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들만이 아닌 양민들과 천민들은 물론이고 오페르트와 친분 있던 조선인들까지 뒤집어짐
척화&쇄국 퍼포먼스 안 했으면 다른 의미로 나라 뒤집어질 상황이었음
과장 좀 보태면 반촌의 천민들조차
“대원군 나리~! 쉔네가 못 배워먹은 천것이지만 죽은 사람 묫자리에 손대는 짓은 천하에 상종 못할 금수축생만도 못하단 것을 압니다요! 천것인 저희들도 저 서양 오랑캐놈들과는 어울릴수 없소!”
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일이었음
그래서 천하장안(千河張安)에 대한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의 기록을 찾아보았더니 고종실록 3권, 고종 3년 10월 20일 기사에 장순규(張淳奎)가 순무영(巡撫營)에서 군량을 도운 선비들과 백성들에 대하여 기록한 문건 중에 백미30석을 냈다는 오히려 칭찬받을 기록이 있을 뿐 누구도 관직에 등용된 기록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최근기록들임. 애당초 건달들이 아니였다는 기록 건달들이였다는 기록들은 대부분 2000년대 초반글들만 보일거임
천하장안이라는 기록들 보면 흥선궁이 궁도령짓을 할때 같이 몰려다니던 건달패들이였고 나중에 흥선군이 집권한뒤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면서 각자 성을따서 천하장안으로 불리었다라고 하는데 정작 대원군은 그런 파락호 짓을 한적이 없고
오히려 대원군 식객이나 주변인으로 무과급제해서 벼슬산 사람이나 예술인들은 기록에 많이들 남아있음...
근데 파락호와 어울려다니면서 행패질 하는 사람한테 식객으로 무관과 글좀 쓰고 그런사람들이 식객으로 붙는건 좀 모순이 되서..
자기들 평판도 있는데..
저분이 거짓말을 한다는게 아니라 역사라는게 새로운 자료가 나오거나 기존에 자료가 신뢰성이 없다든지 하면
얼마던지 바뀔수 있는 부분이라서 천하장안이라는 별명과 파락호 깡패에 무소불위에 권력을 누린 사람들이라고 설명되는데
악행은 커녕 행적에 대한 기록들 자체도 없음 하다못해 흥선대원군이 아닌 흥선군 시절에 어울리던 사람들이나 식객에 대한 기록들도
구글이나 나무위키에 나와있는 세상에서 저 사람들은 기록말살형에 처해진건지 전부 천하장안에 대한 똑같은 설명들을 다른사람들이
복사해서 쓴글들 뿐임
서구가 조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도굴에 관대하긴 했지만, 적어도 현 시점에서 명맥이 끊겨 연고가 없다시피 한 왕가의 무덤 정도여야 고고학적인 연구를 명분으로 내세우는 것이 가능했음
그런데 오페르트는 아직 멀쩡히 현역인 왕조의 무덤을 건드리고 신분을 고위층으로 사칭까지 했으니…
일본보다 반세기나 앞서서 근대화 하려던 이집트와 베트남이 열강에게 먹혀버린 예를 봐도, 근대화의 의지 못지않게 운빨도 크게 작용함.
일본은 정말 운빨 죽였지.
영국은 그레이트 게임으로 일본 이용하려고 했고, 미국은 남북전쟁 터지고, 다른 열강들은 중국 뜯느라 별로 욕심이 없었고...
오페르트 이ㅁㅊㄴ이 갑자기!
오페르트는 제국주의의 광인이 아니라 그냥 그 시대에도 광인이었음 당시 서양 지식계들이 "뭔 저런 ㅁㅊㅅㄲ가 다있음" 할 정도 ㅋㅋㅋㅋ
아버지 묘를 도굴한 새끼랑 상종을 하라니ㄷㄷ
김동인 소설 "운현궁의 봄" 김동인 소설이 워낙 대박 치는 바람에 저렇게 이미지가 굳어버림
잠깐. 김동인이 만든 이미지라고? 김동인 악질 친일파일텐데 설마?
소위 "야만인"이라 할지라도 왕족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국룰이었는데 이놈이 그만 급발진을
김동인이 본격적인 친일소재의 작품을 써낸건 창씨개명 이후의 일이고 그전에는 의외로 작품에 친일색은 별로 안보였음
무조건 쇄국이 아니라 계산기 처본거군
무조건 쇄국은 이후 고종때에 제국주의가 득세할때 얘기임.
오페르트 이ㅁㅊㄴ이 갑자기!
LDOY
소위 "야만인"이라 할지라도 왕족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국룰이었는데 이놈이 그만 급발진을
거기서 갑자기 오페르트가 대원군 아버지이자 왕의 할아버지 무덤을
석회 : 나약한 색목인이다.
솔직히 오페르트 아니었어도 당시 시대상 보면 열었다가 ㅈ됐을수도 있어서
양반들만이 아닌 양민들과 천민들은 물론이고 오페르트와 친분 있던 조선인들까지 뒤집어짐 척화&쇄국 퍼포먼스 안 했으면 다른 의미로 나라 뒤집어질 상황이었음 과장 좀 보태면 반촌의 천민들조차 “대원군 나리~! 쉔네가 못 배워먹은 천것이지만 죽은 사람 묫자리에 손대는 짓은 천하에 상종 못할 금수축생만도 못하단 것을 압니다요! 천것인 저희들도 저 서양 오랑캐놈들과는 어울릴수 없소!” 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일이었음
세도가들에게 와신상담 일화가 구라였어?
김동인이 쓴 소설 이미지가 너무 극적이다보니. 다만 대원군이 몸조심하려고 본인의 체면을 깎은건 아주 없는 소리까진 아님.
운현궁의 봄에만 나옴
완전 구라까지는 아니고 최대한 몸조심한건 맞어. 적어도 당시 조선인들이 대원군에 대해 가진 이미지는 저런거였다고 보면 될거임. 김동인의 소설이 이미지를 고착시키긴 했지만 아예 없는 걸 만들어낼수는 없거든
아님 권문세도가는 대한제국가서도 심각했음. 그나마 명성황후의 폐해로 인식되는 민씨 외척이 등용되면서 왕가에서는 숨이라도 쉴수 있었던거고..
아버지 묘를 도굴한 새끼랑 상종을 하라니ㄷㄷ
아 전투선 빵빵이 아니라 도굴이었구나
오페르트 도굴사건ㅋㅋ 굳이 유교문화권이 아니어도 무덤도굴은 중범죄임ㅋㅋ
심지어 왕족아버지의 무덤도굴이니 그 자리에서 전쟁나고 잔혹하게 안죽인것만으로 성인군자임
ㄹㅇㅋㅋ
그리고 말년이 추함
천하장안 이라고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정치조폭을 키운 양반임
그것도 소설창작
https://youtu.be/fvCQ1FTKCNo?si=cG4oGYku8-0zPLq1&t=645 창작? 역사교수가 직접 말하는대 뭔 창작?
그래서 천하장안(千河張安)에 대한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의 기록을 찾아보았더니 고종실록 3권, 고종 3년 10월 20일 기사에 장순규(張淳奎)가 순무영(巡撫營)에서 군량을 도운 선비들과 백성들에 대하여 기록한 문건 중에 백미30석을 냈다는 오히려 칭찬받을 기록이 있을 뿐 누구도 관직에 등용된 기록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최근기록들임. 애당초 건달들이 아니였다는 기록 건달들이였다는 기록들은 대부분 2000년대 초반글들만 보일거임
천하장안이라는 기록들 보면 흥선궁이 궁도령짓을 할때 같이 몰려다니던 건달패들이였고 나중에 흥선군이 집권한뒤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면서 각자 성을따서 천하장안으로 불리었다라고 하는데 정작 대원군은 그런 파락호 짓을 한적이 없고 오히려 대원군 식객이나 주변인으로 무과급제해서 벼슬산 사람이나 예술인들은 기록에 많이들 남아있음... 근데 파락호와 어울려다니면서 행패질 하는 사람한테 식객으로 무관과 글좀 쓰고 그런사람들이 식객으로 붙는건 좀 모순이 되서.. 자기들 평판도 있는데..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4114100005 영상에 나오는 한철호 박사는 2022년에 작고한 한국근현대사학회 회장이셨던 분임. 이래도 근거가 없는 소리라고 하면 할말 없고
사실여부와 별개로 일이십년 전이랑 내용이 완전히 바뀐 역사가 꽤 많아 저게 옛날에는 정설이었대도 지금도 그렇다고 할순 없음.
저 다큐멘터리가 방영된 게 1999년 https://watcha.com/contents/m5mZnBW 승정원일기 번역이 1994년에 시작되었음. 승정원일기 번역이 제대로 된 연구가 반영되기 어려웠다는 소리임.
승정원일기를 보면 장순규나 하정일 등이 주부/첨정/감목관 같은 실무직에 임명되었다는 기록들이 보임. 진짜 그냥 주먹만 휘두룰 줄 아는 일자무식 건달 였다면 저런 실무직에 임명되기가 어려움. 글이나 숫자에 밝아야 실무직에 임명시켜도 시키는대로 할 수 있지.
저분이 거짓말을 한다는게 아니라 역사라는게 새로운 자료가 나오거나 기존에 자료가 신뢰성이 없다든지 하면 얼마던지 바뀔수 있는 부분이라서 천하장안이라는 별명과 파락호 깡패에 무소불위에 권력을 누린 사람들이라고 설명되는데 악행은 커녕 행적에 대한 기록들 자체도 없음 하다못해 흥선대원군이 아닌 흥선군 시절에 어울리던 사람들이나 식객에 대한 기록들도 구글이나 나무위키에 나와있는 세상에서 저 사람들은 기록말살형에 처해진건지 전부 천하장안에 대한 똑같은 설명들을 다른사람들이 복사해서 쓴글들 뿐임
니가 말하는건 권위의 오류임 모든 정황이나 실제 기록이 아니라는데 넌 그 사람의 권위만 가지고 맞다고 하면 우기기하는거니깐..
권위의 오류~! 진짜 이런 거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분들 많죠. 좀 스스로 판단하고 공부해서 정확하게 알고 살아야 합니다. 말이란 게 자꾸 눈덩이처럼 커져서 결국 자기 자신에게 돌아오지요. 그때는 권위 있는 분들이 지켜주지 않아요. ㅠㅠ
잠깐. 김동인이 만든 이미지라고? 김동인 악질 친일파일텐데 설마?
문사이드🎹✨
김동인이 본격적인 친일소재의 작품을 써낸건 창씨개명 이후의 일이고 그전에는 의외로 작품에 친일색은 별로 안보였음
김동인 소설 "운현궁의 봄" 김동인 소설이 워낙 대박 치는 바람에 저렇게 이미지가 굳어버림
완전허구인 천하장안이라던가.... 마치 삼국지연의 같은 느낌.
삼국지나 잔다르크도 이런 느낌. 소설이나 그저 일설이 너무 히트치면 정사를 대체함
천하장안은 완전허구는 아니고 실제 인물들은 존재함. 대원군 부하였던 것도 맞고.
오페르트는 제국주의의 광인이 아니라 그냥 그 시대에도 광인이었음 당시 서양 지식계들이 "뭔 저런 ㅁㅊㅅㄲ가 다있음" 할 정도 ㅋㅋㅋㅋ
증거가 없어서 기소를 못했다 했던가
서구가 조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도굴에 관대하긴 했지만, 적어도 현 시점에서 명맥이 끊겨 연고가 없다시피 한 왕가의 무덤 정도여야 고고학적인 연구를 명분으로 내세우는 것이 가능했음 그런데 오페르트는 아직 멀쩡히 현역인 왕조의 무덤을 건드리고 신분을 고위층으로 사칭까지 했으니…
본국에서 처벌 받았는데
서양인들 : 야 아무리 그래도 사람새끼가 어휴...
그것도 사칭으로 처벌받은거지 도굴로 처벌받은건 아님
증거가 없어 그걸로 처벌한거여서 사실상 처벌받은거 맞음
혐의 및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처분을 받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오페르트가 해군 제독을 사칭한 사실이 프로이센에 딱 걸려서 오페르트는 본국으로 소환되어 또 재판을 받고 실형을 언도받아 옥살이를 했다
이순신 장군도 소설로 아는 사람이 더 많지
??: 원균하고 이순신 장군 짱친 아녔음??
아무리 며느리가 밉다고 해도 일본 자객이랑 손잡고 나라 팔아먹은 원조 매국노
드라마에선 일본정부가 협박을 해서 말년에 화해해서 다시 사이가 가까워진 며느리를 눈물을 머금고 죽일 수 밖에 없었다고 존나 미화ㅋㅋㅋㅋ
위인전이랍시고 가짜 만들어 넣는 사람들 진짜 악질임. 어릴때 다 속아서 진짜 그런줄 알잖아.
ㄹㅇ 소설은 그렇다치고 위인전이 그러면 안되지
오페르트 그건 자국에서도 저저 미1친새끼 이랬잖아 ㅋㅋㅋㅋ
아빠 묘 파묘하려던 새끼랑 친하게 지내라고 하면 공자 맹자도 바로 주먹 날리겠다 ㅋㅋㅋㅋ
하지만 텐진에 갂다온 후 쇄국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외세에 대해 호의적으로 변했다던데 문제는 그게 너무 나가서
어릴때 본 위인전에선 딱 맨 위 이미지로 나왓엇는데
당시 제국주의가 심각하게 유행하던 상황이라 누구랑 손잡았어도 먹힐 위험이 높긴 했지.. 차라리 아주 먼 미국이랑 손잡았으면 어땠으려나 모르겠지만 아무튼 왜놈도 싫지만 영국은 안됨 유럽도 안됨
일본보다 반세기나 앞서서 근대화 하려던 이집트와 베트남이 열강에게 먹혀버린 예를 봐도, 근대화의 의지 못지않게 운빨도 크게 작용함. 일본은 정말 운빨 죽였지. 영국은 그레이트 게임으로 일본 이용하려고 했고, 미국은 남북전쟁 터지고, 다른 열강들은 중국 뜯느라 별로 욕심이 없었고...
미국도 페리가 일본에 군함몰고 '개국'한거부터 가쓰라-테프트 밀약처럼 그냥 똑같은 제국주의 열강이었음
남북전쟁 때믄에 해외에 자원을 못 쓴거지, 미국도 시도를 안한건 아니라 대표적인 예시로 일본...
필리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씨 후손들이 이미지 만드는데 일조 하지 않았으려나
그럴수도 있는데 사실 시아버지와 며느리로서의 관계는 나쁘지 않았음. 이게 아버지와 아들의 권력다툼으로 발전하니 서이가 틀어진거지..
참고로 수양대군 빠는 소설도 냄
책 표지 모델은 수양대군이 아니라 황희 같은데?
저거 황희 맞는데? 뭐냐 소재를 떠나서도 작가부터 표지까지 온전한 게 없네
위인전에서 나온 사람들 다 틀리네 시팔 ㅋㅋ 콜럼버스도 에디슨도 흥선대원군도 뭐 맞는게 하나도 없냐 ㅋㅋㅋ
일본이 개항해서 발전했다 어쨌다 하는데 남북전쟁 아니었으면 필리핀꼴 났음 그냥 운빨이지 저당시엔 뭐가 정답이라고 하기도 애매함
이게 정답이지.. 사실 운빨도 아니고 남의것을 뺏고 침략해서 내꺼처럼 삼는 뻔뻔함 같은 제국주의사상에 경도 돼야 가능한거임. 일본이 근대에 이룬것 죄다 약탈하고 수탈해서 모은 돈과 군수로 번돈으로 사들인 무기라서..
오페르트는 진짜 지금 해도 단교가능 ㅅㅂㅋㅋㅋ
오페르트 한 짓은 서양에서도 지탄받을 일 맞음 ㅋㅋㅋㅋ
중국이 열강에 갈갈이 찢어지는거 보았으니 무서워서 쇄국 했다고 봐도 할말은 없음
위쪽 이미지는 맹꽁이서당으로 배운 사람들이 많을거 같은데
오페르트는 같은 제국주의자들도 '이건 좀...' 했다든데. 세상에 어떤 문화권에서 파묘를 용납해? 그것도 왕족의 파묘를.
지금도 용납안될걸 ㅋㅋㅋ
(힐끔)
유럽 국가 : 아 우리가 왔을 때 이미 털려있었다고 ㅋㅋㅋ
완전한 허구 소설이 옛날에 대박처서 이리 이미지가 굳어졌다고 교수님이 한 말이 생각남.
의외로 진실인건 추사 김정희 제자로 김정희도 극찬할정도로 난을 잘침
젯데로데
동학운동 청군 요청한건 고종인데
부부가 쌍으로 싯팔...
젯데로데
오죽하면 민비 시해 사건때 조선 사람들이 슬퍼했던 이유 중 하나가 '그 ㅆ년 우리가 없애야 하는데 왜 일본 니네가 없애냐?' 였다고...
젯데로데
진짜 오해하는게 실제 역사에서는 고종은 민비에게 휘둘린적 없음 그 반대지 애초에 민비랑 민씨일다가 나댔던것도 전부 고종이 의도한거고 고종이 묵인해서 가능한 거였음
결론적으로는 외척 관리 ↗도못한 임금체불충 ㅂㅅ새끼긴 하네
젯데로데
그런식으로 보면 대원군도 마지막엔 일본에 ㅎㅈ벌린 놈임 권력욕에 미쳐 일본과 손잡고 쿠데타 벌인게 을미사변임 대원군의 똥볼은 그냥 똥볼이 아니라 진짜 개씹 소리 나오는 수준임
하응이 그새끼는 인플레 100배 쳐갈길 때부터 족망사의 시초를 썼다고 봐야지,
젯데로데
민씨는 고종의 친위세력이라 고종이 일부러 저런거임 민비가 직접적으로 뭔가를 한건 없음. 오히려 대원군이 말년에 권력에 미쳐서 딱봐도 꼭두각시 앞잡이용으로 감투 주는걸 좋다고 나가서 일본 청나라에 가랑이 벌리고 헉헉거린건 대원군임
젯데로데
원래 인간세상이라는게 그렇지 한국사만 그런게 아님
젯데로데
권력욕에 미쳐 여기저기 ㅎㅈ 벌리다 나중엔 일본한테 까지 대준 하응이도 잊지 말라구 ㅋ
그새끼는 이미 인플레 100배 쳐갈길 때부터 문송한 ㅂㅅ으로 낙인이 찍힌지 오래라..ㅎㅎ;;
그건 개구라 허구고..ㅋ 오랫동안 정보통제당해서 그런일이 있었는지도 몰랐고 광화문쪽에 살던 주민들이나 전쟁난걸로 착각해서 무서웠다고 하는 기록있음.
젯데로데
그냥 욕쟁이 관심종자 같은데...
척화비 박고 쇄국 들어간건 시기가 다를뿐 팩트잖아
오페르트는 그나라 국왕이 대가리 박고 미안하다 해도 못넘어갈정도로 중범죄임 ㅇㅇㅇ
오페르트 사건 터졌는데 쇄국 안 하면 ㅄ이지
오페르트는 지금봐도 과거에봐도 미래에봐도 미친 유대인 새끼가 타국정부 수뇌부 부친의 무덤을 파헤친 사건이라 실드는 무슨 닥치고 화형이지
솔직히 당시의 시대를 보면 쇄국정책했던 것도 전부 이해하고도 남을 만큼 어려운 상황임. 당시 그 누가 대원군 자리에 앉았어도 그 이상 결정을 하기는 힘들었을 듯.
근데 역사인물들이 소설로 히트쳐서 그 소설 이미지로 고정되는 거 흔하긴 해 ㅋㅋ
그리고 고종 시대 온갖 패악질의 주범이지 솔직히 파면 팔수록 괴담 덩어리고 고종민비 보다 더한 씹새임
쇄국정책 쪽이 아니라 당백전과 이후 쿠데타와 내전 시도 보면 진짜 조선망국의 원흉 소리 들어도 쌈
오페르트 당하면 누구든 쇄국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