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 엥? 저희도 건매실 먹는데요
근데 저째는 인터넷도 없고 조사 하려면 직접 가거나 책을 보거나 힘들었을 듯.
작가 후기글이 빠졌는데 다만 중국 건매실은 식재료보단 약용으로 더 많이 써서 그나마 수습된 기분 이었다고
근데 재미없으면 저거 까지 엮어서 욕먹음
중화일미는 고증이 별로고 철냄비짱은 고증에 충실하다는게 중화 요리 만화에서 나름 쇼크.
사실 재밌으면 되긴함
옛날 만화가들은 외국 배경 그리려면 여행가서 사진찍어왔지. 요즘도 원하는 구도는 직접 찍는게 편한지 직접 가는 경우 많긴 하지만
반대로 태클거는 독자들도 나무위키없어서 태클안걸고 그렇구나- 하고 넘어감
근데 저째는 인터넷도 없고 조사 하려면 직접 가거나 책을 보거나 힘들었을 듯.
반대로 말하면 자료조사의 난이도는 떨어졌지만 핍진성을 위한 고증의 난이도는 높아진건가...
구아아아아아악
옛날 만화가들은 외국 배경 그리려면 여행가서 사진찍어왔지. 요즘도 원하는 구도는 직접 찍는게 편한지 직접 가는 경우 많긴 하지만
구아아아아아악
반대로 태클거는 독자들도 나무위키없어서 태클안걸고 그렇구나- 하고 넘어감
구도자
근데 그걸 생물체 근본적인 본능을 건드리까 아아 이게 맛있는거다 같은거 나오니까 다들 환장함
그런데 의외로 당시에도 아예 만화쪽은 해외 배경전문 책도 많았고 편집부에서도 그런 자료 따로 모아서 가지고 있기도 했고 가끔 배경 진짜 안그리는 작가들도 해외자료 수집이라면서 다녀오던거보면 사실 걍 겸사겸사 해외여행 할 겸 다녀온 것 같은 느낌도 자주 들더라 ㅎㅎ
95년부터 연재한건데 이미 인터넷 있엇음. 그리고 인터넷이 없엇다 해도 변명이 안되는게 같은해에 연재 시작한 철냄비 짱은 요리 고증 엄청나기로 유명하거든. 걍 작가와 편집부가 생각이 없었던거임.
당시 인터넷이 요즘 처럼 만능 백과사전 역할을 못했다는 거임.
뭐 대충 쓸 생각은 못했다! 라고 넘어가면 돼
재미만 있으면 되는게 맞긴 함 나중가면 고증이고 뭐고 다 ㅈ까고 걍 판타지 만화 되는데도 인기 많잖아
사실 재밌으면 되긴함
직업있음
근데 재미없으면 저거 까지 엮어서 욕먹음
매실은 삼국지에서부터 언급이 나올정도인데
4발달린건 책상말고 다먹는다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니긴하지
정보얻기도 힘드니 오히려 제대로된정보도 퍼지기힘든 시대니까 괜찮았던 고증오류도 많았겟지
작가 후기글이 빠졌는데 다만 중국 건매실은 식재료보단 약용으로 더 많이 써서 그나마 수습된 기분 이었다고
중화일미는 고증이 별로고 철냄비짱은 고증에 충실하다는게 중화 요리 만화에서 나름 쇼크.
고증은 좋은데 요리하는애들이 다 미쳤다는게 ...
어릴때 시골서 먹은 고추중에 잘익은 빨간고추가 좀 덜맵고 달달한 맛 나는게 있엇지
애초에 만리장성에서 굴려굴려 볶음밥 만드는 작품에 심각한 핍진성을 따지고 싶진 않아
사실상 마지막이니깐 뭘 해도 독자들은 그러려니 했을듯
저 때가 특급주사가 되고 바로 다음화인 초반부 에피라서 아직 판타지 영역까진 아니다보니 작가가 고증에 신경쓰는거 ㅋㅋㅋ
애초에 매화가 국화인 국가에서
이거 나온 에피였었지?
아~ 그래도 볶음밥엔 안넣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