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ㄹㅇ 조용하다가 갑자기 지랄함
내이야기 그만해
그런걸 기점으로 조용한 사람=>찐따로 인식이 쳐박힘
진짜로 딱 보면 자꾸 남들 눈치 보면서 쭈뼛쭈뼛 아무 말도 안하다가 사람들 한창 달아오른 주제랑은 상관도 없는 얘기 갑자기 꺼내서 분위기 얼어붙게 만들고 (아니면 한참 전에 끝난 얘기를 갑자기 꺼낸다든지)
NANGA?
단어선정을 신중하게 한다고 해주시겠어요?
인과관계가 반대야! 눈치밥이 없으니 눈치를 많이보게되는거야!
내이야기 그만해
NANGA?
ㄹㅇ 조용하다가 갑자기 지랄함
eei23
그런걸 기점으로 조용한 사람=>찐따로 인식이 쳐박힘
ㅇㄱㄹㅇ ㅋㅋ
그마네 ㅠ
피카츄배말랑해
인과관계가 반대야! 눈치밥이 없으니 눈치를 많이보게되는거야!
단어선정을 신중하게 한다고 해주시겠어요?
그래서 신중하고 묵직하게 한방 치는거구나
사람이랑 말한다고 긴장하면 눈치고 나발이고 하나도 없음 ㄹㅇ ㅋㅋ ㅠ
뼈 때리지마...
내가볼땐 안타깝지만 그냥 지능이 좀 낮은게 아닐까...하는 생각. 같은 현상에 대해 판단력이 좀 이상함.
리액션 잘하는 것도 능력인거 같어
진짜로 딱 보면 자꾸 남들 눈치 보면서 쭈뼛쭈뼛 아무 말도 안하다가 사람들 한창 달아오른 주제랑은 상관도 없는 얘기 갑자기 꺼내서 분위기 얼어붙게 만들고 (아니면 한참 전에 끝난 얘기를 갑자기 꺼낸다든지)
어허 남 얘기 하는거 눈치보느라 타이밍 기다리다가 내가 말 할 타이밍이 와서 그제서야 말 하는거 뿐이라고! 그래서 요새는 두턴만에 내 턴이 안돌아 오면 그냥 말 안 함 ㅠㅠ
'우리 XXX는 말이 참 없네' 소리를 들으면서 쓴웃음 지어야하는 아픔. ㅠㅠ
참고 참다가 한마디 내뱉으면 ㅆㅊ이나는 부류들
갑분싸의 귀재!
말좀 하라 해서 말하면 욕먹음
이게 맞다.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따흑~ 뜌따이~
캔자스
'찐따가 조용하다 갑분싸 발언 툭 한다'에서 그 '조용한' 부분이 눈치보고 있는 거라 나름 조심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 쪽이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맞장구만 쳐줘도 될 대화에 팩트 들이대서 분위기 ㅆ창내지 말자...
오 맞음
따지고 보면 팩트도 아님
인싸는 주위에게 눈치를 주고 아싸는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다
하 시바 내 사수가 저러는데 문제는 수많은 몇십개의 단점중 하나일뿐이라는거
원래 집중력엔 한계가 있어서 지속적으로 유지가능한 수준이 있는건데 찐따는 그 수준을 잘 모르니 아닥과 발광을 왔다갔다하는거임. 사람 비슷하게라도 살고 싶으면 대가리깨져가며 사회규칙을 습득해서 그 안에서만 집중해서 맞추든 자기가 유지가능한 적정선을 찾아서 그걸 패시브로 키고 다녀야함. 참고로 난 전자임
분위기 파악 못하더라고 그리고 공통적으로 몸을 못씀 워크샵가서 활동적인거 하면 티가 확남
가만히 있는 애들 괜히 혐오하고 건드리지 말고 자기나 잘하면 될일 찐따가 아닌데도 눈치 밥말아먹은 사람도 많고 대다수의 찐따는 조용히 그냥 찌그러져 있기 때문에 눈치고나발이고 엮일일이 없다.
눈치를 보지만 하고싶은 말을 하지말아야할 그것을 하지 못해. 그리고 권력을 쥐면 미쳐 돌아감
그냥 분위기에 맞추기만 하면 되는데 갑자기 엄진근 떨면서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게 문제임 예를 들면 사람들이 혈액형 성격 같은거로 '오? 그래' 하면서 깔깔깔 거리고 있으면 갑자기 튀어나와서 혈액형 성격은 미신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나무위키를 읊어대잖아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재밌는 점 인싸들은 ‘혈액형 그거 왜 믿음’해도 분위기 안망쳐짐 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전달 방식도 중요함 톤 타이밍 표정 몸짓 등등..
ㅠㅠ
되게 얼탱이 없는 부분에서 정색함 그래서 친구들끼리 정치병 걸린애랑 세트로 묶어서 술자리만 안부름 근데 이런건 또 눈치가 개빨라서 어느날 뜬금없이 장문에 문자가 띠용 진짜 그럴때마다 소름돋음
어쨌든 소통이 잘 안 되는 건 능지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