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귀에 꼽는 것도 있지만 (띠띠띠띠 반복음) 눈에 쓰는 LED 안경이 있는데, 이게 다른 그냥 백색소음만 듣는것과는 차별이 있음.
눈앞에 빛이 깜빡깜빡 하고, 귀에서는 띄띄띄띄 하는데 바로 숙면모드기도 한데, 행여나 잠이 안들더라도 15분? 쯤 하고 딱 꺼지고 나면 먼가 낮잠을 잔 느낌이 드는게 있었음.
적절한 백색 소음이 학습과 수면 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임. 그러니까 유튜브에 조회수 엄청나게 높은 백색 소음 ASMR이 많은 거... 미디어가 발달하기 전의 원시적인 ASMR 임. 어디까지나 보조수단이고 뭘 할 의지가 없으면 아무 의미 없지.
많은 사람들한테 효과없었지만,
원래 어느정도 집중력 좋은사람들한테는 부스트해주는 효과가 있었음. 그게 뇌파를 자극한건지, 그냥 백색소음인건지 알수는 없지만..
그리고 특히 수면 기능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음. 느낌적인 느낌인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푹자고 개운하게 일어나는 효과.
창의력 개발을 위한 최고의 드립 훈련서
저거 부모님이 20만원인가 30만원 주고 나 사주셨는데..효과 없었음
저짓까지 하면서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으면 성적이 약간이나마 오르긴 했겠지
그냥 화이트 노이즈였지
짜장면 한그릇 500원 시대에 저거 몇십만원 했다
메트릭스 코스프레 하고싶을떄 있으면 좋겠네
시대를 앞서간 다스 혼
그냥 화이트 노이즈였지
화이트 노이즈가 집중력 올려준다는 말이 있으니 아주 허황된 건 아닌데.. 조금 버프 걸어주는 정도지 확 달라지는걸 기대할 수 있다는 것 마냥 선전한게 문제인듯.
화이트 노이즈만 해도 집중력 올라가자너 근데 거기에 플라시보 추가
그냥 화이트 노이즈여서, 당시 불법 MP3 공유 플렛폼에, 저 기계에서 재생되는 음원 다 올라왔었음 ㅋㅋ 심지어 그 화이트 노이즈가 진짜 별거 없어서, 20~30만원 벌기 쉽구나 싶었음 ㅋㅋ
저거 부모님이 20만원인가 30만원 주고 나 사주셨는데..효과 없었음
부자유게이
1990년대 월 최저임금이 20~30만원대였는데
맞아 나는 오히려 시험 잘보면 게임보이 사주신댔는데 그게 더 효과 있었음.
창의력 개발을 위한 최고의 드립 훈련서
중력이 부족한 나는 앉지 못했다 어딨어
"중력이 부족한 나는 앉지 못했다"
저 밑에 누가 덧글 달아 놨음
저런 수기가 적혀있는 연습장을 학교앞에서 나눠줬었지ㅋㅋㅋㅋㅋㅋ
이거 오목판이잖어ㅋㅋ
저짓까지 하면서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으면 성적이 약간이나마 오르긴 했겠지
무슨 삐삐 소리나던거......?
제품 이름 만든 사람은 이런 단어가 다른 뜻으로 쓰일 줄 몰랐겠지
내기억으로는 이 제품 나오기 전부터 이미 그 뜻으로 사용되고 있던 단어다
짜장면 한그릇 500원 시대에 저거 몇십만원 했다
호올리... 대체 몇년도에 나온건지 감도안잡히네
그래도 90년대 중후반이면 짜장면이 천원대 후반에서 2000원대였을 시절이지 한그릇 500원이면 80년대에서도 더 내려가야될텐데...
어…그렇게까지 옛날은 아닐걸? 짜장면 500원 시절이면 80년대후반이야
저게 80년 초 중반에 나온걸로 들었슴. 짜장면 500원은 올림픽때 쯤 가격
맞음 88년 전후
짜장면 1500원이나 2천원 하는 시대일듯 최저시급이 아마 2천원도 안되었었고
그건아님 개가 저거 샀을때가ㅜ짜장면 2000-2400원대였음
그건 아님 엠씨스퀘어는 91년에 처음 나왔고 저렇게 광고하며 본격적으로 사람들에게 팔린건 92년도임 저 당시 짜장면이 지방 기준으로 1500~2000원 하던 시대였음 그런데 엠씨스퀘어는 92년 당시에 가격을 33만원을 주고 팔았기에 진짜로 날강도였지
그정도 아니야..
발매시기랑 실제 우리나라 수입 발매시기는 완전다름 인터넷검색해서 짜집기하지말길
제가 짜장면을 처음으로 먹은게 큰누나 졸업식날인데 그 때가 1990년이었음. 한 그릇에 800원이었는데 국2 따리가 혼자 한그릇 먹겠다고 고집부리다 절반 밖에 못 먹어서 아직도 기억함.
지역마다 물가가 다를 수 있기는 한데, 80년대 후반이면 짜장면이 500원인 동네는 이제 거의 없었을거야. 서울 북부지역 기준으로 82년도에 500원 이었고 그 이후 해마다 인상되었거든
나는 지방살아서 여긴 물가가 좀 천천히 올랐나봐 ㅎㅎ 토요일에 학교 일찍끝나면 어머니가 500주시면서 동네 중국집에서 찌장면 먹고오라고 했던 기억이있어서 그게 87년인가 그랬어
지방 짜장면가격 천차만별이긴했음 어렸을때 왜 가격차이많이나냐고물어본적있었는데 암묵적으로 비싼곳은 재료많이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시켰었음 2010년대에 홀짜장 건더기거의없는거 2-3천원했던거처럼
사실 저걸로 집중할놈이면 뭔 짓을 해도 집중한다.
확실한건 저런걸 사줄 여유되는 집이면 사든 안사든 어느ㅓㅇ도 성적 케어가 됬을 거라고 생각함
일부 효과가 있는 사람이 있긴 했는데 ... 보편적으로 효과가 있었냐? 라고 하면 뭐 전혀 아니었다고 봐야지.
써본사람 말로는 수면기능은 직빵이라던데
오 불면증 치료 보조기로 홍보했으면 대박이었겠는뎅!
불면증 치료라기보다는 잠들었을 때 숙면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느낌
맞음 저도 써본 사람으로서 사실 공부 효과는 잘 모르겠는데 수면도 나쁘지 않았고 특히 1번 2번 프로그램인 15분 휴식이 꽤 괜찮았음 15분 엎드려서 잠깐 자고 일어나는데도 꽤 개운했음
전혀 매력없는 백색소음에 귀에 크게 거슬리지는 않고 주변소음은 확실히 차단해준다는 점에서 효과가 없다고 보기도 애매하고 과대광고가 아니라고 보기도 애매하고.....
아직도 풀리지 않은 명보신지의 뜻
중력이 부족한 나는 앉지 못했다.
학교앞에서 공책이랑전단지 나눠준거 기억난다 공책은 대부분 오목두는걸로 사용
오목용으로 진짜 좋았지 ㅋㅋ
이거 진짜 가지고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유사과학이였다 봐야하나.....
유사과학까진 아님.
저걸 사줄정도로 공부에 열의가 높은 가정이기에 평균적으로 성적이 잘 나오는 환경이라 높은 곳에 합격자가 많이나오고 복권집 메타같은거였지 않았을까
당시 20만원이면 제법 큰돈인데, 그렇게까지 돈투자했으니 심리적 자극이 안될수가 없겠지ㅋㅋ 동시에 이딴걸 샀다는걸 정당화시키기 위해서라도 더더욱 공부했을거고
https://youtu.be/9k0faMFph4w?si=ubFUs6t_SPQDmtpq 이런거 모음집
나도 썼는데 효과 못봤음 저거 6번 프로그램이 수면 도와주는 기능이었는데 내 친구들이 이건 효과있다는 증언을 가끔 들었음
아직도 기억나는게 3번으로 공부 전에 예열한다는 느낌으로 10분 그 다음으로 1번이나 2번 틀어서 60분 공부하는 식으로 썼음
적어도 수면, 휴식 효과는 있었다고...
저거 써본친구가 쓰다가 입에 거품물고 기절했었음...
mc스퀘어 안경쓰고 기절한거였으면 광과민성 발작 아니면 뇌전증 이었겠네요;;
선생님 놀리기 그외에는 딱히... 집중은 케바케라... 플라시보&화이트노이즈로 어느정도 효과는 있던거 같았음.
일단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유게이 쨩들 어릴 적에 도난품 중 순위 1순위 찍고 가격대도 거의 1순위. 2순위 전자사전 류, 3순위 CDP, MDP 카세트 류. 애들 체육 시간 이런 시간에 CCTV 없으니 자물쇠 다 뜯어놓고 훔쳐가는 새끼도 있고. -_-
음악을 못 듣게 되니 이득이었을 듯 ㅋㅋ
사기같ㄷ가
그냥 유튜브에서 집중 잘되는 음악 검색하면 공짜로 비슷한 효과 볼수있지않나
당시 중학생 진짜 구입해서 성적으로 나 이길거라고 선언한 친구놈 있었어.....정작 나는 쫄아서 더 열심히 공부해버렸고 걔는....
지금 생각해보니 원시고대 asmr 아님?ㅋㅋ
반복적으로 규칙적인 소리를 들으면 집중력 향상이 된다는 원리인데 무슨 터널링인가? 효과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 유사 과학은 아님. 숙면 프로그램으로 켜서 10분 자면 8시간 숙면하는 상쾌함을 맛 볼 수 있었음
생각해보면 요즘 백색소음 영상들인데
저게, 귀에 꼽는 것도 있지만 (띠띠띠띠 반복음) 눈에 쓰는 LED 안경이 있는데, 이게 다른 그냥 백색소음만 듣는것과는 차별이 있음. 눈앞에 빛이 깜빡깜빡 하고, 귀에서는 띄띄띄띄 하는데 바로 숙면모드기도 한데, 행여나 잠이 안들더라도 15분? 쯤 하고 딱 꺼지고 나면 먼가 낮잠을 잔 느낌이 드는게 있었음.
어느 정도 명상 상태로 유도가 되는 것은 맞는데... 더 깊이 들어가려고 하면 오히려 방해가됨. 성공율도 낮고, 잠들거나, 그냥 집중 못하거나.
중력이 부족한 나는 앉지 못했다
솔찍히 난 효과봄 편차는 있었지만 받는날엔 칠판채로 머리에 박힘..
지금 카페에서 공부하는거랑 비슷함...나도 샀었는데 효과 있었던걸로 기억함..
누나꺼 빌려서 숙면 프로그램 써봤는데 효과 괜찮았음 공부할 땐 띠띠 거려서 방해됨 ㅋ
공부를 안하던 아들래미에게 필요했던 물건이 아니었음...
학교다닐때 교문 앞에서 엠씨 스퀘어 홍보 책자 노트 같은거 엄청 뿌려대서 집에 낙서노트로 한두권씩 쟁여놨었지.... 거기에 우리 부모님께서 죽어도 저걸 안 사주시는 바람에 저거가 진짜 효과 있는지 체험조차 못해봐서 저거 쓰면 무슨 느낌일지 지금도 궁금함.....
난 믿지도 않았고 효과도 없었지만 어려운 형편에 저 비싼걸 사오신 어머니께 죄송해서 열심히 공부했다
적절한 백색 소음이 학습과 수면 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임. 그러니까 유튜브에 조회수 엄청나게 높은 백색 소음 ASMR이 많은 거... 미디어가 발달하기 전의 원시적인 ASMR 임. 어디까지나 보조수단이고 뭘 할 의지가 없으면 아무 의미 없지.
광고는 오지게 했지
저게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으면 지금도 죄다 쓰고있겠지만 아니라는거
참선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너무 정적상태가되면 오히려 노이즈가 증폭되서 그소리만집중하게됨
저게 나중에 브레인댄스로 진화하게 됩니다
숙명기능 좋음 백색소음 기능 좋음
아직도 판다
많은 사람들한테 효과없었지만, 원래 어느정도 집중력 좋은사람들한테는 부스트해주는 효과가 있었음. 그게 뇌파를 자극한건지, 그냥 백색소음인건지 알수는 없지만.. 그리고 특히 수면 기능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음. 느낌적인 느낌인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푹자고 개운하게 일어나는 효과.
날 비롯 주변에 저런걸 쓸만할 인간들이 친구로 있지 않아 구경도 못해봄..
고딩때 학교 앞에서 저거 홍보용 노트를 나눠줘서 쏠쏠하게 잘 써먹었음
제목만 보고 뭔지 확신했다
형이 쓰던거 있었는데 친구넘한테 10만원정도였나 그렇게 팔아서 넘김.
잠은 존나 잘온다
소리바다에서 엠씨스퀘어라고 치면 나오는거, 다운받아서 무한재생으로 들었던거 기억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