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사람은 재미의 대부분이 타이밍이라는 걸 알지만재미없는 사람은 "재미있는 행위"가 있다고 여겨서 그걸 재미없는 타이밍이라도 실행한다.물론 먹히지 않지만 그들은 그걸 이해하지 못하므로 다시 한 번 한다.게다가 앞에 한 것보다 더 당당하게 한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무서워서 울었다
유게 그 자체
타이밍+기세+말빨의 3조합이 맞아야 터지지 아무리 빵 터지는 개그라도 기세못타고 말빨고자면 답이 음따
(정작 이거 그린 사람은 거의 찐 인싸급 미녀지만 아무튼)
딱 이런 방식이지.
명예회손으로 고?소 하겠읍니다
유게 그 자체
닥쳐
명예회손으로 고?소 하겠읍니다
판사: 원고는 원래 명예가 없어서 훼손이 안됐으므로 기각합니다~
타이밍+기세+말빨의 3조합이 맞아야 터지지 아무리 빵 터지는 개그라도 기세못타고 말빨고자면 답이 음따
민간인 사찰 이대로 괜찮은가?
한번 실패하면 다시 하면 안됨
저녁에도 구치소 간다
갸아아아아아악
딱 이런 방식이지.
무기력맨
(정작 이거 그린 사람은 거의 찐 인싸급 미녀지만 아무튼)
실패한 개그를 다시금 설명하기라도 하면...
마 사람이 살면서 그럴 수도 있는기라
내가 선 넘는 발언하고 차은우가 하는 선 넘는 발언하고 기준이 같냐고!!!
그니까 그게 타이밍을 잘 못잡는거지
지들이 먼저 가만히잇는 아싸 놀림감삼아놓고 아싸가 빡쳐서 화내면 선넘는다고 ㅈㄹ하니까! ㅆㅂ!
다른 줄 알면서도 굳이 차은우 선에 맞춰 저지르니께
그건 경우가 다른거지 마찬가지로 지금 이 글이 무슨 얘긴지 파악을 못하는 거임
왜 차은우도 아닌데 차은우 선까지 갈려고 해.
힘을 원하는가
아니 봇치야
게임 더럽게 못 만들었는데 잘 만들었다고 자뻑하는 애들도 맥락적으로는 비슷함. '특정 상황에서는 재미있을 수도 있는 요소'를 아무데나 다 넣어놓고 '야 재미있지? 재미있잖아?' 하는 꼴임.
일곱번 넘어져도 여덟번 일어나면된다고한 사회가 나빠.
솔직히 유쾌하게 말해서 '쓰레기장에 왔으면 쓰레기가 어쩌구'하지만 어디가서 이런 사이트 한다고 말하기 꺼려지긴 해
뭐 디시마냥 사회적으로 사고친다 그런게 아니라 다 큰 어른들이 이런다고 생각하면 약간 무서울 때도 있음
동감임다
그리고 던지는 타이밍도 다 경험이라 많이 던져보는 게 중요한거. 반대로 말하면 평소에 안던져본 사람이 온갖 지뢰는 다 밟는다
인싸는 뇌절하면 묻고 넘어가주는데 아싸는 뇌절하면 묻어버리잖아
저 인싸쉐끼들이 나한테 먼저 조리돌림 상뇌절쳣는데 나만 뇌절한 개객기되는경우도 종종있고
타이밍 계산도 경험치지...
우는 타이밍도 아싸 같구나..
앞뒤 맥락,상황 상관없이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는거임ㅋㅋㅋㅋ갑자기 ppap 추는거임ㅋㅋㅋㅋㅋ개꿀잼몰카였던거임ㅋㅋㅋㅋㅋ 이런 봇같은 애들 진짜 많지.
최근에 알았는데 아싸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감 조절을 잘 못하는 애들이고 인싸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감을 귀신 같이 알아 차리는 사람임 거리감을 감각적으로 타고 나는 애들도 있지만 망가지면서 배우는 애들이 더 많음 그러니까 저런 상황 걲었다고 포기 하지 말고 계속 해라 다가가기 힘든 인간보다 ㅂㅅ 같지만 편한 인간이 더 사회적으로 유리하다
왜냐면 일반인들이야 드립이 생각났는데 타이밍 놓치면 포기하고 가도 되거든 근데 아싸는 어쩌다 겨우 대화에 껴들 수 있는 드립이 생각났는데 이걸 포기하고 그냥 지나가는건 자존감에 또 스크래치가 ㄱ가니까
그냥 이래저래 해봐야 크는데 본인이 극복못하면 답이 없지.
재미 없는 사람을 아싸로 바꿔치기하는 유게이
사실 아싸류 일침은 답이 없는게 반박하면 역효과남 ㅋㅋ
본인이 아싸고 뇌절을 자주하는거 같다 싶으면 그냥 과묵해지면 된다. 그냥 대화 내용을 잘 들어주는것만해도 인싸들은 좋아한다.
문제는 저렇다는 사실을 알아서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하지만 막상 저런 상황에 놓이면 이게 저런 상황인지 인식하지 못한다는거
웃기는게 직업인 개그맨들 조차 한번 웃겨보쇼! 라고 판깔아주는걸 되게 싫어한다. 타이밍을 조절할 수가 없기 때문에. 물론 그들은 프로니까 그 와중에도 웃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