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은지 한 10년 좀 못된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영업하고 있음.
사진에 찍힌 위치도 타서 보면 위 사진처럼 바로 아래 2~3m쯤에 안전 그물망 다 있고 30년 전에도 있었음.
근데 각도가 너무 가팔라서 사진 찍는 위치에서 보면 낭떠러지에서 올라오는 느낌인거.
그리고 이것도 올라가는건 그냥저냥 타겠는데 내려오는건 무서움.
시야가 탁 트이는데 아래로 가는데다가 미묘하게 중간중간 멈췄다 가고 하는 식이라 쫄깃함.
그리고 이걸 타고 올라가서 저 모노레일을 타면 팔각정에 갈 수 있음.
이거
함
아직 90년대인가? 떨어지면 죽겠는데
ㅇㅇ 작년에 탔음. 케이블카는 조금 바뀌어서 사진처럼 무섭진 않음. 클래식음악도 나와서 덜무섭.
식은땀이 줄줄 흐를거 같은데 ㅋㅋ
타봄. 저거 올라가는 케이블카? 그것도 ㄹㅈㄷ임. 그 유명한 짤인 거기임
타봤는데 오사카 유니버셜 플라잉 다이노소어보다 저 무서웠음 어트랙션의 설계된 스릴이 아닌 이거 괜찮은거 맞나? 에서 오는 근원적인 ‘진짜 스릴’이 있음
아직 90년대인가? 떨어지면 죽겠는데
타봄. 저거 올라가는 케이블카? 그것도 ㄹㅈㄷ임. 그 유명한 짤인 거기임
콘쵸쿄
이거
무섭게 오르락 내리락이 전통이었구나
아직도 영업해 이거?
함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ㅇㅇ 작년에 탔음. 케이블카는 조금 바뀌어서 사진처럼 무섭진 않음. 클래식음악도 나와서 덜무섭.
그래도 위에 저거처롬 세기말 분위기는 없어졌네
음악은 심신 안정용이냐고 ㅋㅋ
그게 더 무섭지 않아? 누구 떨어지는 바람에 화면 전환해서 방송조정 중인거 같잖아 ㅋㅋ
확실히 이제는 화사해서 타보고샆다
사진 찍은지 한 10년 좀 못된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영업하고 있음. 사진에 찍힌 위치도 타서 보면 위 사진처럼 바로 아래 2~3m쯤에 안전 그물망 다 있고 30년 전에도 있었음. 근데 각도가 너무 가팔라서 사진 찍는 위치에서 보면 낭떠러지에서 올라오는 느낌인거. 그리고 이것도 올라가는건 그냥저냥 타겠는데 내려오는건 무서움. 시야가 탁 트이는데 아래로 가는데다가 미묘하게 중간중간 멈췄다 가고 하는 식이라 쫄깃함. 그리고 이걸 타고 올라가서 저 모노레일을 타면 팔각정에 갈 수 있음.
사진처럼은 안무서울 뿐이지 타면 더럽게 무섭기는함 올라오면서 이거 어떻게 내려가냐 속으로 생각하면서 올가감 ㅋㅋㅋ
"뛰어내리지 마시오."
30분이면 중간에 비오면 다 맞아야 겠네
두려워요
이야....내가 조만간 꼭 타러 간다
직접 타봤는데 엄청 오래 기다려야하더라
걍 땀 흘리고 등산할래...
트레인 머스탱
식은땀이 줄줄 흐를거 같은데 ㅋㅋ
리프트가 내려올때 진국임
두줄 레일인줄 알았더니 모노레일이야 ㅋㅋㅋㅋㅋㅋ
떨어지면 걍 죽는 거네...무섭다
어릴때 타봤던거 같음
타봤는데 오사카 유니버셜 플라잉 다이노소어보다 저 무서웠음 어트랙션의 설계된 스릴이 아닌 이거 괜찮은거 맞나? 에서 오는 근원적인 ‘진짜 스릴’이 있음
세상에..
오우야 ㄷㄷ
난 왜 처음보지
하필 모노레일이네 저렇게 한줄 레일은 진짜 너무 불안해
오~~이번 가을에 무등산 가봐야지..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