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 요즘애들은 치킨피자만 먹으려고 해서 걱정된다
내 조카 20살 되니까 나보다 더 밥심 찾더라.
30대 되어도 피자 치킨 햄버거 먹을 정도면 걍 건강한거니 부러워해도 됨
채소도 먹어 줘야 고기가 잘들어감
나이 먹으면 진짜로 식습관이 바뀜 주로 자기도 모르게 살려고 바뀌는 거지만....
소화 이슈...
돈까스집 양배추는 항상 남김없이 흡입하지
어... 그정돈 아니지않나
내 조카 20살 되니까 나보다 더 밥심 찾더라.
채소도 먹어 줘야 고기가 잘들어감
녹색쿼터제 찬성합네다. 야채가 고기맛을 더 올려준다구요~
야채가 맛있는 고기집이 장사 잘 됨
소화 이슈...
돈까스집 양배추는 항상 남김없이 흡입하지
30대 되어도 피자 치킨 햄버거 먹을 정도면 걍 건강한거니 부러워해도 됨
바니걸 토키
어... 그정돈 아니지않나
아닌데 국밥보다 햄부기가 더 싸서 먹는데??
피자는 한번 먹으면 일주일은 쳐다보기도 싫더라 니끼해
30대 넘어서도 피자 햄버거 빵같은거 먹어도 아무 문제 없으면 그냥 먹으라고 그래 살아보니까 그렇게 먹으면 오늘내일 하루종일 부대껴서 점점 안먹게되드라
나이 먹으면 진짜로 식습관이 바뀜 주로 자기도 모르게 살려고 바뀌는 거지만....
야채가 잔뜩 먹고싶은 날에도 뭘먹어야될지 모르겟음 그저 상추
어른이 되면서 알게 되었다 고기는 야채랑 같이 먹을 때 질리지 않는다는 것을
고기만 먹으면 쉽게 물리고 느끼해져
나 쿠우쿠우 갈 때 한번쯤은 접시에 양상추, 양배추 같은 채소 담아와서 먹기도 해. 그래야 속이 좀 편해져.
90년대 애들이 커서 돈까스 제육 국밥 김치찌개 로테이션 돌림
30대되서 건강에 이상느끼고 채소찾는거면 이미 충분히 늦은거임...
30 대 되니까 돈까스 먹고싶어도 샐러드 먹게됨 ㅠㅠ
소화도 안 되고 무엇보다 패스트 푸드보다 얼큰한 찌개나 밥 나물이 땡김
알아서 먹게되는 야채
채소 믾이 먹게 되는 것도 그렇고, 30 넘자마자 당분 선호도가 급락해서 딩뇨를 피할 수 있었지
난 10대에 피자 라지 두판 닭 한마리를 먹었었어 지금은 닭 반마리 겨우 먹고 피자 한판 시키면 반먹고 내일먹어야 됨...
살기위해 밥과 야채반찬을 챙겨먹어야 한다는건 어릴적에는 몰랐음 ㅠ 사실 저런건 먹고 탈나서 아파봐야 암
토요일 4교시 끝나면 하교길에 국밥집가서 먹었는데 맛집이라 근처 중고등학생들 정모나 마찬가지였어
어릴땐 커서 치킨 피자만 먹어야지 했는데 이젠 치킨 피자에 밥부터 별거 다 많이 먹음
어릴때 피자2판도 먹었는데 지금은 3조각인 한계임ㅜ
나도 내가 봄나물을 사다먹을줄은 생각도못했지
맞는말이긴 하잖아 다 커서 야채찾는건 알빠 아닌데 어릴떄 야채먹는건 육체성장에 중요하니까
집에서 풀떼기를 안먹다보니 생존을 위해 밖에서 사먹을때 나오는 풀떼기는 안남기고 싹싹긁어먹지
지금:요즘 야채가 고기보다 비싸!~
집밥이면 모를까, 밖에서 사먹는거면 국밥이나 찌개류도 맵고 짜서 몸에 안좋은건 마찬가지 아닌가... 차라리 제로 콜라에 샌드위치나 햄버거(단백질)가 몸에 더 좋을듯.
단순 몸에 좋은거 찾는게 아니라 진짜로 입맛이 바뀌는듯.. 20대초엔 피자가 짱이었는데 커선 짬뽕이나 야채곱창등으로 입맛이 바뀜
나이먹으니까 특히 튀긴건 진짜 안찾게 되더라..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치킨 한마리는 거뜬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소화도 잘 안되는거 같고 먹다보면 질리기도 해서 잘 안먹어짐..
일식 중식은 그래도 오랫 동안 먹는게 가능함 우리 식구들 모이면 70대 어른들도 중식은 잘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