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만 해도 인공지능이란게 딥러닝이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시절임
신경망이 많아질수록 학습 자체가 안되서 신경망을 늘릴 수 없는 문제는 2000년대 되서야 이론적으로 해결법이 나왔거든.
그리고 학문적으론 딥러닝이 이미 연구되고 있어도 알파고 등장하기 전까지는 단순 수학적 연산이 아닌 영역은 컴퓨터가 대체하는게 불가능하다는게 일반적인 인식이었으니까.
윗댓엣서 과장되게 말 한건 넘어가고
가능 불가능의 여부라면 가능은 할텐데
실제 기계가 없는 이유는 실뜨기 기계에 수백억~수천억을 투자하는 사람이 없어서로 보읾
실뜨기 하나만을 위해 만든다면 현제 기술로 불가능하지는 않다 정도로 볼 수 있음
사람의 팔이 가능한 모든 기능을 모방하는 기계를 만드는 것과는 다르게 실뜨기 하나에 특화되어 있는 기계니까
현대의 기계공학은 센서 전쟁입니다.
얼마나 빠르게 주변을 파악하고 처리해서 적당하게 움직이느냐 싸움이지
얼마나 복잡한 움직임이 가능하느냐 싸움은 이미 세계대전 레벨에서 끝났어요
손과 똑같은 근육과 힘줄과 인대를 가진 기계보다 로봇이 뒷돌기 하고 다시 중심을 잡는 기술이 500배는 대단한 기술이란걸
배워보시면 알겁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바리스타 로봇이나 요리용 잡일 로봇등 로봇이 의외로 여기저기 퍼져 있긴 함.
문제는 2000년대 초나 그 이전 사람들이 지금 하고잇는 거 보면' 야 저건 로봇 아니잖아 산업용 로봇도 로봇이냐?' 하고 물어볼 것임. 당연한 게 그 시절 상상의 로봇은 이족보행은 기본인 뭐 슈퍼로봇 이런거였어서...
근데 배터리 및 공간활용성의 문제로 걍 로봇에서 인간형을 빼 갖다 버려버림. 인간 안 닮은 로봇은 뭐다? 효용성이 높아진다.
대체 가능하다고 생각한 직업은 인건비가 싸서 대체 불가했다
물론 할 수 있지, 요 깡통녀석아
위는 로봇이 발전해야되는거 아녀?
저때에는 저 정도만 할 줄 아는 정도여도 AI라고 생각한거 아닐까 지금이야 별 신기한 AI들 보다 보니 저런거 해주는 정도는 AI라 생각이 안들지만
사실 대부분 가능함 그 기계가 인건비 200년치보다 비싸서 그런거지 ㅋㅋㅋ
대체 가능하다고 생각한 직업은 인건비가 싸서 대체 불가했다
Like 군인
완전 정반대로 예측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위는 로봇이 발전해야되는거 아녀?
수인
저때에는 저 정도만 할 줄 아는 정도여도 AI라고 생각한거 아닐까 지금이야 별 신기한 AI들 보다 보니 저런거 해주는 정도는 AI라 생각이 안들지만
인공지능과 로봇을 동일시 해서 그런거같은데
그래도 사람이 쌀것 같음 ㅋㅋㅋ 로봇이 쉬지읺고 움직이긴 한데 비싸고 사람만큼 임기응변이 뛰어나진 않으니.
로봇이 발전해도 로봇이 비싸고, 인건비가 싸면 로봇을 안쓰지...
당시에는 AI=로봇 자동으로 움직이는거 수준의 이해가 당연했음
... 인공지능이 로봇인데 ...
오히려 뭐냐..움직이고 수작업하는 영역이 생각보다 매우 고등한 활동임. 바둑기사들 깨부수는 알파고도 물리적 행동은 처참하기 그지없는 것처럼.
3d적 연산이 그렇게 계산하기 힘든거고 사람도 야외활동안하면 뇌가 더 늙는다지.
인공지능은 로봇이라기보 시스템 아닌가....
틀렸음 지금 챗gpt가 뭐 하드웨어에 들어있는 줄 암? 걍 서버에 있음. 이거 가지고 로봇 구동 시키고 그런 게 아니기 때문임 2000년대 초 까지만 해도 로봇=AI 였으나 2010년대 넘어서부터 로봇은 AI랑 동급이 아니게 됨.
20년 전만 해도 인공지능이란게 딥러닝이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시절임 신경망이 많아질수록 학습 자체가 안되서 신경망을 늘릴 수 없는 문제는 2000년대 되서야 이론적으로 해결법이 나왔거든. 그리고 학문적으론 딥러닝이 이미 연구되고 있어도 알파고 등장하기 전까지는 단순 수학적 연산이 아닌 영역은 컴퓨터가 대체하는게 불가능하다는게 일반적인 인식이었으니까.
... 카렐차펙이 지은 RUR 에선 반란도 일으키는데? ...
R.U.R.은 1920년에 체코의 작가 카렐 차페크가 쓴 SF 희곡이다 그 선생님 현실 로봇공학은 이 소설의 끝자락 조금 넘었을 뿐인데요 로봇 반란을 기대하면 앞으로 50년쯤은 더 기다려야할걸
그게 아님. 그냥 윗쪽 직업을 쉽게 대체 가능한 직업이라고 무시한거
인공지능 안들어간 로봇이 훨씬 많음
광학센서랑 저전력 CPU도 한 몪 하고 있지. 둘 다 20년 전에는 지금에 비해 미친가격이였음.
인간보다 나약한 로봇들
대충 하체 조지고 다음날 차에서 내리는.짤
삭제된 댓글입니다.
운국최강 마영강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555241447
저런 자주활동로봇의 최대 문제점이 역시 배터리.. 배터리 문제로 저런 로봇의 개발이 더뎌진게 더 큰 문제 같음.
루리웹-7555241447
배터리도 문제지만 관절 계통이 소모품이라 자잘한 육체 노동쪽은 회복되는 생물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음 생체 공학이 발전한다면 또 모르지만...
루리웹-7555241447
반대임 지금 하드웨어는 충분히 올라왓음 소프트웨어만 갖춰지면 로봇시대 곧 옴
루리웹-251212817
물론 할 수 있지, 요 깡통녀석아
마법도 쓰네!?
내 전공으로 다시 물어바죠
ㅆ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을 기계/AI와 같은 선에서 보면 값싼 초기 투자비용 ai 대비 저열한 연산능력/고성능생체센서를 지님. 노가다 최적화 생체로봇이라고 보면 뭐...
의외로 저 위에 근육을 써야 하는 직업들은 초정밀한 기계 공업이 뒷받침 되어야하는데, 지금 기술 수준으론 인간의 근육 운동을 완벽하게 모방하지 못함
달콤쌉쌀한 추억
사실 대부분 가능함 그 기계가 인건비 200년치보다 비싸서 그런거지 ㅋㅋㅋ
사람 손 크기 정도의 기계가 실뜨기나 이런게 가능해요 벌써?
고럼요 저거 안에서 실뜨기도 할 수 있어요 한 5000억 주면요
상상으로 생각한 수치 말고요
상상이라뇨 이제 1나노 공정이 실현되려고 하는데 저정도면 실제 가능한 수치보다도 몇만배 크게 만든거에요
인덕터 사진은 그만 올리시고 실제 구동가능한 기계 사진도 보여주시죠
윗댓엣서 과장되게 말 한건 넘어가고 가능 불가능의 여부라면 가능은 할텐데 실제 기계가 없는 이유는 실뜨기 기계에 수백억~수천억을 투자하는 사람이 없어서로 보읾 실뜨기 하나만을 위해 만든다면 현제 기술로 불가능하지는 않다 정도로 볼 수 있음 사람의 팔이 가능한 모든 기능을 모방하는 기계를 만드는 것과는 다르게 실뜨기 하나에 특화되어 있는 기계니까
안드로이드의 팔 같이 인간과 구분없는 정도의 다양한 기능을 요구한다면 물론 이건 다른 예기고
실뜨기는 예시로 든 거고, 손 정도의 사이즈로 실제 사람 손에 있는 수많은 근육, 힘줄, 인대와 같은 기능을 하는 기계(로봇)가 현재 있는지를 궁금해한거죠 이 기계로 세팅에 따라 손뜨기, 기타 같이 미세한 손컨이 필요한 현악기 연주 등등
당연히 사전에 프로그램된 대로라면 손뜨기는 막론하고 나노미터단위도 가능하고 센서 데이터를 이용해 뭘 해야할지 직관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범용성은 힘들지 근데 그거또한 비용의 문제지 기술의 문제는 아님
현대의 기계공학은 센서 전쟁입니다. 얼마나 빠르게 주변을 파악하고 처리해서 적당하게 움직이느냐 싸움이지 얼마나 복잡한 움직임이 가능하느냐 싸움은 이미 세계대전 레벨에서 끝났어요 손과 똑같은 근육과 힘줄과 인대를 가진 기계보다 로봇이 뒷돌기 하고 다시 중심을 잡는 기술이 500배는 대단한 기술이란걸 배워보시면 알겁니다
전 기타 몇 년 쳐보니 하이테크닉 스킬(스윕피킹 같은) 을 로봇이 한다는게 더 신기해 보이는데요? ㅋ 보스턴 다이내믹스 저건 거의 5년전 기술이고
네 기타만큼 로봇도 배워보시면 알거에요
네네~~ 스윕피킹이 뭔지 검색도 좀 해보시고요~ 수고하세요~
... 피식 ... 그게 뭐 대단한 건줄 아시나 ... 그야말로 우물안 개구리네 ...
기타 쪼까 친다고 나대네.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은 거 ㅋ 기타 치는 새퀴들 특 : 소심하고 속좁고 쪼잔함 ㅋ 지가 작곡한 거 ㅈ같다 하면 고칠 생각은 안 하고 승질냄 ㅋ
하고 싶은 작업만 하면 되는데 근육 힘줄 인대는 오히려 불필요하지. 로봇공학에서 인간구조를 모방하는건 인간만큼의 다양한 작업을 한 기계에서 하려고하니 생기는거지. 단순한 반복 작업만 할꺼면 필요 없음.
음악하는건 최신 로봇이 아니라 중세 스위스 시계 장인 레벨에서 이미 금속 천공카드에 악보 입력하고 그걸 태엽장치가 연주하는 장치가 개발됐는데 무슨 스윕피킹으로 부심을 부리고 있냐...
실뜨기가 제아무리 복잡하고 정밀해도 반도체보다 복잡할거같진 않은데.
뭔가 착각하는가본데 현재의 ai구조상 오히려 그쪽이 쉽다
가진 재주가 그것밖에 없으니 시비나 털고 다니죠 ㅋㅋ
가지신 그 재주가 아마 빠르게 대체될 겁니다.
머신러닝 돌리는거 보면 하드웨어도 중요하긴 하던데, 위에는 필요에 따라서 만드는 하드라서 더 힘든가 ㅋㅋㅋㅋ
로보틱스는 인공지능쪽이랑 분야가 다르니까....
오히려 인간의 움직임을 모방하는게 어렵고 소포트웨어만 필요한 부분은 빠르게 따라잡고 있으니.. 기계가 명령하고 인간이 노동하면 되겠군
로봇보다 인공지능이 더 빨리 나올줄 몰랐던거지 ㅋㅋ
예술에서 불확실성은 창의적이라는 평을 받지만, 산업에서 불확실성은 코스트로 이어진다. 인간 인부는 최저한도가 예측 가능하지만 기계인부는 저점고점이 명확하질 않으니 "해당 작업에 특화된 기계"가 아니고서야 산업에 섣불리 투입하긴 어렵지..
https://youtu.be/QTNjb1G-fxw 도축 과정은 이미 대부분 기계가 하는 중
육가공은 아직 어렵겠지?
닭고기 토막내는 것도 기계가 하는 거 같던데.
정밀한 소 발골이나 해체 정도 레벨은 아직 멀었다 싶어서.
노가다나 상하차 하루 해보면 저게 개소리인거 알 수 있음 바이오로봇만한 로봇은 한참 미래에나 가능함 사다리 타고 천장 타면서 전선 깔아보면 애미 소리 절로남
점진적으로 공장 자동화로 알게 모르게 노동자 조금씩 밀어내고 있었음.
대충 여기 쓰레기 있다고 인간놈은 당장 와서 치우라고 하는 로봇짤
이제 먹고살기 위해 죄다 현장직으로 뛰어드는 엔딩이면 완벽해진다
블루칼라를 천대해서 화이트칼라가 안될줄 알았지만 그 천대받는 인건비 때문에 거꾸로 블루칼라는 아직 대체가 어렵다는게 ㅋㅋㅋㅋㅋ
판검사는 AI도 가능할거 같은데 힘있는사람들의 직업이니 대체될일이 없겠지
의외로 AI 도입이 빠를 수도 있음. 판사가 AI 돌리고 판결만 내리면 되는 거니까.
검사는 몰라도 판사는 업무량 미쳤다고 제발 판사 늘려달라고 하소연할 수준이라 오히려 AI도입해서 업무 줄면 좋아할걸
업무가 주는거랑 일자리가 없어지는건 다르지 않나
변호사는 현재 AI가 도입되어 있어서 문서 작업하고 변론 구상할때 보조용으로 아주 잘 쓰이고 있음.
대기업 생산직은 얼마 안 남았다. 현재는 아래쪽이 빠를거 같지만 중국이 뭔일을 벌일지 모르는 상태고.
인간은 최종적으론 라인 외부에서 원자재 입고랑 완제품 출고만 담당하겠지 라인 안쪽으론 메인터넌스 부서들만 출입하게 되겠고,
라스트 1마일 해결 힘듬
인텔리전스와 로보틱스를 혼용한 사례
로봇과 인공지능의 차이를 헷갈린 예상인듯 요즘 ai그림 같은 걸 실제 물감으로 그려낼 인간형 로봇은 역시 아직도 힘들지 않을까 싶음
그건 프린트 하면 될 걸
인간의 이족보행 가성비는 꽤 좋은 편이지
자본주의와 고도로 발달하는 ai가 겹쳐지면...
바이오 로봇이 가성비가 좋긴하지 ㅋㅋㅋ
힘들고 몸쓰는 일을 AI 시키면 좋겠다 싶었겠지만 그럴라면 일단 AI에게 '몸'을 줘야하는데.... 터미네이터 봤냐?
사실 따지고 보면 바리스타 로봇이나 요리용 잡일 로봇등 로봇이 의외로 여기저기 퍼져 있긴 함. 문제는 2000년대 초나 그 이전 사람들이 지금 하고잇는 거 보면' 야 저건 로봇 아니잖아 산업용 로봇도 로봇이냐?' 하고 물어볼 것임. 당연한 게 그 시절 상상의 로봇은 이족보행은 기본인 뭐 슈퍼로봇 이런거였어서... 근데 배터리 및 공간활용성의 문제로 걍 로봇에서 인간형을 빼 갖다 버려버림. 인간 안 닮은 로봇은 뭐다? 효용성이 높아진다.
ㅇㅇ 지금 사용중인 건물 설비나 제작 시설도 다 인간 규격이라 로봇 효율이 안나오는거지 본격적으로 로봇 돌릴 생각하고 완전히 새로 설계해서 만든것들은 효율 짱짱하게 나오는거 대대적으로 자랑하고 있더라.
뭔가 아래쪽이 대체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니 둘다 대체되고 있음 위는 공장에서 실제 도입중이고 아래는 실체없이 ai만 돌려서 되고 있고 이제 사람은 돈이없으면 로봇한테 구걸해야 하는 시대로 가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