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거 좀 조심해야 하는게 별거 아닌 일 같아도 돈 받고 하는 일은 뭔가 사실 디테일이 달라. 집 도배 그까짓꺼 내가 하지 해서 내가 한 거랑 돈주고 한 결과물은 대충보면 비슷해보여도 디테일과 내구성이 다름. 낙엽 당근하는 건 몰라도 도로 선 긋는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 저런 경우 내 인건비 계산 안함, 내구성 낮아 금방 까여 재도색 필요라건가 혹시라도 경비원들한테 갑질해서 시킴 같은 거도 있을수도 있고.
저런 경우는 '야. 이까짓 꺼 하는데 뭔 돈을 이렇게 받아?' 이런 마인드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 일들을 별거 아닌 일로 생각하는 경우가 꽤 있어서 '별거 아니니까 너 나 경비들이 같이 하면 금방하겠네' 하는 식으로 생각하게 되서... 좀 조심해야 함.
[싸고 좋은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아파트 관리비에서 저런 사소한 비용 인건비 아낀다고 티내봐야 정작 관리비 명세서에서 절약되는 돈은 티도 안나는 정도임. 윗 댓글들처럼 오히려 관리소, 경비 직원들이 본인 업무 시간을 잡무에 빼앗겨서 길게보면 다른 관리업무에 구멍이 생기거나 직원들 이직이 발생해서 서비스 수준이 박살날 수 있음. 차라리 정확하고 투명하게 비용 집행하고 업체 선정하면서 뒷돈 받는거 근절하는 것이 정답임
저게 진짜 마냥 좋은건 아닌데
돈 아낀다고 하면 자기 혼자 하면 이해가 가는데 누군가를 쓰려면 돈이 들어가는데 시설 관리 해주는 분들 쥐어짜면 처음에야 할수는 있어도 그다음에 안한다고 하면
트러블 나는거고. 게다가 업체에 맡겨서 해야 하는 일 중에 사고라도 나면 그 책임 과 치료&보상은 어찌 되는가?
이게 제일 큰 문제임. 저걸 해결 하고 했다 라고 하면 능력자 인거고.
행보관은 긴빠이 특화지 저런 투명한 운영과는 거리 멈
도둑놈들 천지 삐까리인데 진짜 축복받은 아파트... 동대표 회의 참석했더니 늙은이들 셋이 입주자 대표한테 빨갱이라고 소리치는 거 보고 바로 이사갔다. ㅋㅋㅋㅋ
이거 잘만하면 장기적 유지도 되고 평생직업도 가능한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슬슬 생길타이밍은 맞음. 요새 장년층 취업이 엉망이 되버려서. 진심 목숨거는 사람들이 나올 상황임.
문제는 저러면 내년 낙엽처리 예산이 0원으로 배정됨
유일한 문제는 저렇게 잘해 놓고 가면 후임이 빡세다 무조건 비교하는 사람이 나오니깐
직접 하는 거 당장 나가는 액수가 없을 뿐이지 누군가가 자기 시간과 기술을 갖다 바쳐야 하는 건데..
케바케....행보관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마
행보관은 긴빠이 특화지 저런 투명한 운영과는 거리 멈
풍산개복돌RB
케바케....행보관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마
허구언날 긴빠이니 뭐니 해도 행보관 없으면 부대 안돌아간다
영외에서 차타고 이동하다 버려진 물건 주워서... 영내에서 야무지게 써먹음... 영내 물건 긴빠이치는건 범죄고
엥 찐행보관 저런 절약 되게 잘하는데
라떼 행보관은 기름 빼돌려서 겨울에 우리 목욕탕 돌리고, 자재 빼돌려서 정자 짓고 초소 보수했는데. 부자동네 아파트 돌아서 세탁기 주워다 고쳐주고 그랬음
행보관 없으면 안돌아가는거 겁나 많다 ... 짬에서나오는 경력이 우스운게 아님 그리고 요즘 긴빠이 못침 ... 오히려 해먹는건 별들이지
어디가나 그런 부정적인 부분은 다 있는 법이야 행보관 전부 긴빠이나 치는 ㄸㄹㅇ 아니고 제대로 일하는 사람이 훨 많아
아파트의 구세주
주임원사출신
이거 잘만하면 장기적 유지도 되고 평생직업도 가능한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슬슬 생길타이밍은 맞음. 요새 장년층 취업이 엉망이 되버려서. 진심 목숨거는 사람들이 나올 상황임.
아파트대표가 월급받음?
회의 같은거 할떄마다 수당 받아간다더라 그리고 입주초기 셋팅할떄 챙기는 이권이 엄청많다고함
월급까지는 아니고 판공비 지급함.
수당이라기 보다는 거마비라고 해서 참석하는 사람들한테 5만원 ~ 10만원씩 지급하게 되어있음.
쩌는 인재가 왔어!!
도둑놈들 천지 삐까리인데 진짜 축복받은 아파트... 동대표 회의 참석했더니 늙은이들 셋이 입주자 대표한테 빨갱이라고 소리치는 거 보고 바로 이사갔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유일한 문제는 저렇게 잘해 놓고 가면 후임이 빡세다 무조건 비교하는 사람이 나오니깐
???:저는 이순신이 아닙니다!!
후임빡센거면 차라리 낫지, 현실에선 저것도 트집잡는 인간들 튀어나오고, 또 저자리에 떨어지는 콩고물 받아먹으려고 중상모략해서 저런분 내보낸 다음에 떡값받아처먹는 후임이 오는 경우가 제법 있더라고
경비 아저씨들은 진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이런저런 거 생각하면 무턱대로 성실하게, 친절하게 일하기도 어려운 노릇...
가끔 저런 사람들이 있다... 나쁜 마음을 먹으려고 해도 그 전에 답답한 행정처리를 보면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아 좀 비켜봐 내가해봄'족
보통 저런 자리가 은퇴하고 소일거리겸 하시는 분들이 맡다보니 복불복이 꽤 크지. 별것도 아닌 동대표 완장질로 아파트 이미지 다 말아먹거나 어차피 은퇴해서 시간도 남아도니 진짜 성실하게 일하거나.
"아 아니 하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 아 나와봐"
근데 저거 좀 조심해야 하는게 별거 아닌 일 같아도 돈 받고 하는 일은 뭔가 사실 디테일이 달라. 집 도배 그까짓꺼 내가 하지 해서 내가 한 거랑 돈주고 한 결과물은 대충보면 비슷해보여도 디테일과 내구성이 다름. 낙엽 당근하는 건 몰라도 도로 선 긋는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 저런 경우 내 인건비 계산 안함, 내구성 낮아 금방 까여 재도색 필요라건가 혹시라도 경비원들한테 갑질해서 시킴 같은 거도 있을수도 있고. 저런 경우는 '야. 이까짓 꺼 하는데 뭔 돈을 이렇게 받아?' 이런 마인드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 일들을 별거 아닌 일로 생각하는 경우가 꽤 있어서 '별거 아니니까 너 나 경비들이 같이 하면 금방하겠네' 하는 식으로 생각하게 되서... 좀 조심해야 함.
유능하다
타이쿤류에는 진심인 편
근데 낙엽 처리한걸 지구환경까지 연결시키는거 보니까 왕년에 연구계획서 같은것좀 쓰던 폼이 난다
문제는 저러면 내년 낙엽처리 예산이 0원으로 배정됨
??? : 예전 대표는 공짜로 다 알아서 하던데?
노하우만 제대로 인수인계하면 그게 크게 문제되진 않을걸
나 있는 주택 단지는 주차장 차단기 전파 못 잡는 문제 DIY로 해결해서 돈 아꼈다고 적어뒀었는데 그것도 반년 전이네
직접 하는 거 당장 나가는 액수가 없을 뿐이지 누군가가 자기 시간과 기술을 갖다 바쳐야 하는 건데..
공동체나 조직에서 직접 하지 않고 비용들여서 업체를 통해서 일을 처리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데...
전역 후 집에서 심심한 행보관인가 보다 진짜
그로 인한 비용 절감만 적어 놓은게 아니라 퇴비로 사용과 이산화 탄소까지 적어놓은거 보면 "진짜"다ㅋㅋㅋ
요새는 저렇게 능력 쩌는 분들도 어떻게든 착복하려는 나쁜놈들 때문에 입주자 대표 끌어내려고 다른 대표 회의 만들어서 싸우고 그러더라
아니...정말 알뜰한 사람 아닌가? 아낀 돈을 횡령하지만 않는다면 정말 진심인데
행보관 내지 공무원의 짬밥인데
저런애들이 정치해야 되는데...실상은 낙엽처리 비용 66만원을 천만원으로 바꾸고 나머지는 지가 슈킹하는 놈들이 99%
다음 대표가 엄청 고통받겠네 난 이순신이 아니야!
할인마트
부엽토 만들면 훌륭한 비료가 됨
저런거 걍 돈 쓰는게 나음 100% 나중에 뒷말 나옴
입주자 대표라는게 급여 없이 실비 정도만 받는 명예직이라 직장 따로 있는 사람이 저렇게까지 하기 쉽지 않음 돈과 시간이 있는 사람이 관심까지 기울여줘야 저런 결과물이 나오는거라. 저런 사례는 일반화 될 수가 없음 이국종 교수가 우리나라 의사 평균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오... 페인트 사봤는데 한통에 15만 25만 하던데 3~5통 사셨나보다 ㅋㅋㅋㅋ
ㄹㅇ 저렇게 할거면 걍 투명하게 본인 공임으로 얼마 챙겼음 이렇게 뭐라도 달아놓고 해야지 댓글들처럼 후임자는 어떡하라고 ;; 라고 적다가 생각해보니 그럼 그냥 대놓고 긴빠이 치는게 되버리네 웬만하면 그냥 입찰해서 업체 써야겠네
자기네들이 작업이 아니고 관리실 직원이 작업 이겠지. 저거 좋은거 아니다.
우리 아파트는 전전대, 전대, 현 동대표 3개 파로 나뉘어서 지들끼로 고소고발하고 난리났음. ㅋㅋ
관리실만 죽어나지 저러면...
관리실 직원 쥐어 짜겠네요 저거 돈도 안주고 시킬텐데 극혐이네요
저거 좋아 보이는데 정작 좋은게 아님 이제 관리사무소 필요성 논의도 들어오고 항상 비교군으로 잡히고 추후에 필요 비용에 대해서 그냥 셀프로 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일정금액 이상은 아파트 내에서 처리 못하고 입찰 봐야 하는경우도 입꾹닫는경우도 생김 골때림
줄긋기는 페인트 비용 말고 추가로+@로 밥한끼나 간식이라도 제공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그분들의 시간 및 노동력 제공.
조만간 관리실 직원들 다 도망가고 새로 구해도 몇 달마다 사람 바뀌면서 점점 질 떨어지고 오히려 시설관리 제대로 안 돼서 아파트 더 개판될 예정
[싸고 좋은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아파트 관리비에서 저런 사소한 비용 인건비 아낀다고 티내봐야 정작 관리비 명세서에서 절약되는 돈은 티도 안나는 정도임. 윗 댓글들처럼 오히려 관리소, 경비 직원들이 본인 업무 시간을 잡무에 빼앗겨서 길게보면 다른 관리업무에 구멍이 생기거나 직원들 이직이 발생해서 서비스 수준이 박살날 수 있음. 차라리 정확하고 투명하게 비용 집행하고 업체 선정하면서 뒷돈 받는거 근절하는 것이 정답임
참 멋진일이지만, 앞으로 돈쓸일있으면 매번, 당근으로 올리면 아낄수있는데 소리 나와서 고생문 열릴듯
페인트 칠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그걸 직접하시다니.
자기가 하면 모를까 부하직원 시켜서 했다면...
해줘도 난리네
아파트 시설관리자들이 줄퇴사 하는 가장큰 이유지
어른이 되고 알았지 저게 마냥 좋은것만은 아니란걸..ㅠㅠ
저게 진짜 마냥 좋은건 아닌데 돈 아낀다고 하면 자기 혼자 하면 이해가 가는데 누군가를 쓰려면 돈이 들어가는데 시설 관리 해주는 분들 쥐어짜면 처음에야 할수는 있어도 그다음에 안한다고 하면 트러블 나는거고. 게다가 업체에 맡겨서 해야 하는 일 중에 사고라도 나면 그 책임 과 치료&보상은 어찌 되는가? 이게 제일 큰 문제임. 저걸 해결 하고 했다 라고 하면 능력자 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