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월수 시판이면 똑같이 간 안된 이유식이긴한데 시판은 일단 재료자체를 대량으로 오래 익히고 하다보니까 맛이 더 잘나오긴함 ㅋㅋㅋㅋㅋ
그리고 식감에 예민한 애기들인 경우 시판이 부드러워서 집밥 보다 잘먹더라 특히 소고기 들어간 이유식은 집에서 아무리 다져도 시판만큼 부드럽게 안나옴 ㅋㅋㅋㅋㅋ
쌍둥이 키우는데 먹는것도 중요하긴한데 애들 엄마가 버티지를 못하더라
아침에 먼저 일어나서 이유식 준비하고 만드는것도 한참인데 먹는다고 한참 씨름하면서 먹이고나면은
다시 점심거 준비해서 만들고 자시고 하다가 점심먹인다고 또 한참 씨름하다가 저녁때도 똑같음 ;;
그래서 그냥 만들어진거를 먹이니까 맛도 더 낫고 돈은 더 들지언정 집사람이 여유가 조금이라도 생긴다는게 큼
빅 데이터를 통해 개선해서 나온 결과물
도대체 뭘 만든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애한테서 저런 표정이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얼마나 못만든 거야 ㅋㅋㅋ
엄마는 건강생각하고 만드는데 아빠는 맛있게 만들어서 애들이 아빠가 만든것만 받아먹는거 생각나네ㅋㅋ
단맛의 차이?
ㄹㅇ 우리 엄마가 가끔 김치만두하는데 MSG를 추가로 안넣고 김치랑 고기로만 김치만두해서 맛이 너무 약해서 맛이 없음 만두는 비비고여
빅 데이터를 통해 개선해서 나온 결과물
사랑 가득한 어무이들 특이 몸에 좋은 거 있으면 맛 상관없이 때려박고 보는 편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얼마나 못만든 거야 ㅋㅋㅋ
몸에 좋은것만 넣다보니....
원래 모에좋은건은 맛이 없다나 뭐라나
아님... 아무리 맛있게 만들어도 뭣때문인지 모르지만 파는건 귀신같이 잘먹음.... 늬미... 파는것도 입에 조금이라도 안맞으면 퉷 함...
소고기 + 쌀이면 나름 달달 고소할텐데 어떻게 저런 표정이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뭘 만든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틀린 황천의 이유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나한테 왜 이러시는거에요
어떻게 애한테서 저런 표정이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가 아직 욕을 몰라서 못하는게 아닐까싶을정도의 표정
시판 이유식을 남편에게 맥여보고 직접 만든 이유식도 남편에게 맥여보고 뭐가 맛있냐고 물어봐야..
역시 석박사님들이 머리 싸매고 만든거라,,,ㅋㅋㅋ
진짜 소고기랑 쌀만 넣었나 ㅋㅋㅋㅋㅋ
그냥 미음이랑 소고기만 넣어도 애기들 환장하고 먹음....저건 아마 양파나 브로콜리일꺼임.....
엄마는 건강생각하고 만드는데 아빠는 맛있게 만들어서 애들이 아빠가 만든것만 받아먹는거 생각나네ㅋㅋ
애기 표정이 ㅋㅋ
대체 얼마나 ㅋㅋㅋㅋㅋ
저 개월수 시판이면 똑같이 간 안된 이유식이긴한데 시판은 일단 재료자체를 대량으로 오래 익히고 하다보니까 맛이 더 잘나오긴함 ㅋㅋㅋㅋㅋ 그리고 식감에 예민한 애기들인 경우 시판이 부드러워서 집밥 보다 잘먹더라 특히 소고기 들어간 이유식은 집에서 아무리 다져도 시판만큼 부드럽게 안나옴 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소고기랑 쌀만 넣은걸 먹이면 아무문제 없는데, 시판이유식 먹이면 끝임 ㅋㅋㅋㅋㅋ 근데 이유식 집에서도 맛있게 만들수 있음. 육수를 만들어서 이유식 만들때 같이 넣으면됨. 우리집도 육수 만들어서 이유식 만들었더니 아들램이 귀신같이 알아채고 안먹고 이유식 건너뛰고 바로 밥먹었다.
드리프트 뭐죠 ㅋㅋㅋㅋ
보통 집에서 만들경우 애기 먹는다고 [애기한테 좋다는거+간 약하게] 이렇게 만들다보니, 시판하고 맛 비교하면 당연히 질 수 밖에 없음.. 애기들도 도파민 뿜어지게 맛있는거 좋아하는데...
니앰한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표정이 그 화참다가 터지는 중국여자애 짤 표정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청경채 먹은 아기가 떠오르는걸...
울집애는 그냥 다잘먹더라... 근데 만들기 넘빡세고 재료비도 생각보다 많이들고..
저도 와이프가 이유식 만들어서 먹이는 거 보고 고문이다 싶었음
시판도 싫어하는 아기들도 있음. 진짜 식사시간 힘듬.
이집애 엄청 유명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인
어머니, 제가 아무리 나이가 어리다곤해도 엄연히 사람인데 자꾸 먹기싫은거 강제로 들이미시면 곤란합니다. 라고 눈으로 말하고있어
석박사들이 이유식 하나만 몇십년 연구한 결과지 ㅋㅋ
쌍둥이 키우는데 먹는것도 중요하긴한데 애들 엄마가 버티지를 못하더라 아침에 먼저 일어나서 이유식 준비하고 만드는것도 한참인데 먹는다고 한참 씨름하면서 먹이고나면은 다시 점심거 준비해서 만들고 자시고 하다가 점심먹인다고 또 한참 씨름하다가 저녁때도 똑같음 ;; 그래서 그냥 만들어진거를 먹이니까 맛도 더 낫고 돈은 더 들지언정 집사람이 여유가 조금이라도 생긴다는게 큼
엄마들의 메카니즘 : 어 내가 더 잘만들거 같은데 자식들 반응 : ㅡ ㅡ...
시판이유식의 상당수가 당과 강한 맛의 조미료가 많아서 애기들한테 안좋습니다. 성분표 보면 설탕 가득인게 한둘이 아니죠.
석박사들이 몇달씩 합숙하면서 머리싸매고 만드는데 개인들이 이길수있겠나
승우아빠가 이유식 만든다고 수십가지 도전했는데. 포기 하고 사먹엿다더만 ㅋㅋㅋ 우리집도 한달쯤 와이프가 애쓰더니 사먹임 ㅋㅋㅋ
어디서 들었는데..어릴땐 미식세포가 발달해서 야채류를 극혐한다한다던데...이게 자라면서 먹을수 있게 바뀐다고 들었슴.
이유식은 간 하지말라던데. 잘 먹는건 아마 고구마같이 달달한거 섞지않았을까. 안먹는건 아마 생풀 갈았을듯.
손발도 못가누는데 입안에 들이미는게 표정까지 합쳐지니까 고문처럼 보이네ㅋㅋㅋ
너무 까탈스럽고 안먹어서 고민인 애기도 꽤 많던데 시판이라도 잘 먹어서 다행이라 봐야되나 ㅋㅋ
그래서 애들은 처음부터 자극적인 맛을 안먹이는 이유임. 저게 무슨 맛인지 모를때는 지금 내가 먹는게 세상 전부인 줄 알아서 잘 받아먹음. 근데 다른 자극적인 맛을 보기 시작하면 밍밍한 엄마표 음식들은 안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