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사실 베트남은 안가보고
엄마친구 공장에서 일하는 베트남 기숙사 가서 자주 얻어먹음
"오빠 이게 진짜 베트남식이야 나 맛없서서 저기 쌀국수집 안가"
개 맛있었어 그거 자주 얻어먹으러 가기도 했는데 (내가 고기 싸들고)
그러다가 어디서 불체자 신고 들어가서 다 잡혀감
쥰내 나중에 알고봤더니
베트남에서 입국할때 천오백인가 내고들어왔는데 그러다가 공장에서 일 개같이 안해서 문제되니까 나가라고 그랬는데
(지도 불체자면서 여기 공장 사장 불체자 쓰니까 자기가 신고하면 벌금 나온다->고로 내가 일 안해도 불체자 쓴다고 신고한다고 그러면
내가 일 안해도 뭐라 안그럴거임 이라는 생각이였댸)
결국 그년 해고하고 불체자들 신고로 몇 사람 잡혀갔는데 (불체자 아닌 사람도 있었음)
뭐 불체자 아닌 사람들 이야기론 몇사람 추방당할때 그 여자도 추방당하면 베트남에서 죽인다고 그랬다고...ㄷㄷㄷ
요즘 동네마다 베트남이나 태국식당 한둘은 있는데 맛없어. 현지에서 오리지널을 안먹어 본사람들은 당근 맛의 차이를 모르지만.
대부분 한국에 시집와서 막상 할만한거 없고 공장은 싫고해서 남편이랑 같이 식당하나 차리는건데 열이면 열 현지에서 요리경험이 전무하기 때매 맛이 없을수 밖에 없음.
역으로 태국이나 베트남에 있는 한식당들도 위의 이유로 마찮가지임. 진짜 한국이었으면 한달안에 망하겠다 싶은 한식당들이 태반임.
현지화된 맛이라는 건 그냥 맛없는 집들 변명일 뿐이고 오리지널맛 내는 극소수 식당들은 평일에도 문전성시임.
네이티브 입맛이 아니라 한국인 입맛에 맞으면 된다고 ㅋㅋㅋㅋ
사실 우리도 베트남 한식집 가면 이상해할 수 있잖아 ㅋㅋㅋ
사실 베트남은 안가보고 엄마친구 공장에서 일하는 베트남 기숙사 가서 자주 얻어먹음 "오빠 이게 진짜 베트남식이야 나 맛없서서 저기 쌀국수집 안가" 개 맛있었어 그거 자주 얻어먹으러 가기도 했는데 (내가 고기 싸들고) 그러다가 어디서 불체자 신고 들어가서 다 잡혀감
근데 거기 한식집들은 대부분 맛남... 삼겹살은 고기도 두툼하고..김치찌개 고기도 많고 김치도 나쁘지않음..
... 엔딩의 상태가?
한국이 잘못했네 ㅠㅠ 맛있게 만들어주시지!
네이티브 입맛이 아니라 한국인 입맛에 맞으면 된다고 ㅋㅋㅋㅋ
그래두 맛이 없어요
사실 우리도 베트남 한식집 가면 이상해할 수 있잖아 ㅋㅋㅋ
푸레양
근데 거기 한식집들은 대부분 맛남... 삼겹살은 고기도 두툼하고..김치찌개 고기도 많고 김치도 나쁘지않음..
민트•솔의눈•지코맛마카롱
한국이 잘못했네 ㅠㅠ 맛있게 만들어주시지!
근데. 사람인성이 좋으면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
베트남 쌀국수 무시하는데 진짜로 베트남식으로 하면 고기만으로 뽀얗게 국물 날 정도로 고기반물반 해서 졸여야 되는데 그건 단가 안되서 안하잖아
베트남에서도 그렇게 하는 집 못 봐서,,, 소개좀
순한맛돌소금
사실 베트남은 안가보고 엄마친구 공장에서 일하는 베트남 기숙사 가서 자주 얻어먹음 "오빠 이게 진짜 베트남식이야 나 맛없서서 저기 쌀국수집 안가" 개 맛있었어 그거 자주 얻어먹으러 가기도 했는데 (내가 고기 싸들고) 그러다가 어디서 불체자 신고 들어가서 다 잡혀감
임플란트부러짐
... 엔딩의 상태가?
쥰내 나중에 알고봤더니 베트남에서 입국할때 천오백인가 내고들어왔는데 그러다가 공장에서 일 개같이 안해서 문제되니까 나가라고 그랬는데 (지도 불체자면서 여기 공장 사장 불체자 쓰니까 자기가 신고하면 벌금 나온다->고로 내가 일 안해도 불체자 쓴다고 신고한다고 그러면 내가 일 안해도 뭐라 안그럴거임 이라는 생각이였댸) 결국 그년 해고하고 불체자들 신고로 몇 사람 잡혀갔는데 (불체자 아닌 사람도 있었음) 뭐 불체자 아닌 사람들 이야기론 몇사람 추방당할때 그 여자도 추방당하면 베트남에서 죽인다고 그랬다고...ㄷㄷㄷ
쌀국수 제대로 하는집은 정말 그래요. 거의 사골끓이듯 해서 베이스 국물 만들죠. 그냥 길거리 수준 국물들이 대부분 맑은 국물임
베트남이 하도 MSG 미원을 많이 써서 고기만으로 맛을 내는지는 의심 가긴 하지만 어쨌든 맛있죠!
으아 무슨 초딩같은 생각으로 남의 나라 와서 삐댈 생각이었능가.. 좀 정신적으로 미성숙했던거 아닐까 농한기에 한국와서 억척같이 일하는 몽골사람들 보면.. 같은 근로자로서 경외심이 들 정도인데 말이죠..
현지 입맛에 맞출수 밖에 없으니까.. 일본에서 먹는 김치찌개 같은거겠지..
이 맛이 아닙니다!(현지인 출신)
내가 그래서 가게에서 일할때 무슨무슨집 맛있어요? 물으면 안좋은소리는 안함
외국가서 한식이 맛없으면 진짜 맛없는 집인데,,여긴 ㅋㅋ
누나 : 어쩌라구 나는 현지인이야
요즘 동네마다 베트남이나 태국식당 한둘은 있는데 맛없어. 현지에서 오리지널을 안먹어 본사람들은 당근 맛의 차이를 모르지만. 대부분 한국에 시집와서 막상 할만한거 없고 공장은 싫고해서 남편이랑 같이 식당하나 차리는건데 열이면 열 현지에서 요리경험이 전무하기 때매 맛이 없을수 밖에 없음. 역으로 태국이나 베트남에 있는 한식당들도 위의 이유로 마찮가지임. 진짜 한국이었으면 한달안에 망하겠다 싶은 한식당들이 태반임. 현지화된 맛이라는 건 그냥 맛없는 집들 변명일 뿐이고 오리지널맛 내는 극소수 식당들은 평일에도 문전성시임.
누나 : 그래? 직접 말해줄 수 있어서 잘됐네
베트남 길거리에서 먹는 음식들 진짜 맛있더라 위생 신경쓰면 못먹지만 난 아니라 정말 좋았었음
사장이고 뭐고 현지인이 아니라는데... 화는 나겠지만, 어쩔 수 없지...
어떤 베트남 사람은 나주곰탕을 자기나라 쌀국수랑 비교하던데.. 뭐 대충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베트남에서 먹었던 쌀국수는 모두 아쉬웠던 뭔가 맹한맛 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동네 쌀국수 집이 싸고 맛있었는데 없어져버림 ㅠ 이젠 비싼집만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