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 앞만보고 좀 극혐하긴 했는데 끝까지 보니 맞말하는 짤이긴 하네요. 코카서스 인종에 대한 일반적 인상은 붉은 피부에 눈만 검은색이 아닌(색이 있는) 인종이었다고.
즉 밝은 피부는 코카서스 인종에 대한 선망이 아니라 그냥 햇빛 아래 일할 필요가 없는, 고위층에 대한 선망이었다는거
울 나라 뿐만 아니라 인류 공통. 그 이유는 짤 대로 흰피부는 야외활동 즉 노동을 안하니 고귀하고 부유한 신분이라 아프리카 흑인들조차 상대적으로 더 흰 피부를 선호.
게다가 19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동양에 오는 유럽인들은 배를 타고 몇 달의 항해 끝에 건너옴. 당연히 피부는 해와 바닷바람에 뻘겋게 그을렸지. 당연히 동아시아인들은 그걸 보고 피부가 하얗다고 느끼지는 못하지. ㅋㅋ
Yellow 황인종이라는 거는 정말 없어져야하는 제국주의의 산물이다.
White, Black 거리던 제국주의 ㅂㅅ들이 이제 아시아인들도 이 개념에 종속시키기 위해서 꺼낸게
‘너넨 저 열등한 Black보다는 안 새까매서.. Black이라고 부르기엔 좀 억지고.. 그렇다고 우리처럼 고귀하고 우등한 White라고 부를 수 없으니.. 그 사이에.. 음… Yellow라고 부르자.’ 해서 생겨난게 지금의 White - Black - Yellow임.
절대적으로 그 양키와 서구 구라파 새끼들은 그 제국주의 전까지는 아시안들, 특히 동아시아인들을 내리깔보지 않았음. 중국에 가서 자신들보다도 더 하얀 피부를 같은 자스민 꽃향기가 나는 고귀한 여성 귀족이라고 칭했던 중세 포르투갈 상인 기록도 있으니까.
뭔 90년대 연예인이 미국 교포 아닌 사람을 찾기가 힘들어?
서태지와 아이들, 김건모, 신승훈 등이 미국 교포들이었나?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등이 미국 교포들이었나?
이정재, 장동건, 이병헌, 이영애 등이 미국 교포들이었나?
당시 유행하던 혼성 그룹이나 아이돌 그룹에
한두명 끼어 있어도 그 그룹에 구성원 다수는 한국인 이었음.
Maine Coon | (IP보기클릭)211.193.***.*** | 24.10.14 09:59
사실 저런 말은 백인보단 남아시아나 동남아 쪽에서 주로함.
케팝 여돌 한번 파본 애들은 한번씩 봤을걸.
왜 동북아에서 씨알도 안 먹힐 말들을 할까 의아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런말 한 애들 대부분이 서구의 식민지배를 받은 나라들이더라고.
역사적으로 피부색에 따라 갈라치기 당해본 경험이 있으니깐 피부색이 권력으로도 이어지는데 아시다싶이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그런걸 못 느끼는거지.
백인이라면서 실제로 하얀건 얼마 안되더만
- 고구려의 외교방식을 접한 백인
그 뭐냐 ㄹㅇ 백인은 wwe 쉐이머스 뿐이지 않나 지금 지들이 백인이라는 애들은 안 하얀데
저거를 외국인애한테 설명했는데 끝까지 한국인들은 화이트워싱한다고 박박우기더라....
아일랜드계가 진짜 하얗다며
우린 니들이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시절부터 흰 피부 동경했어...
열등감 때문인지 화이트 니그로라고 경멸함
확실히 백인들 꽤 벌겋긴 해..
- 고구려의 외교방식을 접한 백인
아씨, 뭐? 개마기병맛 좀 볼레? 니들이 수나라보다 쎄냐?
백인이라면서 실제로 하얀건 얼마 안되더만
그 뭐냐 ㄹㅇ 백인은 wwe 쉐이머스 뿐이지 않나 지금 지들이 백인이라는 애들은 안 하얀데
혼자서만 RGB값이 다른 아저씨...
와 이렇게보니까 진짜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든것같다
자체발광!!!
난 처음에 진짜 분장인줄알았어
아일랜드계가 진짜 하얗다며
루리웹-7979797979
열등감 때문인지 화이트 니그로라고 경멸함
하층민이라서 그런거야
열등감보단....아일랜드 대기근으로 대규모 이주해온거라 돈이 없어서 라던데...
우린 니들이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시절부터 흰 피부 동경했어...
우린 정확하게 잡티 하나 없던 "백옥"같은 피부를 동경했지
저거를 외국인애한테 설명했는데 끝까지 한국인들은 화이트워싱한다고 박박우기더라....
그럼 백인들 태닝기계에 들어가서까지 태우는건 블랙워싱인가 우길걸 우겨야지 ㅋㅋㅋ
애초에 서양인들이 스스로를 ”백인“이라고 지칭한 것도 근대에 이르러서라
그것도 인종차별용 퍼포먼스 용어같은 발상으로 나온거라고 들음. 흑인이나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유럽계 인종들과 다른 고귀한 존재라고 과시하기 위해서 예로부터 깨끗함을 상징하고 흑인의 검은색과 정반대인 하얀색을 가져와서 스스로를 자칭한 말이라고 어디에서 봤었음
우리 기준으로 하얗다는 얘길 들을라면 서양권에서 천대받는 아일랜드계 진저들이라는거임 ㅋㅋㅋ
홍인새1끼들이 뭐래
홍인들 선민사상은 알아줘야 하는게 이새끼들은 온민족이 자기네들 외모를 동경하는 줄 알아 굳이 아름다운 피부를 찾는다면 슬라브나 아일랜드같이 손에 꼽는 민족들이지
슬라브 몽골이랑 혼혈일텐데 역시 혼혈이 우성만남는구나
당장 푸틴만해도 몽골 스멜나고
흑인들도 피부가 검어서 그렇지 결은 진짜 좋던데
홍인들은 피부 결도 나빠서 사춘기에는 허구헌날 여드름달고 살고 주근께 투성이에 피부 건강도 안 좋다고
진짜로 백인들 실제로 보면 하얗지 않고 분홍색이더라.
짤 앞만보고 좀 극혐하긴 했는데 끝까지 보니 맞말하는 짤이긴 하네요. 코카서스 인종에 대한 일반적 인상은 붉은 피부에 눈만 검은색이 아닌(색이 있는) 인종이었다고. 즉 밝은 피부는 코카서스 인종에 대한 선망이 아니라 그냥 햇빛 아래 일할 필요가 없는, 고위층에 대한 선망이었다는거
저 강연이 재밌던게 저렇게 논리적으로 다 설명해줘도 "아무튼 전세계인들은 백인을 동경하고 따라할려함" 이라고 우기는 사람이 나옴 ㅋㅋㅋ
아시아인이 더하얀짤
진찌 피부 하얀거 기준으로 하면 동아시아권도 백인이라던데...
사실 색목인은 원나라에서 희귀성씨 분류할 때 쓰는 각색명목지인의 준말이긴 함
백인 흉내를 내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밝은톤 피부가 많은거야..
루리웹-2898369589
저 영상 시리즈는 참관 학생들이 헛소리하면 저 교수나 다른 교수들이 역사나 문화적 근거를 바탕으로 학생들 공개 망신+참교육 하는 패턴
피부가 부러운게 아니고 머리통 작고 어깨 넓은 체형이 부러움
난 그 당뇨 안오는 체질이 부러워
나도 췌장이 부러움 사람이 200키로 넘는데 안죽고 버티다니 ㅋㅋ 외계인이 사람 고기 때문에 침략하면 미국인만 살아 남을 듯 ㅋㅋ
루리웹-8323606041
비계는 너무 많으면 느끼하고 기름져
울 나라 뿐만 아니라 인류 공통. 그 이유는 짤 대로 흰피부는 야외활동 즉 노동을 안하니 고귀하고 부유한 신분이라 아프리카 흑인들조차 상대적으로 더 흰 피부를 선호. 게다가 19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동양에 오는 유럽인들은 배를 타고 몇 달의 항해 끝에 건너옴. 당연히 피부는 해와 바닷바람에 뻘겋게 그을렸지. 당연히 동아시아인들은 그걸 보고 피부가 하얗다고 느끼지는 못하지. ㅋㅋ
Yellow 황인종이라는 거는 정말 없어져야하는 제국주의의 산물이다. White, Black 거리던 제국주의 ㅂㅅ들이 이제 아시아인들도 이 개념에 종속시키기 위해서 꺼낸게 ‘너넨 저 열등한 Black보다는 안 새까매서.. Black이라고 부르기엔 좀 억지고.. 그렇다고 우리처럼 고귀하고 우등한 White라고 부를 수 없으니.. 그 사이에.. 음… Yellow라고 부르자.’ 해서 생겨난게 지금의 White - Black - Yellow임. 절대적으로 그 양키와 서구 구라파 새끼들은 그 제국주의 전까지는 아시안들, 특히 동아시아인들을 내리깔보지 않았음. 중국에 가서 자신들보다도 더 하얀 피부를 같은 자스민 꽃향기가 나는 고귀한 여성 귀족이라고 칭했던 중세 포르투갈 상인 기록도 있으니까.
미국문물 들어오기 시작할때는 정말일걸 외모 정도가 아니라 문화까지 전부... 90년대 연예인들 미국교포 아닌사람 찾기가 힘들정도로 유승준 같은 국적이 평범했을 정도로 그때 기준점으로 보면 BTS가 전부 한국인인게 놀라운거...
뭔 90년대 연예인이 미국 교포 아닌 사람을 찾기가 힘들어? 서태지와 아이들, 김건모, 신승훈 등이 미국 교포들이었나?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등이 미국 교포들이었나? 이정재, 장동건, 이병헌, 이영애 등이 미국 교포들이었나? 당시 유행하던 혼성 그룹이나 아이돌 그룹에 한두명 끼어 있어도 그 그룹에 구성원 다수는 한국인 이었음.
미국 교포 아닌 사람 찾기 참 힘들죠?
자 이제 누가 백인이지.
사실 저런 말은 백인보단 남아시아나 동남아 쪽에서 주로함. 케팝 여돌 한번 파본 애들은 한번씩 봤을걸. 왜 동북아에서 씨알도 안 먹힐 말들을 할까 의아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런말 한 애들 대부분이 서구의 식민지배를 받은 나라들이더라고. 역사적으로 피부색에 따라 갈라치기 당해본 경험이 있으니깐 피부색이 권력으로도 이어지는데 아시다싶이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그런걸 못 느끼는거지.
우리 큰어머니가 농사일 하는 가정에서 평생을 보내셨는데 그 시골 아주머니가 늘 백인보다 더 하얀 피부셨다. 정말로 그분과 비교하면 백인은 붉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