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바하7은 깜짝 놀라는 부분들 때문에 긴장하면서 하게 되는 게임이었고 과거에 사힐 시리즈 했을 때는 기괴하고 음산한 분위기 때문에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었음. 이번 리메는 분위기 그래도 괜찮게 뽑긴 했는데 빠따질이 일단 너무 찰지고 시점 바뀌면서 크리쳐 패턴 다양화 하다보니 그 대비책으로 만든 회피가 너무 절륜해서 오히려 공포감을 좀 죽인 느낌.
바하7은 생각지 못한 깜짝 놀라는 구간이나 쫒기는 긴장감이 괜찮았던거 같음. 7 자체는 어느 정도 무서운 부분은 있어도 감내가능하지만 VR이 그렇게 무섭다는 데 그건 좀..
사힐은 우연찮게 플스1으로 1만 했었지만 이건 확실히 충격적이긴 했음.
적 접근 시 찌직 거리며 동작하는 라디오는 정말 최고의 공포 소품인 거 같다.
게다가 세계가 한 번씩 뒤집어지면서 변하는 것도 정말 좋았던 거 같음.
일반세계였다가 마치 지옥에라도 떨어진 듯한 그 특유의 금속재질들
근데 사일 시리즈 해봣지만 바하7처럼 똥지릴거같은 씬은 없엇음 걍 정신나갈거같은 스토리랑 암울하고 우중충한 악몽같은 크리쳐들이 전부엿지..
이렇게 호쾌하고 재미난 게임인데 뭐가 무섭다는 거야
헤이 츄라이츄라이
잔잔하고 뭔가 등줄기를 타고 오는 느긋한 공포지 사힐은 ㅋㅋ
공포겜 딜레마가 진짜 존나 재밌게 만들면 사람들이 못하고 유튜브로만 소비됨...ㅋㅋㅋㅋㅋ
바하7은 유튜브로 보던 내가 같이 까무라칠정도로 무섭긴했음
??? : 창문 쪽에 암호있음
근데 사일 시리즈 해봣지만 바하7처럼 똥지릴거같은 씬은 없엇음 걍 정신나갈거같은 스토리랑 암울하고 우중충한 악몽같은 크리쳐들이 전부엿지..
너왜그러니?
잔잔하고 뭔가 등줄기를 타고 오는 느긋한 공포지 사힐은 ㅋㅋ
사일런트힐은 확실히 깜놀스타일의 공포는 아니긴하지
ㄹㅇ 존나 음산하고 우울한 느낌으로 주는 호러라고 생각함.
어렸을때 바하2는 너무 무서워서 못했는데 사힐은 좀 할만했음. 손에 땀이 너무나서 그렇지...
불쾌한 음악과 맵구성이 진짜 다 했어
2에 삼각두 나오지 않음?
너 지렸구나
바하7하면서는 지렷을지도...ㄹㅇ 무서웟음
그것도 문제긴 함. 그래서 애초에 하기가 싫거든.
원래 바하가 깜놀 스타일이고 사힐은 계속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하게만드는 스타일이고
바하7은 유튜브로 보던 내가 같이 까무라칠정도로 무섭긴했음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 : 창문 쪽에 암호있음
사힐은 솔직히 공포스럽다 보다는 역겹다는 느낌이 커 4때 진짜 정점 찍었다가 살짝 내려왔는데 신작에서 다시 역겨움 시동 거네
바하 시리즈 좋아해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7만은 건드릴 엄두가 진짜 안나 ㅋㅋㅋ
바하7 다른건 괜찮은데 벌레가 ㄹㅇ 그지같았는데
공포겜 딜레마가 진짜 존나 재밌게 만들면 사람들이 못하고 유튜브로만 소비됨...ㅋㅋㅋㅋㅋ
공포겜은 애초에 불합리함에서 탈출하는 희열을 느끼는 게임인데 그 불합리함 자체를 까는 용도로 쓰는 사람이 늘었고 게임 자체에 피곤함을 느끼는걸 싫어 하는 사람이 늘어서 찐 공포겜은 점점 설자리가 없는게 트랜드긴함 ㅋㅋ
헤이 츄라이츄라이
대신 nt로 외국인들의 완력을 보여줬어오
와 암인 을형을 부지깽이로 잡을 생각을 하네 ㅋㅋ 미션 시작하자마자 도움말로 무기(총기)를 찾으라고 하는데
사이렌은 실사를 기반으로 모델링한 캐릭터들이라 불쾌한 골짜기 까지 자극해서 진짜 무서웠지
사이렌은 리메이크하면 저 갬성은 재현 불가능하다고 봄 ㅎㅎ
한국어 더빙까자 해줘서 완벽한게임이었는데 진짜
공포게임의 문제점은 그 본연의 공포 자극을 성공 켰어도 볼륨과 후속작을 챙기게되면 결과적으로 퍼즐게임 or fps로 수렴 진화 하는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임 근데. 시리즈 내내 한가지 자극만 주게 되면 사람들이 차기작에 별 기대를 안하고 프랜차이즈가 가라앉음. 그리고 지겨워질때쯤 다시 어드벤쳐랑 공포성 강화해서 내놓고 사이클 돌리는거지
사힐은 3이랑 홈커밍만 해봤는데 무서운 게임은 아니었지 께름칙한 게임이지
사실 사힐 시리즈는 약간 그런거잖아 심리적인 압박? 점프스케어보단 분위기로 압도하는 스타일이지
나도 8은 몰라도 7은 도저히 해볼 생각이 안 들더라
바하7는 바퀴만 생각나...
사힐2는 심리호러물이라 괜!춘!(아마)
플스 1 때 사일런트 힐 1편 나오고 그 안개랑, 라디오 치지직이랑, 저해상도 시체씬이랑, 기어오는 크리처들 하며 진짜 생각지도 못한 전혀 새로운 미지의 공포였음. 지금이야 그래픽도 좋고 그런 설정이야 흔하지만 그 당시는 진짜 너무 센세이셔널한 공포였음.
시힐 1 도입부랑 이면세계 처음 갈떄의 그 공포감은 잊혀지지않음..
이렇게 호쾌하고 재미난 게임인데 뭐가 무섭다는 거야
맨손으로 패잡다니 사이렌 nt냐고
이자식 치사하게 DLC로 승부하다니
유쾌한 액션으로 바뀜
저기까지 가는 과정이 너무 무섭다고
8편에서도 그렇지만 크리스만 나오면 게임 장르가 달라져 ㅋㅋㅋㅋ
내가 봤을땐 이 아저씨야말로 진정한 바이오하자드(생물학적 재해)...
알겠지만 오해하는 사람 있을까봐 첨언하면 그나마 크리스는 나와서 총쏘는데 조 아저씨는 (파워업 파츠 얻기는 해도) 주먹으로 두마리를 더 때려잡아요
사힐 사운드 맛있던데
7 초반은 공포게임 분위기 중 원탑이라 느껴졋음
7은 시리즈 전체에서도 되게 이질적인 분위기였지 진짜로
사힐 1부터 안한 이유가 있었구나..... 시일런트 힐 1은 진짜 너무 무서움...
사힐은 분위기가 무서웠지 적이 무섭냐하면 아님 몹 디자인이 좀 까리했서 좋았음
어릴적 화이트데이 할때 진짜 무서웠는데
사실 순수하게 무서운 호러게임은 그다지 안 팔리니까... 영제로도 일본 국내에서 10만 장넘겨본 적이 없고 사힐 시리즈 다 합쳐도 바하 2re한테 따이는 수준이고....
바하7은 호러도 호러지만 불쾌감도 한몫함
진짜 식은땀 흘림....스트리머들꺼 안봤으면 못했음
8은 그래서인지 바퀴벌레나 끈적이는건 없더라
리멕 사운드가 많이 아쉬워 ㅠ
아이러니하네 장르의 특성을 살리면 살릴수록 독도 된다니
7예구했다가가 발매 1시간전에 취소했지
7은 무섭기도 무서운데 개 역겨워보이는것도 큼 이돈내고 이런 경험을 왜 해야되냐는 현타가 안 오는게 이상하지
근데 어드벤쳐 게임으로서도 완성도가 높아서 존나 재밌긴 함
바이오 하자드 8편은 7편과 달리 별로 안 무서워서 쾌적하게 플레이하나 싶었는데, 인형의 집 파트는 진짜 까무러치는 줄 알았음. 캡콤은 마음 먹으면 언제든지 이렇게 만들 수 있다는 긴장감을 주기에 충분했음.
바하8이 진짜 밸런스가 좋았어 첫몹 잡고 기존 바하시리즈랑 비슷한가 하더니만 유령의 집으로 기강잡고 또 시원하게 플레이 하게 해 주고...
진짜 재밌었음 스토리도 적당히 뇌절 안하면서 감동도 있고
사힐3 하나 해봤지만 정말 무서웠는데...
7은 시작부터 김에단씨 손절시키고 들어감
7은 에단 파트는 그럭저럭 할만했는데 미아 파트가 진짜 긴장감 개쩔었어
바하는 하면서 진짜 공포였는데 엇... 내 손에 총이...
바하7은 솔까 진짜 너무 깜놀부분이 많아서 존나 힘들었음 그냥 아얘 대놓고 하드코어 호러라 너무 하기 힘들더라 바하2나 4정도가 가장 좋은거같음
근데 사일런트 힐은 주인공들의 악몽과 트라우마가 구현되는 매우 특이한 장소 라서 저 느낌이 맞긴함
그래도 바하7 존나 무서운 거 치곤 잘팔렸지
사힐은 잔잔하고 기분나빠지는 분위기라 바하랑은 좀 다르지 내면세계로 바뀌면서 시뻘겋게 건물이 변할때의 그 기분
바하7은 도입부가 너무 무섭긴한데 가면갈수록 나아지긴 함 ㅋㅋㅋ
ㄹㅇ 헬기 부르는 부분부터는 걍 총겜임
첨부터 끝까지 무섭기만 하면 사람들 안삼 ㅋㅋ
바하는 헤드셋 쓰고 게임하면 진짜 지릴 거 같음 개무서워
바하7 vr 한번 해보고 싶다
바하7 VR은 전설이잖아
바하7을 초회 어려움으로 했는데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무섭고 재밋게 했음 시리즈 원탑같음
진짜 바하7때문에 vr1 콘트롤셋80장 가까이주고사서.. 이겜이후로 한번도 안쓰다 쓰레기됨 ㅋㅋ
애초에 사힐2는 본가 시리즈 중에서도 안 무섭기로 소문남
바하7은 하는 걸 보는 것도 무서워서 할인 엄청 할때도 안 샀던 게임이죠 사힐2는 바하 참고를 많이 했는지 바하 느낌이 많이 나데요
바하7은 무섭다는공포감이 잇는데 사힐2는 해보니까 크리처들 보이면 빠다질부터 생각남
아니 난 어지러워서.. 1인층은 못해 ㅜㅜ
확실히 사힐은 '공포'라는 요소를 느끼기엔 빠따질이 너무 찰침.... 무섭다가도 빠따질하다보면 그냥 어느센가 쾌감이 철철넘처흐름;;;;;
사일런트 힐은 막 무섭고 놀라고 하는것보다.. 뭔가 게임 전체를 관통하는 기괴함이 핵심이죠. 라디오로 주변 괴물이 있다는것도 아는데 라디오 잡음이 들리기 시작하는 순간 그 찝찝한 긴장감...
초반 구속에서 풀려나 열쇠 집으러가다 잭한테 들켜서 쫒길 때 뒤에 바싹 따라붙던 발자국 소리를 이어폰으로 들었을 때의 전율이 너무 선명했다.
개인적으로 바하7은 깜짝 놀라는 부분들 때문에 긴장하면서 하게 되는 게임이었고 과거에 사힐 시리즈 했을 때는 기괴하고 음산한 분위기 때문에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었음. 이번 리메는 분위기 그래도 괜찮게 뽑긴 했는데 빠따질이 일단 너무 찰지고 시점 바뀌면서 크리쳐 패턴 다양화 하다보니 그 대비책으로 만든 회피가 너무 절륜해서 오히려 공포감을 좀 죽인 느낌.
사힐2 리메 몹들이 위빙 치는거 보고 있으면 공포보다 분노가 먼저 올라옴 잡것들이 피해?!
바하7 vr로 하다가 초반에 전기톱들고 달려오는거 내 팔 잘리면서 막을때 진짜 계집애 처럼 소리지르면서 벗어서 집어던졌음 ㄷㄷ
원래 사힐은 분위기로 하는 거지 더불어 OST 도 있고 근데 이번작 감옥은 좀 무섭더라 그 마네킹은 왜 계속 나와서 열 받게 하는지
바하7은 생각지 못한 깜짝 놀라는 구간이나 쫒기는 긴장감이 괜찮았던거 같음. 7 자체는 어느 정도 무서운 부분은 있어도 감내가능하지만 VR이 그렇게 무섭다는 데 그건 좀.. 사힐은 우연찮게 플스1으로 1만 했었지만 이건 확실히 충격적이긴 했음. 적 접근 시 찌직 거리며 동작하는 라디오는 정말 최고의 공포 소품인 거 같다. 게다가 세계가 한 번씩 뒤집어지면서 변하는 것도 정말 좋았던 거 같음. 일반세계였다가 마치 지옥에라도 떨어진 듯한 그 특유의 금속재질들
바하7은 정말 명작 입니다 . 안해보신 분은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바하7 새벽에 vr로 하다가 정말 심장마비 올뻔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가 나도 모르게 새벽에 비명지르고 vr집어던졌음ㅋㅋㅋㅋ;;; 진짜로 오줌지릴뻔한 몇 안되는 공포겜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