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았어..?
아는여자 ㅋㅋㅋㅋㅋㅋ 한 20년 된거 같은데
5등이 김치냉장고 급이면 제법 규모가 큰 대회였다는건데 거기서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출전한 사람이 5등을 했다는건 얼마나 강하다는건가 ㄷㄷ
정재영이 인상은 사나운데 저런 역할 많이 찍었더라 순박한 소시민 같은거
아니 죽기는 커녕 비싼 상품도 받아왔네ㅋㅋㅋ
시놉시스 보니까 한물간 야구선수라고는 하네 그래도 대단하다
김씨 표류기만 봐도
아는여자 ㅋㅋㅋㅋㅋㅋ 한 20년 된거 같은데
죽어라 뛰어야 순위권!!
ㅋㅋㅋ 풋풋하다 둘 다
아니 죽기는 커녕 비싼 상품도 받아왔네ㅋㅋㅋ
정재영이 인상은 사나운데 저런 역할 많이 찍었더라 순박한 소시민 같은거
라훔
김씨 표류기만 봐도
저아저씨 저런역할 너무 잘함 강한 이미지에 허술하고 억울한 연기.
최근 노량만봐도
이쪽 계열은 나의 결혼 원정기가 절정이지
플랜맨에서는 루틴왕에 결벽증에 쑥맥이었지 ㅎㅎ
바르게 살자만 봐도
그냥 연기파배우라 이런저런 역할 잘 어울림.. 강철중에서도 ㅋㅋ
유해진이나 정재영, 진선규 등 딱 이런 연기자 스타일인 듯. 솔직히 인상은 굉장히 강렬한데, 배역에 따라 양아치, 소시민, 비서 등등 진지 ~ 코믹 커버력이 높음
다 짜빠뜨려!
시발아저씨 역할 많이함
이걸 안죽네
5등...?
죽기 살기로 달려서 상품까지 ㅋㅋ
코좀 그만 파세요..
살고자 하면 죽을것이다
5등이 김치냉장고 급이면 제법 규모가 큰 대회였다는건데 거기서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출전한 사람이 5등을 했다는건 얼마나 강하다는건가 ㄷㄷ
쿠카바라
시놉시스 보니까 한물간 야구선수라고는 하네 그래도 대단하다
살고자 하면 죽을것이오, 죽고자 하면 살것이다
진짜 말 그대로 죽을작정으로 뛰어서 그런것도 있는듯ㅋㅋㅋㅋ
그야말로 필사즉생!
그래도 현역 야구선수로 나옴ㅋㅋㅋ
켈빈 킵툼같이 첫 풀마라톤에서 바로 기록세운 사람도 있는거보면 타고난 듯 ㅎㅎㅎㅎㅎ
프로야구 선발투수는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하는 포지션임. 일반인 기준 운동능력 극최상급
시발 오늘 달리기로 죽어야겠다. 어? 왜 안죽지. 조금 더 스퍼트를 올려야겠다. 아 시발 안죽네. 더 격하게 달려야겠다! 으아악! 왜 안죽는거야아아!!! (5등)
그것은 의사의 오진
죽고자하면 살것이고 김치냉장고도 받아올것이다
영화 재밌음
진짜 띵작임
대단한 연기력과 캐릭터로 점철된 대단한 영화. (그 사랑을 잡아 등싄아~ 까지.) 장진도 날이 시퍼렇게 서 잇던 시절이고.... 근데 이나영은 저 단계에서 한 번도 성장한 적이 없음.. 내 최애 드라마가 네멋인데도, 지금와서보면 그러함...
공감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원빈이죠
차태현 연기나 케릭터가 맨날 똑같지만 그래도 다양한 스토리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풀어내듯이 이나영도 그냥 딱 이런 케릭터와 연기로 쭉 갓으면 좋겠음 솔직히 연기력이 좋은 편은 아닌데 자꾸 다양한 역할을 하니까 안어우러질때가 많음. 나도 인생작이 네멋임
이나영은 배우로써 그닥 본인이 욕심이 많지 않은듯 지금은 원빈사마랑 행복하잖수
업무 중 뒤돌아보다가 허리 삐끗한 적 있는데, 10km 단축 마라톤 참고 끝까지 완주했다가 한달간 허리랑 다리 침맞고 다님. 하프도 아니고 풀코스 마라톤 완주 후 앓지 않는다면 일반인의 체력과 체격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음.
엑스레이가 바뀌어서 다른사람이 받아야 할 진단을 본인걸로 알고 있는 상태임
앗.. 아앗...!
게다가 코피까지 자주 나서 당연히 죽을 병으로 알고 있었음. 알고보니 코피는 코를 자주 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를 자주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 영화는 아닌가보네 ㅋㅋ
상황이 엄청 웃긴 영화임 ㅋㅋ 진짜 진지한데 웃긴 영화 ㅋㅋ
이나영은 이때 제일 이뻣던거 같음
와 근데 스냅샷으로만 봐도 연기 지리네
생각해보면 주인공이 프로야구 선수니까.. 아마추어 마라톤 경기에서 2등은 이해 안될 이야기는 아니였음..
선발 투수들 러닝 미친듯이 하잖아.....특히 20년전에는 놀란라이언 때문에 투수들이 웨이트는 안하고 전부 뜀박질만 하던 시절
아는여자 명작이죠 ^^ 처음으로 DVD를 샀던 영화 ㅜㅜ 좋아하던 츠자에게 선물줬던 ㅜㅜ
그 츠자분은 지금 어뜨케 됐나요?
고백했다가 차였습니다 ㅎㅎ 20년전이네요 ㅎㅎ ㅠㅠ
ㅠㅠ
???: "두 달 뒤에 죽는다고요? 그럼 그 전까지는 무슨 짓을 해도 살아남겠군요!"
이거 굉장히 훈훈하면서도 개그 많고 좋은 영화임 이나영이 굉장히 귀엽고 이뿌게 나옴!
처음으로 심야로 본 영화 처음으로 혼자 영화관에서 본 영화
그래서 둘이 잘댐? 해피앤딩임? 그렇다면 한번 찾아봐야겠군
장진 감독 작품중 굿모닝 프레지던트 하고 아는여자 참 좋아하는 작품
아는 여자 b
저 두 배우의 목소리로 들어야 진짜 와닿는 영화이니 꼭 영화들 봐보세요
저도 이영화 dvd 가지고있을만큼 좋아하는 영화 ㅎㅎ
뻔한 코믹 클리셰 영화이긴한데, 썰 푸는 게 재밌음.
아는여자 진짜 띵작입니다 추천드려요
여기서 진짜 이나영씨 매력 폭발했는데 개인적으론 가장 기억에 남는 역이었던 듯
요샌 뭐하시지 작품에서 못본지 꽤 된거같은데
처음부터 2프로 부족할 때 패러디하니 뭐
아는여자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벌써... 세월이.. 크흑
누구야? 그냥 아는 여자야 아는 여자 많아요? 아뇨 그쪽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