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여러리뷰들보면 그 한국 땅에 말뚝박아서 저주하는 그런 주술적의미를 별로 이해못한 감상평이 많았음
그래서 반일요소에 대해서도 그닥 이해못한 경우도 많았고
실제로 영화에서 좀 제대로 설명안하고 '관객여러분도 그런 소문들어봤죠? 대충 그런거에요' 하고 넘어가서 모를만하다고 느낌
일본인들이 별 생각 없는 이유는, 애초에 쇠말뚝 자체가 날조된 이야기라서 그렇다고 봄. 일본은 풍수사상 자체에 거의 관심이 없거든.
위안부나 731같이 진짜로 일제가 저지른 일들을 영화로 만들면 민감하게 받아들였겠지만, 90년대 이후 만들어진 100%날조한 허접한 쇠말뚝 음모론을 오컬트와 요괴퇴치물 영화로 만들었으니 오히려 가볍게 받아들이는 거지
반일 빨갱이 영화라고 홍보해준 덕분에 더 흥행함 개꿀띠~
근데 또 일본에서 좋아할 소재기도 해서 그쪽도 오컬트 꽤 좋아하니까
솔직히 후반부는 그냥 설정만 늘어놓아서 후다닥 마무리한 느낌이라 좋게 평가못하는데... 사바하와 검은 사제들의 합본 느낌이라 오히려 덕후들 테이스트에 맞을걸.
ㅋㅋㅋㅋㅋㅋ
그냥 일본인들도 아는거 아닐까 '아 우리가 그랬다고? 그럴싸 한데?' 하고
일본에서 개봉한게 신기하긴 함ㅋㅋ
흑무경담 그림체인데
반일 빨갱이 영화라고 홍보해준 덕분에 더 흥행함 개꿀띠~
외주 흥보팀이 아주 열일을 했다니까~ ㅋㅋㅋㅋㅋㅋ
나도 볼까 말까 상태였는데 누가 홍보해주길래 바로 가서 봄 ㅋㅋㅋㅋ
일본에서 개봉한게 신기하긴 함ㅋㅋ
채유리
근데 또 일본에서 좋아할 소재기도 해서 그쪽도 오컬트 꽤 좋아하니까
거기다 자기네 요괴 다수 출현에 네임드 일본 장수가 라스트 보스 ㅋㅋ
포캣몬식 상성관계도 빠삭하니까
"일본"이 악이 아니라 "사악한 주술사 그런데 국적이 일본인인"이 악이라 ㅋㅋㅋ
흑무경담 그림체인데
작가분 맞음 ㅋㅋ
무당쨩 드롭킥!
드롭킥 자세 지대로임..ㅋㅋㅋ
그냥 일본인들도 아는거 아닐까 '아 우리가 그랬다고? 그럴싸 한데?' 하고
솔직히 후반부는 그냥 설정만 늘어놓아서 후다닥 마무리한 느낌이라 좋게 평가못하는데... 사바하와 검은 사제들의 합본 느낌이라 오히려 덕후들 테이스트에 맞을걸.
마무리때는 "아씨 딸램결혼식 가야되는데" 에서 조금 피식하고 아쉬웠음 사바하도 마지막쯤 힘이 많이빠진느낌 이라 아쉽..
어느 덕후인지는 모르겠지만 오컬트덕후로서는 아쉬움
전반까지는 개재밌었는데...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가 딱 맞는 전개같음.
일본에서 볼때 그 오니는 몇명의 무장의 믹스로 볼지 궁금하네
은어? 그놈인가? 가 보통 아닐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운국최강 마영강
왜 이해가 안돼? 한국영화에 중국요소 나오면 맨날 지랄하던데.
ㅋㅋㅋㅋㅋㅋ
정신병자는 자기가 정신병자인 줄 몰라
이거는 볼때마다 진짜 정신병자표현잘한거 같아서 감탄함
갠적으로 너무 무섭지도 않고 적당히 미스테리해서 더 흥한거같음. 진짜 호러는 마이너해서 힘들어
난 돼지 축사 붉은 등 안에서 너무 무서웠음 그리고 그 뒤엔 괜찮았음
바이오하자드 7이 너무 무서워서 초기 판매량이 매우 저조했었음 그래서 바이오하자드 8에선 호러 좀 낮추고 마케팅도 무섭지 않아요~ 하니까 발매 한달만에 400만장 찍음 너무 무서우면 안팔려..
국내 반일 논란 특 그런다고 국까일뽕들이 갓니뽕한테 이쁨 받거나 우대 받을 일 없다.
애초에 동아시아라면 웬만큼 다 있었을거같은 이야기라ㅋㅋ 전국시대 다이묘들끼리 그짓했다고 해도 그럴싸함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만들긴 했지만 딱히 일본 죽어! 하는 내용은 아니잖아
그래서 최민식이 키리츠구 상대로 세계를 가르는 참격을 날리는건 쟤들은 뭐라 부르냐?
오마지오 아니었음????
반일 드립은 비슷한 시기에 상영한 '그 영화' 때문에 ㅋㅋ
감독이 점프 스케어 보다 사운드랑 연출로 쪼이는 방식이라 참 좋음
반일 논란 자체가 가세연 같은 찐 빨갱이 매국노들이나 밀던 레퍼토리였거든 ㅇㅇ 그냥 최종보스인 오니나 오니를 묻은 놈이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왔다 수준이었지
반일논란 (속마음 : 헉 우리 주인님이 화내시면 어쩌지 헉헉)
내가 본 여러리뷰들보면 그 한국 땅에 말뚝박아서 저주하는 그런 주술적의미를 별로 이해못한 감상평이 많았음 그래서 반일요소에 대해서도 그닥 이해못한 경우도 많았고 실제로 영화에서 좀 제대로 설명안하고 '관객여러분도 그런 소문들어봤죠? 대충 그런거에요' 하고 넘어가서 모를만하다고 느낌
반일논란 일으킬 넷우익들은 이미 그때 불타고 끝냈고 보러갈사람들은 보러가니까 또 그 넷우익 반읏 구풀려서 렉카해오는 것들 한둘도아님 가령 페미논란트윗들 리트윗인용 n백짜리(유게로치면 추천1~2박힌글수준) 퍼와서 페미평균 이러는거처럼
개인적으로 파묘의 가장 큰 문제는 이야기의 부실성이나 전개나 장르의 급작스런 변화가 불만이다 이야기하면 바로 너 친일파냐? 이러면서 욕박는 애들이 있었음 미디어에 거창한 이미지 주입시켜서 좋은걸 좋다 싫은걸 싫다 못말하게 만드는 분위기가 분명 있었음
그다지..
파묘 좋다고 했더니 반일빨갱이냐라는 말은 들어봤음
처음 들어보는데? ㅋㅋ
검은사제들 사바하 다 재밌게 봐서 이 감독의 팬 됐다보니 파묘도 크게 기대했었는데 전반부는 기대한 대로라 오오하다 후반은 좀 아쉽긴했지만 상업성은 ㄹㅇ 제일이었음 ㅋㅋㅋㅋ 전편들보다 은유적 상징적인게 적어져서 알기 쉬워갖고
동감
반일 영화라서 싫은 게 아니라 곡성찍다가 콘스탄틴으로 급턴하는 전개가 별로였는디.
한국인이 기대한건 사바하 고성 인데... 갑자기 물리 퇴마라서 그렇지 일본애들 오컬트 취향은 물리 퇴마쪽 많지않나.
자기네 주술적 요소도 보여줘서 그른가
개봉할 때 온갖 커뮤에 쇠말뚝이 어쩌구 미신 반일 미개하다 등등 방해 공작 많았는데 오히려 홍보가 돼서 천만됐지
근데 일본쪽 음양사 등장은 짧은데 엄청 포스있던데. 일본 특유의 그 불경 독송하는 브금이랑 싱크로율 장난아니더만
나무위키 봤더니 불경 외울때만 따로 성우 한명 더 썼던데
일본인도 아닌데 반일이 문제라는 놈들도 웃김
슬슬 비추단이 등장할때가 된거 같은데
ㅋㅋ 귀신같이 한놈 왔네
사실 일본애들이 일제 시절에 죄의식이랄까 문제의식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 시대나 그 시대의 여파로 생긴 문제를 다룬 미디어에도 별생각 안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이게 더 골까는 문제지만 말이지
근데 애초에 쇠말뚝은 90년대 이후 날조된 이야기가 맞는데
너무 무섭든데 ㄷㄷㄷㄷ
반일이 아니라 토착왜구를 까는거니깐 한국에서 난리친거지 ㅋㅋㅋ 일본 죽어라 내용이 아니라 친일파 놈들 쓰레기에 나중에 버림받은 ㅂㅅ들이란 내용이니깐
반일 외치던 년놈들은 영화 도입부의 그 친일파 자손들 보고 되게 찔렸나 봄.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진짜 반일영화였음 저렇게 인기있지도 않았음
저쪽감성에 맞긴 한데 소재가 소재인만큼 안 볼줄 알았는데 ㅋ
일본사람이 악역으로 나왔다고 반일영화면 범죄도시1은 반중 영화고 타짜는 반한영화인가
황해는 반조/선족 영화?
자기네 나라 오니가 메인 빌런인데 안볼 이유가 ㅎ
영화 두개를 합쳐서 억지로 끼운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완성도가 높다고는 안보지만 영화는 보기 나름이니까...
나는 아무정보 없이 봐서 곡성 생각하고 봤는데 퇴마록이더라 ㅋㅋㅋ
그러고 보니 저 멤버면 곡성에 악마정도는 그냥 잘근잘근 밟아줄지도;
일본인 친구에게 명량 한산 노량 같은 이순신 영화 알려주니까 엄청 관심있고 흥미있어 합니다. 불멸의 이순신도 재밌다고 알려줬지만 일본에서 어떻게 보나 했는데 이미 DVD로 자막붙어서 판매하고 있던...
김고은이 너무 쎄
고죠 사토루 나와!
재밌게 보긴 했는데 중반쯤되서 갑자기 장르가 바뀌는건 좀 별로더라 귀신 퇴마 이런거에서 괴물 퇴치같은 느낌이 되던
전반부는 한국 후반부는 일본 오컬트를 보여줬다고 생각하면 됌 그래서 결이 완전 달라진거고
내가 처음으로 보다가 그냥 나온 영화였어 돈 아까워서 끝까지 다 보는데 갑자기 좀비물이 되는게 너무 깨더라 초중반까지는 진짜 손에 막 땀나면서 몰입했다가 그게 깨지니까 너무 실망스러워서 더 실망하기 싫어서 그냥 나옴 그래서 나한텐 명작으로 남음 뒷부분을 안 봐서 ㅎㅎ
역사교육을 안하니 반일인지 친일인지도 모르겠지
흥미진진했는데 갑자기 요괴퇴치 배틀이 되어서... 볼 만은 했는데 아쉽기도 했음.
파묘 반일영화라 일본에서 힘들것에 대한 댓글이 주원상 각꼬이이이이~~ 이케!!! 아니었던가
일본인들이 별 생각 없는 이유는, 애초에 쇠말뚝 자체가 날조된 이야기라서 그렇다고 봄. 일본은 풍수사상 자체에 거의 관심이 없거든. 위안부나 731같이 진짜로 일제가 저지른 일들을 영화로 만들면 민감하게 받아들였겠지만, 90년대 이후 만들어진 100%날조한 허접한 쇠말뚝 음모론을 오컬트와 요괴퇴치물 영화로 만들었으니 오히려 가볍게 받아들이는 거지
애초에 영화도 쇠말뚝 오컬트적으로 쓰니까 ㅋㅋ 오컬트는 오컬트를 알아본다. 일본에서 히트할 수 밖에 없다고 처음부터 생각했었음.
쇠말뚝 자체는 많이 날조된게 맞는데 조선의 정기를 끊으려는 작업은 많았음..총독부의 위치, 남산의 신사, 창경궁 동물원화, 사직뒤편의 매국노별장..등등..
영화 메인 줄거리가 친일파 자손을 살리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