고 있으면 그때부터 알아야되는 단어임 본문은 뭐 상대 태도로 열받아서 쓴건거 같긴한데, 가끔 업무상황에 나온 단어로 알아야되냐 이러고 있는거 보면 한숨 나오긴함
좀 격식있는 장소아니고서야 주변사람들 수준에 따라 쓰이는 단어도 천차만별이라(절대적은 아님)......
함구는 진짜 많이쓰는단어잖아 티비에서도 책이나 게임에서도
비슷한 뜻으로 입다문다 라는걸 많이쓰는거같음 국어사전에 있는 "참고견디다" 라는 용례는 오늘 처음알았네
사극보면 심심치 않게 나옴
??? 위에는 함구(緘口)하다여서 입다물다, 조용히하다, 말을 하지 않다 라는 뜻만 있는게 맞고 님이 말한건 함구(含垢) 하다 임 가만히 있다라는 걸로 퉁치면 비슷할 수 있어도 동음이의어지 다른 단어임
하....아까 찿아봤을때는 1.뜻이 참고 견디다 2.입다물다 이런식으로 나와있었는데 건성으로 봐서 한자로 따로 주석달린걸 못봤나...? 쪽팔리네......
뭐지 조선족 아니면 다문화일수도...
조선족이면 오히려 더더욱 잘 알았겠지 중국인인데
모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몰라서 창피를 당해놓고는 모르는게 당연하단 듯이 반성 없는게 문제인거지
교육수준 편차가 커서 모르지 않을까? 함구하다 이 단어를 초중고 나오면서 안듣기가 힘들텐데
예전에는 모르면 물어보거나 스스로 알아보거나 그도 아니면 가만히 있었는데 최근에는...
함구라는 단어를 몰라도 앞뒤 문맥을 보면 대충 말하지 말라정도로 해석할수있지 않나? 앞쪽에 미공개 관련사항이라는데.
나는 "요즘 젊은것들은" 시전하는 관리자도 별로고 "그게 뭔뜻인데 틀딱아"하는 알바도 별로다
사극이나 무협에서 처음 들었던거같아
함사시오. 함을사. 함진애비나가신다.
다 떠나서 사회에 나갔으면 잘못된 건 따지더라도 부족한 점은 스스로 채우려고 해야지 모든 걸 다 피해버리면 어떡하니...
맥락만 봐도 누설하지 말라는 뜻이잖아...
사회성 죶도없고 눈치도 죶도없는갑지
어렸을 땐 내가 몰라서 배우는 처지였고 이젠 나이가 들어서 가르쳐줘야 하는 처지가 됐을 뿐인지도 몰라 걍 쉽게 가르쳐 주지
찾아볼 것까지도 없고 문맥상 말하면 안된다는 거구나 알아야 정상인 범주임. 원래 언어 배우는게 그런건데. 애기때 사전 찾아보면서 말 시작한 사람인듯ㅋㅋ
함구정도는 좀 알자;
모를 수도 있긴 한데 창피한줄도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야. 개인의 지식 수준이 낮다는 것은 결국 그 집안 가족, 그리고 소속되어 있는 집단의 수준이 낮다는 말과 마찬가지거든. 너 하나 무시당하는게 아니라 너의 가족도 무식한 집안이 되고 너의 친구들도 무식한 애들이 되는 거지. 결국 끼리끼리 노니까. 상식이라는 것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소속된 집단의 것이거든. 어디에 소속되느냐에 따라 기초적인 상식의 수준이라는 것도 달라져. 상식 수준이 낮다는 말은 결국 저 아래 계층에 소속된 사람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니 부끄러워해야되는데 그걸 모를 정도니..
학교에서 들어본적없나?ㅋㅋㅋㅋㅋㅋㅋㅋ
손에 쓰기 좋은 컴퓨터가 있어도 인스타질이나 하나보네;;;
당당하게 무식함을 내세우거나 단지 유행한다는 이유로 의미가 맞지 않는 말을 쓰거나 지나치게 줄여쓰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거 같네요.
함구 안하면 살인멸구인데 ㅠㅜ
모르는걸 알기에 가장 쉬운 세상이 되었는데 부끄러움을 상실해버림. ㅋㅋㅋ
사극만 봐도 함구 라는거 그냥 나오는데...
교과서나 학교에선 뭘 배운는걸까 요즘엔
일단 사람들이 쓰는 단어잖아. 소수더라도 엄연히 쓰여지고 있는 단어라고. 사어가 아니라고. 근데 모른다면 부끄러워할 줄 알고 그게 아니더라도 정중히 물어보거나 몰래 찾아보는 게 정상이지, 자기가 모르는 걸 지적받는 게 싫어서 그걸 왜 알아야 하냐고 따지는 태도는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적인 태도가 아님. 문명인으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지성과 교양조차도 없는 수준임.
모르면 배워야지 무식함을 가르치려 드는건 무슨 어디서 배워쳐먹은 ‘무식함의 올바름’이냐 ㅂㅅ 육갑하고 있네
심지어 잘난척 되게 한다고 말하는 애들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