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본 경험으로 일단 재질이 석고같은거라 파손에 취약합니다. 디테일도 한계가 좀 있어요. 근데 이게 거진 10년 가까이 된거라 요즘 최신 기기같은거 쓰면 더 디테일있게 나올꺼라고 보이네요. 결과물 들고 여행다녀봤는데 (피규어 제작부터 여행까지 모 사진업체 이벤트) 나름 재밌게 잘 써먹었습니다
이거 실제로 보면 별롭니다. 아니 진짜 정말로 트루 레알 별롭니다.
우선 해상도가 분말크기로 정해지다보니 매우낮습니다.
그리고, 모래알 빡빡하게 뭉쳐놓은 느낌이라 매끄럽지 못합니다.
있는 그대로 스캔하다보니 보정안된 본인의 단점들이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네 맞습니다. 불편한 골짜기를 건드립니다.
포즈 전문가가 아니니 포즈도 어색하기 그지 없습니다.
컬러도 한톤 어둡게 나옵니다. 발색이 잘 안되서 칙칙합니다.
보관도 까다롭습니다. 작은 충격에 바로 와그작납니다.
유연함 1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비용도 개비쌉니다.
토너나 잉크, 분말 레진, 전신 스캔을 위한 카메라 수십대
이 회사만 제공하는 별도의 프로그램등등이 눈탱이급으로 비쌉니다.
그래서, 이쪽이 모두 망했습니다.
장점은 처음 본사람들이 오오오~~!! 하는것 밖에는 없습니다.
와 진짜 신기하네 ㄷㄷㄷㄷㄷㄷ 좀더 발전하면 개쩔겠는데
좋은데 이건 조만간 한국도 들어올려나
몇번 봤었는데 약 30만원에서 50만원 쯤 되었는듯. 몇년전이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꽤나 비쌌음
한국에도 꽤 많이 있었는데 가격때문인가 죄다 없어진듯.
비...비싸네 진짜 생각보다
컬러로 프린팅할수 있는 프린터 가격만 한 6억 했던거 같은데
칠라스 아트??
루리웹-4695123093
STAY!
좋은데 이건 조만간 한국도 들어올려나
한국에서 똑같은거 광고하는거 본적 있는데 인기가 없었는지 몇달 지나니까 안보이던
FNX45
한국에도 꽤 많이 있었는데 가격때문인가 죄다 없어진듯.
얼만뎅?
푸레양
몇번 봤었는데 약 30만원에서 50만원 쯤 되었는듯. 몇년전이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꽤나 비쌌음
루리웹-201836492
비...비싸네 진짜 생각보다
https://www.news1.kr/photos/1980697 이런거였음. 꽤나 유행해서 관광지에서 꽤 많이 보였는데 어느순간 사라진듯
https://youtu.be/oRI7Nwjb4Uo 5분28초쯤부터 본문처럼 하얀 껍데기 씌워진걸로 출력되는데, 본문이랑 같은 회사 기계인지는 모르겠지만 퀄리티 보면 비싼값은 하는듯 ㄷ
그 뭐지 폐점 사건인가 공포게임 시리즈 그래픽 같은데
페피니에르
칠라스 아트??
사이렌
와 진짜 신기하네 ㄷㄷㄷㄷㄷㄷ 좀더 발전하면 개쩔겠는데
진짠가 미쳤는데 ㄷㄷ
이거 뭔가 공포영화 소재로 쓰면 딱일거같은데
찍힌 사람의 정신이 피규어에 갖히고 그 기억을 받은 괴생명체가 이어서 살아가는 단편에피 뚝딱
도색까지 다 되서 나온다고? 개쩌는
이거 가족사진+ 로해서 패키지호하면 꽤 수요있지않을까? 부모님 혹은 아이 특별한날 가족 사진 찍듯이 가족사진 + 로해서 하면 수요있을것 같은데.. 결혼하는 신랑 신부 나...이혼할땐 벽에다 혹은 발로 화풀이 용으로....
컬러로 프린팅할수 있는 프린터 가격만 한 6억 했던거 같은데
영등포 일렉트로마트에 있었는데 가격이 꽤 비싸서 한번도 안해봄 ㅋㅋ 요즘도 있는진 모르겠어
재료는 뭘까요?
신청자의 영혼이지 홀홀(농담)
국내에서 할수있으면 부모님 모시고 해보고 싶다
나올때는 매트릭스에서 태어난거 같네...
인간을 사용해서 만드는 굿즈....
애들 조금씩 클때마다 성장 과정을 피규어로 만들어둘려고 했었는데 한번 만들고는 지금 다 망해서 없어짐
퀄리티 조금만 올라가면 다들 건강하실때 가족피규어 만들어 두면 좋을꺼 같네요...
해본 경험으로 일단 재질이 석고같은거라 파손에 취약합니다. 디테일도 한계가 좀 있어요. 근데 이게 거진 10년 가까이 된거라 요즘 최신 기기같은거 쓰면 더 디테일있게 나올꺼라고 보이네요. 결과물 들고 여행다녀봤는데 (피규어 제작부터 여행까지 모 사진업체 이벤트) 나름 재밌게 잘 써먹었습니다
시간 지나면 일반인들도 프린트 사듯이 가격도 적절해지는 떄가 올까?
빛으로 경화시키는 타입인가? 후처리에 손이 많이 가네 혹시나 저런 거 하면 머리카락, 손가락은 꼭 몸에 붙이시길...
와 나도 해보고싶다
이거 실제로 보면 별롭니다. 아니 진짜 정말로 트루 레알 별롭니다. 우선 해상도가 분말크기로 정해지다보니 매우낮습니다. 그리고, 모래알 빡빡하게 뭉쳐놓은 느낌이라 매끄럽지 못합니다. 있는 그대로 스캔하다보니 보정안된 본인의 단점들이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네 맞습니다. 불편한 골짜기를 건드립니다. 포즈 전문가가 아니니 포즈도 어색하기 그지 없습니다. 컬러도 한톤 어둡게 나옵니다. 발색이 잘 안되서 칙칙합니다. 보관도 까다롭습니다. 작은 충격에 바로 와그작납니다. 유연함 1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비용도 개비쌉니다. 토너나 잉크, 분말 레진, 전신 스캔을 위한 카메라 수십대 이 회사만 제공하는 별도의 프로그램등등이 눈탱이급으로 비쌉니다. 그래서, 이쪽이 모두 망했습니다. 장점은 처음 본사람들이 오오오~~!! 하는것 밖에는 없습니다.
예전에 그거 가지고 찍었던 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