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목소리.
분명 어디서 들어봤는데.
하고 생각해보니.
이 목소리...
오티스였슴.
이 차분하고 까리한 조율자가.
다음 작품에는...
이렇게 된다는 것에 충격과 공포를 느낌.
엌ㅋㅋㅋㅋ
비나일 때는 차분하고 날카로우면서 품위가 있는데.
오티스일 때는 주책바가지에 돈구멍 빠는 간신배 연기를 너무 잘했슴ㅋㅋㅋ
라오루나 림버스나 더빙 듣는 맛이 있다.
근데 말쿠트가 로보토미에서나 어울릴 법한 싸패처럼 더빙해서 살짝 아쉽다.
2편은 그래도 정상인인데.
림버스 아나운서는 ㄹㅇ 그래서 더빙 잘했슴.
아 비나가 오티스 성우야?ㅋㅋㅋㅋ
롭토 아나운서들 진짜 정신 나갈 것 같음
왜냐면 세피라 아나운서들은 롭토 기준이거든
다른 게임이기 한데 우주 코뿔소의 여제도 같은 사람
로쟈랑 료슈도 그렇고 은근 림컴이랑 겹치는 성우진 꽤 있지~
생각해보니 동일 성우였지 ㅋㅋㅋ
히스클리프 성우는 네모 성우였다..