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구조상 요식업에 흥미가 없는데 억지로 생계 방법을 찾기 위해서 장사를 시작한 사람들이 많고 그러다 보니 요식업 비중이 너무 높고 경쟁이 심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그만큼 힘들다 보니까 서로 불만족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되어서 그런 경향이 더 심해진 거라 봄 지금은 그래도 많이들 자영업 할 때의 마음가짐이라던지 그런 인식이 잡혀서 차차 나아질 거라고 봄
본문에도 있지만 일단 계약은 진행되었고 비용처리 되었음.
저런 대형 지역축제 컨설팅 가능한 기업이 얼마 없어서 수요 많이 몰릴걸? 의외로 더본이 작은 회사는 아니지만 그리 큰 회사도 아니라서.
지역솔루션에 열과 성을 다하시겠지만, 무상 또는 염가롳하면 문제 생길게 뻔하니 알아서 받을만큼 받으실것.
사실상 시대의 아이콘이 되버렸지
아무래도 축제를 즐기러 간거지, 공연을 보러 가는게 아니다 보니까. 공연으로 흥을 돋구는 것 보단,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게 만드는 사람의 차이는 넘을 수 없는 차이가 있지.
인사가 밥은 먹었냐고 하는 나라인데 밥가지고 장난 치는 꼬라지 못보지
가수 불러서 5~10분 부르는거 보겠다고 사람 잠깐 몰리는거보다는 자기 지역 상품 개발하는게 100배이득이지.
백종원은 지역축제에 한해선 창렬하지 않고 합리적인 가성비 맞는 음식 제공한다는 좋은 이미지가 박혔으니....
기획력 실행력 둘다 무서운 사람이야
노래 그거 다 밥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어쩔수 없지
사실상 시대의 아이콘이 되버렸지
멋지다^^
그냥 요식업계 그자체가 되어버림 요리만화에나 나오는 심사위원 캐릭터가 현실에 있는데 ㅋㅋㅋ
마리텔 생방 이후로 급작 스러운 아이콘화...지금도 그걸 꾸준히 이어오고 있음
사실상 우리 일반 대중들이 원하던 선진적인 요식문화를 직접 보여준 사람이기도 하기 때문에...그 가려웠던 곳을 긁어준 효과가 커서 그런 듯
기본을 잘하면 되는데 장사의 기본도 안되는 인간들이 실망만 안겨준 덕분에 반사이익이 좀 되는듯
아무래도 구조상 요식업에 흥미가 없는데 억지로 생계 방법을 찾기 위해서 장사를 시작한 사람들이 많고 그러다 보니 요식업 비중이 너무 높고 경쟁이 심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그만큼 힘들다 보니까 서로 불만족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되어서 그런 경향이 더 심해진 거라 봄 지금은 그래도 많이들 자영업 할 때의 마음가짐이라던지 그런 인식이 잡혀서 차차 나아질 거라고 봄
배달전문점하는 지인도 위생을 아주 깨끗히 하더라. 안그래도 더럽고 대충조리한다는 인상이 강하니까 이젠 달라진 인식에 따라 정말 나아지는걸지도
인사가 밥은 먹었냐고 하는 나라인데 밥가지고 장난 치는 꼬라지 못보지
기획력 실행력 둘다 무서운 사람이야
아무래도 축제를 즐기러 간거지, 공연을 보러 가는게 아니다 보니까. 공연으로 흥을 돋구는 것 보단,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게 만드는 사람의 차이는 넘을 수 없는 차이가 있지.
금강산도 식후경<-진리
헤응포터
즐거운 축제에서 가수의 존재는 진짜 중요하긴 하지 근데 지금은 축제 = 바가지 라는 공식부터 고치는게 더 효과적인것이고
요즘은 나이별로 즐기는 가수가 달라져서 세분화가 된 반면 백종원은 나이 불문하고 다 아는 유명인이니까.
가수 불러서 5~10분 부르는거 보겠다고 사람 잠깐 몰리는거보다는 자기 지역 상품 개발하는게 100배이득이지.
고등어..국..밥...?
전갱이 국밥이랑 비슷할걸? 비린내 하나도 안나
이상해보이지? 고등어 어탕은 의외로 흔한 요리야
고등어 김밥이래
ㄴㄴ 메뉴중에 국밥도 있었음.
밑에 댓글에 스브스뉴스 영상 1분 22초보셈 고등어 국밥 있음.
노래 그거 다 밥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어쩔수 없지
백종원 대표님은 단순히 와서 쇼만 하는게 아니라 솔루션까지 해주잖아 ㅋㅋㅋ
저런 지역 축제면 거의 무급으로 일하시지 않을까?
더본은 기업이고 저거 완전무상으로 하면 부정경쟁 소리 들음.
아 내가 말을 좀 이상하게 했는데, 더 본이 무상이 아니라, 지역 솔루션 말하는 거였음
본문에도 있지만 일단 계약은 진행되었고 비용처리 되었음. 저런 대형 지역축제 컨설팅 가능한 기업이 얼마 없어서 수요 많이 몰릴걸? 의외로 더본이 작은 회사는 아니지만 그리 큰 회사도 아니라서. 지역솔루션에 열과 성을 다하시겠지만, 무상 또는 염가롳하면 문제 생길게 뻔하니 알아서 받을만큼 받으실것.
백종원은 지역축제에 한해선 창렬하지 않고 합리적인 가성비 맞는 음식 제공한다는 좋은 이미지가 박혔으니....
축제의 나쁜국룰인 식사류 5천원을 안넘긴 것만봐도 혜자자너~
더본 최소한 지역축제에 관해선 전문기업임?
백종원 유투브 채널에 축지법 (축제로 지역을 살리는 법) 컨텐츠 오프닝을 보면 백종원이 전국팔도 다 아우르는 장면 있는데 진짜 이렇게 하려는 듯.
우리 축제가 달라졌어요
백종원 부인 결혼 잘했네그랴~
이제 소유진은 이름도 없네 ㅋㅋㅋ
초대가수 와봤자 버스 대절해서 걔만보고 바로 가버리더라. 그거보고 그 가수도 그닥으로 보였음.
근데 솔직히 축제에 가수도 중요하지만. 가수는 한순간이고. 축제 먹거리는 축제기간 계속 가는데 이게 밎디
초대가수 틀딱들이나 잠깐 좋아하지 뭐 누가 아냐
10억 안넘기고 저정도면 담당자가 잘 생각했네 진짜로
고등어김밥 줄 진짜 길더라 ㅋㅋㅋㅋ 해초국수만 먹고옴
고등어김밥 맛있겠다....
고등어김밥이라... 맛이 궁금하다
축제보다 공연에 신경써서 축제의 질이 떨어지던게 그간 꽤나 있어왔으니 뭐...
반대로 생각해보면 여태 저런 축제 음식이 창렬이라도 너무 창렬이라 안 가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는 뜻 거기다 백종원이 한다니까 솔깃한 사람도 한트럭일거고
예산없어서 초대가수 안부른건 잘못된 정보임 국가에서 지역축제 등급 매겨서 보조금 지원을 하는데 초대가수 부르면 감점사항이라 안부른거임 탈춤축제 같은 경우 꾸준히 최상위권 등급을 유지하고 있어서 초대가수 안부른거
사실상 울나라 사람들의 마지막 평가는 밥인거같음 결혼식가도 신부나 신랑 이야기보다 저 예식장은 밥이 어떻다라구하구 어디 놀러가서도 뭐 먹고왔네가 주임 ㅋ 그러니 저런 행사도 먹거리에 더 신경쓰면 흥하는게 맞는듯
난 초대가수보단 그냥 이벤트같은게 더 좋더라
가격대도 이전 축제보다 훨씬 괜찮았고 전이 진짜 맛있었음
공연 진행을 해도 사람이 몰리긴 하는데 그거보고 정작 핵심인 축제참가는 잘 안하는 경우가 있을텐데 저건 축제참가 자체를 할테니까 오히려 축제측에선 좋아할만하지. 물론 이러다가 축제가 너무 밍숭맹숭하다고 공연을 누가 잘 꾸미느냐가 언젠가는 또 유행처럼 되겠지.
https://youtu.be/QtHTuSAQI-Q?si=08WyRhrU68dg6KUc
SBS연예대상 두어번은 백종원 꺼였지
소위 백종원 프차 평가할 때 (가성비 최저 라인) 어쩌고 하면서 이것도 못 이기면 문 닫는게 당연하다 그랬는데 지역 축제는 이 문제가 가장 두드러지는 곳이다보니 말이지
축제 인식 자체가 나락간게 축제 한번쯤 가고 싶은데 가격이... 이런 꼬리표가 붙어버림 백종원은 축제 콜라보할때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니 흥하지
다녀왔는데 가격이 굉장히 합리적이고, 맛은 무난하고 ㅎㅎㅎ 닭 바베큐 맛있습니다.
n억에 홍보에 지역특산 신메뉴개발까지 합쳐진거만해도 이득인거같은데 방문객까지 미어터지면 와
초대가수는 관광객보다는 현지인한테 더 어필하는거 같긴함
아이돌보다 현재 믿을수 있는 음식 브랜드닌까... 성심당하고 이제 겨뤄도 될런지??
축제를 즐기려면 우선 음식이 바로 서야지
가수 분명 좋긴하지 축제라는거 자체가 일단 즐거워야하고 가수가 있으면 더 흥이 나니깐 중요한 포지션은 맞음 근데 적어도 축제가 흥하려면 지금은 심각하다싶을정도의 바가지 인식부터 고치는게 맞는거같음
영역전개!!
안동 상인들 반응은 백종원만 돈벌어간다면서 시장만 욕하고 있죠. 현실은 역대급 안동축제라며 시민들이 좋아한다는거...
쓸떼없는 가수 그만좀 불렀으면..
가수 와봐야 오래 있지도 못함. 하루 종일 빌리려면 돈 어마어마하게 꺠짐. 그 돈 가지고 저런 콜라보 행사하는게 훨씬 나음.
백종원 말 안들으면 권총들고 협박하는데 말들어야지
사실상 흥행 보증수표임 ㄷㄷ
뽕짝노래 시끄럽게 틀어놓는 식당들만 없어도 반은 먹고 들어감
백종원한테 대들고 살아남은 애들이 없지 아마? 그러니 잘 모셔야지 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