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같은 거라고 함
전설의 딤섬집 리뷰
아무것도 못받고 돈내는거보단 차값이라고 생각하면 그래도 덜 억울하겠네
자릿세 개념이구만.
그건 진짜 음료 주문하겠냐 물어보는거고 술집 가면 오토오시라고 기본안주 내주고 자릿세처럼 몇백엔 받는건 있음
일본도 저런 문화가 있지 않나 그 맨날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아저씨꺼 보다보면 차는 멀로 하시겠어요 라고 항상 물어보는데가 있고 그냥 물만주는데가 있고 그러던데
이자카야에서 받는 오토시 값 비슷한 느낌인가
너무 유용하잖아 저렇게 주인이나 직원이 손님한테 화내는 곳 너무 싫음 다짜고짜 지 승질에 손님한테 저러는 거 너무 싫어
얌차니까 뭐... 차는 마셔야지(?)
이자카야에서 받는 오토시 값 비슷한 느낌인가
홍콩 사람들은 딤섬먹으러 가자고 할때 표현을 차를 마시러 가자고 한다. 그만큼 딤섬집에서 차마시는게 중요함
비싼차를 고르면 찻값도 올라간다
오토시는 맥주 한 잔 시키고 몇 시간이고 죽치는 사람들 때문에 계속 이어지는 것 아닌가?
아무것도 못받고 돈내는거보단 차값이라고 생각하면 그래도 덜 억울하겠네
문제는 차안마시면 음식을 못먹는다는데 ㅋㅋ
오토시도 술못먹지 않나ㅋㅋㅋ
어차피 뭐 마실건데 차라도 내주면 그래도 다행이긴하네
오토오시는 안내고 싶으면 안내도 됨
자릿세 개념이구만.
일본도 저런 문화가 있지 않나 그 맨날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아저씨꺼 보다보면 차는 멀로 하시겠어요 라고 항상 물어보는데가 있고 그냥 물만주는데가 있고 그러던데
자연사를권장👻
그건 진짜 음료 주문하겠냐 물어보는거고 술집 가면 오토오시라고 기본안주 내주고 자릿세처럼 몇백엔 받는건 있음
원 드링크 제 하는 가게 꽤 많긴하드라
오 그거 그거!! 그 닭꼬치 같은거 먹으러가면 물어보더라고 ㅋㅋ
칵테일바에서 쓰는 용어로는 커버차지라고도 함
뭐 초장집 초장값이나 식육식당 차림비 같은거도 있으니까 우리나라도 시킨거 이외의 기본요금이 있는 경우가 아예 없진 않음
' 이상하다...? 술 잘마시게 생겼는데...... '
ㅋㅋ 술은 전혀 못한다고 하는 아조씨 ㅋㅋㅋ
그치만 고독한 미식가 보면 꼭 우롱차라도 시켜서 시켜야 하는거 같단 말이죠?
그사람도 보통 우롱차 마시는데 우롱차는 무료인 가게도 많음
자리값 따로 받는 이유 중에는 세금도 있음. 우리 나라 농수산물은 비과세임. 하지만 조리해서 식당에서 팔면 부가세 붙음. 그래서 정육점에서 파는거 사면 고기는 세금 안 붙고, 식당에서 자리값 내는건 세금 붙어서 나옴. 그래서 따로 계산하는거임.
일본 애니보면 노래방에 음료 꼭 시켜야하는게 신기했음
일본에서 술집가면 자리세 받는곳 많아졌더라
맞아 나도 한 10년전에 오사카 지역에서 야키니쿠집 갔는데, 조금 있다가 결정해서 시키겠다고 말해도 3번이나 찾아와서 마실거 뭘로 할거냐고 물어보던데..
기본차림상이군
자매품으로 일본의 ‘오토시’가 있다( 점주 재량)
뭐 저정도야...
뭐 그게 문화면 내야지 관광객인데 어쩌겠어...
전설의 딤섬집 리뷰
센티넬라
너무 유용하잖아 저렇게 주인이나 직원이 손님한테 화내는 곳 너무 싫음 다짜고짜 지 승질에 손님한테 저러는 거 너무 싫어
헐....개짜증나서 욕하고 나올듯.....
저래도 별 2개 준것보면 딤성은 맛있었나 보다 ㅋㅋㅋ
상호명이 '티' 하우스네
너 아니어도 올 사람 많아 마인드인듯..
근데 가게 이름이 차집이네? ㅋㅋㅋㅋ
그래서 저 차값은 얼마냐
미국보단 낫네
횟집가면 차림비
자릿세같은거야 뭐... 있을만두
홍콩이면 영국에서 온 문화려나
인건비 주기 싫은 점장들의 꼼수인가
그래도 한국이라면 주전부리라도 하나 줬다
꽁으로 팁주는것보다는 나은걸까..?
차값이면 뭐...
중국에서 저걸 경험했는데 불편했던게 마시는 물을 따로 주지를 않아서.. 저렇게 차 나오는 곳은 차 주문해서 그거 마셔야 하고, 쇼핑몰 음식점 이런 곳도 보니까 밖에서 사온 테이크아웃 쥬스 이런거 마시던데
우리나라가 마실 수 있는 물이 굉장히 흔한 편이라 그럼 ㅋㅋ 물 공짜로 주는데보다 안주는 나라가 더 많을걸
예전에 영국남자였나?에서 그쪽은 마실물 필요할떄 탭워터 달라고하면 수돗물은 걍 주는데 아니면 다 돈주고 마시는거라고 했었던거같음
이건 진짜 우리나라가 좋은걸로ㅋㅋㅋ 나도 중국여행 하는데 물은 대부분 시마시는게 보통이더라 그래도 좋은점이라면 다른곳에서 사온 음료부터 시작해서 음식도 걍 가게안에서 먹어도 된다는거임ㅇㅇ 그리고 중국애들 물보다 쥬스?이거 엄청 마시더라 아 또 하나! 청두는 뜨거운물 줬는데 충칭 우한에선 이제 찬물 먹는 애들도 엄청 보였음ㅇㅇ
칭다오 한여름에 갔는데 ㅅㅂ 뜨거운 맥주 주던뎈ㅋㅋ
생각보다 수질이 안좋은 나라들이 대다수라
뭘 주긴하는게 다해이라고 봐야하나?
존나 다행이지 미국보셈
미국도 물은 그냥 주는데???
사회적으로 합의된 사항이라면 별수없다 생각함 다만 미국 너네는 너무했지
걔들은 차도 안주잖아
코스모스창고
2번은 안주면 그만이지만 당당하게 요청하는 게 꼽긴 하지ㅋㅋ
코스모스창고
웃긴게 관광객은 모를수도 있는데 관광객한테 다짜고자 화내면서 팁 왜 안주냐고 ㅈㄹ 하는 직원도 더러 나오는 수준...... 스트리머 미국여행썰 보면 종종 그런일을 겪기도 한다고
덤으로 얼음값도 있음
미국이랑 비교하면 뭐든 선녀다
자릿세 문화인데 역사게 꽤 깊을 거임.
딤섬 집 뿐 아니라 모든 식당에 저렇게 있는데 뭐 한화로 천~이천원 남짓이니 큰 부담 없음
그렇게 비싸진 않고 중국 식당에서 나오는 차들 대부분 질도 좋음
미국처럼 그냥 주는거 보다 차라도 마시는게 선녀네
차 값이 8천원 만원 수준도 아니고 미국 팁값은 음식값의 20%라는데 5만원짜리 밥먹고 만원 더 내는 꼴이니
미국팁이 열 받는게 음식값의 퍼센티지라 비싼거 먹을수로 팁값이 얼탱이 없는건데 고정된 가격의 저 정도면 불만 없음
외국 나가면 물도 사 마셔야...
딤섬집만 그런가? 예전 홍콩 갔을때 저런거 없었는데..딤섬집은 안가봐서 모르겠네
괜히 울나라 오면 환장하는게 아님 거의 리필 무한의 밑반찬과 물이 제공되니..
한국으로 치면 상차림비 같은거겟네
우리나라든 일본이든 화장실 공짜로이용, 일반물 무제한 이런게 생각보다 크게다가오드라고
상차림비나 초장값 개념이네
예전 말레이시아 쌍둥이 빌딩갔었는데 화장실가니 돈내야 하더라 돈내니 티슈 조금주고.
일본은 쯔키다시라고 술집들어가면 일단 한국에선 그냥 줄법한 기본안주랍시고 뭐 조금 가져오고 한 300엔..
엥? 내가 몇 년 전에 홍콩 여행 다녀 왔었는데 딤섬 집에서 차를 반강제로 준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홍콩에선 별로 없고 상하이 가면 차 들고다니는 아저씨 돌아다님
국내 회센터에서 차림비랑 비슷하겠네요
프로젝트A 속편의 한 장면인데, 여기서 차를 마시는 장면이 자주 나옴 그런데 딤섬과 차를 먹는게 대부분. 아마도 딤섬+차 라는게 기본값인 모양임 전집에 가면 당연히 막걸리 먹는게 자연스러운 것과 비슷한거 아닐까 싶다
차를 마시는 문화가 우리나라와 중국이 아주 다르기 때문에 딤섬집에서 차를 마셔야 하는 것이 좀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것이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