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은 아니고 어릴때부터 길러지는 사회성, 공감능력과 비슷한 지성중 하나임
만약 이게 부족하다면 공부 보다는 다른 애들이랑 더 놀게 비슷하게 해주면 됨, 학원같은거 같이 보낸다던지
어릴때 다른 애들이랑 자주 놀게 하면 저런 현상이 없어짐, 맹모삼천지교 같은 얘기임.
근데 지금은 어릴때부터 학원에 쳐박아서 저런 능력을 못 배우는 사람이 상당히 많음. 그래서 본인들이 내향성이다 라는 사람이 많은거.
어릴때 눈치없다 싸가지 없다 소리 많이 들었는데
난 그럴 의도가 없었음
눈치도 많이 보고 배려도 많이 하는데
내 의도가 재대로 전달이 안되네? 당연히 스트레스 받지
그러다 30이 넘으니.
아…이게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구나
나이먹고 사회생활 계속 해도 바뀌지는게 아니네??
그래서 당연히 이전 처럼 사람들을 대하긴 하지만
그로인해 상대방이 나에개 뭐라 할때 신경끄고 스트레스 안받기 시작했음.
노력해서 바꾸고 싶다고 바뀌는게 아니고 외모처럼 타고 나는건데 거기에 스트레스 받아봐야 나만 손해
눈치가 없어서 눈치를 보는데 눈치가 없어서 눈치를 봐도 눈치를 못채니까 눈치를 못봄
아.. 저거 맞는 듯 ㄹㅇ 남 신경을 쓰는 것 자체가 마이너스에 괴로움이니
루리웹-6490905776
계란으로가위치기
크아악
결국 말을 안한다는 선택지밖에 없는데 이게 맞더라 유구무언 ㅠ
근데 또 말을 아주 안해버리면 성장이 안됨 결국 악순환
아.. 저거 맞는 듯 ㄹㅇ 남 신경을 쓰는 것 자체가 마이너스에 괴로움이니
눈치가 없어서 눈치를 보는데 눈치가 없어서 눈치를 봐도 눈치를 못채니까 눈치를 못봄
게슈탈트 붕괴
빡쳐서 반박하고싶은데 반박을 못하겠네
약간 사회성, 사회 교류 능력이 좀 떨어진다는 것과 비슷한 말이라서...부정할 수는 없군
진지먹자면 눈치가 없어서 눈치를 보는게 아니라, 집단 내 서열이 딸려서 눈치를 보는거임. 학창시절에 주먹 좀 쓰는 친구가 남 눈치 안보고 사는거랑 비슷함.
나도 그래 선천적으로 더럽게 눈치 없었는데 피똥싸듯 눈치보며 사니깐 살아는 지더라 근데 분위기를 파악하는거나 눈치보는거는 사실 거의 못하고 그냥 ai마냥 말투나 행동을 외워둬서 이럴땐 무슨 기분이고, 이럴땐 어떤 분위기다 하며 그대로 행동하며 살고 있어
아무도 서열같은거 안따지는데 혼자 서열이 딸린다고 생각하는게 눈치없는거임
서열은ᆢ 인간이 3명만 모여도 은연중에 생기는거라 없진않겠지 공공연하게 말하는게 금지되었을뿐
그 은연중 생기는 서열에서 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딱히 서열같은걸 따지지 않는데 아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격지심으로 서열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물론 집단내 서열이 없다고는 못하는데 그런거 따지는게 더 촌스럽거든요
울고 싶어졌따
ㅠㅠㅠ
나도 군대가고 나서야 내가 눈치 존나 없다는걸 알았지...
분위기 파악을 못함
인싸와 아싸의 차이가 내향과 외향의 차이라면 찐따와 비찐따의 차이점은 사람이나 사람 앞에서 할만 못할말 구분을 할 수 있냐없냐의 차이 정도 되는듯
그 좀... 그런사람들 있어 오만군데 다 신경쓰고 오만눈치는 다 보는데 죄~다 틀리게 찍음... 감이... 조져쓰!!!
경험으로 모난 곳은 깎이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하면서 성장하는데 사람 만나는 거 자체를 기피하게 되면 그게 힘들어지지
이게 맞다고 봄. 피하고 다니면 나아지진 않음. 갈수록 딥해질 뿐이지
왤케 맞말임
눈치있는 사람은 눈치보는걸 들키지 않아요
... ㅇㅋ 죽으면 되겠다 ㅎㅎㅎ
촉의 한가지라고 생각함 인싸들은 축적 데이터가 많아서 적중률이 좋은거고 아싸들은 상대적으로 적으니 삑사리 나고... 그래서 초중고에서 연습하고 올라오는게 중요한거 같음
인싸가 적중률이 좋은게 아니라 빗나가도 대충 주변에서 맞춰주지만 아싸들은 맞춰줄 인적 기반이 없는거지.
이건 맞춰 줄만한 선 안으로 빗나가냐 아니냐의 차이 같은데 그러니 웃어 넘길만한 이야기로 비틀거나 장난이지? 하하 하면서 맞춰주는건데 선 넘으면서 빗나가면 아... 밖에 할수가 없음
아니야 그냥 눈치=센스는 타고 나는 거야 신동엽같은 센스가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듯이
눈치를 많이 본다는것은, 평소에 눈치를 보는 능력이 없어서 항상 전투모드상태로 계속해서 눈치를 본다는 뜻입니다 ㅠㅠ
방어력이 존나 약해서 어쩔수없이 평소에도 개두꺼운 갑옷을 둘둘 둘러싸고 다닌다는 뜻이야 ㅠㅠ
딱 봇치 그자체
악순환이라 못고침..
이렇게 보니 아싸는 정신장애 같잖아ㅋㅋㅋㅋㅋ 아 씁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아 씝.....누가 반박좀요.........
반박은 좀 어렵네요.. 하지만 들박은 가능합니다
아싸하고 찐따는 쪼금 다르긴 해
저건 아싸....라기보단 찐따 ㅇㅇ 찐따는 결국 사회성 문제라서 뭐
정신병은 아니고 어릴때부터 길러지는 사회성, 공감능력과 비슷한 지성중 하나임 만약 이게 부족하다면 공부 보다는 다른 애들이랑 더 놀게 비슷하게 해주면 됨, 학원같은거 같이 보낸다던지 어릴때 다른 애들이랑 자주 놀게 하면 저런 현상이 없어짐, 맹모삼천지교 같은 얘기임. 근데 지금은 어릴때부터 학원에 쳐박아서 저런 능력을 못 배우는 사람이 상당히 많음. 그래서 본인들이 내향성이다 라는 사람이 많은거.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802188 답은 TS임
눈치는 ㅈㄴ 보는데 이상한거에서 눈치 봄 막말로 남들은 전혀 관심도 없고 상관없어 할 거에 자기 혼자서 아 ㅅㅂ 이러면 남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이러면 안 되지 않을까 엄청 고민함 근데 정작 다른 사람들한테 신경써줘야할 부분은 ㅈㄴ 눈치 안 봄ㅋㅋㅋㅋㅋ
저거 찐따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다른사람하고 생각이 다름 그러니까 찐따가 되는거임 외모가 뛰어나면 4차원으로 되는거
눈치를 보는법을 모르니까 그런거지 뭐
눈치를 보는 법을 모르니 눈치 받고 눈치를 엄청 보게 되지만 여전히 제대로 눈치 보는 법을 모름...
첨엔 위축되다 보니 기회가 없었구나 하면서 좋게 봐줬는데. 그게 기회가 없어서 위축된 환경적인 사람이 오히려 일부고 그냥 사회외에서 살아야 되는 사람도 있더라... 사람한테 상처받고 깨달음.
그래도 소통하기를 포기해선 안돼!
악순환
어릴때 눈치없다 싸가지 없다 소리 많이 들었는데 난 그럴 의도가 없었음 눈치도 많이 보고 배려도 많이 하는데 내 의도가 재대로 전달이 안되네? 당연히 스트레스 받지 그러다 30이 넘으니. 아…이게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구나 나이먹고 사회생활 계속 해도 바뀌지는게 아니네?? 그래서 당연히 이전 처럼 사람들을 대하긴 하지만 그로인해 상대방이 나에개 뭐라 할때 신경끄고 스트레스 안받기 시작했음. 노력해서 바꾸고 싶다고 바뀌는게 아니고 외모처럼 타고 나는건데 거기에 스트레스 받아봐야 나만 손해
솔직히 난 그냥 ㅈ까 하고 사니까 상관 없는데, 다른 사람을 어려워 하면서도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힘들어 보이긴 하더라
흔히 외향형 아싸라고 하는 사람들이 저런 타입
와... 이거 나네... 제대로다;;;;;;;;;;;;;;;
”찾다“와 “찾다”의 차이같이… “나 돈 찾았는데 결국 못 찾았어”
그 눈치가 적응하기 어려운 회사에서 살아남는데 도움되는 케이스도 종종 있음 같은 여자도 도망가는 여초회사라던가
쟤들은 눈치없으면 그냥 입을 닫고 있으면 되는데 꼭 말같지도 않은 쌉소리 지껄여서 분위기 곱창내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