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욕을 하거나 선 넘는 발언을 하거나 꾸금 발언만 하거나 그런 사람은 아닌데
그냥 말 자체가 이상함. 관심병 있는 틀딱이 말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말의 두서가 하나도 없고, 그냥 스트리머 관심 받고싶은 마음만 가득한게 보여.
보통 방송 주제 내에서 나오는 말과 이야기에서 여러 주제가 파생되어서 이야기 하잖아?
근데 얘는 그게 아님. 그냥 진행중인 주제에서 어긋나지 않을 정도로만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함.
예를 들어 오시가 초밥 먹었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치면, 보통
"오시님은 초밥 뭐 좋아하세요?", "전 장어초밥이 젤 맛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식으로
초밥 이야기에서 세분화된 이야기로 이야기가 확장되면서 소통하는게 건강한 채팅이라 생각하는데
"난 초밥 50그릇 먹을 수 있음", "참고로 초밥은 원래 이런 음식임" 이런 이야기를 함.
팬카페에 올리는 글도 비슷해. 오시가 보면서 그 사람 채팅과 글을 보면서 이야기를 확장하거나 뻗어갈게 없음.
정말 자기 이야기로 100% 가득해서 그냥 일기장 보는 것 같음.
당장 오시도 이 사람 채팅 읽어주거나 팬카페 글 읽을때 대충 넘기고 부정할 때도
"아니야~" 같이 장난식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아닌데요" 이러고 좀 정색하고 넘긴단 말이지.
근데 또 자기 채팅 안 읽어주면 "오시님 서운하네요 채팅도 안 읽어주시고" 이럼.
심지어 오시가 분명 특정 단어 싫어한다고 했는데도 그냥 계속 우기면서 말하고.
하... 진짜 답답해... 그래도 오시 봐주러 온 사람인데 오시한테 뭐라 말할 수도 없고 참
오시란걸 가져 본적 없어서 뭐라 말은 잘 못하겠지만 그런건 그냥 스트리머가 알아서 컷하도록 나두는게 나음 어짜피 선 넘으면 바로 차단할텐데
오시 관심이 다른 사람에게 가서 슬픈 유게이
제발 본문 좀 읽으십쇼...
읽었지만 놀리는거임!
씌익..씌익.. 너 진짜 나빳어 너는 귀여운 유게이가 아니야
규칙과 예의범절을 지키지 않는데 뭘 오시를 보러 와. 그냥 자기 감정 쓰레기통에 버리러 온 거지.
오시란걸 가져 본적 없어서 뭐라 말은 잘 못하겠지만 그런건 그냥 스트리머가 알아서 컷하도록 나두는게 나음 어짜피 선 넘으면 바로 차단할텐데
저거 어떻게한다고 스트리머한테 간섭하면 똑같은놈 취급 될뿐이지
ㅇㅇ 맞아 내 생각도 그럼
맞아 나도 스트리머가 재량으로 해야될 문제지, 결국 시청자인 내가 끼여들 문제가 아니라 생각함 그래서 그냥 아후 답답해 느낌으로 유게에 이야기 하는거지 뭐...
그런애들 쳐내는게 맞긴함
하꼬방이라 시청자 한 명 한 명 쳐내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보니 더 그런 느낌이야. 대기업 방이었으면 이미 쳐내지는게 아니라 아무도 관심 안 줘서 알아서 쳐내졌겠지만 ㅠ
나중에 곪아 터진다 나중에 개판난다 한두번 본게 아니다
계속 그러면 차단감같은데
오시도 어느정도 지금 간 보는 느낌이랄까.. 얘가 조금이라도 선 넘는 발언하면 바로 정색 대답하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