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프밥)는 마나카가 광련인거 초반에는 짐작도 못했지만 중반에는 어렴풋이 느끼고 직감 스킬도 높아서 결국 어느정도 짐작을 하게 됬지만 결국 애써외면함. 일단 자기 소원을 이루고싶다는 욕망도 있었지만 아리땁고 가녀린 소녀가 얼굴을 붉히면서 같이 목욕할래?라는 풋풋한 유혹을 해오는거 보고 저렇게 아름다운 소녀가 그럴리 없다고 생각함 결론: 자기 마스터 외모가 개연성 그 자체라 거의 끝까지 믿었다가 그 사단을 만들어냄
마나카 솔직히 꼴리지 작지 아담하지 말랑하지
사실 창은 아서 행적 보면 란슬롯 못자른게 지도 그럴것 같아서인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마카나가 저난리 친이유도 프밥의 세상을 구하는 얼굴때문이기도하지
대성배에 7서번트 다 넣어야되는데 세이버 살리려고 지 동생 포함한 민간인 수백명으로 때운거 생각하면.... 물론 제딴엔 사랑땜에 한거였다. 마지막에 세이버가 뒤에서 칼찌한것도 세이버가 자기한테 처음으로 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받는 ㅁㅊㄴ
그리고 찔리면서 슬퍼한 이유가 세이버가 날찔럿어 ㅜㅜ 가 아니라 이 이제 죽어서 세이버 더이상 못보잖아 ㅜㅜ 인 찐광기련....
그리고 남은 이미지는 페도만 생겨버린
솔직히 온갖 연약한척을 다하는데 안믿기도 쉽지않음. 근데 문제는 온갖 신령급 서번트들이 ㅈ됨을 감지하고 조질려할때 대화라도 했어야지
그리고 현재 프밥 이미지 : 페도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