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의 알라
기독교랑 달리 이슬람교의 낙원(천국에는 알라만 있음)은 선행, 신앙, 계율 위반 유무랑 상관없이 애지간하면 다 간다
심지어 해석에 따라서(급진주의자들이 부정하기 때문) 이교도여도 앵간하면 다 감
다만 대놓고 알라에 반기를 들거나 규율을 골라골라 어기거나 하면 "못 갈 확률"이 상승한다.
돼지고기를 먹어도 예배를 빼먹어도 진짜 알라를 모독하려는 의도로 한게 아니면 애지간하면 다 간다고 함
알라는 관대하기 때문
근데 얘들이 그짓 하면서 병적으로 계율에 집착하는 이유는
어떤 하디스(어느 선지자가 이런 말을 했다는데~ 같은 내용. 어찌보면 야사랑 조금 비슷한 느낌)에서 지하드하다 죽으면 72명의 노예를 얻고 최상위 낙원에 갈수 있다고 적혀있기 때문
그래서 그 최상위 낙원 가겠다고 바득바득 발악하는 건데
그 하디스는 쿠란이랑 달리 100% 맞는말이 적힌것도 아니고 신뢰성도 종류에 따라 상당히 떨어지는 게 많아 무시하는 무슬림 분파가 많은걸 생각하면 지 꼴리는 내용만 취사선택한 거라고 볼 수 있다
원리주의자가 많은 종교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세속화된 나라는 또 굉장히 세속화된편임. 극단적 원리주의 이슬람에 대해서는 종교적 문제라기 보다는 지정학적 문제를 생각해봐야함. 뭐 이스라엘에도 하레디 있고 미국에도 꼴통 개신교 있는것처럼.
어떤 신을 섬기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신을 섬기는 인간들의 사고방식이 문제로구먼.
게다가 해봐야 6~7세기 당시의 중세시대 율법인 샤리아를 왜인지 모르지만 종교내용의 일부라고 하니 이게 20세기들어서 더 그렇지 심지어 이건 율법학자들이 동의하면 수정도 가능하니 알고보면 기득권의 통치수단같단말이지
애들아 화형은 진짜 알라신의 권한이야 하고 못 박아도 화형하는거보면 걍 지 꼴리는대로 난동부리고 싶은대 신 이름 팔아먹는거지
이슬람이 지금은 교리해석하는 중앙단체가 없어서 그렇지 불교 기독교 이슬람 중에 가장 늦게 나와서 당시엔 꽤 진보적인 종교였음 다만 지금은 교황처럼 일괄적으로 해석해줄 사람이 없어서 다들 따로 해석을 하니깐 꼴통 종교처럼 보이는거지
아이러니한건 사우디는 두 성지의 수호자라는 이름 답지 않게 이슬람 율법학자들보다 왕가의 권력이 훨씬 더 강한 나라지....
어떤 한국 유학온 이슬람은 알라가 죽을 거 같으면 돼지고기 먹어도 된다고 했다 그리고 나는 대학원생이다 이 논리로 한국인보다 더 열심히 돼지고기 먹는다더라
원리주의자가 많은 종교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세속화된 나라는 또 굉장히 세속화된편임. 극단적 원리주의 이슬람에 대해서는 종교적 문제라기 보다는 지정학적 문제를 생각해봐야함. 뭐 이스라엘에도 하레디 있고 미국에도 꼴통 개신교 있는것처럼.
당장 같은 수니계열인 튀니지하고 사우디의 여성에 대한 관용은 극과 극임ㅋㅋㅋ 빈 살만 이전까지 사우디 여자들은 운전도 못하고, 서구식 드레스도 제대로 못입었음
THEHYPE
아이러니한건 사우디는 두 성지의 수호자라는 이름 답지 않게 이슬람 율법학자들보다 왕가의 권력이 훨씬 더 강한 나라지....
어떤 신을 섬기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신을 섬기는 인간들의 사고방식이 문제로구먼.
창세 이후 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음. 언제나 무언가를 하는건 인간임.
게다가 해봐야 6~7세기 당시의 중세시대 율법인 샤리아를 왜인지 모르지만 종교내용의 일부라고 하니 이게 20세기들어서 더 그렇지 심지어 이건 율법학자들이 동의하면 수정도 가능하니 알고보면 기득권의 통치수단같단말이지
군벌이 만든 종교라 그만
리산 알 가입!!!!
이슬람이 지금은 교리해석하는 중앙단체가 없어서 그렇지 불교 기독교 이슬람 중에 가장 늦게 나와서 당시엔 꽤 진보적인 종교였음 다만 지금은 교황처럼 일괄적으로 해석해줄 사람이 없어서 다들 따로 해석을 하니깐 꼴통 종교처럼 보이는거지
그 역할을 해주던게 이슬람 제국들이 서구 열강과의 싸움에서 밀린것도 큼 투르크계 왕조나 페르시아계 왕조들 영향력이 급격히 와해되는 바람에 조져진거
그리고 초창기 시아파랑 수니파끼리 싸운것도 컸고
그나마 중동에서 제일 가능성 있는 데가 요르단이던가 사우디? 두 성지의 수호자면서 와하비즘 퍼트리고 다녔스니 얜 글렀고
사실은 르네상스 이전까지도 이슬람세계가 더 진보적이었음...대항해시대이후 서구열강은 급속도로 강해지는데 오스만투르크는 뒤쳐지면서 조져진거.
애들아 화형은 진짜 알라신의 권한이야 하고 못 박아도 화형하는거보면 걍 지 꼴리는대로 난동부리고 싶은대 신 이름 팔아먹는거지
사실 종교들이 다 그렇게 쓰였지
어떤 한국 유학온 이슬람은 알라가 죽을 거 같으면 돼지고기 먹어도 된다고 했다 그리고 나는 대학원생이다 이 논리로 한국인보다 더 열심히 돼지고기 먹는다더라
먹어야 산다...
가운데 작은부ㄹ 밑에 큰 부ㄹ
뭐야 평범한 개.독 먹.사들이잖아? 신실한 개신교 목사님들은 교리를 잘 해석하신다구
그러니까 즉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고 그 근거가 목사님이 말했어요라는걸 하는거라는 거네요.
루리웹-2898369589
그런식으로 일부 카더라만 가져오면 성경같은것도 이상한거 많음
쿠란을 믿는 자들이나 구약을 믿는자들이나 그리스도인과 천사들을 믿는 사비안들이나 하나님과 내세를 믿고 선행을 행하는 자에게는 주님의 보상이 있을 것이며 그대들에게는 두려움도 슬픔도 없을 것이라 쿠란 2:62 이슬람 외에 다른 종교를 추구하는 자 결코 수락되지 않을 것이니 내세에서 패망자 가운데 있게되리라 쿠란 3:85 둘 중 어느 구절을 미느냐에 따라 신앙인이랑 광신도가 갈리는 거지 ㅇㅇ
루리웹-2898369589
쿠란에서 직접적으로 죽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건 배교자 뿐이고 터키 종무청을 포함한 "전문" 종교인들은 그것도 어디까지나 위선자에 대한 경고의 구절이지 진짜 실천에 옮기는 건 미친 짓이라고 입모아 말하고 있음. 때문에 요즘은 중동권 국가들도 사우디 같은 꼴통들 빼면 배교죄는 점차 폐지하는 추세임.
루리웹-2898369589
하지만 지즈야만 내면 유대교나 기독교나 정교회나 간섭하진 않았음. 오히려 종교지도자들을 통해 이교도 집단을 효율적으로 통제함. 증세이전 다민족 대제국들은 종교적관용이 필수였는데 로마도 그랬고 몽고도 그랬지만 이슬람계열 제국들도 대부분은 다민족 구성이라 어느정도는 관용을 가지고 있었음.
알라건 하나님이건 다 같은 야훼라는 인물임 그냥 이슬람이 해석한 야훼지...
참고로 짤에 나온 탈레반은 쿠란이 아니라 파슈툰족 특유의 명예 관습인 파슈툰왈리를 신봉하는 사이비들이다.
72명의 아름다운 숫처녀가 아니라 72알의 건포도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던데
노예 얻자고 자하드ㅋㅋ 걍 싹 다 뒤쟈도 싸다ㅋㅋ
어머 그럼 종교 안믿어도 천국 가네? 개꿀 이제 교회안가야지 ㅋㅋ
그러니까 야설로 해석한 거에 풀발기한 새끼들이라는 거야?
전쟁중에 죽은 전사만이 발할라에 간다는거처럼 종교를 전쟁에 이용한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