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로라와 소시에
로랑이 소시에에게 느낌 감정은 사랑이라던가 하는 이야기도 있던데 디아나는 뭐였는지 기억 안나지만 동경이나 뭐 그런걸로
ㅇㅇ 디아나에게는 동경이였고 소시에에게는 사랑이였어
마지막 디아나와 로랑의 관계에 대해서는 솔직히 저 둘은 대등한 관계가 아니란게 뭔가 좀 그렇더라 마지막까지 로랑은 누군가에게 지배되거나 아래에 놓이는걸 원하는 인물이었단건가
이게 로라의 몇 안되는 비판요소이긴 한데 소시에도 로라에게 좀 막대하긴 했어
막 대하는걸 떠나서 뭔가 로랑은 누군가와 대등한 입지에 있는 이미지가 별로 없기도 하단 말이지.. 물론 친구 둘이 있기도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누군가의 돌쇠 포지션이란 이미지 소시에는.. 퍼건의 세이라도 그렇고 건담 시리즈엔 그런 좀 고압적 여케가 하나쯤 있어왔던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