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신체능력 무시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은데, 진화의 방향이 조금 다를 뿐이지 인간도 충분히 강력한 생물임. 발톱이나 이빨 등 맨몸 상태에서 쓸 수 있는 무기들이 퇴회하긴 했지만 대신에 다른 종들이랑 차원이 다른 팔과 손가락 컨트롤 능력이 있어서 집어던지거나 들고 휘두르는 원시적인 무기 정도만 있어도 전투능력이 확 올라감. 덧붙여서 몸무게 대비 근력도 상당히 높은 편이고(다만 다른 동물들과 달리 안 쓰는 근육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음), 익히 알려져있다시피 지구력도 뛰어남.
물론 몸무게 대비 근력량을 따지면 곤충들이 압도적으로 넘사벽이긴 한데, 그건 말 그대로 작기 때문에 강력한 거지. 이건 인간이 약해서 지는게 아니라 반대로 곤충들이 그 신체능력 유지한 채로 강아지 정도 크기만 돼도 어지간한 생물들은 이길 수가 없게 됨. 벼룩만 해도 자기 몸의 수십배 높이를 뛰어오르는데, 그 상태로 자유낙하만 해도 라이더킥 정도의 위력은 나오지 않을까?
깡총거미 똑똑한 편에 사람 손도 좀 타고 귀엽게 생긴 거미계의 아이돌 종
그아악싯발
으악 ㅅㅂ
그건 집에서 자는데 갑자기 집에 물이 찬 거미가 할 말이 아닐까?!
다른 거미류는 존나 싫어하는데 깡총거미는 귀여워
꼭 거미가 아니라도 인간은 동체급이 되면 이길 수 있는게 거의 없을듯? 개미든 사마귀든 뭐든 물론 크기가 사람만해지면 근력이 그렇게 강할수없다느니 하는건 고려치않았을때
작아지면...또 총만들겠지
거미거미!
아무도 내게서 숨지 못해
깡총거미인가? 귀엽
흥미진진
깡총거미 똑똑한 편에 사람 손도 좀 타고 귀엽게 생긴 거미계의 아이돌 종
울집 화장실서 1년 살다가 이번 여름 장마 지나고 바깥에서 잘살라고 화단에 보내줬는데 일줄쯤? 뒤에 다시 화장실 변기뒤에 집짓고 살고 있음 똑똑함
집에서 모기도 잡아주고 좋을것 같네... 귀엽기도하고
가든 카페에서 놀다가 자꾸 식탁 위 트레이에 올라오길래 손에 올리고 막 놀다가 잔디에 놓아주려고 손을 바닥에 갖다 댔는데 안 내려감 ㅋㅋㅋㅋ 손 위에선 그리 파다닥 하면서 다녀놓고 ㅋㅋㅋㅋ 커엽 ㅋㅋㅋㅋ
저걸잡네
맨 처음에 배에 피묻은줄 ㄷㄷ 그리고 거미랑 인간이 동체급이면 절대 못이기겠네 ㄷㄷㄷ
극극심해어
꼭 거미가 아니라도 인간은 동체급이 되면 이길 수 있는게 거의 없을듯? 개미든 사마귀든 뭐든 물론 크기가 사람만해지면 근력이 그렇게 강할수없다느니 하는건 고려치않았을때
ㅇㅇ 그래서 사람이 작아지면
극극심해어
작아지면...또 총만들겠지
앗 ㅋㅋㅋㅋ
총이 그렇게 작아지면 화력이 그정도로 안나오지 않을까?
생각보다 화약은 매우 강력해서 1mm 쇠구슬만 발사해도 알미늄 캔정도는 잘 찢어 버리는걸
총까지 안가도 어차피 동체급은 싹 정리됨. 지구에서 유일한 원거리 유닛이라.
루리웹-2188918508
인간 신체능력 무시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은데, 진화의 방향이 조금 다를 뿐이지 인간도 충분히 강력한 생물임. 발톱이나 이빨 등 맨몸 상태에서 쓸 수 있는 무기들이 퇴회하긴 했지만 대신에 다른 종들이랑 차원이 다른 팔과 손가락 컨트롤 능력이 있어서 집어던지거나 들고 휘두르는 원시적인 무기 정도만 있어도 전투능력이 확 올라감. 덧붙여서 몸무게 대비 근력도 상당히 높은 편이고(다만 다른 동물들과 달리 안 쓰는 근육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음), 익히 알려져있다시피 지구력도 뛰어남. 물론 몸무게 대비 근력량을 따지면 곤충들이 압도적으로 넘사벽이긴 한데, 그건 말 그대로 작기 때문에 강력한 거지. 이건 인간이 약해서 지는게 아니라 반대로 곤충들이 그 신체능력 유지한 채로 강아지 정도 크기만 돼도 어지간한 생물들은 이길 수가 없게 됨. 벼룩만 해도 자기 몸의 수십배 높이를 뛰어오르는데, 그 상태로 자유낙하만 해도 라이더킥 정도의 위력은 나오지 않을까?
처음에 옷 보고 피칠갑된 건줄;;;
딱 접시 올라가는 순간 움직임이 느려지는게 좀 무섭긴 함ㅋㅋㅋㅋ
호랑이 매복 보는 느낌…포식자의 본능
점멸 킬각 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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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양갱이
그아악싯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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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양갱이
으악 ㅅㅂ
도플부엉이
그건 집에서 자는데 갑자기 집에 물이 찬 거미가 할 말이 아닐까?!
녹차양갱이
귀에 왜 저런게 있어
은근히 흔히 발생하는 사례임, 자는데 귓속으로 벌레들어가는거
거미가 좋아하는 장소는 어둡고 따뜻하고 축축한곳이다...
나 어릴때 노는데 귀에 파리 들어 간적 있어 파리가 미친듯이 날개짓 하는데 시끄러워 미치는줄
녹차양갱이
이거 집에서 하지마라.. 초딩때 귀에 바퀴 들어갔는데 형이 귀에 물 부어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서 응급실 실려갔다
다른 거미류는 존나 싫어하는데 깡총거미는 귀여워
고양이 사냥 같네
거미 저 팔인지 엄니인지 팥팥팥팥 하는건 왜저러는거지 레이더 같은거냐
거미는 저 큰턱 겸 앞팔 같은 부속지가 다용도 역할을 함 줄치는 거미는 해당 공간을 아예 안나가니 보통 더듬이 개념이 필요없지만 저렇게 필드 활보하는 애들은 기본적인 더듬이 역할부터 맛보기, 독니로 독주입 등등 멀티툴 역할임
아 엉덩이는 처녀야?
커엽
깡총거미는 인정이지
덮칠때 속도 ㅈㄴ 빠르네
잡을때 너무 빨라서 카메라 촬영 프레임에 안잡히네 ㅋㅋ
사역마..
지구방위군 해보면 전차 크기 만한 깡총거미가 때로…
거미가 왜 저기서 나와
개 빨라서 안보이네
거미가 직접 사냥하는 종도 있구나
엉덩이가 아니라 뷰지쪽 같은데 ....
귀엽긴 하네
엉덩이가 아니잖아 ㅋㅋ
끼얏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