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이 활동을 시작하는게 유학시즌부터인데 타임라인을 생각해보면,
0. 하산하려다가 행화선에게 참교육 당하고 굴복함
1. 행화선의 명령대로
유학생으로 지냄(2년차 3월 초순 ~ 8월 초순)
2. 행화선의 명령대로
강릉 포위전에서 데뷔(2년차 10월 초순)
3. 행화선의 명령대로 송나라, 금나라, 중국 최남단, 당문을 오가며 부인들을 얻음
4. 행화선의 명령대로 무림맹 결성식에서 활약(3년차 10월 중순)
5. 무림맹을 이끌고 일부 문파들을 제거함
6. 무림맹을 이끌고 당문을 공격함(4년차 2월 중순)
걍 얘는 하고 싶은거 할 시간이 없었음ㅋㅋㅋㅋㅋㅋ
원래 "난 잘생기고 무공도 쎄니까 무림에서 개쩔거임ㅋㅋㅋㅋ"하고 하산했는데,
즉시 행화선에게 참교육 당하고 행화선이 시키는대로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개고생함.
그 와중에 여자 하나 꼬시려다 "넌 자유의 몸이 아냐 시키는 일이나 해 새끼야" 당하기도 함ㅋㅋㅋ
최종결전에서 무승부-판정패에 가까운 상황이 나오자 바로 항복을 한 이유는,
여태껏 시키는대로 개고생했는데 그나마 자신있던 무공도 동년배한테 못이기니까 걍 다 포기한것.
더 이상 못참겠으니까 "아 시--발년(행화선)아 더는 못해 던짐 ㅅㄱ ㅂㅂ"인 셈.
피가 많이 흐른 이상 죽을 수 밖에 없고, 본인도 죽을걸 알고 항복했지만,
마지막 자존심도 무너진 김에 더 끌려다니면서 고생하는걸 버틸 이유가 없으니까 그런거.
타임라인 빡빡한거보면 충분히 ㅈ같을만하지 싶은 인물ㅋㅋㅋㅋ
유니콘들 항의 받기 전만 해도 '낮에는 업무로 바쁘고, 밤에는 가문 번창을 위해 바뻐서 쉴 틈이 없다'가 대박이었지. ㅋㅋㅋ
암튼 잘생기고 아내도 많은게 꼬으니깐 죽여야지
어느 정돈 진짜 정 못 붙인거도 있을걸. 지가 원해서 꼬신게 아니라 각본대로 붙은 거에 가까워서....
그럼 마지막에 너희 나랑 동침도 안 했는데 부인은 무슨!! 이런 대사 치는 것도 2할은 진짜 마음에 안 들었던건가
서생으로 배우는 하렘의 단점 = 혼자 다 상대해줘야 하다보니 밤에 도통 잠 잘 시간이 없다.
이게 무협이랑 맞는거 같은데
그냥 소사매 정절 안 잃었다고 설정 넣어준거 같던데
유니콘들 항의 받기 전만 해도 '낮에는 업무로 바쁘고, 밤에는 가문 번창을 위해 바뻐서 쉴 틈이 없다'가 대박이었지. ㅋㅋㅋ
루리웹-8329133273
이게 무협이랑 맞는거 같은데
김유자
서생으로 배우는 하렘의 단점 = 혼자 다 상대해줘야 하다보니 밤에 도통 잠 잘 시간이 없다.
암튼 잘생기고 아내도 많은게 꼬으니깐 죽여야지
하루 한명씩만 안아도 주5일제임. ㅋㅋㅋ
그럼 마지막에 너희 나랑 동침도 안 했는데 부인은 무슨!! 이런 대사 치는 것도 2할은 진짜 마음에 안 들었던건가
위 쳐
그냥 소사매 정절 안 잃었다고 설정 넣어준거 같던데
아 그런건가 유니콘단의 업적이군
위 쳐
어느 정돈 진짜 정 못 붙인거도 있을걸. 지가 원해서 꼬신게 아니라 각본대로 붙은 거에 가까워서....
그거 자체가 연기잖아. 자기가 어차피 죽게 생겼으니 부인들 재가라도 잘 해란 거지.
직접 꼬셔보려 한 여자들도 다 연상이란 부분도 의미심장함. 하후란 스물여섯이고 위국 스물셋이고 화중선은 마흔인지 쉰인지...
정작 조활이 공동파 안가면 당문오는거고면 조활하고 어떻게든 한번은 만나도록 짜여있나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