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수비오 폭발로 인해 보존된 로마시대 문구.txt
로마게이야...
저기 창관 유적도 있는동네인데...돈없는 가난한 게이였나보다
폼페이 게이야...
원시고대전설게이게이야....
로마게이야...
원시고대전설게이게이야....
저기 창관 유적도 있는동네인데...돈없는 가난한 게이였나보다
저시절엔 저 동네엔 쥬지가 작은데 좋은거랬지? 그럼 쥬지도 작고 돈도 없는 폼페이 게이야네..
로마 전기면 평범하게 창관에 남자 여자 다 있던 시대라 모름 ㅋㅋ
... 거기에 남자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게 유게이 답지 않은 ...
폼페이 게이야...
묘하게 고대, 중세, 심하면 근세까지도 상류층 사이에서 동성애가 시시한 이성애 따위보단 재미있는 진정한 연예라는 식으로 취급하는거 같더라
미 스포츠 스타들이 하도 이쁜 여자랑 많이 자서 여자는 시시해져서 트젠이나 아예 동성이랑 즐긴다는 썰이 있지
피임이 보편화 되기 전의 시기였으니까. 당시에 식량생산이 아라주징듀 않는데 애만 네 다섯 낳아버리니 그런식으로 문화적인 저항선 만들어 놓은것 같음. 지금은 저출산, 고령화로 난리니까 앞으로 커플 장려 컨텐츠 물 밀듯이 쏟아질 듯.
ㅇㅇ
그건 그리스 시절 그것도 초중기나 그랬고 로마 시대쯤 되면 박는건 상관 없는데 박히는 쪽은 창녀 이하의 공공의 멸시 대상이었음
높으신분들 미소년 하앜하앜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있는거 보면 뭔가 유전자 레벨의 공통점이 있는거 아닐까? 싶을때가 ㅋㅋㅋ
연애와 연예는 달라요
고대 유게라니..
폼페이가 부활한게 유게였구나 괜히 돌고래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였네
목욕탕에 저런 문구로 옷 벗는 상황에 어색함을 웃게 만드려고 했다더라 기본적으로 로마인들에게 동성애는 비하나 희화화의 대상임
정확히는 탑은 괜찮은데, 바텀 역할하는 남자 게이는 경멸 대상임. 심지어 오현제 중 하나인 하드리아누스도 양성애자인데, 탑역할이라 비난 받지 않고, 그냥 성욕이 왕성한 왕으로 그려짐.
... 반면에 엘라가발루스는 ...
마지막 부분은 불가사의한 여성들이여라기보다는 대단하신 여자님들아 정도로 번역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고 해서 저자를 본받아 게이게이들에게 들이대봤자 비웃음이나 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