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보고 감동먹어서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집 좀 치우고 살 좀 빼라는 소리 들었다.....
저런 정리좀 하고 살좀 빼시지 그랬어
살좀빼라
저런 운동하자 친구야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계실때 잘해야됭... 전화자주하고.. 자주 찾아뵙고..
무조건적인 다이어트를 하자 친구야 ㅋㅋㅋ
저런 정리좀 하고 살좀 빼시지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운동하자 친구야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살좀빼라
살좀 빼라신다.
무조건적인 다이어트를 하자 친구야 ㅋㅋㅋ
집 좀 치우고 살 좀 빼라
우리 어머니께서는 아이를 낳으면 고생을 하며 사람이 한단계 더 나아지는걸 느낀다고 하셨음...
그 잔소리 조차 사랑이거늘
저런 ㅋㅋ 운동하자
저 일기를 쓰실때 사랑했던 아이는 없어지고 너라는 이상한 웬수만 남았구나
계실때 잘해야됭... 전화자주하고.. 자주 찾아뵙고..
에휴 살 좀 정리하고 집 좀 빼..
살이 찌니까 아들 얼굴에서 내 얼굴이 안보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