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경우는 카공족도 아닌데 걍 2시간 제한이나 카공족이 많아서 콘센트 없앴다 이런 문구 대문에 걸려있으면 굳이 안 들어감. 왜냐면 저런 거 일일히 제한하는 카페는 좀 프리하게 작게 친구랑 이야기도 못할 거 같고, 온갖 제한이랑 눈치를 줄 거 같다는 인상이 들거든. (실제로 그런지랑 별개로.)
물론 대부분 그렇진 않겠지만 그냥 그런 느낌 받을 바엔 걍 편하게 널찍하고 자리 많은 프렌차이즈 카페나 동네 아는 프리한 카페감. 보통 카페 이용시간 30~40분 정도지만 "어쩌다 1시간이나 2시간 넘을 수도 있잖아?(친구랑 떠들 때도 넘어본 적 없음)"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굳이 제한 적어놓은 카페를 들어갈 필요를 못 느낌.
나같은 사람이 좀 있지 않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DAUSJZrTIug
찾아보니 브런치 카페
카페사장과 그 사장 어머니가 같이 일함
사장의 어머니가 오래 계시는 손님이 불편하다해서 생긴 2시간 제한 조항
그로인해 사장인 본인이 선택해야할 문제라고 만약 어머님이 불편하면 어머님이 안나와야 한다는 컨설팅
뭐 나야 알바니 업장 방침이라서요하고 말았지 글구 저 사람들 때문에 신경 쓰이는 스트레스가 더 커서 태클을 걸지 말지 금지 선은 어디다 둘지 사장님은 괜찮다던데요(그런적 없음) 등 이런거 보다 일괄로 핸드폰 충전만 됨으로 처리해버리는 편이 편하더라구 다만 업장 충전기 빼고 지꺼 꽂아놓은 애들은 있더라
저거는 좀 애매한게 카페 장사했던 사장형이 있어서 자주 놀러가서 이야기 들어보면 저 문구 없으면 붙박이 손님들이 와서 한잔 시키고 퇴근할때 같이 가는 애들이 생겨
물론 얘네는 소순데 가게에서 제일 좋고 누구나 선호하는 자리에 박혀서 둘셋 있게 되면 그것도 각자 띄엄띄엄이라 이게 단순히 사진에서 말하는거 이상의
유무형의 피해가 생긴다고 하드라
비슷한 사례의 일본 기사를 보면 작은 매장은 어쩔수없겠다하고 이해는 가는게
오리지널 블랜드나 특이한 드립법으로 개성있는 메뉴로 단골이 두터운 소규모 카페인데
시대가 시대라 단골들 편하라고 와이파이나 콘센트 설치해놓으니까 10여석 수준의 가게에 재택근무하는 사람들이 죽치고 있느라 기존 단골은 떠나고 재택근무족들은 자리차지하는거에 비해 매출에 별 도움안되고 그래서 시간제한이나 콘센트 치우는 점포들이 늘었다고 하더라
대충 오만데 죄다 영어로 써갈겨놓고 메뉴판 구석에 '1인 1메뉴'는 한글로 써놓은 거 보면 겁나 짜침
본인 가게 오는 손님들 사용 패턴도 분석 안 한다는건데 망하는 게 당연하지
좀 규모 있는데는 1인 1음료는 쓰는게 좋음.. 넓찍한 카페에 등산모임, 회식 2차 손님들 8명씩 와서 커피 2잔 시키고 시끄럽게 오래 앉아서 다른손님 다쫒아냄
이거는 적어야지... 진짜 한번 터지면 열명이 아아 두개 시키고 얼음컵 8개 달램
고객사 방문이 일이라서 중간 시간빌때 카페갈수밖에없고 자연스레 짬나는시간에 노트북 꺼내서 일하는데 저런거 써있는게 싫어서 걍 프렌차이즈감.....
1인 1음료는 이해해라. 진짜 억지부리는거 존나보임
읭 저분은!
누군데!
1인1음료 이것도 가끔 보이는데 안써도 시킬테니 좀...
아니메점원
대충 오만데 죄다 영어로 써갈겨놓고 메뉴판 구석에 '1인 1메뉴'는 한글로 써놓은 거 보면 겁나 짜침
아니메점원
이거는 적어야지... 진짜 한번 터지면 열명이 아아 두개 시키고 얼음컵 8개 달램
아니메점원
좀 규모 있는데는 1인 1음료는 쓰는게 좋음.. 넓찍한 카페에 등산모임, 회식 2차 손님들 8명씩 와서 커피 2잔 시키고 시끄럽게 오래 앉아서 다른손님 다쫒아냄
이건 장소에 따라 위험함. 동네서 잘못하면 ↗댐.
저건 이해가는게 우르르 와서 메뉴1개시키고 자리차지하는 사람들 요즘도보이더라
이건 적어야되
그거는 영어로 적을줄 몰라서 그렇습니다
아니메점원
1인 1음료는 이해해라. 진짜 억지부리는거 존나보임
??? : 오호호홍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주시구요~~ 얼음물 좀 다섯잔 주실래요~~~??
대부분 모든것들이 영어로 적혀 있다는거에 대한 불만을 적은건데 왜 댓글 반응들은 ㅋㅋㅋㅋ 진짜로 다들 이해력이 떨어지는건가
╬ಠ﹏ಠ
피자집 와서 음료수 1.5l 하나 주문하고 3시간 자리 차지 하는 사람 봤음 심지어 당시 대용량이 1500원이였고 그 주변 카페가 커피가 2000원이였는데
이건 안적으면 개판되지
너야말로 ㅋㅋㅋㅋ 댓글 흐름 좀 봐라.
댓글이 어느 댓글이 달린건지 좀 보세요
일인일메뉴는 꼭 지키라는게 아니라 안써놓으면 극단적 케이스가 너무 많음 5명이 커피 한잔 시키고 컵 달래서 자기가 싸온 거 나눠마시더라 저거 안써놓으면 제지할 방법이 없음ㅋㅋ
╬ಠ﹏ಠ
에스프레소 5샷 추가하고 얼음잔인가 더운물 잔 5개 달랬다는 얘기 듣고 정말 저게 사람인가 싶었지.
덧글들 누구 덧글에 달린건지 좀 보세요
1인1매뉴 안써놓으면 ↗되는걸 못봣구나
무조건 무조건 적어야되.
고객사 방문이 일이라서 중간 시간빌때 카페갈수밖에없고 자연스레 짬나는시간에 노트북 꺼내서 일하는데 저런거 써있는게 싫어서 걍 프렌차이즈감.....
본인 가게 오는 손님들 사용 패턴도 분석 안 한다는건데 망하는 게 당연하지
음 2시간 있을수도없지만 초조해지긴했음 경험상
작은 카페에서 죽치는 사람도 많나?
ㄹㅇ 카공족들 내치려다가 일반 손님도 거부감 들게 만듬
카공족때문에 죽겠는데 시간제한 걸어놓으면 충성고객이 떠나간다..는 거네;
충성고객이 아니라 함 들어가려 했던 고갹들 전부 포함임 저건
카공족 죽이는 법은 보통 노래와 충전 콘센트 없애버리는거임
요즘 그래서 노래가 큰가보네요 ㅠ 저처럼 목소리작은 사람은 고역 ㅠ
카공족이 손님의 몇 %냐 문제임. 다수가 넘는다면 저게 필요하겠지만, 극히 소수인 경우라면 굳이 쓸데없는 경고 붙여서 일반 손님까지 신경 건드릴 필요가 없다는거.
나같은 경우는 카공족도 아닌데 걍 2시간 제한이나 카공족이 많아서 콘센트 없앴다 이런 문구 대문에 걸려있으면 굳이 안 들어감. 왜냐면 저런 거 일일히 제한하는 카페는 좀 프리하게 작게 친구랑 이야기도 못할 거 같고, 온갖 제한이랑 눈치를 줄 거 같다는 인상이 들거든. (실제로 그런지랑 별개로.) 물론 대부분 그렇진 않겠지만 그냥 그런 느낌 받을 바엔 걍 편하게 널찍하고 자리 많은 프렌차이즈 카페나 동네 아는 프리한 카페감. 보통 카페 이용시간 30~40분 정도지만 "어쩌다 1시간이나 2시간 넘을 수도 있잖아?(친구랑 떠들 때도 넘어본 적 없음)"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굳이 제한 적어놓은 카페를 들어갈 필요를 못 느낌. 나같은 사람이 좀 있지 않을까?
지금도 사장님이 너 기다림
다른카페보다 압도적으로 싸다면 장사 잘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2시간은 애매하게 느껴지긴 하네
그런데 하나 시켜놓고 2시간 넘게 삐대는 손님이 20%가량 된다는거잖아? 손님한테 뭐라고는 못하고 스트레스 심하겠군
어떻게 하던 그런 20%는 무조건 생김
앵간한 손님은 그러려니 하고 넘겨야함 그래야 받는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줄어들어.. 큰테이블에서 자리차지하고있는것만 커버해주고
회전율 따질만큼 계속 차있으면 모를까.. 아니면 비용으로 안쳐도 되고 오히려 사람있어보이는게 나을때도 있다는게 함정
솔직히 가려받을 상황 아닌 카페는 4시간 삐대는 손님도 받아야됨; 가게 비어있으면 알바나 주인도 노는게 보이고 부담되서 안들어가는 객들도 많음
그래서 매장이 큰 곳들은 걍 내비두는 거.. 20%가 자리 차지하고 있어도 나머지 자리로 회전이 되니까. 근데 동네에 테이블 몇 없는 곳은 그러고 있으면 좀 힘들다..
인터넷 보면 카공족한데 물리면 개인카페는 망하는 것처럼 말하던데 주변도르와 통계는 다르다는 걸 확 느끼게 해주는 일화네
키공족도 스벅이나 탐탐 투썸같은데 많지 동네는 없더라
어지간히 장사 잘 되는게 아닌 이상 한국에서 카페는 초단기 부동산 임대업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여야지.
저런건 사람 미어터질때나 하는거지 사람 없으면 있든말든 신경쓰면 안댐
진상 막으려는 글이 일반 손님에게 반감을 사니 장사는 어렵다
나도 동내 카페에서 한참 공부할때 일단 들어가자마자 커피 한잔 케익 하나 시켜서 먹다가 한시간 전후로 커피 하나 더 주문했는데.
카페 오래 있을 일이 간간히 생기는데 그러면 걍 비싼거 시키고 시간마다 음료 하나씩 더 시킴 내가 입이 심심해서 그래요 사장님 그럴 필요 없다는 말씀은 왜 하시는 거에여
설령 내가 한시간 정도만 있을거고 노트북 안쓸거고 공부안할거라 해도 뭐하지마세여 뭐하지마세여 뭐 안되요 같은게 많으면 내 행동에 또 무슨 제약을 붙일지몰라서 마음이 불편해짐 그리고 카페는 맘편히 앉아 있을 공간이 필요해서 가는곳이지
어느정도 공간있으면 사람이 안에 있는 효과도 기대 해볼수있긴 하겠지..
https://www.youtube.com/watch?v=DAUSJZrTIug 찾아보니 브런치 카페 카페사장과 그 사장 어머니가 같이 일함 사장의 어머니가 오래 계시는 손님이 불편하다해서 생긴 2시간 제한 조항 그로인해 사장인 본인이 선택해야할 문제라고 만약 어머님이 불편하면 어머님이 안나와야 한다는 컨설팅
브런치 카페란 메인을 포기하고 자른 메뉴로 바꿔야한다고 컨설팅, 사장도 그에 동의하는거까지만 영상에 나왔음 이후 내용은 안찾아봐서 몰루
브런치카페 두시간 제한은 좀 빡빡하긴 하겠다
민들래 영토 인가가 저러지 않아? 더 앉아있으면 돈 내야 하고
대부분의 카페는 회전율 따질 입장이 아니긴함.. 너무 많고 너무 많은만큼 텅텅 빈 카페가 엄청 많음
카공족이야 실상은 카페에서 공부하는 나 자신에 빠진 무리니 동네 카페에 나올일은 적지
뭔가 손님한테 이거 하지마세요 저거하지 마세요 해서 잘되는 곳은 없더라고
회전율 높으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손님 회전율 낮아서 자리가 남는 곳이면 역효과만 남.
거기에 카페면 약속 잡고 30분 ~ 1시간 전에 미리 와서 있는 경우도 있고 그러니
전기 도둑질해서 돈 많이 나온다 그러는데 현행 전기요금으로 사무용노트북이나 태블릿 등이 쓰는 기기가 한두시간 쓰는 요금은 정말 미미함
ㅇㅇ 고전력 노트북은 전기요금 이전에 소음이나 무게 때문에 저런데는 안가져오니.
한두시간 정도가 아니라 보통 태클 거는건 출퇴근 동반에 테이블 가득 채워서 컴+폰+충전기 수준임 왠만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그려려니의 수준이 아니더라 알바할 때 심지어 마사지 기기 충전하는 사람도 봤음
ㅇㅇ 개인적으로 그래서 선넘는 사람들만 따로 태클 거는게 맞다고 봄.. 이건 태클 걸어도 주위에서 저 인가 보소 저게 뭐하는 짓이여 해줌.
그게 또 그런 사람태반이 얼마 안있었는데요 거 전기세 얼마나 한다고 이래서 ㅜㅜ 다른 분들 앞에서 싸우기도 뭣함 결국 우리는 걍 코드 없애버리고 핸드폰 충전기만 셋팅해놨음
글쿤. 아예 그렇게 바꾸는 것도 괜찮지. 근데 그래 놓으면 또 왜 못쓰냐고 하지 않음?
뭐 나야 알바니 업장 방침이라서요하고 말았지 글구 저 사람들 때문에 신경 쓰이는 스트레스가 더 커서 태클을 걸지 말지 금지 선은 어디다 둘지 사장님은 괜찮다던데요(그런적 없음) 등 이런거 보다 일괄로 핸드폰 충전만 됨으로 처리해버리는 편이 편하더라구 다만 업장 충전기 빼고 지꺼 꽂아놓은 애들은 있더라
저 문구 보면 괜히 시간 체크 하게 되서 그런듯
한 3시간이면 그래도 여유로운 느낌인데 2시간이면 10분 있다 갈 계획이었어도 묘하게 촉박한 기분
저건 보통 손님이 너무 많을 때만 해야되는건데 장사도 안되는 카페는 하면 안된다.
20퍼센트면 꽤 큰데 뭔...
차라리 2시간 초과 사용시 음료 추가 구매면 사람들 거부감도 덜함 어차피 2시간이면 음료 더 시켜야할 타이밍이라
여럿이서 와서 커피 마시는데 얼마 걸리지도 않는데 뭘 시간제한을
루리웹-3360854029
슬프게도 이해를 못 했구나...
루리웹-3360854029
님 활동내역보니 진짜 어그로 오짐
루리웹-3360854029
손님 가려받고 매출 떨어지는걸 감수하겠다는거랑 손님 가려받고 매출떨어진다고 방송나와서 왜그런지 모르겠다는거랑 어떻게 같니?
루리웹-3360854029
아하 님은 어그로로 욕먹는게 달콤하게 느껴져? ㅋㅋ 어디가서 상담좀 받아봐
나도 저런 공격적인 문구 있으면 안간다 정작 나는 카페에 30분 이상 머무른 적도 없지만 블쾌하거든
약속 있어서 일찍오면 그냥 카페에서 기다리는데 저런문구있으면 보통다른곳 가게되지 시간체크하면서 기다리기싫어서
근데 아무도 없어서 텅 빈 매장보다는 사람 한둘이라도 있는곳이 외부에서 보기에 들어가기 더 좋음. 정 불편하면 그 자리만 차지하는 손님한테 계속 아는척, 맬거는 척 해서 본인이 부담스러워서 안오게 만드는것도 방법.
죽치고 있는 스타일 아닌데 2시간 문구 있는 곳은 가기 싫을것 같음
꾸우꾸우도 아니고 미쳤나봐 ㅋㅋㅋㅋ
여기 은근히 찬반이 많이 갈리네? 직접 카페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자 짤만 보고 판단하기는 솔직히 쉽지 않으니까 자 짤도 직접 저 가게를 몇일동안 보고 판단을 한건지 그냥 총 가게 평균인지도 모르고 진짜 충전, 오래버티는 사람으로 고통 받는게 없던 이야기도 아니고 쭉 올라와서 웹에서 까이던 이야기니까
찐 고시원 근처 카페같은데면 ㅇㅈ일텐데
내가 자주 가던 카페 키오스크에 테이크아웃 주문하니까 - 나는 음료 받고 바로 가게를 나갈 것입니다 - 같은 문구 써놓고 동의 버튼 누르라고 나옴. 주문하다 그냥 던지고 나옴.
저거는 좀 애매한게 카페 장사했던 사장형이 있어서 자주 놀러가서 이야기 들어보면 저 문구 없으면 붙박이 손님들이 와서 한잔 시키고 퇴근할때 같이 가는 애들이 생겨 물론 얘네는 소순데 가게에서 제일 좋고 누구나 선호하는 자리에 박혀서 둘셋 있게 되면 그것도 각자 띄엄띄엄이라 이게 단순히 사진에서 말하는거 이상의 유무형의 피해가 생긴다고 하드라
저 앞에다가 4글자만 추가해도 불쾌함이 확 줄어듭니다. "만석일 시"
개인적으론 저거 말고 카페든 식당이든 메뉴를 영어로 해놓거나 가격표시 제대로안한곳은 바로 뒤돌아서 나감
나쁜케이스가 눈에 잘띄긴하는데 그렇다고ㅈ그런케이스에 ㄴㅓ무 신경 쓰면 장사에 지장이크지 사장이나 일하는 사람 마인드부터 베타적이됨
1인 1음료 제한은 내가 일할 때도 자주 적어놨던 문구고... 2시간 제한은... 코로나 때만 붙여놨고 다른 때는 아예 빼놨었는데, 아직 붙이는 곳이 있구나;
비슷한 사례의 일본 기사를 보면 작은 매장은 어쩔수없겠다하고 이해는 가는게 오리지널 블랜드나 특이한 드립법으로 개성있는 메뉴로 단골이 두터운 소규모 카페인데 시대가 시대라 단골들 편하라고 와이파이나 콘센트 설치해놓으니까 10여석 수준의 가게에 재택근무하는 사람들이 죽치고 있느라 기존 단골은 떠나고 재택근무족들은 자리차지하는거에 비해 매출에 별 도움안되고 그래서 시간제한이나 콘센트 치우는 점포들이 늘었다고 하더라
카페 나름이지
2시간 제한? 이딴 거 걸어놓으면 그 카페 두 번 다시는 안 감 ㅋㅋㅋㅋㅋㅋ
그냥 카공족, 카페 일하는 족속들 막기 위해 콘센트만 막아버리면 되는 거 아닌가? 물론 책 가져와서 공부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겠지만... 그건 뭐... 어쩔 수 없지.
반대로 두시간 좌석 이용권 (아아 한잔 무료)로 판다고 생각하면 겁나 싼 것 같다
스타벅스가 왜 잘나간는지 생각을 해봐야함. 카공족이든 전기도둑이든 사람 없는 카페는 또 안감 ㅋㅋ
저거랑 비슷한 예가 일반적인 식당 장사 하면서 브레이크 타임 2~3시간씩 두는 거 진짜 그 시간이 필요한 곳 거의 없음+일반적인 식 때를 놓쳐서 밥 먹는 사람 의외로 많음
난 카페에 오래 못있겠더라.... 누구랑 같이가도.... 뭐 앉아서 먹는 일은 많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