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택배는 인구밀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편함.
오히려 뭐같은데가 산동네, 언덕길, 주택가(아파트 엄슴) 이런데임..
1~2개 배달하려고 해당 동네가서 주차도 힘들게 후다닥 내려서 택배 갖다줘야 되는데
또 아파트도 아니고 하다보니 대문앞에 두고 가는게 허다해서 은근 분실도 나오는편...
걍 압도적으로 아파트나 인구밀도 높은 지역이 더 편함. 퇴근도 더 빠름.
옛날에 잠깐 알바 뛰었던 입장에서 이런 건물이 엘베만 있으면 가장 개꿀임.
그냥 카트에 택배 쫙 순서 맞춰서 실어두고, 윗층부터 차례대로 돌면서 내려오면 됨.
카트 하나에 안 되면? 그냥 한 번 더 내려갔다 오면 됨. 건물 여러개 돈답시고 차 몰고, 주차시켜놓고, 다시 짐칸 문 열고 내려서 하나하나 꺼내고 하는 것에 비하면 훨씬 빠르니까.
택배에게 곤란한 건 이리저리 길 꼬이고 일관성 없이 건물배치된 엘베 없는 동네지, 엘베 되고 규칙적으로 배열된 아파트는 걍 꿀이야 양 많은건 1인당 한계 아니까 구역마다 인원 나누면 그만
택배기사는 오려 저런게 더 편함
몰려 있어서 더 편함 ㅋㅋㅋㅋㅋ 동 쪼개져 있는데 동 마다 지하주차장 다른 곳이 지옥이래 101-102동 주차장 같음 103동-104동이랑 같아야 하는데 뜬금 없이 103동-110동이랑 같은 주차장 이런 아파트가 간혹 있는데 지옥같다함
근접샷. 생각보다 그리 허름한곳은 아닌듯
익숙해지면 저기만한 꿀통이 없지
와 한층돌면 몇건이여 ㅋㅋ 꿀통같은데 ㄹㅇ
저기가 호텔 하려다가 허가 못받아서 아파트로 했다던데 거긴가?
택배기사는 오려 저런게 더 편함
익숙해지면 저기만한 꿀통이 없지
근접샷. 생각보다 그리 허름한곳은 아닌듯
전에 유튜브 보니까 원래 호텔 만들려던 건물이고, 월세 때문에 직장 괜찮은 독신들이 많이 산다더라고
일단 층간소음은 내려놓고 살아야될듯 ㄷㄷ
와 통유리는 아닌 거 같고 개인 테라스야 뭐야
원래 호텔인가?로 지었던 걸 사람들이 방하나를 위로 옆으로 쪼개서 여러개로 만드는 식으로 살기 시작하면서 3만명까지 갔다고 본 듯
개방테라스+중국 이라는 이미지때문이긴 한데....저긴 무조건 담배연기랑 간접흡연 쩔겠네
유툽에 나온걸로 보면 저기 집 하나를 쪼개서 쪼개서 산다더라. 다들 월세가 미친듯이 올라가서 저기에 있는 사람들 거의 죄다 파티원들임
플러스 복층임 근데 방 창문 없이 메인창 다음이 또 다른세대 메인창인걸 보니 원룸 복층형인것 같은데
택배에게 곤란한 건 이리저리 길 꼬이고 일관성 없이 건물배치된 엘베 없는 동네지, 엘베 되고 규칙적으로 배열된 아파트는 걍 꿀이야 양 많은건 1인당 한계 아니까 구역마다 인원 나누면 그만
몰려 있어서 더 편함 ㅋㅋㅋㅋㅋ 동 쪼개져 있는데 동 마다 지하주차장 다른 곳이 지옥이래 101-102동 주차장 같음 103동-104동이랑 같아야 하는데 뜬금 없이 103동-110동이랑 같은 주차장 이런 아파트가 간혹 있는데 지옥같다함
가끔 길을 사이에 두고 101, 103, 105, 106 건너편에 102, 104, 107 이렇게 있는 아파트도 있음ㅋㅋㅋㅋ
606동만 나홀로 아파트
엘베 없거나 층수 낮은 빌라단지가 최악이지 저건 개꿀임
저기가 호텔 하려다가 허가 못받아서 아파트로 했다던데 거긴가?
와 한층돌면 몇건이여 ㅋㅋ 꿀통같은데 ㄹㅇ
저 안에 자체 배달업무 하는 곳이 따로 있을 것 같은 느낌.
내가 알기로 저게 집안에 집이 있고 하는 방식으로 미친 듯이 들어가 있다고 하던데
중국에 피라미드 아파트도 있고 규모가 진짜 대륙은 다르긴하던데
아니, 택배기사 입장에서는 편할걸. 고층아파트 살면 택배기사 얼굴이 익숙함. 많이 움직이지 않아도 한 차 분량 다 처리할 수 있고 엘레베이터랑 경사로 잘 갖춰져 있으니 오래 하더라
그냥 1층에서 다 받아람마-!!
옜날에 신문배달 알바 한 적 있었는데, 큰 동들이 진짜 꿀임. 엄청 빨리 돌릴 수 있거든. 오히려 자질자질하게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하는 곳들이 더 힘듬.
개꿀이지 왜 헬임?
되려 쉽지. 어려운 곳은 시장같은 곳 아닌가 단속카메라도 있는데 주차해야하고 길 어딘가에서 시킨 택배. 진짜 노점사람들이 택배 받더라
저 아파트 구역 먹으려고 오히려 암투가 일상일텐데. 딴놈들 피똥쌀때 나는 한 아파트에서 물량 배로 쳐냄.
근데 코시국 이후 택배를 건물 호실까지 안주고 현관 입구에 쌓아두고 가더라 택배 호실 적혀 있는곳에 두고라고 배너 세워놔도 마찬가지
원래 택배는 인구밀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편함. 오히려 뭐같은데가 산동네, 언덕길, 주택가(아파트 엄슴) 이런데임.. 1~2개 배달하려고 해당 동네가서 주차도 힘들게 후다닥 내려서 택배 갖다줘야 되는데 또 아파트도 아니고 하다보니 대문앞에 두고 가는게 허다해서 은근 분실도 나오는편... 걍 압도적으로 아파트나 인구밀도 높은 지역이 더 편함. 퇴근도 더 빠름.
옛날에 잠깐 알바 뛰었던 입장에서 이런 건물이 엘베만 있으면 가장 개꿀임. 그냥 카트에 택배 쫙 순서 맞춰서 실어두고, 윗층부터 차례대로 돌면서 내려오면 됨. 카트 하나에 안 되면? 그냥 한 번 더 내려갔다 오면 됨. 건물 여러개 돈답시고 차 몰고, 주차시켜놓고, 다시 짐칸 문 열고 내려서 하나하나 꺼내고 하는 것에 비하면 훨씬 빠르니까.
배달하기 더 편함
개꿀이지...근데 엘베에 싣고 다니다가 도둑맞을듯 ㄷㄷ 잘 챙겨야겠네
택배 구역도 권리금 있다던데 저기는 권리금 대박일듯
중국 대형 건물많은곳에서는 건물 전용 배달로 앞에서 대기 하는 사람이 따로 있기도 한다고 함 딸배가 그 사람들한테 별도로 돈을주고 시킨다고 ㅎ
노마드션에서 본듯 저기 월세가 비싸서 한집에서 방마다 나눠서 살면서 세를 나눠낸다더라 원래 성매매 하는곳이 많았는데 항저우아시안게임 하면서 많이 쫓아냈다고 함
우리나라도 만들었잖아여 일명 닭장 아파트 과연 닭장 아파트에 화재 나면은 몇프로나 살아 남을까
미로같은 산동네 택배기사 : 허허허 때리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