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아이패드 직거래를 경찰서에서 해야했던 이유
치사한 놈 안전을 빌미로 자기 있는 곳으로 부르다니
근무중이였고
근무 하는 내내 얼마나 설랬을까 히히 오늘 아이패드 산당 하고
근데 저런 공공기관에서 하는게 뭔가 안심됨 난 이제까지 당근 두 번 했는데 두 번 모두 구청에서 만나서 했음 구청 건물안에서 아이스브레이킹좀 하고 하하호호 하면서 물건받고 계좌이체하고 쿨거래
민중의 당근러였군
(행복)
듣고보니 그러네? 보통 구매자가 오는거 국룰 아니냐?
근무중이였고
(행복)
민중의 당근러였군
치사한 놈 안전을 빌미로 자기 있는 곳으로 부르다니
구름처럼ㅋ
듣고보니 그러네? 보통 구매자가 오는거 국룰 아니냐?
빵끗
근데 어지간한 강심장 아니고서야 현직 경찰 상대로 개수작은 못 부릴듯 ㅋㅋ 실기스도 다시 보고.
근무 하는 내내 얼마나 설랬을까 히히 오늘 아이패드 산당 하고
ㄹㅇㅋㅋ
역으로 훔쳐가는 걱정도 없긴 하겠다 경찰서 앞에서 도둑질 해가는 간큰놈이 있을까
근데 저런 공공기관에서 하는게 뭔가 안심됨 난 이제까지 당근 두 번 했는데 두 번 모두 구청에서 만나서 했음 구청 건물안에서 아이스브레이킹좀 하고 하하호호 하면서 물건받고 계좌이체하고 쿨거래
요즘 아예 개인거래 안심존 하면서 경찰서같은곳 앞에 라인 그려놓던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KaiVBlast
OTL, orz 같은 느낌으로 쓰는 사람도 있다는 듯.
KaiVBlast
그런데 본문은 그 뜻으로 쓴거 같네
KaiVBlast
막이래 이정도 뜻으로 여기나봐
진짜 그정도 뜻으로 쓰는 지역이 있어. 나 대구에서 대학 다녔는데 처음엔 이 사람 왜 욕을 하지? 했다가 나중엔 나도 입에 붙어서.. 졸업하고 본가 있는 지역으로 돌아와서 그 말버릇 고치는데 시간 좀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하면 당근 실패하면 실적 아입니까
당근은 구매자를 자기 집앞으로 부르는게 거의 기본인데 그래야 수많은 노쇼들에서 최대한 피해를 덜봄 나도 처음 당근쓸땐 가까운 역으로 가서 했었는데 이젠 무조건 집앞으로 부름
나는 집근처까지는 봐줌 대신 도착 5분 전에 꼭 연락 달라고 하고 연락 안오면 안 나감
좀 깍아주거나 시세보다 좀 낮더라도 구매자를 집근처로 불러 직거래 하는게 마음 편함. 멀리갔다가 거래불발되면 시간낭비임. 근처면 그냥 산책한다고 나가줄수도 있긴 한데.
난 예전에 3ds 큰다수 사러 부산까지 직거래 하러 갔었지.
근데, 보통 중고거래는 사는 사람이 가지 않나???ㅎㅎㅎ
가격 나름이지
아니 왜 함박웃음 지으며 사가신 분한테 욕을;;;
무조건 온도 올라갈 상황
이건 구매자가 와도 좀 ㅋㅋㅋㅋㅋ
무조건 집근처 3분거리로 구매자 불러야함 펑크 내는놈 은근히 많아서 아니면 집 바로앞 특정 건물로
아무리 상황이 재미있어도.,,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경찰한테 ㅇㅈㄹ 은 좀 아니지 않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